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요한계시록을 같이 공부할 때 성령께서 여러분을 진리로 인도하시고 특별히 요한 계시록은 앞으로의 될 일이기 때문에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요 모든 성경의 결론이고 우리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하라는 그 말씀 가운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같이 이땅에서 이루어지이다. 즉 하늘과 땅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의로 하나가 되는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 그리고 이 계획에 동참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새예루살렘에 들어가서 하늘에서 영원히 사는 놀라운 약속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요한 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이요 또 하나님의 계획의 결론이기 때문에 결국 이 말씀을 공부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왜 이 땅을 창조하게 되셨고 왜 이렇게 어려운 세상을 아직도 허락하시는지 마지막에 결론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될 때에 바로 여러분의 축복이 이 말씀에 담겨 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요한계시록을 묵시록이라 말씀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문자 그대로 계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알고 이시간 여러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여러분에게 축복이 될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사실 역사적으로 보게되면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죄인들의 비판 대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알아야 됩니다. 디모데전서에 보게되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핍박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사람들은 핍박을 받게 되 있죠. 이 요한계시록은 특별히 성경 가운데서 요한 계시록만이 사탄의 정체와 사탄의 종말이 나와 있습니다. 또 교회에 관한 축복이 나와 있습니다. 또 유대인에 대한 앞으로의 될 일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도 아니고 유대인도 아닌 보통 이방인 국가들에 대한 흥망성쇠와 결국이 나와 있고 특별히 로마교회에 관한 종말이 나와 있고 이제 마지막 죄가 주관하는 우주의 종말이 어떻게 끝나는가 하는것을 선명하고 상세하게 제시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 죄인들은 이 말씀을 거부하고 오히려 이 말씀을 가지고 핍박하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선 먼저 서론적으로 요한 계시록의 기록연대, 그게 언제일까 참 기록연대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이 요한계시록은 로마의 황제 도미티안이 통치한던 서기 91년에서 96년 사이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자들이 이것은 서기 66년부터 69년 즉 아주 포악한 네로가 통치하던 그 시기에 씌어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왜 그러냐하면 유대인들이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이후에 돌위에 돌하나도 남지 않고 성전이 무너지리라는 주님 말처럼 기원 70년 서기 70년에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은 초토화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66년에서 69년 사이에 기록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속에 있는 그들의 주장은 결국 이 요한 게시록은 서기 70년에 다 이루어진 것이다. 다시말하면 대환란은 이미 끝났다는 의도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에 이 요한계시록이 서기 70년 이후에 씌어진 것이라면 계시록 17장 이후에 큰바벨론이 나옵니다. 이 큰바벨론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비롭다고 했습니다. 신비의 바벨론. 만약에 큰비벨론이 그당시의 로마제국이었다면 놀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도요한이 놀란것은 로마 이름을 딴 종교집단이 다시 나온것을 보고 의아해 하고 신비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만약 그 구절이 로마제국을 말한것이라면 금방 말한것처럼 그는 놀라지 않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로마제국은 이미 사도요한을 밧모 섬으로 유배 시켰던 나라고 핍박했던 나라이기 때문에 더이상 의아해 하고 놀랄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물으면 대부분 어려운 책이다 이것은 함부로 해석해서도 안되고 잘못하다간 큰일난다고 하는데 사실 요한계시록은 실질적으로 성경 가운데 가장 쉬운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문제는 믿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쉽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냥 말씀 하신대로입니다. 그 말씀을 비비꼬아서 하신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직설적으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특별히 어떤 비유를 말씀하시기 전에는 그 말씀은 그냥 그 말씀 그대로인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의 마음이 복잡하고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돌려서 영적으로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이런 방법으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의 계시가 가려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고 이것이 바로 사탄의 계략인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총22장과 404구절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 말씀드린 것처럼 이 기록연대가 중요한것은 기록 연대 때문에 이것은 서기 96 년도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서기 70년에 일어난 예루살렘 파괴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2,3장이 특별히 서론적으로 나옵니다.
우리가 반드시 계시록을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바가 어느 시대에 해당되느냐 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살고 있는 저희들은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신 후 셋째 날에 부활하셔서 성령이 임하신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바로 은혜의 시대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의롭게 되어서 하나님의 영을 받을 때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되는 바로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이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받으면 됩니다. 옛날 율법 시대에는 유대인들에게 그 법을 주어서 안식일 하루만 안 지켜도 돌로 쳐죽이고 살인 해도 돌로 쳐죽이고 간음해도 돌로 쳐죽이고 이 엄청난 율법 시대에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이 율법 시대에 살았다면 저부터 이미 죽었을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이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모르고 이 은혜의 시대가 지나가고 나면 환란의 시대가 오죠? 그러기 때문에 이 구원의 교리가 상당히 중요하고 이 구원의 교리가 잘못될 때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서 중요한 것은 교리입니다. 그다음에 교훈이요. 그다음에 여러가지 영적인 가르침을 받는것입니다. 교리라는 것은 사람몸에 비교하면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하죠. 의사의 말을 들으니까 모든 장기들 5장 6부, 어떤분은 6장 6부라고 하는데 모든 장기들이 척추와도 연관이 있죠. 척추가 휘고 삐틀어지면 결국은 모든 장기들, 위장이나 간장이나 기관들이 병이 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시대에 따른 하나님의 구원의 교리를 깨닫지 못하면 모든 영적인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1,2,3장은 교회시대의 교회 유형이 나타나고 역사적으로도 이런 교회가 있었습니다. 것을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들으때 깨닫게 될것입니다.
또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할 때 우리가 분명히 명심할 것은 성경의 모든 구절은 세가지로 적용이 된다는것입니다. 첫째는 역사적인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사건이 역사적인 어떤 때에 어디서 어떻게 일이 일어났는가?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죠? 두 번째는 교리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구절은 특정한 사람들에게 특정한 이유로 특정한 시대에 특정한 진리를 가르치기 위하여 기록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율법 시대는 율법 시대 대로 은혜의 시대는 은혜의 시대 대로 또 양심 시대는 양심시대 대로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의 경륜 아래서 특정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거죠. 예를들어서 노아 때는 방주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구원의 교리죠. 율법 시대에는 율법을 지키는것이 구원의 교리죠. 지금 은혜 시대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주로 영접해서 받는 구원이 바로 은혜시대에 받는 구원의 교리입니다. 예를 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우리가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또 볼 때 책망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 의로 훈육하는 교훈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의 모든 구절은 사람을 바르게 하거나 가르치기 위한 영적인 적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자, 역사적인 적용, 교리적인 적용, 영적인 적용, 이것 세가지를 잘 사용하지 않고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계시록의 공부를 자세히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알 것은 뼈대를 우리가 알아야겠죠. 어떤 공부를 할때 뼈대를 먼저 알고 내용을 알아야만 전체적인 뜻을 깨달을 수 있죠. 뼈대를 모르게 되면 부분적으로 알게 되면 그 지식이 온전하기 못하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잘못하다 보면 잘못된 길로 빠질 수 밖에 없죠. 요한계시록은 크게 네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첫째는 1,2,3장에는 교회시대가 나옵니다. 그 다음에 두번째 4장에서 19장까지는 이 땅에 7년환란, 환란 시대가 나옵니다. 환란 시대에 어떤일이 일어나는가. 세번째로 20장에 가보면 천년 통치 기간이 나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재림하셔서 천년 동안 통치하는 천년왕국 즉 밀레니엄 기간이죠. 네 번째로 21장부터 22장에는 천년 통치 이후에 마지막 심판이 있고 이제는 영원히 의가 통치하는 이른바, 이제는 악인도 없고 마귀도 없고 적그리스도도 없고 거짓 선지자도 없고 아무도 어떤 사람도 이제는 거짓된 자가 없고 모든 의가 거하는 새하늘과 새땅이 되는 또 새예루살렘이 되는 영원시대가 나옵니다. 교회시대, 환란시대, 천년기간, 영원시대. 그래서 디모데후서 2장 15절에 사도바울 선생은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뭡니까? 교회시대에 일어날 일들을 환란시대로 바꾸면 안되죠? 또 천년 기간 때를 교회 시대로 바꾸면 안되죠? 그러기 때문에 잘 나누어야 되죠. 우리가 역사를 배울 때도 그렀잖아요. 왕국시대로 나누어 가지고 신라 시대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고 백제 시대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고 또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이렇게 구분해서 공부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성경도 올바로 나누어야 된다.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서 공부해야 된다 . 그렇지 않으면 부끄러운 일꾼이 된다 이렇게 말씀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이제는 1장 1절부터 한절 한절 읽어 가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장 1-3절에는 사도요한이 본 것들을 증거합니다. 1장 1절부터 3절까지 제가 여러분에게 읽어 드리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라. 이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에게 주신 것이요, 그의 천사를 그의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니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와 자기가 본 모든것을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거기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죠? 이미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사실은 이미 다 알려진 계시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분이 두 번째 오실 때 이제는 죽으러 오시는게 아니라 심판하러 오시는 주님! 또 하나님의 자녀들과 백성들을 구원하시러 오시는 주님! 바로 거기에 관한 계시, kingdom of God!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서 오시는 그 주님에 의한 계시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중요하죠. 예수란 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스도란 것은 기름부음 받은 자죠. 사탄도 자기가 기름부음 받은 자라 그러죠? 적그리스도도 기름부음 받은 자라 그럽니다. 그런데 적그리스도가 있고 참 그리스도가 있는데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선지자로 오셔 가지고 말씀을 증거 하시고 진리를 증거 하시고 가셨고 또 지금은 대제사장으로 하늘에 계시고 앞으로는 만 왕의 왕, 만 주의 주로 이땅에 오시죠? 옛날 기름부음은 선지자와 대제사장들과 왕들이 기름부음 받은 것처럼 우리 주님은 온전하게 이 세 가지 직분을 받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를 다 알아야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죠. 주님께서도 그러셨죠?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요 17: 3)
알려면 끝까지 알아야죠? 그저 날 위해 죽으신 그 과거의 사건만 아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앞으로 나를 어떻게 축복하시는가 그 약속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사실 더 중요하죠. 더 중요합니다. 세상에 태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태어난 사람이 잘 먹고 잘 자라고 참으로 이 세상에서 성공한 것이 중요한 것처럼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죽은 영이 거듭나서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 받았기 때문에 구원하러 오시는 그 주님을 만나는 소망 가운데 살지 않으면, 곧 그 믿음 가운데 살지 않으면 세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우리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그 믿음이란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요 메시아입니다. 여기 2절에 보면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다]와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거하였느니라] 그랬습니다. 증거가 뭔가?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봐야죠? 요한계시록 19장 10절에 가보면 [예수의 증거가 예언의 영이다.] 이렇게 말씀했어요. 예언의 영이 뭐죠?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을 말씀하는 능력이다. 이게 바로 예언의 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가 바로 예언의 영입니다. 쉽게 이야기한다면 누구든지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의로워지기 때문에 그 모든 죄들을 이미 십자가에 도말했기 때문에 믿는 순간에 효과가 나타나서 하나님의 의가 내게 전가되어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그 사람안에 들어가죠. 아직까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지금 이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영이 들어갑니다. 창조주의 영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그 예수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은 예언의 영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에게 일어날 일들, 여러분에게 일어날 일들을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가장 중요한게 뭡니까? 내가 구원받은 사실을 가르쳐 준다. 바로 나는 이제 천국 갈 것을 분명히 가르쳐준다. 그렇지 않고서 알 길이 없죠. 머리에 어떤 지식이 들어 있어서 알게 되는게 아니죠.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바로 예언의 영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100% ! 99.9%가 아니라 100%라고 확신하는것은 바로 예언의 영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것을 어떻게 압니까? 단 하나의 오류도 없이 미래의 모든 일을 정확히 예언한 세상에서 유일한 책이죠. 그러니까 내가 구원 받은 사실 외에 모든 사실을 정확히 예언하는 세상에서 유일한 책이란 것을 성령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습니다. 천년 이상 떨어져 살았던 3개의 다른 대륙에서 20명이나 더 되는 저자들이 한 글자의 실수 없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정확히 예언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옛날에 성경을 내가 믿을 수 없다. 이 성경이 거짓이라는 것을 내가 밝혀 내겠다. 그리고 성경을 깊이 보다가 결국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도 성경을 상고하라 그러셨습니다. 성경을 소설책 읽듯이 읽는게 아니고 창세기1:1부터 요한계시록 22장 마지막절까지 자세하게 읽어야 됩니다. 세상 책들은 공부해서 시험에 합격해야만 출세를 하기 때문에 밤을 세워 가면서 읽고 고시공부하는 사람들은 보면 머리 깎고 산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곤 그러는데 참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경 말씀을 얼마나 읽는지 얼마나 듣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주일날 설교하고서 그 다음 주일에 그전 주일에 설교한 것을 물을 때 선뜻 대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을 볼 때 참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죠. 우린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중요하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은 영적인 세계에서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갔기 때문에 세상 법도 알아야 되지만 하나님의 법은 더 잘 알아야 되죠? 자,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이 성경을 자세하게 읽을 때 예언의 영이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으로 진리란 사실을 알 수가 있어요. 우리 주님께서도 그랬죠? 요한복음 17장 마지막 기도하실 때 [진리로 저들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이렇게 기도하신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자, 3절로 넘어가서 보게되면 상당히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거기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니라.] 그랬습니다. 복이 있다. 요한 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다. 여러분 지금 이 말씀을 듣고 계시죠? 또 여러분께서 이 말씀을 혼자 읽으실 때 복이 있고 이 읽고 들은 말씀을 가슴에 잘 간직해서 살면 복이 있다. 이렇게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많은 학자들이나 주의 종들까지도 계시록은 묵시록이기 때문에 함부로 해석하면 저주를 받을것이다 두려움을 주는 위험한 책이다. 그러기 때문에 함부로 이것을 강해해서도 안되고 들어서도 안되고 애기해서도 안된다. 이것은 결국 성도들이 받을 축복을 송두리째 뺏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누구의 말을 듣겠습니까? 참 로마서 3장에 보면 하나님은 [참되시나 모든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했습니다. 아무리 목사라도 사람은 거짓말 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참되십니다. God is true 그랬어요. 하나님만 참되고 every man is liar 모든 사람은 예외가 없이 다 거짓말쟁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이걸 알아야 됩니다. 옛날 베뢰아 사람들은 고상한 사람들이었죠. 사도바울이 말씀 증거할 때도 사도바울을 통해서 주는 말씀이지만 그들은 정말 성경에 그 말씀이 있는가? 이렇게 상고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볼 때 고상한 사람은 좋은 옷을 입고 교육을 많이 받고 예절 바른 사람이 고상한게 아니라 만사를 하나님의 말씀의 잣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따르는 사람이 고상한거죠.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든 하지 않고 잘못되게 가르칠 때는 꾸짖고 책망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볼 때는 고상한 사람입니다. 인간의 표준으로 볼 때는 휴머니즘적으로 볼 때는 그런 사람이 참 예의가 없게 보이죠. 그러나 주님께서 죄인들에게는 차별없이 창녀들이나 세리들이나 어떠한 사람을 만나도 그가 회개하고 주님께 올 때는 다 받아들이고 불쌍히 여기고 수가성 여인같은 경우도 남편을 다섯번이나 갈아 치운 음란한 여인이었지만 그 마음에 메시아를 기다렸기 때문에 불쌍히 여기시고 친절하게 진리를 가르쳐 주셨죠. 그러나 종교인으로서 율법을 지킨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종교생활을 한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 같은 사람들에게는 주님께서는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말씀하시고 꾸짖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 고상함과 사람의 입장에서 본 고상함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여러분들이 복된 자리에 나가시기를 저는 간절히 이시간에 축원하여 드립니다.
이제 요한계시록의 일들이 끝이 나면, 결국 어떤 일들이 나타나면 끝이 가까운것을 우리가 보게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3장 17절에 가보면 교회시대가 나오는데 라오디게아 교회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참 내가 토해낼것 같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문 앞에서 내가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와 더불어 마시리라] 이렇게 말씀한 것을 볼 수가 있어요. 라오디게아 교회라는 것은 바로 시민의 권리란 뜻이 있어요. 나중에 공부하겠지만. 시민의 권리. 하나님의 권위보다도 사람의 권위를 중요시 합니다. 요즘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얼마나 따르는가. 참 교회에서 회의하는거 보면 내 생각은요, 내 생각은요,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내 생각 가지고 하는거 아니죠.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법으로 통치하는 곳이고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왕국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모든일을 결정 할 수 있고 누구라도 말씀에 순종 하게 되죠. 목사님이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성도들이 따라가게 되 있죠. 또 목사님들이 말씀에 따라가지 않을 때는 성도들이 말씀에 따라가야 한다고 얘기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한 몸을 이루고 주님을 섬기는 방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일어난 일들을 바라볼 때에 이제는 끝이 가까워 오는구나! 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거기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니라.]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의 말씀에 그랬죠? 하나님의 뜻의 신비는 무엇이냐. 때가 찬 경륜이다. 때가 찬 경륜인데 하늘과 땅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모으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은 은혜 시대에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것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입양되고 양자가 되는 이러한 축복, 종들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2절 [ 영접하는 자 그 아들의 이름을 믿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이니라] 이렇게 말씀했죠. 하나님께서 낳으셨다.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송씨입니다. 그러나 송씨의 조상은 다 죽을 씨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씨 하나님의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안에 있는 성령으로 태어나는 이 거듭남은 영원한 것입니다. 죽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죽지 않으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을 받으면 여러분은 죽지 않습니다. 육신의 죽음, 심장의 박동이 끝나는 것이 죽음이 아니라 영원의 진짜 온전한 영생의 시작입니다. 사도바울은 [나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합한 것이 좋다. 그러나 내가 아직 몸안에 거하는것은 너희 유익을 위함이라.]고백했습니다. 말씀을 증거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육신 안에 사는 이유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이 요한계시록 서론 부분 3절까지를 우리가 오늘 공부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 3절까지의 말씀이지만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집에서 읽고 또 읽고 묵상하실때 성령께서 여러분께 축복이란것을 가르쳐 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