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주님께서 요한에게 [이말씀을읽는자와듣는자들과거기에기록된것들을지키는자들은복이있나니이는그때가가까움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신 그 축복을 우리가 기억하시면서 오늘도 이 말씀을 공부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디모데전서2장4절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구원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나라의 계획에 대해서 하나님의 master plan을 이제 알아야 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이제는 모든것을 통일 하시며 하늘과 땅과 새예루살렘 이것을 회복하시는 주이심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고 그 사역에 동참하는자가 바로 장성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도 이 말씀을 공부하시면서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참 소망을 붙잡고 이땅에 사는 동안에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은 1장 9절부터 이제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유배가서 본 환상에 대해서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친히 보고 성령 안에서 보고 증거한 말씀이기 때문에 너무나 확실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요. 이 성경은 특별히 요한계시록은 미래의 역사입니다. 세상의 역사는 옛날에 지나간 것을 기록한 것이 역사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이요 앞으로 될것인데 분명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래의 역사라고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것입니다. 자 그러면 1장 9절부터 제가 한절씩 읽겠습니다. [너희의형제이며환란과예수그리스도의왕국과인내에동참하는자인나요한은하나님의말씀과예수그리스도의증거로인하여팟모라고하는섬에있었느니라. 내가주의날에성령안에있었으며나팔소리같은큰음성을내뒤에서들었는데말씀하시기를‘나는알파와오메가요처음과마지막이라. 그러므로네가보는것을책에써서아시아에있는일곱교회, 곧에베소와스머나와퍼가모와두아티라와사데와필라델피아와라오디케아에보내라.” 하시더라.] 여기 보면 성령 안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성령 안에.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다 성령 안에 있고 성령은 모든 그리스도인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이 신비로운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성령 안에, 약간 다른 뜻이 있습니다. 왜그러냐하면 앞에 [내가주의날에…] 그랬습니다. 주의 날, 보통 주일 그러면 토요일 다음날 일요일을 생각하기 쉬운데 물론 그것도 주일이죠. 더 중요한 궁극적인 주일은 바로 여호와의 날입니다. 진노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축복의 날이지만 죄악 세상에 대해서는 바로 진노의 날이요 심판의 날입니다. 이것은 바로 세상 끝이요 환란 끝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도요한을 성령안에서 미래에 갖다놓고 모든것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요한계시록4장2절을 보면 거기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내가 즉시 영 안에 있게 되었다. 그랬습니다. 4장 보면 주님께서 이리 올라오라 그럴 때 사도요한은 땅에 있는 사람이 갑자기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영 안에. 결국은 사도요한은 몸을 떠나서 셋째 하늘 하나님의 보좌에 가서 앞으로 될 일들을 미리 보여 주신것, 그가 본것을 여기에 기록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남의 경험처럼 얘기했지만 고린도후서 12장에 보면 자신이 셋째 하늘에 이끌려 올라가 본 것들을 얘기하지 말라고 해서 못했지만 결국 갔다 온 사실을 거기에 간접적으로 말씀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분명히, 요한은 오늘날 성도들에게 앞으로 될 일을 미리 보여 주시기 위해서 성령(영)안에 옮겨놓고 보여 준것을 우리에게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영원하신 영이기 때문에 현재 미래 과거가 없습니다. 항상 현재입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일어날 일도 하나님께는 현재요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바라는것들의실상이요보이지못하는것들의증거라] 그랬습니다. 많은 믿음의 원로들이 이것을 증거했다고 그랬죠. 성경 말씀은 앞으로 될 일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믿게 되면 내가 이미 천국에 가 있는것입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곳이 아니죠. 에베소서 2장에 보면 [그리스도와함께일으키사우리를천상에하늘에함께앉히셨다] 그러셨죠. 과거형입니다. 그러나 현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현재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죽어서 천국 간다는 믿음은 뭔가 막연한 믿음입니다. 천국은 이미 지금 누릴 수 있어야 되죠. 내 안에 천국이 이루어져야 되고 앞으로 주님이 오셔서 이제 모든것이 회복 될 때는 물리적으로도 온 우주에 이루어질 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11절 보면은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라 이렇게 말씀했죠.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 특별히 라오디게아 교회는 재림 직전의 교회 형태로서 하나님의 권위는 없어지고 사람들의 권위만이 있는 교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일곱 교회는 실질적으로 과거에 있었던 교회에 대한 편지요 영적으로 은혜의 시대, 교회의 시대의 유형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교회에 대한 편지를 메시지를 듣는다면 우리가 속해 있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나 자신은 어떤 교회인가 이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메세지는 하나님의 자녀된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메시지, 모든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인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12절부터 20절까지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 듣는 자도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에게말씀하신그음성을보려고돌아서니일곱금촛대가보이더라. 그일곱촛대가운데에인자같은이가있는데발까지닿는옷을입고, 가슴에는금으로만든띠를둘렀더라. 그의머리와머리털은눈처럼희어서양모처럼하얗고, 그의눈은불꽃같더라. 그의발은용광로에달군듯한빛나는놋같고, 음성은많은물소리와도같으며그의오른손에는일곱별을가졌고또입에서는날카로운양날가진칼이나오며, 용모는해가그맹렬한기세로비치는것같더라. 내가그를보자죽은것처럼그의발앞에엎드러지니, 그가내게오른손을얹고나에게말씀하시니라. 두려워말라, 나는처음과마지막이요. 나는살아있는자며, 죽은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긍토록살아있노라, 아멘. 또한내가지옥과사망의열쇠를가졌노라. 그러므로네가본것들과현재있는일들과이후에일어날일들을기록하라. 네가본것은나의오른손위의일곱별과일곱금촛대의신비라. 일곱별은일곱교회의천사들이요, 네가본일곱금촛대는일곱교회라.] 여기 일곱 촛대가 나옵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이가 되죠. 1장 20절 가보면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 이렇게 말씀 했습니다. 지난 번에 일곱 숫자에 대해서 말씀 드렸죠. 또 13절에 보게 되면 [인자 같은 이가…] 이것은 우리 주님이 초림 하셨을 때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 Son of man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표현할 때 인자다. 본인 스스로 인자다 그러셨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들도 깃들 곳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곳이 없다. 그때 당시에 여우는 헤롯을 얘기했고 공중의 새들은 헤롯을 따라 다니며 함께 이득을 취하는 그러한 무리들, 종교인들을 얘기했죠. 그 사람들은 집들이 있고 머리 둘 곳이 있지만 인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사시는 동안에 집이 없었다. 제자들이 어디 계시오니까? 그럴 때 와보라 그랬죠. 주님이 함께 거하셨습니다. 오늘날도 주님의 뒤를 따라 다니고 주님과 함께 고난 받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어려운 삶을 사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 14절을 보게 되면 [그의머리와머리털은눈처럼희어서양모(양털)처럼하얗고그의눈은불꽃같더라.] 참 옛날 주님이 초림하셨을 때의 모습,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사야 53장에 말씀한 것처럼 털깎이는 어린양처럼 아무 소리하지 않고 고운 모양도 없고 연한 순같고 흠모할것이 전혀 없었던 외모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참 무서운 모습입니다. 이것은 영광 받으신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영광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이제 심판주로 왕중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이 땅에 오실때 바로 영광의 주가 되시는 겁니다. 성경에 영광이라는 말은 결국 주님이 모든것을 회복하시고 사탄을 다 불못에 떨어뜨리고 이제는 하늘과 땅이 의가 거하는 새하늘과 새땅으로 만드시는 그리고 새예루살렘에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영원 무궁토록 주님과 같이 사는 새하늘과 새땅과 새예루살렘을 회복하는 바로 그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역이 영광이죠? 이 모든것을 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영광이라는 단어를, 참 내가 받으면 안되죠. 모든 영광은 주님만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이 모든 것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원도 주님이 다 이루셨습니다. 주님의 나라도 주님이 다 이루십니다. 심판도 다 주님이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저 주님이 하시는것, 영광을 찬송하는것,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이다. 에베소서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다 택하신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함이라.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주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함이라. 우리는 찬송밖에 할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할 것은 찬송입니다. 모든 산천초목은 다 주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한테 드릴 것은 모든것이 주께로 왔으며 드릴것이 없고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이렇게 표헌하는것이 찬송 아니겠습니가? Praise the Lord죠. 주님만을 찬송하는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주님은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아니고 유다지파의 사자로 우는 사자가 아니라 정말 유다지파의 사자로 오십니다. 사탄은 그래서 주님을 흉내내서 우는 사자처럼 성도들을 공격한다고 베드로가 증거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는 사자가 아니라 유다지파의 사자로 앞으로 오실것을 애기하고 이것은 바로 재림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여기서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1장 16절 보게되면 [그의오른손에는일곱별을가졌고또입에서는날카로운양날가닞칼이나오며, 용모는해가그맹렬한기세로비치는것같더라.] 일곱 별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별, 지금 LA 할리우드에는 별이 있습니다. star라고 그러죠. 스타들이 지금 영광을 받고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는 천사의 도시입니다. 여기 별은 일곱 별은 일곱 천사라 그랬어요. 그러나 로스엔젤레스, 천사의 도시에 있는 별은 참된 별이 아니죠. 저주 받은 별이죠. 이것은 정말 우리가 바라는 별이 아니죠. 하나님이 진정으로 말하는 별은 앞으로 주님이 오실때 많은 사람들을 의로 옳은곳으로 돌이키는 별입니다. 다니엘 선지자를 통해서 다니엘 12장에 기록한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밟히는 스타가 아니라 영원토록 우주에서 빛나는 영원히 빛나는 하늘의 스타들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서는 비록 볼품이 없고 이름도 없고 빛도 없고 고통받고 이렇게 상처 속에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주님과 고난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여 한사람이라도 주님 앞에 인도하여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전하는사람은 영원토록 하늘의 스타로서 빛을 발할 것입니다. 여러분 어느 스타를 원하십니까? 하늘의 스타, 이것은 지금의 스타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있는 스타들은 좋은 것 같아도 아무런 기쁨이 없기 때문에 마약을 하고 알콜 중독이 되고 자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정하시는 별들, 영원한 별들은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여기 좌우에 날선 검이 있죠? 양날 가진 검이다. 히브리서 4장 12절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 그래서 좌우에 날선 검 같다. 양쪽에 날이 섰다 이 말이죠. 주님께서는 두 날을 사용하십니다. 첫째는 죄인들에게 죄를 지적하고 때로는 어려움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상처를 주십니다. 하나는 죄인들을 상처내는 날이요 또 하나는 상처를 받고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받는 치유, 치료의 칼인 것입니다. 육신적인 어떤 치료, 정신적인 치료, 혼적인 치료가 아니라 영원한 영적인 치료, 이런 치료가 되죠. 육신의 치료는 고침을 받아도 또 죽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좌우에 날이 선 주님의 칼을 받아들임으로 회개하고 영원한 치유를 받는 영생을 받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죠. 주님께서는 이런 칼을 가지시고 용모는 해가 그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이 빛난다고 그랬습니다. 말라기 4장 2절 보면 주님은 떠오르는 의의 태양 같다고 그랬습니다. 이건 재림하시는 주님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태양에는 세가지 광선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적외선이 있습니다. 둘째는 눈에 보이는 광선이고 셋째는 자외선이 있습니다.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느낄수도 없고 볼수도 없는 성부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요. 눈에 보이는 광선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아들 하나님으로 이땅에 보이는 육신으로 오신 것, 이것을 상징하는것이요. 성령께서 이땅에 오셔서 능력으로 나타나신것, 적외선, 치유의 광선이죠. 그러므로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은 성부 성자 성령의 이 세가지 삼위일체 되신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 주고 있죠. 자연 계시죠. 자연 계시에도 하나님의 신성이 많이 나타나 있죠. 그러므로 아무도 핑계하지 못한다. 나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이렇게 핑계할 수없다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성령께서 로마서에 증거 하신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18절에 가니까 [나는살아있는자며죽은자였으나보라, 영원무궁토록살아있노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 주님은 대제사장으로 하늘에 살아 계시죠. 그런데 옛날에 초림때 선지자로 오셨을 때 진리를 증거하는 선지자로 주님은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셔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고 사실 것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말씀입니까? 19절 보니까 [그러므로네가본것들과현재있는일들과이후에일어날일들을기록하라] 여기 세가지가 나오죠. 본 것들, 과거죠? 현재 있는 일, 현재죠? 이후에 일어날 일, 미래죠? 이것은 지금 사도요한은 성령안에서 환란 때에 와 있습니다. 우리로 볼 때는 미래에 와 있죠? 그러기 때문에 본 것들은 바로 교회 시대. 이천년 동안 교회 시대에 관한 것. 뭡니까? 요한계시록 1장부터 3장까지 말씀이죠. 지나간 것들입니다. 현재는 사도요한이 하늘로 들림 받아 올라가서 하늘의 보좌에서 본 것들을 기록한 것, 4장부터 19장. 성도들의 휴거부터 19장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까지를 현재 일로 말씀했고 미래는 천년통치가 끝나고 마지막 심판이 있은 후에 이제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 오고 이제는 영원무궁토록 영원한 세계가 펼쳐지는 영원 세계에 관한 말씀. 이것이 바로 미래 사건으로서 요한 계시록 20장에서 부터 22장까지의 일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령 안에 들어와 있으면 이 말씀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기도하시면서 간구하시면서 들을 때 여러분에게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2장에 들어 가면서 에베소 교회에서 라오디게아 교회까지 하나님이 어떤 메시지를 주시는가? 이것은 바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또 모든 지상에 있는 교회들에게 주는 메시지로서 이것을 듣고 책망을 받아들이고 고칠 것을 회개하고 또 감사하고 가진것을 굳게 잡는 이러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우리가 온전히 회개하고 주님이 오실 때 칭찬받는 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1장부터 3장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재림때까지 교회시대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자, 2장 1절부터 제가 봉독하겠습니다. 에베소 교회에 한 편지죠? [에베소교회의천사에게편지하라. 오른손에일곱별을가지고일곱금촛대가운데서거니시는분께서이일들을말씀하시느니라.] 자, 여기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자는 누굽니까? 모든 교회의 천사입니다. 천사, 그러면 보통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달자로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가브리엘 같은 천사들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천사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죠. 마태복음 18장 10절에 보면 제자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죠. 아이들이 오는 것을 제자들이 금하는것을 보고 [어린아이들이내게오는것을금하지말라. 천국은이런자들의것이니라. 그리고이아이들의천사들이하늘보좌에서아버지께매일뵈느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얘긴 뭐죠? 어린아이들이 어리고 힘들죠. 그러니까 어린아이들을 대표하는 천사들이 하늘에 있다는 얘깁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을 대표하는 천사가 하늘 보좌에 나타나 있다. 한자로 얘기하면 현현( 懸懸)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멕시코나 다른 남미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 아이들이 많이 교회에 옵니다. 그러면 다시 메시지를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초청하고 마지막에 하는 일이 있는데 어린아이들을 모두 앞으로 모이게 해서 어린 아이들도 주님을 영접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이 어린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말씀이 있는데 바로 마태복음 18장 10절입니다. 그 남미에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가난에 떨고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 어린 아이들에게 축복의 말씀을 줍니다. 너희의 천사들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너희를 대변하고 있다. 너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기만 하면 아버지게서 다 아시고 해결해 주실거다. 이제부터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꼭 기도하고 감사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실거다. 이렇게 얘기할 때 아이들이 위로 받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부모들에게는 따로 말합니다. 여러분의 자녀지만 첫째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자녀의 천사들이 아버지께 항상 뵙고 보고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을 절대 학대하지 말고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처럼 잘 대우해 줘야 한다. 이렇게 꼭 메시지를 주고 끝나는 사역을 하고 오는데, 맞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 먼저 여러분의 자녀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여러분께 잠시 맡겨놓은 것이고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보좌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그들의 모든 일들을 하나 하나 아뢴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자 여기 에베소 교회는 서기 33년 부터 200년 사이에 있었던 교회로서 기초는 사도들로서 이루어졌고 대표적인 사람들은 폴리캅이나 이그나티우스, 저스틴 마터, 파티우스 같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당시 이미 헬라 철학들이 들어와서 성경적으로 믿는 믿음을 파괴하는 그러한 교회 전통의 씨앗들이 싹트고 있었던 사실을 우리가 알수가 있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에베소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를 볼 때 우리가 그 내용을 알 수가 있습니다. 2장 2절, 3절을 보겠습니다. [내가너의행위와수고와인내를알며, 또네가어떻게악한자들을용납지아니한것과자칭사도라하지만아닌자들을시험하여그들이거짓말쟁이임을찾아낸것과또네가참고인내하며내이름을위하여수고하고, 지치지않는것을아노라.] 여기 먼저 칭찬이 나옵니다. 자칭 사도들을 찾아냈습니다. 거짓 사도들을 찾아냈습니다. 성경으로 시험해 봤습니다. 그들이 말할 때 과연 성경에 있는가? 확인 해보고 그렇지 않을때는 지적하고 쫒아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모든 것을 시험하여라. 이런 말씀에 순종한 훌륭한 교회였습니다. 또한 열심히 땀 흘리며 부지런히 일하는 교회였습니다. 참 좋은 일이죠? 열심을 내어서 주의 일에 힘쓴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4절 5절 보면 다소 책망이 나옵니다. [그러나너를책망할것이다소있나니이는네가너의첫사랑을저버린것때문이라. 그러므로네가어디서떨어졌는지를기억하고회개하며, 너는처음일들을행하라. 만일그렇지않고회개하지아니하면내가속히너에게와서네촛대를그자리에서옮기리라.] 주님께서 책망한 것은 어떤 교회 정통성이라던가 교회 계명을 지키지 않은 것들, 이런것들이 아니죠. 이것은 처음 사랑이 떠나가기 시작했단 것입니다. 결국 의식과 형식이 많아지니까 사랑이 식어졌단 얘깁니다.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사람이 많아졌고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성령의 역사하심 보다도 인간적인 힘으로 움직이게 되는 교회가 됐다. 그러다 보니 형제의 사랑 보다도 일 중심이 되어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이러한 교회. 오늘날 이러한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일을 하다 보니까 교회에 어둠 가운데 있는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우유부단한 교회가 됐죠? 그래서 이것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촛대를 옮긴다.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했습니다. 결국 교회로서의 힘과 영향력,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교회의 영향력을 옮기신다. 어둠에 빛을 비추지 않는 교회의 힘을 없애 버린다는 말씀이죠. 자, 그러면 처음 사랑은 뭘까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과거의 모든 지은 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죄들이 용서함 받고 이제는 의로워지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얼마나 죄의 짐을 벗어 버렸을 때 기뻤습니까? 그때는 정말 누가 욕을 해도 전혀 밉지가 않았죠? 이것은 구원 받은 사실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점점점 시간이 갈수록 잊어 버립니다. 그것은 바로 구원 받은 사실 보다도 다른 어떤 것들이 나에게 행복과 기쁨을 준다면 이미 죄의 유혹에 들어간 것이요 처음 사랑을 잃어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 사이에도 그렇지만 또 우리 그리스도인 부부 관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결혼했을때는 사랑해서 했지만 사랑이 식어지면은 결국 그 사람으로부터 무엇을 취하게 되고 그것이 없으면 실망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정욕을 위하여 상대방에게 구하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게 되고 지금 미국에 있는 이혼한 사람중에 90%가 육신의 정욕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한다고 합니다. 비참한 얘기죠? 세상 사람도 그렇고 심지어 그리스도인 까지 그런 사람이 있다고 그래요.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청취자 여러분, 지금 이 말씀을 듣는 순간에 여러분을 구원받은 사실보다 더 기쁘게 하는것이 있습니까? 바로 회개할 때입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어디서 떨어졌는지, 은혜의 기쁨으로부터 떨어졌는지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올 때에 주님께서는 피로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셔서 다시 한번 구원 받은 기쁨을 가지고 다시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입니다. 이 시간에 눈을 감고 주님 앞에 묵상하면서 [주님! 나는처음사랑을버렸습니다. 기쁨이없어졌습니다. 다른것때문에불평을합니다. 주님용서해주시옵고내가이제회개하오니성령께서나를기름부어주시고그리스도의피로나를씻어주시고다시한번거룩하게되며진정으로구원받은사실때문에기뻐하며이복음을증거하는저희가되게하여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기도합니다.] 이 시간에 이렇게 아멘! 기도할 때에 여러분은 주님께서 에베소 교회에 주신 칭찬 외에 책망을 받아 들일때 열심히 일도 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한 여러분이 되실 줄 믿습니다. 이 시간에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까? 세상에 어떤것이 여러분을 만족 시켜 줄 수 있겠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모든 죄짐을 다 벗어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양심이 씻김 받고 성령으로 영이 거듭날때 여러분은 육신이 죽어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영원한 천국에 갈 것입니다. 이 시간에 머리를 숙이고 [성경대로그리스도께서나의죄들을위해죽으시고장사되셨다가성경대로셋째날에부활하심을믿습니다. 주님! 에수그리스도를믿지않았던죄를용서하시고내안에들어오셔서내죄를씻어주시고성령을주셔서나를구원하시고죄에서의로또한사망에서생명으로지옥에서천국으로나를이끌어주시고주님오시는날까지성령께서진리로인도하시고진리안에서행할수있도록도와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이렇게 기도하신분은 이 땅에서 구원을 받으시고 평강의 삶을 은헤의 삶을 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