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우리가 읽고 듣고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복있다는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왜 복이 될것인가 이런 축복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가 에베소 교회에 관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에베소 교회가 많은 일을 했지만 결국 그들이 처음 사람을 버렸느니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구원 받은 사실 외에 나를 더 기쁘게 하는 일이 있다면 우리가 처음 사랑안에 있지 않고 처음 사랑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두게 되면 기쁨이 없어지고 마음이 완악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메시지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할때 내 열심이 아니라 내가 구원받은 기쁨 때문에 감사함으로 하고 형제 사랑을 뜨겁게 하는 사랑 안에서 일이 이루어질 때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 에베소 교회는 책망을 받았지만 주님께서 계시록 2장 6절에 보면 [그러나 네게 이것이 있으니, 즉 네가 니콜라파의 행위를 미워하는 것이라. 나 역시 그것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게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 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죠.
조금 더 부언한다면 니콜라파라는 것은 성직자와 평신도를 엄격히 구분해서 성직자들이 평신도를 지배하는 이런 행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미워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형제 자매로 우리 주님만이 높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직분자들 사역자들은 강단에서 말씀을 증거할 수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영적인 권위죠? 그것 외에는 어떤것도 치중해서는 안되겠죠. 두려움으로 주의 말씀만을 증거해야 됩니다. 이 에베소 교회는 니콜라파의 행위를 미워한 것에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기는 자가 나옵니다. 사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우리의 믿음이라고 그랬죠? 세상을 이기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라. 사도요한이 증거했는데 오늘날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고 구원받은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자들이에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들, 그분이 어떻게 영광을 받고 회복하실 것을 믿는 자들, 그분이 오셔서 모든 것이 회복되면 그때는 영원한 축복이 온다는 것을 믿는 자들은 세상에 어떠한 것들이 온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능력입니다.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말씀안에 뿌리를 둔 믿음이고 그 믿음이 능력이 된다고 사도요한을 통해서 성령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자 오늘은 계속해서 2장 8절부터 서머나 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어떤 교회인가 살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일곱 교회는 역사적인 교회이지만 현재 마지막 때에 있는 모든 교회의 모형이 들어 있고 이것은 또한 모든 교회에 주시는 메세지요 그 안에서 잘못된 것을 찾아내고 또 칭찬받은 것을 찾아내어 또 스스로 자신을 알고 주님 앞에 설 때에 정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준비를 하라고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2장 8절부터 11절까지 읽을 때 축복된 말씀이 되시길 바랍니다. [스머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처음과 마지막이요, 죽었으나 살아 계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너의 행위와 환란과 궁핍을 아노라.(오히려 네가 부요한 자로다.) 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모독을 아노니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 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 너는 고난받게 될 일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마귀가 너희 중 몇 사람을 감옥에 던져서 시련을 당하게 하리니 그러면 너희가 열흘 동안 환란을 받으리라.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러면 내가 네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서머나 교회는 역사적으로 서기 200년부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가 있기 전까지 있던 교회의 유형입니다. 이 교회는 박해를 당하는 교회였습니다. 서머나라는 것은 몰약을 뜻하죠? 옛날 주님이 몰약을 받으셨습니다. 쓴 것입니다. 이것은 고통을 얘기하는 겁니다. 박해를 당하는 교회였습니다. 공식적으로 역사적으로 10번의 박해를 당했습니다. 이 박해로 수천의 성도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성도들을 죽이면 죽일수록 더 많은 성도들이 증가해서 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폭스의 순교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중세 로마 교회가 성경대로 믿는 기독교인들을 얼마나 많이 죽였는지 아주 세세하게 나와 있고 그들을 어떻게 죽였는가 순교 당하는 장면까지 그림으로 자세하게 증거한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제가 권면합니다. 지나간 로마교회의 정체를 봐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구령하고 순교당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바로 부유한 교회입니다. 세상이 볼때는 그 행위와 환란과 궁핍을 볼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오히려 네가 부요한 자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볼 때에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썩어질 육신의 재물 때문에 부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어도 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 주님 때문에 핍박받는 믿음. 주님께서 그랬죠? 너희가 내 이름으로 핍박 받으면 기뻐 뛰놀라. 하늘에 너희 상이 크다고 했습니다.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기뻐 뛰노는 사람이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마지막때는 이익(gain), 즉 육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더 많아진 것이 경건이라고 하는 사람이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경건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이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들, 이 땅에 물질적인 것들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전념하는 사람들이 바로 부요한 사람들입니다. 2장 9절 보면 자칭 유대인이라 말하는 그들의 모독을 안다. 자칭 유대인이 무엇일까? 말 그대로 유대인이 아니면서 내가 유대인이다 라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탄의 회당이다. 과거 100년동안 자칭 유대인의 교리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로마 교회지요. 그들은 사도 베드로가 초대 교황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증인들이 자기네가 14만 4천이라 그러죠? 또 어떤 데는 율법을 지켜야 된다. 이렇게 나오죠?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유대인이 될수가 없습니다. 사도바울이 그랬죠? 로마서 1장 16절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고린도전서 10장 32절에 보면, 이 세상에는 세 가지 그룹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과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고 했습니다. 육신적으로 볼 때는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 세 가지 종류가 있지만 영적으로 볼때는 유대인과 이방인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할 것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모임이죠? 이 세 그룹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유대인이죠? 육신적으로는 절대로 유대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육신적인 유대인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들 이스라엘 백성들 입니다. 이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죽였고 옛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기원 후 70년에 로마 디도 장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초토화 되어서 온 땅에 흩어지고 그들이 유리 방황하게 된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완전히 버렸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하신 언약(covenant)이 끝났다. 그러기 때문에 이 모든 언약은 교회로 옮겨왔다. 이렇게 얘기하는 교리가 바로 사탄의 교리요 이것은 바로 자칭 유대인의 교리입니다. 그래서 어떤 교리가 나왔냐 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완전히 단절되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을 박해하고 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 이런 사상이 생기지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런 사상 때문에 세계 대전 때 히틀러는 로마교회와 함께 유대인을 죽여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았습니다. 십자군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로 하나님은 유대인을 버린 적이 없다하신 말씀. 앞으로 주님이 이땅에 오시면 그들이 회개하고 민족적으로 구원받는다고 스가랴서 12장부터 13장, 14장을 보게되면 분명히 나와 있고 그외에도 많은 성경에 예언서, 시편, 모세5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유대인들이 완전히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그들이 잠깐동안 완악해진 동안에 2천년동안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기회를 받았고 자녀가 되는 기회를 우리가 얻은 것이지 절대로 유대인이 영원히 버림받은 것이 아니란것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2장 10절에 보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 이것은 영생을 말하는게 아니죠. 영생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죄인됨을 고백하고 믿고 영접하게 되면을 결국 영원한 생명을 받습니다. 그러나 면류관과 영생은 다르죠? 영생을 받았을지라도 면류관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고 이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그리스도인들이 행한 일을 심판하는 장소입니다, 주님께서 공중에 오실때 휴거 된 성도들이 하늘에 올라가서 이 땅에 7년환란이 있는 동안에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행한 일에 대해서 심판을 받고 상급도 받고 책망도 받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이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천년왕국이 끝나고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에서 불못으로 떨어지는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도 심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5장 8절로부터 10절에 보면 분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에 차 있으니 정녕 몸에서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을 오히려 더 원하노라. 이 때문에 우리가 애쓰는 것은 거하든지 떠나 있든지 그분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를 바라는 것이라.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 자기가 행한 것애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그리스도인들이 행한대로 심판받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3장에 보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요 그 위에 집을 짓는데 어떤 사람은 금,은, 보석으로 짓고 어떤 사람은 짚이나 풀이나 그루터기로 짓는다고 했습니다. 불로 심판할 때 타버리면 아무것도 없지요. 그러나 타버리지 않는것들,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들은 타버리지 않습니다. 육신적인 일을 한 사람들은 다 타버린다고 했습니다. 타버리면 면류관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면류관의 종류에는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잠깐 살펴보면은 첫째는 야고보서 1장 12절에생명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시험을 견뎌내는 자는 복 있도다. 이는 그가 시련을 거친 후에 주게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 다음에 베드로전서 5장 4절에 보면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양무리들을 잘먹이고 진정으로 본이 되는 목자들에게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그 다음에 데살로니가전서 2장19절로 20절 보게되면 기쁨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나의 면류관이자 기쁨인 너희들에게 편지한다고 사도바울이 말했습니다. 구령자들. 많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한 사람들에게는 바로 기쁨의 면류관을 줍니다. Crown of joy, rejoice입니다. 그 다음에 고린도전서 9장 25절 보게 되면 썩지 않는 면류관이 있습니다. 모든일에 절제하며 자제하는 사람들에게 주십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 방종하지 않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절제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면류관입니다. 마지막으로 디모데후서 4장 8절에 주의 임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주는 의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이 면류관이 뭐죠? 왕관입니다. 왕관은 왕이 쓰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서머나 교회, 핍박받는 교회. 많은 사람이 순교한 교회입니다. 이 기간의 끝 무렵에 로마의 콘슨탄틴 대제, 그가 황제가 되었을 때 동서부 제국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인들을 포용하고 자기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처럼 해서 바벨론 종교와 기독교를 혼합해서 로마제국의 일원으로 삼는것을 꿈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로마 교회가 시작이 되었고 이것이 서기 325년 니케아 종교 회의에서 역사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잘 알아야 됩니다. 2장 11절에 가보면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이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들이심을 믿는 자들은 그러므로 죽어도 천국간다고 믿는 자들은 결국 세상을 이깁니다. 세상은 잠시 잠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제 적그리스도가 와서 통치해도 결국은 주님께 붙잡혀서 불못에 떨어지고 이세상 모든 것, 정욕도 지나가기 때문에 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오신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이길 수 있지요. 옛날 순교자들, 사자에 찢겨 죽으면서도 그들은 웃으면서 죽었습니다. 찬송하면서 죽었습니다. 이그나티우스 같은 사람은 내머리부터 먹으라고 그랬습니다. 발부터 먹으면 내가 주님 만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머리부터 나를 뜯어 먹으라고 사자에게 명령하고 웃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막연히 죽어서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을 믿는 자들은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입니다. 둘째 사망은 무엇입니까? 요한계시록 20장 14-15절에 나오죠? [사망과 지옥도 물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지금 믿지 않고 죽는 사람들은 지옥에 떨어집니다. 지옥은 저 땅속 불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이 끝나게 되면 마지막 순간에 지옥 자체가 통채로 불못에 덜어지고 사탄도 불못에 떨어집니다. 거기에는 이미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 즉 짐승이 함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귀의 삼위일체, 마귀와 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가 다 불못으로 떨어질 날이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둘째 사망을 우리는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물질이 많아서 영화를 누리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믿음을 가진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자 계속해서 2장 12절 부터는 버가모 교회에 대한 편지입니다. [버가모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을 가지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너의 행위와 네가 거하는 곳을 아노니 곧 그곳은 사탄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네가 나의 이름을 굳게 붙들어서 심지어는 나의 신실한 순교자 안티파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하던 그 날들에도 나의 믿음을 부인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게 발라암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이 있음이라. 그가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거치는 것을 놓게 하며,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하고 또 음행하도록 하였는니라. 그리고 내게 역시 니콜라파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도 있도다. 내가 그것을 미워하노라.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와서 내 입의 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진 만나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또 그에게 흰 돌을 주리니, 그 돌에는 새로운 이름이 기록되어서 그것을 받는자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리라.] 버가모 교회 사자에게 편지하는 천사는 날카로운 양날을 가진 칼을 가졌습니다. 바로 우리 주님, 버가모 교회 사자에게 편지하는 우리 주님은 날카로눈 양날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고 서 계십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린 것처럼 좌우에 날이 서있다는것은 날이 두개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심판의 날이요 둘째는 은혜의 날입니다. 무엇입니까? 죄인들을 향해서 말씀을 날립니다. 너는 죄인이다. 너는 지옥갈 수밖에 없다. 너는 저주 받았다. 이런 날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주님앞에 나오는 사람은 두번째 날을 가지고 위로하시고 치료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은 날이 두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사탄의 칼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칼은 심판의 날이지만 은혜의 날입니다. 치유의 날입니다. 버가모 교회의 뜻은 숱한 결혼, 많은 결혼을 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과 연합한 교회입니다. 이것은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에 325년부터 500년 사이, 중세 암흑시대죠? 로마 교회의 등장과 더불어 암흑시대가 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에 세상과 결혼한 교회입니다. 바벨론과 혼합된 교회입니다. 12절에 교회를 향한 메세지가 두개의 날이 섰다고 했습니다. 심판의 메세지입니다. 바로 13절 보면은 사탄이 거하는곳에 그들이 산다고 그랬습니다. 역사적으로 흥미있는 사실은 퇴색한 바벨론의 신비적인 제사장직의 여러가지 바벨론 종교행위들이 기원전 133년에 바벨론에서 버가모로 옮겨졌다는 사실입니다. 이 퇴색해버린 바벨론의 제사장직은 서기 313년에 로마 교회의 내부로 이동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로마종교가 바벨론과 기독교를 혼합한 것입니다.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콘스탄틴이 교회를 세상과 통합하여 교회와 국가를 하나로 만들었을 때 구약에 나타난 신비의 바벨론 종교를 취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여기 14절 보면. 이 교회의 주된 책망은 발람의 교리입니다. 발람이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라는 이러한. 그 발락의 지시를 받고 물질을 취하고 그가 기도하는 장면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저주하는 입술을 축복으로 바꿨습니다. 민수기 25장 1절로 8절에 나옵니다. 자 15절 보면은 니콜라파의 교리를 지킨다. 지난번에 이야기 했죠? 니콜라파의 교리는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분해서 성직자들이 평신도를 지배하는 행위입니다. 강단을 높게 만들어 놓고 멋있는 가운을 입고 위에 군림하는, 신성해 보이게 하죠. 그러나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주안에서는 형제 자매다. 성령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형제자매요 다 동일합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서 영적인 권위를 목사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또는 다른 사역자, 선교사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기에 회개하라는 메세지를 주십니다. 회개하라. 16, 17절에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재림하시지 않는다는 교리입니다. 후천년과 무천년이죠? 그리고 이교도와 그리스도인이 연합되어 있고 로마의 황제인 콘슨탄틴이 교회와 더불어 그의 제국을 굳건히 했습니다. 아무리 죽여도 부흥하는 것을 보고 그가 결국은 자칭 그리스도인이 되서 이렇게 연합을 시켰던 것입니다. 바로 기독교와 바벨론 종교를 혼합해서 로마 교회를 만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3,4절을 보면 이 말씀이 나오죠? [먼저 알것을 이것이니 마지막 날들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며,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니니] 그랬습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이 지상에 오시지 않는다. 지상에 오셔서 천년통치를 하지 않는다 고 하는 교리가 바로 이런 교리요 이것이 그때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기독교에 있는 여러가지 절기들도 바벨론에서 온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참고로 알아야 합니다. 크리스마스(12월 25일)도 그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날로 사용할 수 있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그것은 태양신을 경배하는 날로 바벨론 종교에서 정한 날이에요. 태양의 날로 한주간의 첫째 날로 정했죠.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일요일 날 모이는 것은 안식후 첫날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것은 이 날을 제정한 것은 성경적이 아니지만 이 날을 사용해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가지고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버가모 교회 때부터 동정녀 마리아 숭배의 교리가 나오고 또 연옥이라는 교리가 나오고 믿음만이 아니라 행위에 의해서 구원받는다는 엄청난 저주의 교리들이 나타났고 또 외경이 로마교회의 성경에 포함됐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이렇게 어둠이 있을수록 복음 전파자들은 더 뜨겁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크리소스톰같은 사람은 지옥불과 저주, 중생 곧 거듭날 것을 전파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가 지옥과 저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거듭나야 한다는 복음을 전함으로 불법을 행했다고 해서 그는 투옥됐고 추방되서 남은 생을 흑해에서 보냈습니다. 거기서 그는 헬라어 표준원문을 러시아어로 번역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바울이 증거한 것처럼 몸은 메이지만 말씀은 메이지 않는다는 말씀대로 이것이 바로 증거가 되게 했습니다. 이 암흑기간에 있었던 복음 전파자의 예로서 서기 441년에 안티옥의 요한. 서기 389 년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성패트릭 데이가 있죠? 그분이 누구인가? 그분은 그 당시 지옥불과 저주와 중생과 전천년설을 전파했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 숲에 들어가서 북을 치면서 원주민들이 몰려들 때에 북위에 올라가서 크게 외쳤습니다. 여러분은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갑니다. 이렇게 외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늘날 아일랜드의 성패트릭처럼 지옥불, 저주, 거듭남, 또 주님의 천년왕국에 대해서 전파하는 메세지를 들어보기 힘든 때에 살고 있습니다. 정말 이 말씀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밖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을 향하여서 외칠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교회들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얼마든지 예배 드리고 프로그램하고 서로 교제할수 있다 그러나 절대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이렇게 애기합니다. 이 교회는 구원선입니다. 빛을 비추는 교회입니다. 이제는 안에서 예배만 드리고 교제만 할게 아니라 나의 축복을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밖에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럴 때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능력이 아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태양이시요 교회는 달같이 되어서 태양의 빛을 받아서 이 어둠의 지구에게 반사해서 비추어 주는것이 교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지구는 태양과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고 바로 달은 태양과 같은 방향으로 돌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자연계시입니다. 이제 우리는 의의 태양이신 주님과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서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결국 휴거되지 못해서 환란에 떨어져서 죽임을 당하고 엄청난 저주를 당하게 될것입니다. 이제 때가 다 되었습니다. 미국 여권에도 이제는 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것을 볼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깨어서 기도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서 외쳐야 될것입니다. 이 시간 머리숙여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앞에 다시한번 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 시간에 내가 복음을 전했는가 나의 육신의 정욕을 따라가고 있는가 다시한번 우리자신을 점검할때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아직까지도 이땅에 살면서 우리 인생이 70이요 80인데 구원받지 못한 분이 있습니까? 어떤 것도 여러분에게 영생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만이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이 시간에 함께 기도하신다면 여러분에게도 영원한 생명이 들어 올것입니다. 공기를 마시면 금방 들어 오는 것처럼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영원하신 성령, 즉 생명의 능력이 여러분 안에 들어와서 죽은 영을 살리시고 여러분의 혼을 구원하시고 이제 앞으로 주님 오실때 몸도 구원받는 축복을 누리실 것입니다. 이 시간에 함께 따라서 기도하실때 여러분에게 이런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평생 동안 죄를 짓고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모든죄를 도말하시고 셋째날에 부활하신것을 믿습니다. 이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오니 내 안에 들어 오셔서 나의 영을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시고 성령께서 이제는 진리로 인도하사 진리 가운데서 이땅을 살다가 주님을 만나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더불어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