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5 강

          지난 일주일 동안도 주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계속해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은 우리 성도들이 꼭 알아야 되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이 땅에 오시게 될 때 모든 진리로 인도할 뿐만 아니라 장래 일을 알려 주신다 그랬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의 소망은 하나밖에 없죠? 디도서 2 장에 복된 소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만이 참 소망이죠. 이 세상에 소망이 없습니다. 세상도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한다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요한을 통하여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환란 때 일어날 일들을 보는데 이것은 성도들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늘로 올라가고 주님을 만나고 이 땅에는 7 년동안 환란이 있고 하늘에서는 7 년동안 하나님의 자녀들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혼인 잔치를 하죠. 대조적인 일입니다. 하늘에서는 천국 잔치요 땅에서는 환란이 일어납니다. 하늘에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천국 잔치요 땅에서는 적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환란입니다. 어떤 것을 택할건지 바로 오늘 택해야 합니다. 아직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택해야 합니다. 또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환란때 일어날 말씀이고 이 환란때 일어날 일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일들입니다. 사람들은 경험한 적이 없으면 믿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빛이 있으라 그럴 때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고 절대로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분명히 이루어진다는 말씀인데 믿기가 어려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믿으라고 준 말씀이지 따지고 이것을 분석하고 해석하라고 준 말씀이 아닙니다. 그대로 믿는 자는 마음이 편하죠? 만약 초등학교 6 학년 학생이 이 말씀을 읽는다면 그대로 믿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힘듭니다. 세상에서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힘듭니다. 오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배설물처럼 다 버리고 이 말씀을 들어야만 믿어집니다. 자 이제는 인 재앙이 끝나고 나팔 재앙이 시작됩니다. 인 재앙 나팔 재앙 호리병 재앙은 동시에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순서적으로 기록했을 뿐이란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8 장 7 절부터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봉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가 섞인 우박과 물이 따르더라. 2 그것들이 땅에 쏟아지니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모든 푸른 풀도 타버리더라.]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피가 섞인 우박을 본적이 없죠? 불이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물론 소돔때도 불이 내려왔죠. 지구, 땅에 쏟아졌습니다. 당연히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죠. 요즘에도 캘리포니아 또 다른 지역에도 보면 산불이 나면 많은 수목들이 타죠? 그렇지만 전체 땅의 삼분의 일이 타버린 적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될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연계에 엄청난 변화가 있죠? 이것이 바로 첫번째 재앙입니다. 초목들이 시들어 죽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아무리 불을 붙여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과거에는 이런 설교를 하면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 핵 융합이 실험되고 있고 핵의 융합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아는 요즘은 쉽게 설명이 가능하죠. 사실 100 년 전만 해도 설교자들이 이제는 주님이 오시고 세상이 끝이 난다고 하면 과학자들이 그들을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100 년이 지난 오늘날 과학자들이 지질학자들이 이 지구가 도저히 견딜수 없다. 세상에 종말이 온다. 땅의 종말이 온다고 말하는데 지금은 설교자들이 그들을 비웃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설교자들이 안일한 라오디게아 시대입니다. 물질이 풍성한 시대입니다. 물질 문명 문화의 이기가 많은 시대입니다. 사실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한 시대가 되었고 특별히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축복에 관한 설교들을 많이 합니다. 주님이 오신다는 설교를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시대입니다. 특별히 바티칸 공회에 속한 많은 설교자들은 후천년설에 근거해서 세상이 점점 좋아진다고 설교합니다. 사실 세상이 좋아지는 것 같지요? 과학과 문명이 발전하고 살기 좋아지는 것 같지만 사실 속 내면을 볼때는 인간의 마음은 점점 부패해지고 죄는 더 많아지고 전쟁은 더 많아 집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되죠. 세상의 학문의 주류는 바로 진화론에 점점 진화가 된다는 것에 속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지 않고서는 사망과 죄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전쟁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UN 이 생기고 나서 전쟁이 더 많이 일어난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이 된 사실입니다. 이 말을 들을때 우리는 깨달음이 있어야 됩니다. 두번째 나팔이 불립니다.

         8 장 8,9 절을 읽겠습니다.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거대한 산이 불에 타서 바다로 던져지는 것 같더니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더라. 또 바다에 있는 생명을 가진 피조물들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파괴되더라.] 여기 바다는 바다죠? 저기 하늘에 있는 깊음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하늘에 엄청난 물이 있죠?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바다는 사해나 지중해나 태평양 등등 여러 바다를 말씀하는 거죠? 또 요한계시록 13 장에 3 나타나는 바다가 있어요. 적그리스도 짐승이 올라오는 바다가 있죠? 이것은 분명히 지중해 인걸 알 수가 있습니다. 자 바다에 있는 피조물들이 1/3 이 죽는다.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얼마나 엄청난 사실입니까? 그때 사람들은 아우성을 치고 비명을 지를 것입니다. 세번째 나팔이 불립니다. 8 장 10,11 절 읽습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등불처럼 타는 큰 별이 떨어졌는데 그것이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들의 원천에 떨어지더라. 그 별의 이름은 숙이라 하고 물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니 그 물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그 물로 죽더라.] 여기서도 물이 1/3 이 쓰게 되서 먹지 못합니다. 엄청난 별이 떨어집니다. 이것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여기에 관련된 구절은 예레미야서 9 장 15 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 즉 이 백성을 먹이리니 쑥으로 먹이고 독이 든 물을 주어 마시게 하리라.] 이스라엘 민족들이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쑥으로 먹이고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의 이 쑥으로부터 환란때 성도들은 보호된다고 했습니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이 말씀이 있죠? 그러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은 죽게 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사람들이 죽을 것입니다. 이런 재앙은 전무후무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성도들이 휴거된 다음에 일어날 것입니다.

         레프트 비하인드라(Left behind)는 영화가 있죠? 휴거되지 못하고 이땅에 남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을 것인가? 초목의 1/3, 바다 물고기의 1/3, 또 물의 1/3 을 먹지 못하게 되고, 물이 얼마나 귀합니까? 지금도 아프리카 나라에 가면 먹을 물이 없습니다. 저 사막에 가면 먹을 물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지구의 1/3 의 물을 써서 먹지 못한다면 얼마나 사람들이 힘들고 죽겠습니까? 그러므로 오늘이 은혜의 날이요 구원 받을 날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 네번째 나팔입니다. 뒤로 갈수록 점점 더 큰 재앙들이 일어나는데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고 본 일도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옛날 소돔이 멸망할 때도 하늘에서 유황불이 내려 왔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죠? 노아 홍수 때도 비가 온적이 없었는데 비가 와서 세상을 멸망시킨다고 하니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란 말이 있죠? 육안으로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는 아주 나쁜 근성이 있죠? 이게 죄인의 근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으로 이루어졌고 또 이루어질겁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future history 입니다.

역사는 과거의 사실, 분명히 이루어진게 역사죠?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미래의 역사입니다. 세상 학문에는 미래의 역사란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역사란 말은 없지만 미래에 반드시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미래의 역사라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 말을 믿겠습니까? 안믿겠습니까? 지금은 여러분이 믿든지 안믿든지 자유지만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축복이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그의 아들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모든 세상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비참하게 고난받고 죽게 하시어 피를 흘리시게 하셨습니다. 몸에는 다섯군데 상처가 나게 하셨습니다. 셋째 날에 부활하셨을 때 그를 믿는 자에게 성령을 영생을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 수 없지요? 하나님은 이것을 믿는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오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을 때입니다.

         8 장 12,13 절을 봉독하겠습니다.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이 강타를 당하여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이 그 삼분의 일 동안 비치지 못하고 또 밤도 마찬가지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 한 가운데로 날아가는 한 천사가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화 있으리라, 화 있으리라! 이는 세 천사가 이제 불려고 하는 다른 나팔 소리들 때문이라.”고 하더라.] 화 있으리라가 세번 있습니다. 이것은 천사들이 화 있으리라, 화 있으리라, 화 있으리라! 부는 나팔 소리입니다. 이제 세개의 나팔이 남겨져 있는데 엄청난 화가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넷째 니팔은 하늘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해 1/3 과 달 1/3 이 강타를 당한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죠? 그러나 이런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1/3 이 어두워지게 되있고 1/3 이 비추지 않게 되있죠? 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달이 1/3 이 가려지니까 결국 보름달이 떠도 밝지 못할 겁니다. 그러니 이것은 환란 끝에 일어날 현상입니다.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될 일을 말씀하셨지만 어떤 일들은 끝까지 봉인하고 개봉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에 와서는 계시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도 닫힌게 없고 다 인을 뗃습니다. 나팔도 불어지고 대접도 열려집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다 완전히 밝혀지고 앞으로 될 일들이 분명히 나타나기 때문에 이 말씀을 우리가 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때가 오기 전에 먼저 구원 받을 사람은 구원 받도록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선한 일입니다. 한자 착할 선(?)자도 의미가 있죠? 양양자 밑에 입구자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입으로 전하라. 이것이 크리스찬에게는 정말 선한거죠? 물질을 좀 주고 구제하는 것도 선한거지만 가장 선한것은 진짜 이것이 선한 것입니다. 진짜 선한 일은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지옥갈 영혼들, 또 환란에 들어갈 영혼들을 깨우쳐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도록 해야 하겠지요? 계속해서 첫번째 화입니다. 다섯번째 나팔이 불려질 때 첫번째 화가 이 땅에 임합니다.

         9 장 1 절 봅니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 내가 보니 하늘에서 별 하나가 땅에 떨어지는데, 그가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를 받더라.] 이것이 무저갱이죠? 끝이 없는 갱, 구렁이다. 이말입니다. 여기보면 별을 그가라고 했습니다. 그가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를 받더라. 바로 요한계시록 1 장 20 절에 가보면 그 별은 천사인 것을 봅니다. 일곱 별은 일곱 천사다. 이렇게 얘기했죠? 성경이 성경을 말씀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 무저갱의 열쇠 끝없는 구렁의 열쇠, 이것은 바닥이 없습니다. 끝이 없다는 애기죠? 영원히 떨어지는 거죠? 그리고 이사야 14 장 15 절 보면 루시퍼가 그 무저갱 사면에까지 구렁의 사면에까지 내려갔다고 말하죠? 이것은 바닥이 없는 구렁이죠? 쉽게 얘기해서 도너츠가 있습니다. 도넛 중간이 비어있죠? 요렇게. 그런데 밑은 한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무저갱을 얘기하죠? 성경은 이 땅의 중심에 그런 구렁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때 지구의 단면도를 배울때 그 속에 엄청난 불덩어리가 있다고 우리가 이미 배웠습니다. 이 엄청나게 뜨거운 온도의 구렁에서 요한계시록 6 장에서 우리가 이미 본 것처럼 마귀의 세력들이 환란 때 땅으로 올라오는 것을 봅니다. 이 마귀의 세력들은 땅위로 올라옵니다.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는데 9 장 2 절에 나옵니다. [그가 끝없이 깊은 구렁을 여니 큰 용광로의 연기같은 연기가 구렁에서 올라오는데 해와 공기가 그 구렁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더라. 또 그 연기에서 메뚜기들이 땅 위로 나왔는데 땅의 전갈들이 지닌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더라.] 이 메뚜기는 우리가 어릴 때 잡아먹던 그 메뚜기가 아니죠? 이 메뚜기는 super natural 한 메뚜기입니다. 초자연적인 메뚜기 입니다. 크기도 엄청나게 크죠? 보통 메뚜기라면 연기에 질식을 하겠죠? 또 그들에게는 왕이 있지요? 여기를 보게 되면 연기와 함께 올라오는데 질식한다는 얘기가 없고 또 이 초자연적인 메뚜기들은 보통 메뚜기와 달라서 그들의 왕을 모시고 있는데 11 절에 가보면 [그들에게는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으니…] 그랬어요. 이 메뚜기들은 지옥에서 올라오는 메뚜기들이란 것을 알 수가 있죠. 이 메뚜기들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마귀의 모습, 괴물이죠? 그런데 9 장의 이 군대들은 14,15 절에 가보면 동쪽에서 올라오는데 16 절에 가보면 이들은 기병대이고 이들을 요한계시록 16 장에서 동방의 왕들이라고 불립니다.

         자 9 장 4,5 절 보겠습니다. 그들에게 명령이 내려지기를 땅의 풀이나 또 어떤 푸른 것이나 어떤 나무도 해치지 말고 다만 그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장으로 표시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치라고 하더라. 또 그들에게 명령이 내려지기를 그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오직 다섯 달 동안 고통만 주라고 하는데 그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의 고통과 같은 것이라.] 이들은 머리에  하나님의 인으로 표시받지 않은 사람들을, 결국은 14 만 4 천을 제외하고는 해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이 나팔의 천사는 다섯번째 천사입니다. 사람들은 다섯달 동안 고통을 받습니다. 그들은 죽을 고통을 받는데 죽지는 못합니다. 이거 엄청난 고통이죠? 느부갓네살 왕은 예루살렘을 다섯째달 다섯째 날에 멸망을 시켰습니다. 구약에 나타난 다섯 숫자는 항상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망의 권세를 잡은 루시퍼는 덮는 그룹이었습니다. 다섯번째 그룹이었습니다. 또 창세기 5 장 5 절에 아담이 930 세로 죽었다고 나오죠? 또 신약성경 사도행전 5 장 5 절에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었습니다. 거짓말하다가, 성령을 속이다가 죽었습니다.

         자 그다음에 또 재미있는게 하나 있습니다. 공중전에서 죽을 위험에 처했을때 May day, 다섯번째 날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또 바다에서 조난 신호를 할때도 다섯 숫자를 냅니다. 또 국제 조난 주파수가 500 킬로 싸이클이고 이것은 바로 SOS 를 말하죠. 급히 도와달라는 조난을 칠때도 500 킬로 싸이클입니다. 또 해군에서 사람들이 배 밖으로 떨어지면 호각을 다섯번 분다고 그래요. 구약의 성막의 번제단 출애굽기 27 장 1 절에 보면 나오죠? 가로 세로 높이가 5 규빗입니다. 거기서 짐승들이 죽죠? 죽음이 거기에 올려집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실때 양 손과 양 발 못자국과 또 허리에 상처를 입었죠? 다섯군데 상처를 입으시고 죽으섰습니다. 이 다섯이라는 숫자는 죽음과 연관된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가 있고 세상의 여러가지 신호를 통해서도 볼수가 있는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때문에 죽으신 것을 그리고 셋째 날에 부활한 것을 믿으면 은혜로 구원받죠? 여기 grace 란 글자도 다섯자인데 이 안에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들어 있다고 볼 수가 있고 죽음의 사자 마귀 devil 도 다섯자요 뱀도 다섯자입니다. 참 이것은 우리가 성경에서 발견한 하나의 신비인데 참고로 아시면 괜찮을 것입니다. 자 이제 이 메뚜기들이 어떤 재앙을 주는가? 여섯째 나팔이 불립니다.

         9 장 6 절~12 절까지 읽겠습니다. [그 날들에는 사람들이 죽음을 구하여도 찾지 못할 것이요 또 죽으려고 애를 써도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라. 또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 같은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들의 얼굴과 같고 그들의 머리카락은 여인들의 머리카락 같았으며 그 이빨은 사자들의 이빨 같더라. 또 그들의 흉배는 철흉배 같았으며 날개 소리는 전쟁터로 달려가는 많은 말들이 끄는 병거소리 같더라. 그들에게는 전갈과 같은 꼬리가 있고 그들의 꼬리에는 쏘는 침이 있으며 다섯 달 동안이나 사람들을 해치게 하는 권세가 있더라. 또 그들에게는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으니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요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며 헬라어로 그의 이름은 아폴루온이더라. 한 가지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두 가지 화가 더 오리로다.] 참 우리가 보지 못할 일들이 일어납니다. 여기에 나오는 짐승들은 아까 말한대로 반인반수입니다. 반은 사람 반은 짐승 괴물의 모습이죠. 이들은 흉배와 날개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본 적이 없는, 상상만 할 수있는 초자연적인 짐승들입니다. 이것이 비행기처럼 생겼다고 비행기라고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행기는 깊은 구렁에서 지옥에서 올라올 수 없죠? 이거는 말 그대로 지옥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겁니다. 어떻게 비행기가 지옥 불 구덩이에서 올라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본 적이 없다고 안 믿으면 안되죠?

         옛날 노아 시대에 비를 본적이 없어서 그러다 그들이 멸망했고 소돔과 고모라 때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을 본 적이 없다가 그들은 불로 완전히 폭싹 가라앉은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인자가 이 땅에 올 때 노아 때와 같고 소돔과 고모라 때와 같다고 분명히 말씀했죠? 다시말해서 뭐죠? 사람들이 믿지 않는단 말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실 때 믿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학교에서 학문을 가르키면 다들 믿잖아요? 다들 믿고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학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학위를 받아야 겠죠. 하나님이 말씀을 믿고 다 보관해서 어떤 말씀음 물어도 척척 대답할 수 있고 앞으로 될 일을 누구에게나 증거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멋진 사람 아닐까요? 옛날 스데반은 교회의 집사였습니다. 그는 목사도 아니고 사도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다 믿고 받아들였을 때 성령이 기름부어지니까 그 바리새인들 앞에서 설교를 할 때 그들이 이를 갈고 달려들어 스데반을 죽게 했지만 그는 하늘 문이 열린 것을 보고 하나님 아버지가 보좌에 앉아 계시고 그 우편에 예수 그리스도가 서신 것을 본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저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 달라고 예수님처럼 기도할 수 있었어요. 이것이 바로 크리스찬이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들이요 죽을 때가 되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리스도의 신부들로서 부끄럽지 않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자 여기 전갈 같은 꼬리의 침이 있다고 했어요. 언뜻보면 지금의 로켓이나 기관총을 장착한 비행기로 볼수 있지만 천만에요 이것은 문자적인 흉측하고 포악한 짐승들을 말하고 이들을 다스리는 왕이 아바돈이고 아볼루운입니다. 이 왕은 끝없는 깊은 구렁의 천사고 사망의 천사로 파괴자이며 그의 이름은 데살로니가 후서 2:3 절과 요한복음 17: 12 절, 계시록 17 장에서 멸망의 아들로 번역됩니다. 바로 이것은 적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이 엄청난 화가 일어납니다. 지옥의 문이 열리고 거기에서 엄청난 짐승이 올라와서 사람들을 괴롭히는데 그때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입니다. 고통을 받을 때 진통제가 없으면 사람이 미쳐 버리죠? 그런데 이것은 진통제로도 해결이 될 수없는 거에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무서운 말씀이 조만간 이제 휴거되고 7 년 환란 끝에 일어날 일이니 이 말씀을 그냥 듣지 말고 이때가 오기 전에 정~말 내가 구원을 받았는가? 거듭났는가? 점검해야 됩니다. 우리 주님이 그랬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다고 했고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도요한은 믿는 자 안에는 증거가 있고 증거는 바로 영원한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13 장 5 절에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것을 너희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리운 자니라.] 그랬습니다. 지금 이순간 확신이 없는 분 있습니까? 저와 함께 기도하십시다. 오늘이 구원받을 때요 은혜 받을 날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고백할 때 주의 피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다 씻어 주시고 성령을 받음으로 거듭나게 될 때 이 말씀이 다 깨달아지며 이 말씀들로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함께 이 시간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지금 눈을 감고 무릎을 꿇고 함께 기도하실 때 이 기도가 여러분의 기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모든 죄를 위하여 피 흘려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내 모든 죄를 사하심을 믿사오니 지금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제 안에 들어오셔서 성령을 주시고 그럼으로 이제는 성령을 따라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이제는 말씀안에 소망을 두고 이 세상에는 소망을 두지 않고 살아가다가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이제부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성령께서 저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진리의 지식을 통하여 주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하였나이다. 이제는 주님을 깊이 알고 주님과 교제함으로 믿음 가운데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여 주님 만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러분에게 구원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라고 오늘 구원받은 분이 있다면 연락하셔서 말씀으로 계속 양육 받으시고 특별히 요한복음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여러분에게 말씀을 깨닫는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있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