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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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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의 분노와 밀레니엄

December 9, 2013
admin
“말씀폭탄
불폭탄”
 
WGM 밀레니엄 씨리즈 #5
 
이방의 분노와 밀레니엄
(헛된 것과 영원히 헛되지 않은 것)
워찌하야 그대들은 아직도 귀에 듣기 좋은 소리, 귀 간지러운 소리만 좋아하고 있소?
그라고, 좀 깨있다고혀는 분들이 베리칩이 어떻고 어쩌고 함시롱 겁만 잔뜩 준다고 한다던디,
그라면, 그 7년이 다여? 그 대음에 올
“새 천년 밀레니엄”은 어떻고?
천날 만날 적군 야그만 할 게 아니라,
기왕지사 이판사판막판인께 우리 아군 야그도 해야 쓰는거 아닌가베?
성경 말씀은 월매나 알고들 있는겨?
그게 다가 아닌디, 여그, 회까닥 뒤집어 지는 말씀 한 번 들어보소!
그것도, “목사님”과 주고 받는 “왕초와 꼽쌀이”의 재미난 야그란께.
아니, 아니, 그냥 맹숭맹숭현 야그가 아니고, 거 뭐시냐, 잉, 유식현 말로 “드라마”,
“뜨라마”라고 혀는 “총천연색 씨네마스코프”여, 이것이!
아, 뭐햐, 싸게 싸게 페이지 안 넘기뿔고 …
페이지 넘겨뿌렀냐? …  잉, 그려, 잘현다! 후딱 읽어뿐져!
MILLENIUM SRS #5
말씀Ⅴ
이방의 분노와 밀레님엄
(헛된 일과 영원히 헛되지 않은 일)
본문말씀: 시편2:1-12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버리자 하는도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①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 내시기를 내가 『②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③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내게 구하라 그러면 『④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⑤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그러므로 『⑥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⑦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서론: 사탄의 분노는 이 땅에서 어떻게 나타났나?
인류의 역사는 그리스도에 대한
사탄이 세운 정사자와 권세자, 치리자들의 반란이었다
목사님: 인류의 역사는, 이스라엘과 중동이 늘 그래왔듯이 역사적으로는 물론,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아닌 이방 백성들과의 전쟁, 종교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대적하는 『이방 나라들의 “왕들, 치리자”들은 늘 이스라엘의 “기름부음을 받은 이”의 결박을 끊고 멍에를 벗어나려 했다』고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기름부음을 받은 이”가 누구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십니까? 그들은 거슬러올라가면, 오늘날, 『마귀 → 로마 카톨릭 → 문선명과 그 아들 → UN 종교통합위원회 → WCC』 로 이어지는 악한 영들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자들입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그들의 목적은 같습니다.
30
세상을 자기 세상으로 악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이 자신을 멸망케 할 것에 대한 분노로, 아담을 범죄케 하여 이 땅의 왕권을 빼앗고나서 이 세상의 통치자로 군림한 이후, 마귀는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그 백성 이스라엘을 이 지구상에서 쓸어버리고자 온갖 획책을 다해왔습니다. 그렇게 인류 역사 4000년이 지난 어느 날, 그리스도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이 나셨을 때, 헤롯 왕이 동방에서 온 현자들의 말을 듣고 아기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두 살 이하의 유아들을 전부 죽인 사실이나, 대적자들이 결국엔 예수님까지 죽인 것이 그 대표적인 예 입니다. 온갖 몹쓸 짓은 다 하는 거지요.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모든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죄를 위하여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부활하심으로써 그를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승천 후에도 여전히 마귀의 종들은 그리스도의 사도들을 핍박하며 감옥에 가두었고 고문 끝에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감옥에서 풀려난 사도들의 말을 들은 동료들은 다윗을 통해 예언하신 오늘 본문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이방인, 세상 정사자와 권세자외 치리자를 내세워 그 분노를 나타내는 사탄의 모든 일들은 헛되고 헛된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들』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일어서고 또 치리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였도다 (행4:25,26)
그렇게 사도들의 동료들이 한탄하면서 기도했을 때 그들이 모여 있던 곳이 진동하면서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 더욱 더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꼽쌀이: 요놈의 마군(마귀,사탄)이 한다는 짓이 늘 사람을 때려 죽이지 않으면, 이 시상을 두둘겨 패고 예배당을 깨부수는 일이 다여! 그것도, 힘 없는 서민들은 물론이고, 힘 깨나 쓰는 빽있는 빽빽이들을 단골 메뉴로 등장시켜설라므내 까부수는데는 할 말이 없어야. 아니, 미국 대통령을 내세워 결혼은 남자와 여자와의 결합만이 아니라고 했잔여? 힘 있다고 법으로 맹글어서 즈그들 하자는대로 따라오라고 혀면 워쩌자는 것이여? 우리 예수님도 죽이라고 하니 죄다들 우르르 떼거지로 몰려가서 죽였잔여? 목사님은 점잔허게 위정자요 권세자요 치리자요 하시지만, 그것들이 한 마디로  말하자면 빽빽이들이여.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서도, 힘 있고 돈 있고 빽있는 빽빽이들이란 말임시. 그란께, 힘없는 서민들 여러분은 힘있고 권세있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쓸것이여. 그것들이, 작것들이 더 많단께. 예수님 죽이라고 명령하고, 동성 결혼이 합법이라고 땅땅땅 도장 찍으면, 그게 법이냐고? 시상법은 몰라도, 성경법은 아니여! 인자는 성경대로 가면 시상법을 위반하는 시상이 되았으니, 예배당 댕그는 사름들이 범죄자로 몰려 까막소에 들어갈 날도 멀지 않았소.
왕초: 세상이 그런다고 교회가 당할 일은 아니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가 아닌가? 죽였으면 뭐하나? 다시 살아나신 걸 ….  끝에가서 이기는 방법이 있네. 말씀을 더 들어보시게.
목사님: 지금까지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피의 발자취로 점철되어왔지만, 사탄은 위정자들만 아니라, 교회를 내세워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하는 일들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31
목사님: 마귀의 신부로 세워진 로마 교회는 서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 지금까지 유대인들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팔레스타인 땅으로부터 완전히 몰아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살륙하려는 계획을 세워 시행했으며, 지금도 UN과 더불어 그 계획을 변함없이 행하여오고 있습니다. (※로마 교회의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살륙 과정과, 이하 성경 변개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별 문의 바람※) 또한 19세기에 들어와서는 에덴 동산에 나타난 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순전한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교묘한 술책으로 사람을 속이고 사람들이 구원 받는 것을 방해하여왔던 것입니다. 즉, 그들이 만들어내면서 변개한 성경은 1881년에 “RV/한글개역성경”으로 한국에, 1901년에 “ASV/미국표준번역성경”으로 미국에 들어왔으며, 그 영향으로 미국은  카톨릭 대통령까지 등장 하는 등 명실상부한 로마 카톨릭 국가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본론: 사탄의 분노와 하나님의 분노는 격이 다르다
하나님의 맞불작전이 시작될 때 인류는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이 열 받으시면 겁나야. 맞불을 놓는거여. 고거시 종말심판의 시작이여.
하나님, 이노메 썩을 놈의 시상, 빨리빨리 끝내삐리소!
목사님: 그러나, 이와 같이 분노한 사탄의 박해와 방해 공작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본문에 나타난 일곱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본문 말씀은, 『①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며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며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를 내실 것』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조롱하고 화를 내실까요? 계시록 6장 1절 이하 18장 24절까지의 예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신부인 교회를 하늘로 데려가신 후 7년 대환란 때에 이 땅에 엄청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 진노가 임할 때, 그 화가 임할 때 악한 세력들은 멸망을 받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분노만 임할까요? 둘째로, 그 “화”로 사탄을 몰아내시면 “진정한 왕”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기다리고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본문에, 『② 내가 나의 왕을 세웠도다』 하신 말씀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계획에 따라 “마귀가 세운 적그리스도를 폐하시고 →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루살렘에 있는 왕의 보좌에 앉히실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질 그 때 우리가 소망하는 그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은 절대로 바뀔 수 없는 사실입니다. 셋째로 본문은, 이 두가지를 칙령으로 선포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칙령은 선포한 그 사람도 바꿀 수 없는 엄격한 법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바꿀 수 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본문에 『③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하신 그 말씀입니다. 이방의 분노를 하나님의 진노로 폐하시고 영원한 왕을 세우시겠다는 이 말씀은 곧 이루어집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도 바꿀 수 없습니다.
32
넷째로, 이방의 열왕들과 권세자와 치리자들이 차지했던 모든 땅과 왕권은 예수님께 귀속됩니다. 이 땅에 “예수”라는 이름으로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그 분은 하나님께서 친히 낳으신 독생자 하나님, 성자의 하나님이시며, 그 분을 성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지구를 통치할 왕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그 분께 다시 돌려주시겠다는 약속은 『④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하신 본문에 나타난 그대로 너무나 분명한 약속입니다. 그 분이 이 땅의 영원한 왕이시며 또한 창조자이심을 사도 바울이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첫태생이시니 이는 만물이 그에 의하여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좌들이나 주권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그에 의하여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그는 만물 이전에 계시고 또 만물은 그로 말미암아 존속하느니라(골1:15-17)” 하고 증거했듯이, 이 땅의 열왕과 권세자들 ━ 미국 대통령이나 한국 대통령이나, 대법원장이나 국회의장이나, 그 누구나 ━ 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야지만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허락하심 아래 마귀가 그들을 데리고 장난을 치기도 하는 것이지만, 그래봐야 다 죽었고 길어봐야 70,80년인 오래가지 않는 피조물일 뿐입니다.
다섯째로, 그들은 심판을 받습니다. “그들을 심판하시겠다”고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시지요. 그들이 분노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나, 결국엔 『⑤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 같이 산산이 부수리라』 하신대로, 선진국이든 강대국이든 그 어느 나라든 주님이 다시 오시면 끝장이 날 처지에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직접 통치하시는 밀레니엄 천년의 기간 동안 그 분은 이방의 분노 앞에 힘 없어 보였던 어린 양은 더 이상 아닙니다. 그들의 획책과 핍박에 고난을 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시는 어린 양 같은 그런 분이 더 이상 아닙니다. 지상의 모든 나라들이 사라지고, 현재 세계의 규약이나 협정 수준이 아닌, 새로운 왕국에서 그들을 통치할 법, 율법, 하나님의 법이 시온에서 나올 것이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오게 될 것입니다. (사2:3) 죄를 지은 사람들이 가차 없이 철장으로 죽임을 당하게 될 때가 바로 그 때입니다. 분노하는 이방인, 철장으로 죽임을 받는 죄인들과 같이 되지 말고 그 때에 밀레니엄에 들어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새 천년에 들어갈 자에 대하여 다윗은, “주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니 그는 헛된 것에 자기 혼을 들어올리지 아니하며 거짓되이 맹세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주로부터 복을 받고 그의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를 받으리라 (시24:3-5)” 했습니다. 그렇게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여섯째로, 하나님께서는 로마 교황이나 김정은이나 오바마 같은 이 땅의 통치자들과 권력자들과 치리자들을 향하여, 『⑥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그 아들(그리스도)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하는 권고와 함께 경고의 메시지를 같이 보내십니다. 세상 위정자들에게 보내는 거듭되는 경고입니다. 그들은 죽을 힘을 다해 격분하지만, 하나님은 조금만 노하셔도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못 들을 것 같지만, 그들은 교회와 교회의 지도자들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33
다시 말하거니와, 유럽 선진국은 물론, 공산권이나 회교권 제3세계, 그리고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지상 모든 나라 위정자들의 통치권은 바울을 통하여 로마서 1장 18절-20절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는 권세는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 속한 것은 분명한 진리입니다. 악한 자들의 권세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말씀드린 “그리스도에 대한 이방인의 분노와 그 결과”는 힘 있고 권세 있는 자들에게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권세자들에 대한 심판의 경고는 마침내 모든 사람에게도 선포됩니다. 즉, 그 적용은 일반 평민과 서민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문 말씀은 『⑦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하십니다. 물론, 신자나 불신자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불신자라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믿지 않아도 하나님은 누구나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인류 역사 6000년 동안 모든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만한 양심”을 주셨습니다. 누구라도 양심의 소리를 외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하나님을 부인한다 해도, 그 속에 율법 대신 양심은 누구나 있기 때문에, 또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통해 알게하신 것들 때문에 심판대에서 “자신이 행한 옳고 그름, 선과 악”에 대하여 아무도 변명할 수 없다고 사도 바울은 증거했습니다. 로마서 1장 18절-2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가운데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거니와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양심)이 그들 속에 나타나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음이라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께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계시와 양심)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 “만들어진 것들(=피조물들, 자연 계시를 통해서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전지전능과 신성 / 예를 들면, 웅장한 대자연의 신비함 앞에 감탄이 나오거나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것, 천재지변으로 불가항력의 자연적 대재앙 앞에 “하나님, 맙소사!” 하며 한탄을 하는 것 등)”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치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이방인들의 분노에 대한 심판 앞에 그 누구도 핑계치 못할 것입니다. 이방인이든 아니든 심판의 결과는 누구나 받아들여야 할 사실들입니다.
꼽쌀이: 하나님이 불신자들까지도 하나님을 알게하셨다는 말씀인디 … 불신자 선상님들 여러분! 이 꼽쌀이가 낑겨들어 한 마디 허자면 이렇소. 나는 예배당에도 나가지 않았고, 하나님도 모르니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았다고 심판하시겠다는건 원인무효라고 해봐야 소용없다는 말이지라. 땡땡이 중도 급하면 부처님 대신에 “아이구, 하나님!” 합디다. 중도 알잔소? 어디 그뿐이여? 의사들도 생명체의 신비함 앞에서는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이재. 그라고, 까막소 가 있는 살인범도 판사한테는 아니라고 우겨도 자기가 잘못했다는 건 스스로 알고 있는 일이여. 고거시 양심이란 말이재. 그 양심을 만드신 하나님이 그 양심을 지켰나 안지켰나 심판하시고 두둘겨팬다는 말이여라. 그란께, 쉽게 말하자면, 몰랐다고 발뺌을 해도 그 때가서 혼나고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건 빼도박도 못한다, 이거요! 그걸 성경 말씀이 좀 어렵게 설명을 해뿌렀소. 인자, 뭐가 좀 보이요?
34
결론1: 전후반 90분 경기는 이미 끝났다 심판의 휫슬 소리가 들리기 전에 회개하라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아끼라
오늘 들으신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은 지금의 “은혜 시대”가 지나가고 → 곧 시작 될 “대환란 때와 미레니엄의 때”에 살 사람들에 대한 경고이며, 또한 믿고 회개한다면 축복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에 현명하게 사는 유일한 길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의 죄를 위하여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살아나신 것을 믿음으로써 →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의 일원이 되는 은혜를 받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이미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릅니다. 전후반 90분 경기가 끝나고 주심이 시계를 들여다보며 호각을 불 시간만 남겨두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잠시 잠간 후면 때가 차게 되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휴거의 그 날이 오면 이미 때는 늦은 것입니다. 본문의 “그를 신뢰하는 자가 받는 복”이 무엇입니까? → “심판을 피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 입니다.
 
결론2: 이방인의 분노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현대판 이방인의 현혹에 넘어가지 말라
 
“이방인의 분노, 즉 기독교에 대한 박해와 핍박,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은 사도 시대나 그 이전 이후에만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모든 이방 나라와 대부분의 예수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 사이에서 똑 같은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심지어,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독교 국가에서 교회들까지도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사악한 무리들의 마지막 몸부림에 현혹되어 헛된 일을 얼마나 많이 꾀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기름부음 받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그 분의 왕국을 세우는 일에 대적하여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의 가증한 교리”를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오심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로마 교회는 어떻습니까? 여전히 마귀의 신부가 되어 모든 종교를 통합하여 적그리스도에게 바치기 위한 준비를 끝내놓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라고 일컫는 대부분의 개신교회들까지 로마 교회의 조정을 받는 WCC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닌 마귀의 신부가 되어 그 수중에 들어가 “헛된 일들”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면 “헛되지 않는 일”이란 무엇일까요?
결론3: 나는 헛된 삶을 살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나?
영원히 헛된 일과 헛되지 않는 일을 분별하라
결론적으로, 우리는 영원히 헛되지 않는 소망을 갖고 영원히 헛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영원히 헛되지 않는 일을 해야합니다.
어떤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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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은
“주님만을 위한 일”
입니다.
어떤 사람이 찬송을 잘하는데, 그걸 자기 사역인 줄 알고 열심히 했는데, 주님이 “그건 네가 음악을 좋아하고 박수 받고 싶어 명예와 인기에 취해서 한 네 일이다”고 하셨답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주님만을 위해서 한 일이 있습니까?
『주님만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 헛되지 않는 일』이라고 사도 바울은 증거합니다. 썩어질 육체의 일은 사망으로 끝나는 헛된 일일뿐입니다. 사망의 저주에서 승리하고, 우리의 육체가 썩지 않는 몸으로 바뀌는 그 날이 이제 곧 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만을 위한 헛되지 않는 일을 하다가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나타나시는 그 날이 『우리의 몸이 변화되고 죽음을 이겨내고 영원한 승리를 하는 날』 이라고 증거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지요. 밀레네엄에 들어가기 위해 수고하는 일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이방인의 분노는 헛된 것이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한 성도의 수고는 헛되지 않는 일이라고 고린도전서 15장 55절-58절은 말씀합니다.
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 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주의 일이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라
우리는 지금까지 “백보좌 심판, 그리스도의 심판”과 “면류관”, 그리고 “이방의 분노에 대한 심판”에 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밀레네엄,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을 전후 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말씀의 주제와 결론의 중심에는 “이 땅에 살면서 무슨 일을 해왔는가?” 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과연, 나는 오로지 주의 일만을 했는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님만을 위한 일을 해왔다고 바울처럼 고백할 수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보면서 밀레니엄에 들어가기 위해 회개하고 다짐하는 복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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