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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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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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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5강)

August 21, 2022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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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Play in new window | Download (Duration: 49:57 — 45.7MB)

계시록5강
      그 동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계속해서 우리 주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친히 앞으로 될 일을 말씀하신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때가 가까움이라. 이렇게 사도요한이 증거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될 일뿐만 아니라 지금 교회시대의 2천년 동안 일어난 일들을 말씀하고 있고 또 이것을 통해서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들을 우리가 살펴보면서 회개하고 바로잡는 축복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에베소 교회와 서머나 교회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로 두아디라 교회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일곱 교회에 대한 편지는 과거에 있었던 2천년 동안의 교회의 모습을 시대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마지막 때의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것은 과거의 사건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의 일이요 앞으로 될 일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때문에 이것을 깨닫는 사람들은 복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2장 18절부터 공부하는데 이 두아디라라는 단어는 고통의 향기라는 뜻입니다. 이 교회는 역사적으로는 서기 500년에서 1000년 사이에 있었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박해를 당한 교회입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중국에 있는 지하 교회들이 당하는 고통과 같이 엄청난 고통을 당한 것을 볼 수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한 것을 우리가 볼수 있습니다. 그 말 뜻대로 고통의 향기 교회입니다. 고통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온 교회에 나타낸 교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2장 18절부터 29절까지 읽을 때 같이 읽으심으로 여러분 축복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아디라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빛나는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봉사와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가 자칭 여선지자 이세벨이란 여자를 용납함으로 그녀가 내 종들을 가르치고 유혹하여 행음하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녀에게 자기의 음행을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질 것이며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대환란에 던지리라. 또 내가 그녀의 자녀들을 사망으로 죽이리라. 그러면 모든 교회들은 내가 사람들의 속과 마음을 살피는 자임을 알게 되리라. 또 내가 너희 행위에 따라 너희 각자에게 주겠노라. 그러면 내가 너희와 두아티라에 나머지 사람들, 즉 이 교리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은 것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자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떠한 다른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겠노라. 그러나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 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이요 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이 질그릇같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또 내가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 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난 주님의 모습은 초림 때의 힘없는 연약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아닙니다.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심판주로 나타나시는 주님입니다. 이미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도말하시고 믿는 자마다 그 피로 다 씻김받고 그 죄를 용서받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데 이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되지요. 그러기 때문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세상을 책망하시는데 첫째는 죄에 대하여 책망하신다 그랬습니다. 죄에 대하여란 함은 저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그랬어요. 이렇게 모든 엄청난 죄들을 다 주님의 몸에   전가(轉嫁) 받으시고 율법의 그러한 저주로부터 심판으로부터 누구든지 믿는 자는 그 순간에 용서받고 깨끗하게 되죠. 그러나 이러한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되죠? 세상 사람도 이 땅에 잠깐 동안 육신으로 사는 동안에 누가 나를 위해서 대신 죽어 준다면 그 사람을 평생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을 어찌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큰 돈을 꿔주고 탕감해 줘도 그 사람을 결코 잊을 수 없고 그 은혜를 죽을 때까지 사람들에게 말하는것이 사람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창조주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 가지고 모든 죄,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이 세상 모든 죄들을 그분의 몸에 전가 받아서 지옥까지 내려 가셔서 그 죄를 깊은 바다에, 돌아오지 않는 강에 던져 버리고 올라 오셔서 마치 동이 서에서 먼것처럼 우리의 죄과를 멀리 옮기셨다는 이러한 주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또 알아도 이것을 믿지 못하는 이런 사람들은 당연히 심판을 받아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입니다.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받지 않은 사람은 진리의 말씀대로 공의의 말씀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 세상도 법을 만들어 놨습니다.  법을 지키는 사람은 은혜를 받습니다. 정부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러나 지키지 않은 사람은 마땅히 보응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에 특별히 나오는 자칭 여선지자 이세벨이란 여자가 나오고 그 여자가 행음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하나님의 종들에게 먹게 했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음행을 회개할 기회를 주었지만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그녀와 더불어 간음한 사람들도 자기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환란에 넘긴다 그랬습니다. 자 그러면 이 이세벨이란 여자가 누군가? 이 여인이 어떻게 행음했고 어떤 우상제물을 바쳤는가? 이것은 우리가 말씀을 통하여서 깨닫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500년에서 1000년 사이에 중세 암흑시대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들이 처참하게 로마 교회 사람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폭스라는 사람이 쓴 순교사에 보면은 그 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당했고 이 이세벨의 후예들, 바벨론 종교를 섬기는 사람들, 태양신을 섬기는 사람들, 우상을 섬기는 그러한 종교적인 집단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는가를 우리가 자세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로마교회의 사제들이 십자가를 갖다 대면서 성경을 가지고만 있어도 성경을 읽기만 해도 그들을 쌓아놓은 나무단에 올려놓고 화형을 시키고 여러가지 흉악한 방법으로 고문하고 죽인 것을 볼 수 있는데 폭스의 순교사라는 책을 읽어 보면 자세하게 그림까지 그려서 역사적인 사실을 폭로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 공립학교에서 역사 교과서로 사용되었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교회에 의해서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래 전에 배웠기 때문에 이것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이 두아티라 교회, 이세벨, 바벨론 종교 태양신을 섬기는 이 우상을 섬기는 집단이 교회를 파괴한 이 시대에 바로 마리아가 신격화 되었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이 마리아는 진짜 마리아가 아니라 예레미야에 나오는 하늘의 여왕 queen of heaven입니다. 하늘의 여왕을 신격화한것을 마리아에게 갖다 붙여서 한 것입니다. 이 시대는  마리아가 신격화된 시기입니다. 그들은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마리아가 하나님 위다 라고 말하는 삼위일체를 주장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은 심판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여기에 다시 말씀드리면 20절에 책망할 것에 대해서 이세벨이 나오죠? 이세벨은 잘 알듯이 열왕기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아합왕의 아내였습니다. 그는 여선지자였고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특별히 바알의 시녀인 하늘의 여왕과 더불어 바벨론 종교의 예배 대상인 바알신 즉 태양신을 섬겼습니다. 이 바알신을 섬기는 사람은 11시부터 그 태양신을 섬기는예배를 해서 12시가 딱 되면 끝나는데 12시는 태양이 정오 가장 꼭대기에 머리위로 임하는 시간이죠? 그래서 바알신은 바로 태양신을 섬기는 집단입니다. 우리가 멕시코 같은데 가보면 태양신의 형상이 많이 나오죠?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옛날 바알을 섬기던 이세벨의 후예들이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태양신을 섬기고 있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8장에 가보면 하나님께서는 이 무리에서 이러한 종교 집단에서 나오라고 경고를 하십니다. 자 우리가 어찌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각자에게 이러한 메세지를 주십니다. 우선 요한계시록 17장 3절에서 6절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 여러분들이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 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더라.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의아해 하며 놀랐노라.]
한 여인이 나옵니다. 음란한 여인이 나옵니다. 그 이름은 신비라, 큰 바벨론이라. 이 세상에 새 것이 없습니다. 옛날 바벨론이 지금도 있습니다. 바벨론 종교가 지금 기독교 안에도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는 자는 복된 자들입니다. 여기 보면 이렇게 순교자들의 피를 마시는 음녀가 나옵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입니다. 그런데 음녀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적그리스도와 하나된 음란한 여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도 하나님 앞에서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나 여호와는 너희의 남편이라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남편과 아내로서 관계로 말씀하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말씀대로 이 기간중에 순교당한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들의 수는 무려 6천만명에 이릅니다. 여러분 상상할 수 있습니까? 6천만명이 죽어서 흘린 피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누가 죽였습니까? 이것은 바로 로마교회입니다. 이 기간은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때며 이것을 암흑시대라고 부릅니다.
        자 그러면 또 요한계시록18장 1절로 4절에서 또 이 여인에 관해서 나오는 말씀을 우리가 들을 수 있고 이 안에서 여러분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까 29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그랬습니다.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음이라. ‘라고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큰 바벨론이 무너지는 장면입니다. 이것은 환란 끝에 큰 바벨론이 마침내 무너지게 됩니다. 마귀들의 거처, 더러운 영들의 소굴입니다.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입니다. 그런데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다고 그랬습니다. 앞으로 대 환란때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 거짓선지자로서 모든 민족들을 음행하게 하는 이러한 역할을 하는 여인입니다. 바로 이 여인을 말씀속에서 깨닫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 로마교회가 본래 북아프리카의 함족의 페니키아 바알 숭배자들의 20세기의 재현인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못합니다. 많은 그 교회 신자들도 모르는데 그 이유는 성경을 연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성경을 상고하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아는데 너희는 성경을 상고하라.] 성경은 자세하게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탄, 마귀도 빛의 천사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에 성경을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잘못하면 속습니다. 이 마귀는 그리스도 예수가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 그를 시험할 때에 말씀으로 시험한 것을 우리가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탄을 잘 구분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2장 24절 보면 [내가 너희와 두아티라에 나머지 사람들, 즉 이 교리를 받지 아니하고…] 결국 큰 바벨론에 속지 아니하고 이 말이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은 것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자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떠한 다른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겠노라. 그러나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
참 올바른 교리를 바로잡고 있어야 되죠?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을 붙잡고 있어야 되죠. 그래서 끝까지, [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것이다.] 끝까지 순수한 신앙을 유지한 사람들은 주님이 오실 때 함께 와서 철장으로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준다고 그랬고 심지어는 사도바울을 통해서 천사까지도 심판한다고 그랬습니다. 참 고린도 교회가 교회 일을 세상의 법정에 갖다주는 것을 볼때에 너희는 천사까지 심판할 자들이 교회안에 그렇게 지혜있는 자들이 없느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즘에 교회들이 문제가 생기면 세상 법정에 갖다 주는것을 볼 때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모든것이 판단이 되어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갖다놓고 보게 되면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분명히 알수 있는데 너희 가운데 그렇게 지혜로운 자가 없느냐?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 법정에 갖다 주고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들을 판단하게 하느냐? 사도바울이 이렇게 한탄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귀 있는 자들은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것을 들을지어다.] 지금 이 시간에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것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마음이 겸손할 때 주님께서는 귀를 열어 주시고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들이 마음이 완악해 졌을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보내셔서 저들이 마음이 완악하니까 [저들이 눈을 멀어 보지 못하게 하고 귀를 막아 듣지 못하게 하라 저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할 것이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할 것이라]고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마음을 겸손하게 하고 주님 앞에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나는 여전히 죄인의 모습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은혜를 주셔서 눈을 여시고 귀를 열어 주셔서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시는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네 번째 교회로 넘어갑니다. 시간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강해 하겠습니다. 3장에 넘어가면 사데 교회가 나옵니다. 이 사데교회는 서기 1000년부터 1500년까지 있었던 교회의 유형입니다. 사데라는 뜻은 붉은자들이란 말입니다. 두아디라 교회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해서 1000년부터 1500년 사이는 순교자 들의 유혈로 점철된 피의 발자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당시에 스페인에 종교재판소가 등장 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역사적으로 꼭 짚고 넘어 갈것은 위그노 대학살과 성바돌로매 날의 대학살이 있는데 비무장한 그리스도인들을 엄청나게 죽였고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죽인 로마교회 신자들에게 로마 교회는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당시에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세명의 그리스도인들을 들자면 첫째는 위클리프요 둘째는 존후스 셋째는 사바나 롤라 같은 사람입니다. 특별히 위클리프는 잘 알려져 있는데 위클리프 선교회가 있죠? 위클리프는 성경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그가 화형을 당했습니다. 또 그가 화형을 당하고 오랜후에 로마 교회는 그의 유골을 꺼내서 또 한번 화형을 시켰습니다. 사람은 죽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메이지 않는다고 그랬죠? 지금 위클리프 선교회가 무엇을 합니까? 언어가 없는 나라에서 선교사들이 30년 40년을 희생하면서 언어를 만들어 주고 성경을 만들어 주고 또 교회를 세우고, 그 위클리프는 두번 화형 당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메이지 않고 지금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그 이름이 쓰임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감옥에서 말씀한 것처럼 몸은 메이지만은 하나님의 말씀은 메이지 않는다는 말씀이 진리죠? 아무리 사탄이 방해해도, 참 중국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말했듯이 복음은 바로 성도들의 피가 하나님의 생명의 씨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면 죽일수록 그 피안에 들어있는 생명들이 뿌려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할 수가 있습니다. 사데 교회에 대해서 잠깐 더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절을 제가 읽습니다. [사데교회에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네가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었느니라.] 이름은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죽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죽은 교회입니다. 정통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마 교회안에 소수의 사람만이 살아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도 마치 몇개의 세포만으로 숨을 쉬는 죽어가는 허파와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혈관이 막혀 가지고 혈관 하나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 마치 교회가 몇개의 세포만이 살아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해 가는 허파와 같다. 이렇게 표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참된 생명은 산 송장이 되어가는 교회에서 믿음을 지키는 소수의 성령충만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교회를 보십시요 정말 소수의 사람들만 성령충만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볼 수가 있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너무 광신적으로 믿는다고 취급을 받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길에 나가서 마켓에서 복음을 외치니까 어떤 사람은 주의 종들까지도 약간 돌았다고 얘기하는 것을 제가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교회라는 것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선이 아니겠습니까? 얼마전에 중국의 지하교회를 세운 윈형제가 한국 교회에 대해서 말할 때, 한국교회가 모이긴 참 많이 모이고 집회도 많이 하고 교제도 많이하고 기도도 잘하는데 밖에 나가지 않는다. 참 이거 엄청난 말이죠? 생명선, 고기 잡는 배가 고기를 잡지 않고 안에서 내부적인 일만 한다면 예배만 드린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교회는 죽어가는 세상을 향하여 빛을 발하고 낛시줄을 던져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하고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오순절날 삼천 명의 제자들이, 교인이 아니라 제자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제자, 자신을 부인하면서 주님을 따라가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통을 받으면서 이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희생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이 사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요 우리 주님의 친구입니다. 주님께서 세상 떠나기 전에 제자들에게 그랬죠? 너희는 나의 친구다. 내 아버지께 들은 말씀을 너희에게 하나도 남김없이 다 말해주었다고 했습니다. 3년 반동안이나 한 솥밥을 먹으면서 같이 먹고 자면서 말씀을 하셨던 주님께서 그들을 제자로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친구로 만드셨습니다. 바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아브라함이 친구라 그랬고 내가 아브라함에게 하지 못할 말이 어디 있겠냐 그러셨습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모습이 그저 교인입니까? 죽어서 천국만 갈려는 이기적인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까지도 천국으로 인도하는 제자들 입니까? 또 그러면 더 나가서 이제 제자된 삶을 살면서 말씀에 충만하여서 말씀에 무조건 순종함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가 되셨습니까? 우리는 정말 이 마지막때에 우리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1000년에서 1500년까지의 로마 교회는 몇개의 빛이 있었습니다 교회의 조직으로서는 죽어 버렸습니다. 특별히 소그룹들이 있었습니다. 카타리스트, 위그노, 왈덴시안, 불가리안 같은, 이 소그룹들이 매장되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는 그런 때 였습니다. 여러분, 이제 시간이 없으므로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사데교회에 관하여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 다같이 머리를 숙이시고 우리 자신을 한번 보십시다. 과연 나는 교회에 속한 지체들로서 내가 진정으로 생명력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고 있는가?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생명수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므로 다른 사람을 살리고 있는가? 내가 지금 죽어가고 있는가? 주님께서 가지에 붙어있지 않으면 말라 비틀어져서 결국 사람들이 가져다가 불에 태운다고 그랬습니다. 영적인 그 모든 것이 고갈되고 전혀 기쁨도 없고 소망도 없고 믿음도 없는 그저 막연히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이런 삶을 살고 있습니까? 지금이야말로 깨어서 기도하고 회개해야 될 때입니다. 그래야만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그리스도인들을 보고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열매 맺는 제자의 삶입니다. 훈련해서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밖에 나가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자가 바로 제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성경대로 당신의 죄때문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살아나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생명이 들어와서 거듭나서 영원히 구원 받습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여러분!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자마다 사도바울이 얘기 하셨듯이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때까지 선포해야 한다 그랬습니다. 이 예식에 합당치 않게 참여하는 자는 자기 죄를 먹고 마시는거와 같다고 했습니다. 주의 만찬에 참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선포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의 만찬에 참여할 때마다 이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에 항상 주의 만찬 할 때마다 목사님께서 읽으시는 그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된다는 말씀. 이것이 바로 합당하게 참여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기억하는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자세인 것입니다. 이 시간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가 두아티라 교회와 사데교회에 관하여 들으면서 우리의 모습이 얼마나 마르고 안일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요즘의 중국의 지하교회 사람들이 백투 예루살렘을 통하여 이제 모슬렘, 불교권까지 저들의 생명을 내어놓고 나가는 이런 때에 우리 한국 교회가 기도 많이 한다고 자만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수가 많다고 자만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진정으로 이제는 깨어서 기도함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 깨워 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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