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서론적인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1장 4절의 말씀을 상고하겠습니다. 특별히 지난 주 말씀에 대해 중요한 것 하나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들과 거기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 때가 가까움이니라.] 이 말씀. 여러분 오늘도 이러한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기름부으심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축복된 자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1장 4절부터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7절까지 봉독해 드리겠습니다.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신실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시고,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기시고 하나님 그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다. 아멘.] 하나님 말씀에 아멘이 있다는것은 어느 누구도 막을 길이 없다는 거죠. [그대로 되리로다.]
1장 4절에 보면 일곱 교회, 일곱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또 일곱 영이 나옵니다. 우리가 이사야서 11장 2절에 보면 일곱 영에 대해서 나오죠? 주의 영이 나오죠.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계획과 능력의 영이요. 지식과 주를 두려워하는 영, 이렇게 일곱 영이 나오죠. 또 그 다음에 요한계시록 1장 20절에 보면 일곱 별이 나옵니다. 또 일곱 천사가 나옵니다. 또 그리고 일곱 금 촛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보면 일곱 호리병, 일곱 나팔이 나오고 일곱 봉인이 나오죠. 그 다음에 일곱 인물이 나옵니다. 참 일곱이라는 숫자, 미국 사람들은 럭키 세븐이라고 말하죠. 하나님의 역사는 일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상식적으로 보세요. 한 주일은 7일이죠? 또 몸의 세포는 수명이 7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색상이 일곱 가지가 있죠. 무지개 색깔이 일곱 가지 아닙니까. 그 다음에 음표가 도레미파솔라시 일곱 음표가 있고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사람의 맥박이 7일마다 느슨해진다고 그래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쉬는거죠. 그래서 마찬가지로 우리가 잘 아는 피아노나 악기들 건반은 일곱개가 되어있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은 12345678910 십진법이죠? 그런데 우리가 레위기서 23장이나 25장 보면 안식일에 대해서 나오는데 일곱째 날에 대해서 나오고 여덟째 날이 나오는데 일곱째, 1234567. 결국 하나님의 말씀은 10진법이 아니라 7진법이라는 것을 우리가 잘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곱이라는 숫자가 바로 하나님의 숫자라는것을 우리가 참고적으로 알면서 이 말씀을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5절에 보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나오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결국은 사도요한이 살았던 시대를 기준으로 해서 볼 때 과거에는 선지자셨죠? 이게 뭔가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요한과 다른 제자들과 함께 이 땅을 거니실 때 바로 육신으로 오셨을 때는 진리를 증거하셨죠? 항상 말씀을 가르치셨죠. 그분은 바로 옛날 선지자들처럼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할 때 네가 무엇하러 왔느냐? 물을 때 주님께서 진리를 증거하러 왔다. 그러니까 빌라도가 진리가 무엇이냐? 주님께서는 한마디의 대답도 안하셨죠? 진리가 무엇이냐 그랬을 때는 알고 싶어 물은게 아니라 이 주님의 말씀을 힐난한거죠.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얘기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지 않죠. 겸손하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이제 앞으로 몇년 살다 죽을텐데 이렇게 허무하게 살다 죽을 바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I’m nothing.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께는 성령께서 선지자의 영을 통해서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죠. 그래서 예수님은 사도요한이 살아 있을 때 그 이전에는 선지자셨죠? 승천하실 때까지는 선지자셨죠. 그런데 지금은 하늘 보좌에 앉으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대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중보하고 계시죠. 사도 요한의 시점에서 과거는 선지자요, 사도요한이 지금 이 말씀을 쓸 때는 현재인데 대제사장이요, 앞으로 미래에는 왕으로 오실거다. 여기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의 뜻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여기서 깨달아야 되고 이제 왕이 오시면 앞으로 다윗의 보좌에 앉으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마태복음 25장 31,32절에 보면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죠? [인자가…] 인자라는것은 육신을 입고 오셨을 때 인자입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Son of man, [인자가 그의 영광 중에 오고,] 이것은 바로 지상에 재림하시는 거죠.
[또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그와 함께 오면 그때에 그가 그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그 앞에 모든 민족들을 모아 놓고 마치 목자가 양들을 염소들에게 갈라놓듯이 그들을 따로 갈라 놓으리라.] 양과 염소 얘기 많이 하죠? 사실 진짜 양과 염소 구분은 주님이 재림하셔서 예루살렘의 다윗의 보좌에 앉으셔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셔서 모든 민족들을 불러 모아 가지고 그 민족들을 심판 하실 것을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주님이 오실 때 새롭게 되는 시대를 통하여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있어요. 마태복음 19장 28절에 이런 말씀을 했어요. 제자들이 그랬죠.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는데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물었을때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새 세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분명히 주님이 재림하시면 12사도들은 주님과 함께 12보좌에 앉아서 12 이스라엘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 보면 새세대라 그랬어요. 새세대, new generation이 아니라 In the regeneration. regeneration이라는게 뭔가하면 완전히 뒤집어 엎어 새롭게 만드는 것이죠. 사실 금속, 고철을 녹여서 새롭게 만드는 것처럼 새롭게 될 것이다. 이 새세대는 바로 이 땅이 새로워 질 것이다 바로 이런 얘깁니다. 새 땅이 되죠 앞으로. 사실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주님이 그랬죠. 마귀에게 그랬죠. 뱀에게, 이 여인의 씨가 너의 머리를 부숴 버릴것이다. 상하게 할 것이다. 이렇게 말씀했고 아담에게 가셔서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엉겅퀴와 잡초가 날 것이다. 이렇게 얘길 하셨고 이제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만 너희가 먹을것이다. 참 죄 때문에 제일 먼저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땅도 저주를 받고 사람의 영도 죽었습니다. 혼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몸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영혼육이 다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온전하게 창조된 사람들이 저주 받았어요. 그러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첫째로 이 땅을 저주 받게한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을 먼저 새롭게 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원인 되는 죄를 도말해야 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했죠. 마귀의 일은 죄를 갖다 주고 죽이는 거죠. [도적이 오는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지만 인자가 온것은 양들에게 생명을 주고 더 풍성하게 주려 함]이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께서 오셔서 먼저 자신의 몸에 이 모든 세상 죄들을 다 전가(轉嫁) 받으셔서 죽으실 수 없는 하나님, 죄가 없는 몸인데 인생들의 죄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사람들의 죄를 다 뒤집어썼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이신 그분이 죽음을 맛보셨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바로 영이 거듭나고 혼이 구원 받게 되고 몸도 이제 주님이 다시 공중에 오실 때, 휴거될 때 몸이 변한다고 했죠. 이것이 바로 새롭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성경 말씀에 새세대라는 말씀, regeneration, 새롭게 된다는 것이 첫째는 사람이죠. 그래서 디도서 3장 5절에 보면은 [중생의 씻음과…] 중생, 거듭나는것은 regeneration이라고 했죠. 사람이 거듭나서 새롭게 되고 또 그 이후에는 땅을 새롭게 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죄와 마귀 때문에 더럽혀진 하늘과 땅을 주님께서는 완전히 새롭게 하시죠. 마귀를 다 멸하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또 주님께서 왕으로 오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우리가 잘아는 누가복음 1장 31절로 33절에 있는데 이것은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기쁜 소식,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임신할것을 말씀하시면서 하신 약속인데 거기에 보면 이렇게 말씀했어요. [보라, 네가 너의 태안에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는 위대하게 될 것이며,… 또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며 그는 아곱의 집안을 영원히 통치할 것이요 그의 왕국은 무궁하리라고 하니라.] 그렇지요? 옛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그랬죠? 네 보좌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그러나 바벨론의 의해서 완전히 다윗의 보좌가 끝나 버리지 않았습니까. 완전히 끝났죠? 그러나 다윗의 씨, 자손, 뿌리로 오신 주님이 다시 오시면 그 다윗이 앉았던 이스라엘 보좌에 다시 앉으셔서 통치하고 그 통치는 영원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이 지상에 오실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부인하는 것을 볼때 참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주의 임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에게 의의 면류관을 주실것이요 이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의 임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줄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자 1장 5절을 보게 되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신 분이다. 바로 예수님은 죽은 자들 가운데 첫째로 나신 분이다. 이것은 다시 태어난 것이 아니고 첫째로 나신 것입니다. 이것은 영어로 first begotten입니다. first born이 아니라 first begotten. 이 얘기는 뭔가하면 하나님, 창조주, 말씀 하나님, 성자 하나님, 독생자 하나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우리 죄들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이제 조만간 주님이 재림하실 때 참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인자로 오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주님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이게 신비로운거죠? 창조주 말씀이 사람이 되셨는데 죽으셨다 살아나신 그 분은 영원히 죽지 않으신다. 이게 바로 첫째로 나신 거죠. 이게 뭡니까? 모세도 죽었다가 부활해서 요한계시록에 나타나지만 또 죽습니다. 또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죽었다가 주님이 살려 주셨지만 또 죽었습니다. 또 마리아의 오라비인 나사로도 주님이 무덤에서 살려 주셨습니다. 나흘이 되서 냄새가 나는데 살려 주셨는데 나사로는 또 죽었죠? 요나도 사실은 물고기 뱃속에서 죽어서 그 혼이 기도한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는데 그도 살아나서 니느웨를 전도 했지만 또 죽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참 영원한 하나님이요 또 온전하신 사람이신 참 신비로운 분, 우리 죄인들 때문에 사람이 되신 주님. 그래서 이제 앞으로 스가랴서에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유대인들이 그 찌른 주님을 바라보며 통곡한다고 그랬어요. 왜 그렇습니까? 그의 못자국과 창자국을 그들이 보겠죠? 그들이 찌른 자가, 바로 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것을 그들이 몰랐는데 그것을 깨닫고 통곡하는 장면이 스가랴서 11장 12장을 거쳐서 나오고 13장 넘어가면은 예루살렘에 모든 불결한 죄들을 씻는 샘이 열려서 그들이 회개할 때 민족적으로 속죄일이 되죠. 율법에 있는 속죄일이, 영원한 속죄일이,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다시 구원받는 역사를 우리가 볼 것입니다.
1장 6절에 보게 되면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았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았다. 이런 말씀이죠. 이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 즉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제사장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율법시대 제사장은 백성들이 죄를 지어서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죽을 짐승을 가져올 때 죄를 지은 사람이 그 짐승에게 안수하고 그 자신이 그 짐승을 죽여서 피를 낼 때 제사장이 그 것을 가지고 가서 번제로 제사를 드리는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죄인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찾아오고 상담을 하고 대화를 나눌 때 그들이 죄인임을 고백할 때는 더이상 짐승을 잡아올 필요는 없죠? 2000년전에 어린양처럼 당신의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셨다. 이 분만을 믿으면 된다. 이렇게 얘기하면 제사장입니다. 옛날 제사장들은 계속 제사를 지내고 모든 짐승들을 각을 뜨고 피투성이가 되어 가지고 하얀 의복이 아마 빨갛게 되었을 겁니다. 그렇게 힘들게 했었지만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셋째날에 부활하셨으니까 이 예수만 믿으면 당신의 죄는 없어지고 이제는 구원받습니다. 이런 제사장 역할을 해야 합니다. 옛날 그 성막에 들어가면 의자가 없었죠? 제사장들은 앉을 수가 없었죠.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편히 쉴 때가 아니라 일어서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하라고 이 땅에 살게 한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이 땅에 살 필요가 없죠. 죄악된 세상에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주님이 이 땅에서 하신 일들 또 하늘에서 하신 일들을 우리가 제사장들로서 대제사장의 지시를 받고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미래에는 왕이 되죠. 요한계시록 5장9, 10절에 보면 분명히 말씀이 나옵니다.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 위에서 통치하리이다.”] 우리가 땅 위에서 on the earth 그랬습니다. 지구 위에서 통치 할 것이다. 주님이 오실 때 지구 위에서 통치 하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천년 통치, 지상 통치를 하실 때 우리가 함께 통치할 것이다. 사도바울도 디모데후서 2장 12절 보면 너희가 참으면, 즉 함께 고난을 받으면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 그렇게 말씀했죠? 자 그래서 천년 기간이 끝나면 이제는 백보좌 심판이 나오죠? 마지막 심판 후에 하늘에서 새예루살렘이 나타날 때 이 지구를 떠나서 영원히 새예루살렘에서 주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얼마나 멋진 새 예루살렘. 앞으로 공부할 것입니다. 이 얼마나 좋은 새예루살렘, 막연히 천국이 아니라, 우리가 살 곳이 얼마나 크고 재질은 어떻게 되있고 어떤 상태고 이걸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저 막연히 죽어서 천국가겠지 그런 것은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을 때 그 말씀이, 그 동일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이에요. 그 말씀으로 천지를 붙들고 있는 말씀이에요. 그 말씀이 우리의 조그만 몸 하나 못 붙들겠습니까? 이 말씀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 옛날 초대교회 성도들 처럼 우리는 능력있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옛날 네로 때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또 짐승의 먹이가 됐습니다. 그들은 찬송을 부르며 불에 타 죽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제 사자가 자기를 먹으려고 달려오니까 뭐라 그랬냐하면 사자야, 나를 먹어라. 그러나 내가 부탁이 있다. 내 머리부터 먹어라. 그래야만 내가 빨리 주님을 만난다. 다리부터 먹히면 고통이 있잖습니까? 또 주님을 더디 만나니까 내 머리부터 먹으면 내가 주님을 빨리 만날 것이다. 중세 암흑시대 때도 로마교회에서 하나님의 성도들을 핍박할 때도 말이죠. 그 나무위에다 놓고 장작더미에서 화형을 처할 때 죽어가는 순교자가 그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더 나무를 많이 쌓고 기름을 많이 쳐서 내가 빨리 죽게하고 주님을 만나게 해라. 이렇게 해가지고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졸도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사형을 집행하다 주님을 믿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씀을 폭스의 순교사라는 책을 읽을 때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자, 그럼 7절로 넘어갈까요. [보라,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야, 땅의 모든 족속이 애곡한다.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라. 이것은 휴거가 아닙니다. 지상재림입니다. 휴거란 것은 주님이 공중에 나타나 가지고 믿는 자들만 살짝 데려가는 거에요. 도적같이 살짝 데려가는 거죠. 도적이 깜깜한 밤에 와가지고 말이죠. 좋은것 다이아몬드 반지라던가 비싼것들만 가져가죠? 캐쉬라던가 이런것들. 마찬가지로 주님이 오시면 보석같은 주님의 자녀들 구슬같은 진주같은 주님의 자녀들. 이 땅에서 고생했던 사람들을 싸악 데려가죠. 이리로 올라오라 할 때 그 음성을 들은 사람은 다 살아난다고 했습니다. 무덤에서도 일어나고 살아있는 사람은 변화된다고 했죠? 오늘 본 말씀은 지상재림이지만 휴거란 것은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은 지상을 심판하러 오시는거죠. 그래서 스가랴서 12장 1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했어요.[그들이…] 이건 유대인들입니다.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그랬죠.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그랬습니다. 그럴 때 빌라도가 저 사람은 죄가 없다. 저 죄를 너희가 담당하라 그러니까 이 죄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 그래가지고 그들이 2000동안 얼마나 고통을 받았습니까? 주님이 오실 때 그들이 찔렀던 상처를 보고 통곡 할것이다. 스가랴서에 보면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 볼것이다. 바로 여호와께서 여호와 하나님 독생자가 사람으로 오셨는데 나를 쳐다볼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아버지와 하나 되신 우리 주님! 즉 다시 여호와께서 오시는 거나 마찬가지죠. 아 그러기 때문에 애통해 할 것이다. 자, 그리고 마태복음 26장 64절에 보면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어요. [그렇도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후에 너희는 인자가 권능의 오른 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여기 요한에게 나타나서 하신 말씀이나 똑같지요? 그러기 때문에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자, 1장 8절로 넘어 가겠습니다. 여길 보게 되면 주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1장 8절에 보면 주님은 시작과 끝이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전능하신 분이다. 이렇게 말씀했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성령께서 완전히 삼위일체죠? 우리는 분명히 하나라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요한일서 5장 7절에 보면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분은 하나이심이라.] 이렇게 말씀했어요. 보통 개역 성경이나 다른 번역본에는 빠져 있는데 킹제임스 버전에 보면 5장 7절이 분명히 나와 있고 삼위일체가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자, 주님께서 마태복음 23장 9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땅에 있는 사람을 너희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시대에 땅에서 Holy Father, 거룩한 아버지라고 칭함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만 아버지가 될수 있죠? 물론 육신적인 아버지도 아버지죠? 그러나 영어로 대문자, 하나님을 지칭하는 아버지는 아무도 될 수 없습니다. 특별히 거룩하신 아버지 Holy Father, 바티칸에 가면 Holy Father가 계십니다. 이 땅에서 절대로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 그랬어요.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priest죠? father(신부, 神父)에요. 아버지라 부릅니다. 사실은 그래서는 안됩니다. 이것을 잘 구분을 해야 될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오늘 조금 더 나가죠. 1장 9,10,11절을 잠시 더 보겠습니다. [너희 형제이며 환란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로 인하여 팟모라고 하는 섬에 있었느니라.] 팟모다. 바로 그는 성령 안에 있었습니다.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었으며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내 뒤에서 들었는데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그러므로 네가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스머나와 퍼가모와 두아티라와 사데와 필라델피아와 라오디케아에 보내라.”하시더라] 10절에 보면 성령 안에 있었다 했죠.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 안에 있습니다. 성령은 모든 그리스도인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았다면 성령께서는 여러분 안에 계시죠. 고린도전서12장에도 나오고 골로새서 2장에도 나오고 로마서6,8장에도 나옵니다. 여기에서 이 표현은 좀 특별합니다. [내가 즉시 영안에 있게 되었는데…] 영안에 있게 되었다는 말씀이 계시록4장 2절에 나오는데 이것이 뭔가하면 사도요한이 2000년이 지난 후에 있을 일을 미리 보았다는 얘기죠? 성령은 영원하신 분이죠? 과거 현재 미래가 없습니다. 항상 현재죠? 미래도 현재고 현재도 현재고 과거도 현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도요한은 이제 성령 안에서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를 나팔 소리같은 큰 음성을 통해서 듣고 이제 기록한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나머지 말씀은 다음 시간에 하겠습니다. 지금 오늘이 구원 받을 때입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모든 죄, 사람을 죽인 죄까지도 예수님을 영접할 때 다 씻김 받습니다. 세상의 정부는 용서 안할지라도 죄값을 다 치룰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모든 죄를 다 담당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죄가 다 없어지고 세상 죄를 제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여러분 지금,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선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을 다 이루어놓으셨기 때문에 이것을 믿지 않는 것이 죄요 이제 죄라는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게 죄라고 했습니다. 다른 모든 죄들은 주님이 다 담당했기 때문에 이 사실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죄인임을 고백하시고 주님을 영접하십시다. 이 시간 이 말씀에 감동이 되시면 함께 기도 하시겠습니다.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셋째 날에 부활하신 사실을 지금 믿사오니 이 시간에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의 안에 들어 오셔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저의 혼이 저의 몸이 이제는 주님 오실 날을 바라보면서 이 땅에 사는 소망을 그 말씀에 두고 살아갈 때 믿음을 통하여 세상을 이기고 이제는 모든 저주와 죄악으로부터 자유해서 의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며 다른 모든 사람들까지 의의 길로 인도하는 축복된 자리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직까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이 시간에 전심으로 주님을 영접합니다. 주님을 믿습니다. 이 시간에 저를 구원하시고 주님이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이 흘리신 피가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