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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2 신년 주간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91:1-16

본문말씀: 시편 27:1-14

말씀제목: 생명의 빛을 받은 자의 능력과 소망

      세상을 지난 육천 년 동안 주관해 온 사탄 마귀는 자신이 세상에 생명의 빛이 아닌 사망의 빛을 비추기 위하여 교육 시스템과 종교 시스템등을 통하여 수많은 철학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의 빛을 받지 못하게 해 왔습니다.

      불교의 창시자인 부처는 그의 말년에 가서 자신은 생명을 줄수 없으니 예수라는 분이 나타나시면 자신의 가르침은 마치 기름 없는 등잔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교를 창시한 공자도  먼 훗날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시면 그분을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비록 사람들을 선한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면서 종교를 만들었지만 그들 자신이 가르치는 도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양심 선언을 한 것입니다.

     세상 뿐만 아니라, 기독교계 까지도 온갖 인성교육과 철학들이 침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참 빛이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여 소경이 소경을 인도함으로써 함께 지옥 구덩이로 향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소경인 위선자들에 대하여 예수께서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대로 두라. 그들은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들이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 15:14)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 안에 사탄의 종들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기만하는 일꾼들이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 하더라도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될 것이니라.”(고후 11:13-15)

         참 빛을 찾았던 다윗 왕은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주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그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생명의 빛을 받아 그의 혼이 구원을 받은 사실을 증거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 영원한 생명을 받았던 다윗은 세상 어떤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하나님이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라는 진리(요 1:1-4)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그 생명의 빛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요일 1:1-2)

       또한 그는 생명의 빛을 받은 사람들만이 생명의 빛 안에서 성도 간에 교제할 수 있다고 증거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함은 너희도 우리와 교제를 갖게 하려는 것이니, 참으로 우리의 교제는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라. 우리가 너희에게 이런 것을 씀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요일 1:3-4)

       참 빛이신 예수께서 세상에 나타나시기 전에는 어두움만 있었습니다. 사탄의 종들이 자신들이 빛을 비추는 자들인 것처럼 가장하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생명의 빛으로 세상에 나타나신 예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하시려고 자신이 세상에 나타나신 참 생명의 빛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단 강 저편, 이방인들의 갈릴리, 해변 길의 스불룬 땅과 납탈리 땅아, 흑암에 앉은 백성들이 큰 빛을 보았고, 또 죽음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마 4:15-16)

       그럼에도 사탄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빛이 사람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려고 지난 이천 년 동안 끊임없이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사탄의 음모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고후 4:3-4)

      사탄 마귀는 구원받지 못한 유대인과 이방인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복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생명의 빛을 받지 못한 거짓 사역자들이 사람들의 혼들을  세상 철학과 인성교육으로 노략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해 경고의 말을 증거했습니다: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골 2:8)

         하나님만이 빛의 창시자시기 때문에 어떤 히브리어 학자든지 자기 손에 축자적으로 영감 받은 원본을 가지고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통하여 조명을 주시지 않으면 아무 조명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 뒤에서 빛을 주시고,   이로 인해 그분께서 우리에게 이루어주신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서 빛을 주심으로써,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위에 빛을 주심으로써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빛을 비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생명의 빛을 받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성읍이 숨겨질 수 없느니라. 또 어떤 사람들이 촛불을 켜서 곡식 되는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촛대 위에 두나니. 그러면 빛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의 선행을 보게 하고, 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4-16)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생명을 받은 사람은 침례인 요한처럼 빛에 대하여 증거하라고 보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인으로 왔으니, 빛에 관하여 증거하려 함이며, 모든 사람이 그를 통하여 믿게 하려 함이더라. 그 사람은 그 빛이 아니었고 그 빛에 관하여 증거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더라.”(요 1:6-8)

         다윗 왕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닥쳐오는 야곱의 고난의 때에 자신의 벡성들을 하나님의 처소에 숨기실 것이며 그의 성막의 은밀한 곳에 숨기시고 반석 위에 두실 것이라고 믿음의 고백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아, 오라, 네 방들에 들어가서 네 문들을 닫고 그 분노가 지나갈 때까지 잠깐 동안만 숨으라. 보라, 이는 주가 땅의 거민들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벌하시려고 그의 처소에서 나오심이니 땅도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들을 더 이상 가리지 않을 것임이라.”(사 26:20-21)

         생명의 빛의 능력을 받은 다윗 왕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그가 받은 응답은 복음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의 빛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주시는 응답인 것입니다:

“너는 주를 기다리라. 담대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마음에  힘을 주시리라. 내가 말하노니 주를 기다리라.”(시 27:14)

          생명의 빛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능력은 주의 오심을 앙망하는 가운데 주시는 능력이라고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했습니다: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독수리처럼 날개로 치솟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사 40:31)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