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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전사들의 영적무기
“말씀폭탄
불폭탄”
WGM 밀레니엄 씨리즈 #12
밀레니엄 전사들의 영적무기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약속하는 무기들)
워찌하야 그대들은 아직도 귀에 듣기 좋은 소리, 귀 간지러운 소리만 좋아하고 있소?
그라고, 좀 깨있다고혀는 분들이 베리칩이 어떻고 어쩌고 함시롱 겁만 잔뜩 준다고 한다던디,
그라면, 그 7년이 다여? 그 대음에 올
“새 천년 밀레니엄”은 어떻고?
천날 만날 적군 야그만 할 게 아니라,
기왕지사 이판사판막판인께 우리 아군 야그도 해야 쓰는거 아닌가베?
성경 말씀은 월매나 알고들 있는겨?
그게 다가 아닌디, 여그, 회까닥 뒤집어 지는 말씀 한 번 들어보소!
그것도, “목사님”과 주고 받는 “왕초와 꼽쌀이”의 재미난 야그란께.
아니, 아니, 그냥 맹숭맹숭현 야그가 아니고, 거 뭐시냐, 잉, 유식현 말로 “드라마”,
“뜨라마”라고 혀는 “총천연색 씨네마스코프”여, 이것이!
아, 뭐햐, 싸게 싸게 페이지 안 넘기뿔고 …
페이지 넘겨뿌렀냐? … 잉, 그려, 잘현다! 후딱 읽어뿐져!
MILLENIUM SRS #12
말씀 ⅩⅡ
밀레니엄 전사들의 영적무기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약속하는 무기들)
본문말씀 : 사도행전 16:14-40
거기에 루디아라고 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두아티라 성읍의 자주 옷감 장사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여인이었으며 우리의 말을 듣더라 주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어 바울이 말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시니라 그리하여 그녀와 그녀의 집안이 침례를 받자 그녀가 간청하여 말하기를 당신들이 저를 주께 신실한 자로 여기신다면 저의 집에 와서 머무소서 하며 우리를 강하게 붙들더라 그 후 우리가 기도하려고 나가서 점치는 영에 사로잡힌 어떤 소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점을 쳐 줌으로써 자기 주인들에게 상당한 수익을 얻어 주더라 그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외쳐 말하기를 이 분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이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신다 하더라 그 소녀가 여러 날을 이렇게 하므로 바울이 마음이 아파서 그 영을 향하여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그녀에게서 나오라 말하니 그 즉시 나오더라 그 소녀의 주인들이 보니 자기들의 수익의 희망이 없어진지라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시장터에 있는 관원들 앞으로 끌고 가서 행정관들에게 데리고 가 말하기를 이 사람은 유대인으로 우리 성읍을 심히 소란케 하며 우리 로마 사람들로서는 받아들일 수도 행할 수도 없는 관습을 전하고 있나이다 하더라 무리가 일제히 그들을 반대하고 일어서니 그 행정관들이 그들의 옷을 찢어 벗기고 때리라고 명령하니라 그리하여 그들을 많이 때린 후에 감옥에 집어넣고 차꼬로 그들의 발을 채우더라 한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① “기도”하고 하나님께 ② “찬송”을 부르니 죄수들이 듣더라 그 때 갑자기 큰 지진이 나더니 감옥의 기반이 흔들리고 모든 문이 즉시 열리며 각 사람에게 채워졌던 사슬이 풀려지니라』 간수가 잠에서 깨어나 감옥의 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로 짐작하고 칼을 뽑아 자살하려고 하자 바울이 큰 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네 몸을 해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그가 등불을 요청한 후 달려들어와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더라 그리하여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말하기를 선생님들이여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까 하고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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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이 주의 말씀을 그와 그의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니라 그리하여 그가 그날 밤 같은 시간에 그들을 데리고 가서 그들의 상처를 씻겨 주며 또 그와 그의 온 가족이 곧바로 침례를 받더라 그리고 그가 그들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음식을 차려 주고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기뻐하더라 날이 새니 행정관들이 부하들을 보내어 말하기를 이 사람들을 놓아주라 하니 그 때 그 간수가 이 말을 바울에게 전하며 행정관들이 전갈을 보내어 여러분들을 놓아주라고 하니 이제 떠나시어 평안히 가소서 하더라 그러나 바울이 그 부하들에게 말하기를 그들이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않은 채 공개적으로 매질을 하고 감옥에 집어넣었다가 이제는 비밀리에 내보낸단 말인가 그렇게는 아니 되니 그 사람들이 와서 직접 우리를 내보내게 하라 하니라 부하들이 이 말을 행정관들에게 전하자 그들은 이 사람들이 로마 사람들 이었다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더라 그러므로 그들이 와서 용서를 구하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그 성읍에서 떠나 달라고 부탁하더라 그들이 감옥에서 나와서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을 위로하고 떠나니라
서론: 그날의 영광은 우리들 앞에 예비되어 있다
영광의 면류관을 받기 위해 아직도 싸워야 한다
밀레니엄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의 여정은 고난을 통과하는 전쟁터입니다. 우리들에겐 그 싸움에서 승리를 안겨주는 영적인 무기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그것을 말씀드리기 전에, 이 전쟁에서 승리한 후 누리게 될 영광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옛날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창5:21-24) 에녹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산 채로 하늘로 옮기워진 첫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신부를 하늘로 데려가시기 위해 공중에 나타나실 “그리스도의 날, 그 날”에 살아있다가 눈깜짝하는 순간에 영원히 썩지 않는 몸으로 변회되어 공중으로 올라가서 주님과 만나게 될 그리스도인들의 모형』 입니다. (살전4:16, 고전 15:51-54) 즉,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인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날에 받을 영광(7년)과, 유업으로 받은 왕국에서 누릴 영광(1000년)과, 새 예루살렘 성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상속자가 되어 만물의 만물들을 영원히 충만케하는 영광(영원)』을 누리게 될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는 아직도 이 험악한 죄악스런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일들이 당장 눈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이 세상에서 육신의 삶을 사는 동안에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갈 길을 마치는 믿음을 끝까지 지킴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예비하고 계시는 면류관을 받는 그 날까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본론: 무엇으로 어떻게 싸울 것인가 ━ 기도와 찬송의 능력
나는 힘이 들수록 더 크게 기도하고 찬송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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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길은 에녹처럼 이 땅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햄함으로 승리하는 자만이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나실 때 그와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골3:1-4) 사도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고 강권했습니다. 말씀은 우리들에게 영적 무기를 공급해주는 병참기지와도 같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 놓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증거하고 있는 것은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함으로써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병기창인 말씀에서 무엇이 나올까요? 그 무기는 『① 기도와 ② 찬송』 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그가 어떻게 말씀 안에 있는 소망을 붙들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였는 지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가 실라와 함께 영적 싸움에서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능력 두가지 중 첫째가 “기도”, 둘째가 “찬송”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기도하고 찬송을 했던 곳은 집이나 어떤 편안한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심하게 두둘겨 맞았고, 옷이 찢겨지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두 발이 차꼬에 묶인 채로 감옥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그들이 한 밤중에 기도하며 찬송할 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그들은 목소리가 모든 죄수들에게 들릴 정도로 크게 기도하고 찬송했던 것입니다.
이 기도와 찬송의 능력에 대하여 아주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그림자로서 수많은 고난 가운데 생을 보냈으며 자신이 드렸던 많은 기도와 찬양이 성령께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 된 다윗 왕은 앞으로 고난 받으실 메시아를 예언한 그의 시편에서 “이스라엘의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오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시22:3)” 라고 증거했고, “오 하나님이여 찬양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니 서원이 주께 이행되리이다 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가리이다 (시65:1,2)” 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는 이미 “기도와 찬양이 주님의 임재를 부르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찬양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린다”고 한 이 증거대로, 우리가 찬양을 할 때 주님의 임재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산, 시온, 교회에서 주님이 우리들의 찬양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기다리시기만 하겠습니까? 찬양을 받으시면 임재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는 믿음을 고백하는 찬양은 곡중 기도이며, 그 기도, 찬양이 드려질 때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더욱 기도와 찬양에 힘쓰셔야 합니다.
결론: 밀레니엄 전사들의 무기는 무엇이어야 하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뜻대로 기도하고 찬송하라
본문에서 바울과 실라는 다윗처럼 찬양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그들이 하나님께서 그 뜻을 이루시도록 찬양과 기도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동행하시고 있음을 아는 믿음,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께서 성령 안에서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을 믿을 때 → 우리도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라도 찬양의 기도를 드림으로써 →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바울과 실라가 찬양과 기도를 드렸을 때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 그리고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지진을 일으키고 옥문이 열려 죄수들이 탈옥을 하면 죽을 수밖에 없었던 “감옥의 간수와 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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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 보내고 큰 지진을 일키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물론, 오늘날 우리가 겪는 모든 자연 현상들도, 세상 사람들은 천재지변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셔야만 일어나는 것들입니다. 그 뜻을 깨닫지 못할 뿐이지요. 본문에서 그들의 기도와 찬양을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감옥 속에서도 자신의 뜻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고난 앞에 순종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난이라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계심을 믿어야만 하는 것은, 요한복음 6장 28,29절에 “우리가 하나님의 일들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되리이까?” 묻는 유대인들의 질문에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즉 그 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 고 주님이 대답하신 것처럼 주님은 끝까지 이겨내는 믿음을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이 있을 때 말씀에 순종하는 찬양과 기도는 필연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든 일을 협력해서 결국은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믿으며 찬양의 기도를 드릴 때 그 현장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친히 임재를 나타내심으로써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기도와 찬송을 할 때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그 반대의 경우, 하나님과 동행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도 않는 경우입니다. 우리 같으면 풀려나게해달라고 했겠지만, 바울과 실라는 감옥 속에서 풀어달라는 기도를 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감옥 속이라고 해도 그 안에서 이루어질 주님의 뜻을 믿고 『기도와 찬송』을 드렸지요. 하나님께서는 감옥을 지키는 간수와 그 가족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의 삶을 통하여 깨달은 이 진리를 그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4)”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갖혀서도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기도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오늘 본문의 앞뒤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빌립보 지역으로 보내셔서 제일 먼저 자주 옷감 장사 루디아를 만나게 하시고 그와 그의 가족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며 그의 온 집안이 침례를 받게 하심으로써 루디아의 집을 유럽 최초의 “지역선교쎈타”로 세우셨습니다. 그 후에는 점치는 영에 사로잡힌 소녀의 안에 들어가 있는 마귀를 쫓아내게 하셨고 그 일을 통하여 바울과 실라를 감옥으로 인도하십니다. 감옥엔 들어갔지만, 결국 그 간수와 그의 온 가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바울과 실라, 성도들, 밀레니엄을 향해 나아가는 전사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와 찬송에 대한 화답이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으로 나타난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 여호사밧의 예를 들어봅시다. 옛날 모압과 암몬과 세일 민족의 연합군들이 공격해왔을 때 결전의 날을 앞두고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선지자 아하시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이 싸움에서 싸울 필요가 없으리라 오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전열을 가다듬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하는 주의 구원을 보라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며 내일 그들을 향하여 나가라 이는 주가 너희와 함께 할 것임이라(대하 20:17)”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여호사밧은 전쟁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여 그 믿음대로 『주께 노래하는 자들을 임명하여 군대 앞에 세우고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아름다우심과 선하심을 찬양하게 했고 → 그 결과 “주를 찬양하라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는 찬양대의 찬양 가운데 적군들은 자기들 세 민족들끼리 자중지란을 일으켜 서로 죽고 죽이는 끝에 진멸되고 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창칼을 앞세운 물리적 전쟁이 아니라 찬양과 기도를 앞세운 영적 전쟁의 결과는 “손 하나 안대고 상대를 자멸시키는 하나님의 능력” 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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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모든 시대를 통하여 “믿음의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싸워야 하는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으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 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가 모든 환경 속에서 그 환경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뜻을 믿고 기도와 찬송을 드릴 때 하나님 자신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적들의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진을 일으킵니까?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지요. 여러분들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감사의 기도와 찬송을 잊지 마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진리를 깨달은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증거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와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탁월함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라 이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심 외에는 너희 가운데서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연약함과 두려움과 심한 떨림 가운데 있었노라 또 내 말과 내 설교를 설득력 있는 인간의 지혜의 말로 하지 않고 성령과 능력을 나타냄으로 하였으니 이는 너희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에 있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함이라』 (고전2:1-5) 오늘 주신 말씀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고 찬송하고, 그리하여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시게 하는 여러분이 되어 승리의 전사로 그 날의 영광에 들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