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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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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메시지(성탄절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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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제목: 예수님의 탄생으로부터 시작된 하늘과 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December 23, 2019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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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Play in new window | Download (Duration: 1:05:23 — 59.9MB)

12-22-2019 주간 메시지(성탄절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150:1-5
분문말씀: 이사야 9:6-7
말씀제목: 예수님의 탄생으로부터 시작된 하늘과 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께서는 옛 뱀 사탄의 방해로 자신이 청조하신 땅에 죄와 사망과 저주가 임하게 되었을 때 이 땅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뱀에게 땅에 대한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 사이에 적의를 두리니, 그녀의 씨는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요, 너는 그녀의 발꿈치를 부술 것이라.”(창 3:15)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씨로 그리스도를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보내실 것을 예정하셨습니다. 태초부터 자신과 함께 했던 창조주 말씀 하나님을 보내시기로 예정하셨습니다.
         이런 자신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천 년이 지난 어느 날 메소포타미아 바빌론 땅에 살고 있는 아브람을 부르시고 그의 손자 야곱을 선택하셨습니다. 또한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 백성을 자신의 영적인 여자로 선택하셨습니다. 또한 그의 아들 중에 유다를 선택하셔서 그의 씨 가운데 요셉을 선택하셨습니다. 때가 차게 되었을 때 그와 마리아를 정혼하게 하시고 그들이 결혼하기 전에 하나님의 성령이 마리아의 태에 예수님을 잉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그로부터 태어날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그 천사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마리아야, 두려워 말라. 이는 네가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음이니라. 보라, 네가 너의 태 안에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는 위대하게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리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며 그는 야곱의 집안을 영원히 통치할 것이요, 그의 왕국은 무궁하리라.”(눅 1:30-33)
           하나님께서 육천 년 전에 뱀에게 선포하신 대로 마침내 여자의 씨가 예수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또한 그는 야곱의 집안을 영원히 통치하시는 왕이 되실 것이라고 그의 천사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왕이 되시기 위해서는 뱀에 의하여 십자가에서 발꿈치가 부수어짐으로써 뱀이 세상에 가져온 죄와 사망과 모든 저주를 제거하시고 부활하셔야만 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하여 그분께서 오시기 전 사천 년 동안 세상에서 가짜 왕 노릇 했던 옛 뱀 사탄을 심판하시고 마침내 그분께서 그 뱀의 머리를 부수시게 될 것입니다.
       그 당시 영적으로 깨어서 동방에서 별을 보면서 왕으로 태어나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던 현자들은 이 년이나 걸려서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뵙기 위하여 왔던 것입니다:
“이제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으니, 보라, 동방으로부터 현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신가?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드리러 왔노라.’고 하더라.”(마 2:1-2)
          그러나 뱀의 후손인 헤롯왕과 그와 함께한 유대인 관원들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하여 두 살 아래 아이들을 모두 살해하였을 뿐만 아니라 결국은 여자의 씨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던 것입니다.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발꿈치가 부수어질 때에 로마인들은 십자가 위에 유대인의 왕이라는 명패를 달아놓음으로써 그분께서 여자의 씨로 나타나신 그리스도이심을 온 땅에 알리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뱀에게 선포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셋째 날에 살리심으로써 죄와 사망의 권세를 가진 옛 뱀 마귀를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옛 뱀 마귀의 머리를 부수어 형을 집행하시는 일을  연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난 이천 년 동안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셔서 누구든지 그분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 없이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 받은 사람들은 마귀가 통치하는 죄악
세상으로부터 나오게 하심으로써 영적인 하나님의 왕국에 속한 자들로 구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때에 찬 경륜 가운데 은혜를 베푸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첫 사람에게 자유 의지를 주셔서 그들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인지 아니면 뱀의 말을 따를 것인지 시험하신 것처럼, 지난 이천 년 동안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그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세상에서 왕 노릇하고 있는 세상 통치자 마귀를 따를 것인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선택할 기회를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앞으로 세상에 태어나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지에 대하여 분명하게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새우는 데 끝이 없으리라. 만군의 주의 열성이 이것을 실행하시리라.”(사 9:6-7)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찬 경륜에 대하여 증거하면서 때가 늦기 전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결단을 하여야 함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그의 기쁘심을 따라 자기 안에서 계획하신 바 그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게 하셨으니 이는 때에 찬 경륜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땅에 있는 것들이나 자신 안에 있는 것들까지도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모으려는 것이니라.”(엡 1:9-10)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믿고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간 자녀들을 먼저 하늘로 옮기신 후에 온 세상에 대 환란을 통하여 세상을 무참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또한 대 환란 끝에 만 왕의 왕, 만 주의 주로 오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옛 뱀 마귀를 끝 없이 깊은 구렁으로 천 년 동안 가두실  것입니다. 그 후에 회개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로 하여금 그의 천 년 왕국에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년 끝에 사탄을 잠시 동안 풀어주신 후 왕국 백성들에게도 자유의지를 주셔서 그들이 하나님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사탄의 유혹을 따를 것인지 시험하실 것입니다. 그야말로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사람들을 가르신 후에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서 선포하신 대로 옛 뱀 사탄의 머리를 부수심으로써 자신의 계획을 이루시게 될 것입니다:
“그 천 년이 지나면 사탄이 그의 감옥에서 풀려나,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시험하려고 나가서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일으키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땅의 넓은 데로 올라가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도성을 포위하니, 하늘에서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리더라.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선지자도 있어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계 20:7-10)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 전파되기 전에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백 보좌 심판석에 세우고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때에 사망과 지옥도 함께 불 못에 던지심으로써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칠 천 년 간의 모든 계획이 그분이 말씀 대로 성취될 것입니다.
         이제 마침내 사탄도 죄도 사망도 저주도 없는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이 영원무궁토록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영원히 살게 되는 영원한 집이 하늘로부터 내려올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되었더라.”(계 21:1-2)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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