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에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앞으로 될 일들, 즉 모든 하나님의 말씀의 결말인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이 다 하나님의 말씀이죠? 요한계시록은 그중에서 마지막 책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결론이 나느냐? 천지가 어떻게 결론이 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떤 결말을 보고 어떤 소망이 있고 또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 어떤 결말을 보게 되고 또 이 세상에 죄를 가져온 사단의 존재가 어떻게 결론이 나고 또 사탄을대표하여 온 세계를 속이는 잘못된 큰 바벨론이 어떻게 끝날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결론을 알지 못하면 참된 위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까지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드린 말씀 가운데 우리 주님의 말씀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이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때가 가까움이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결론을 알 때 우리는 소망 속에 살 수가 있습니다. 인생은 70 이요 강건하면 80 입니다. 우리의 고난도 어려움도 힘듬도 모든 고통도 육신의 장막을 벗어나면 다 해결될 것이요 그 와중에서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일에 힘써야 될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5 장 마지막 절에 말씀하신 것처럼 주안에서 수고한 것이 헛된 것이 없다고 그랬고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그랬습니다. 주님의 일만이 영원하죠?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고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만이 세세토록 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자 오늘도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5 장 10 절 말씀 지난 주에 조금 말씀을 증거했습니다만 오늘도 계속해서 이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음이니 우리가 땅위에서 통치하리이다. 라고 하니라.] 베드로전서 2 장 9 절에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너희는 바로 택하신 족속이요 거룩한 나라요 왕같은 제사장이다. 이렇게 말씀했죠? 제사장인데 왕같은 제사장이다. 제사장 노릇을 바로 하면 왕이 쓰는 면류관을 쓸 것이다. 이런 메세지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옛날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죄를 지었을 때 자기 죄를 대신 지고 갈 동물들을 가지고 제사장 앞에 나왔을 때 어떻게 그들이 죄용서를 받느냐? 속죄함을 받느냐? 그 길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지금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제는 제사장들입니다. 직분과 상관없이. 제사장이란 것은 사람들의 죄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로 모든 세상죄를 십자가에서 짊어지고 그 모든 죄들을 다 제거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그들을 인도하여서 그 피로 말미암아 2 천 년 전에 이미 어린양처럼 죽임을 당하시고 피흘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용서를 받고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사는 목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낼 때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다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씀하신 모든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서 이 세상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고 진리의 말씀 안에서 그 소망을 붙잡으면서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이런 소망을 주시고 떠나셨습니다. 지금은 이 세상나라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다. 그 뜻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이 모든 세상이 주님께로 귀속될 것을 말씀하셨고 특별히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 위에서 통치하리이다. 앞으로 우리라는 존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교회 지체가 된 하나님의 자녀들은 바로 왕들과 제사장들로 주님이 삼으셨기 때문에 이제 주님이 이땅에 오실 때 주님과 함께 이 땅에서 천년동안 다스리는 보상을 주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 장에도 그 믿음에 대해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하였고 하나님을 믿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를 열심히 찾는 자 전심으로 찾는 자에게 보상하는 분임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랬습니다. 이 땅에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가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상이 있습니다. 그 상은 이 땅에서 주는 상과는 비교도 안되는 바로 왕권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 위에서 통치하리이다. 사도바울은 디모데후서 2 장 12 절에 우리가 참으면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다. 또 로마서 8 장에도 지금 받는 우리의 고난은 앞으로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성경에 영광이라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제는 세상을 심판하고 하나님의 자녀들과 백성들에게 하늘과 땅을 주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시는 주님의 재림을 영광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므로 그런 복음을 영광의 복음이라고 하죠? 그러나 이 세상 신인 마귀는 영광스런 복음이 사람들 마음에 비치지 못하게 해서,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오신다는 사실을 다 가려놔서 하나님의 자녀들까지도 이땅에 살면서 슬퍼하고 탄식하면서 자신의 팔자 타령을 하게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 오늘 본문 5 장 10 절의 말씀과 관련 되어서 우리 주님께서 누가 복음 19 장 15~19 절에 주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을 우리가 다시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고 이 말씀속에 있는 주님의 약속을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이 누가복음 말씀을 읽어 드릴 때 여러분의 지각이 열려서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잘 관련하여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 귀인이 그 왕국을 받아서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그 종들을 불러 오라고 명하니 이는 각자가 장사를 하여 얼마나 벌었는가를 알고자 함이더라. 그때 첫 번째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주여 주께서 주신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벌었나이다. 라고 하니 그에게 말하기를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라 고 하더라.]
자 이 말씀이 뭡니까? 어떤 사람이 왕권을 받기 위해서 갔다가 그 왕권을 가지고 다시 돌아올 때 그 종들이 일한만큼 갚아 주는데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이다. 열 므나를 남긴 사람은 열 고을이요 다섯 므나를 남긴 사람은 다섯 고을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이 므나라는 것은 영어로 MONEY, 돈입니다. 그런데 영어 킹제임스에 보면 이 돈을 므나, 머니라 하지않고 POUND 라고 했습니다. 파운드는 화폐의 단위이기도 하고 무게의 단위이기도 합니다. 10 명의 종들에게 똑같이 한 므나, 한 파운드씩을 나눠 주면서 장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이 장사라는 말, 요즘 말로 하면 비지니스이죠? 물건을 팔아서 남기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 킹제임스에 보면은 장사하란 말을 어큐파이(Occupy)라 했습니다. 이 말은 차지하라란 뜻이죠? 그러면서 주님, 왕이 돌아 왔을 때 어떤 사람은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벌었다. 그러자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city)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라. 참 이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해야지요. 주님이 다시 오셨을때 종들과 계산하는 것입니다. 왕들과 제사장으로 삼아놓고 한 므나씩, 한 파운드씩을 주었습니다. 한 파운드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한 파운드밖에 되지 않죠? 한 파운드의 성경을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셨습니다. 이 성경에는 바로 생명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안에 생명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생명은 바로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이 성경 말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66 권,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창조주가 계시고 그 분의 생명이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을 열어서 이 말씀을 증거하면 바로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서 죽은 영혼들의 심령에 비칠 때에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생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그랬죠? 한 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너희 혼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아무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아무리 억만금을 줘도 우리 혼이 없어져 버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난 사람 모두에게 성경을 한권씩 주셨죠? 그러므로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실 때 깨닫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장사하라는 말을 차지하란 뜻으로 주셨죠? 옛날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창세기 13 장 14~17 절에 말씀하셨죠?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너와 네 씨에게 영원히 줄것이다. 여기 씨라는 것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죠? 갈라디아서 3 장에 보면 씨들이라고 하지 않고 씨라 하였으니 이는 곧 그리스도이시니라.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의 씨는 예수 그리스도이시요 육신적인 씨는 이삭이요 그러나 이삭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그가 나무를 짊어지고 모리아산, 갈보리산에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로서 나오지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만이 진정한 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하나님께서 이제는 네가 가로와 세로로 걸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었음이라. 아브라함이 보고 걸어가는 그것만큼을 아브라함의 땅으로 주겠다고 약속하셨고 말씀대로 팔레스타인의 땅을 유대인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3 장에 보면 믿음으로 난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집니다. 저와 여러분도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이제는 한 므나인 성경을 가지고 이 말씀을 증거할 때에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 이 말씀을 들고 여러분이 가는 만큼 여러분의 땅이 될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아브라함과 더불어 복을 받는다는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이런 일이 벌어질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증거하신 것처럼 우리는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랬죠? 주님이 이 땅에 오시게 되면 그때는 믿지않는 사람을 다 소멸되고 악인도 소멸되고 마귀를 따르는 모든 귀신들도 다 소멸되고 의인만 거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권세를 누리는 사람들, 권세자들은 다 심판을 받으니 누가 이 땅을 다스리겠습니까? 누가 하늘에서 권세를 누리겠습니까? 그러므로 이 소망이 확실하다면 우리가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까? 주님께서 나를 믿는자는 내가 행한 일을 저도 행할것이요 이보다 더 큰 것도 행하리니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 그러셨는데 아무리 고난받고 육신이 죽어도 죽는것이 아니라 몸을 떠나서 주님과 합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기때문에 이 요한계시록 5 장 10 절 말씀과 누가복음 19 장 15~17 절 말씀은 서로 맥이 통하게 되고 같은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우리는 붙들어야 합니다. 앞으로 주님이 어떤 일을 하실 것과 우리가 어떻게 이땅에서 장사를 할것인가? 이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왕으로오셔서 자기들을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않는 원수들을 끌어내어 그분 앞에서 죽이라고 명령하신 것을 누가복음 19 장 17 절 이하에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의 왕되심을 부인해도 멀쩡히 살아있지만 주님이 심판주로 오실때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실 때, 앞으로 요한계시록 19 장에 이런 광경이 나올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아무도 그 앞에 설 자가 없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5 장 11~14 절을 봉독하고 말씀을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또 보니 그 보좌와 짐승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힙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라고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당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라고 하더라. 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 내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참 기가 막힌 장면입니다. 천사들과 온 우주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장면이죠? 모든 동물들까지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150 편 마지막 절에 보게 되면 [호흡이 있는 모든것들은 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입니다. 사람을 포함해서. 지금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들이 동물들 생물들 꽃들이 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줄 믿습니다. 더군다나 그들은 죄를 진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로마서 8 장에 보면 그들은 탄식소리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주님이 재림하셔서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는 것을 바라보면서 지금도 찬양을 드리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 성경 민수기에 보면 발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계속 불순종할때 하나님께서는 그가 타고 가는 나귀의 입을 열어서 발람을 책망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미련한 나귀가 입을 열어서 발람 선지자를 책망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짐승까지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짐승을 사용해서도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해나 기는것이나 여러가지 헤엄쳐 다니는것 사자 같은 들짐승 이런 것들도 주님을 찬양한다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저와 여러분은 어떤지 하나님을 얼마나 찬양하는지 하나님께 얼마나 불평하는지 우리는 다시한번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동물만도 못함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지금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지옥 갈 죄를 다 용서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처참하게 고난 받으신 피와 물을 흘리시고 가시관을 쓰시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를 낫게 하시고 모든 저주의 나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그 주님을 생각한다면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고생하셨던 주님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찌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사도바울을 통하여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마땅히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의 피로 힘입어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어떤 형편에 있든지 감사해야 합니다. 욥처럼 모든 재산을 잃어 버리고 자녀를 잃어 버렸다 할지라도 주신 것도 여호와시요 가져 가신 분도 여호와시니 내가 주 여호와를 찬양할지니라. 찬양한다고 말했죠? 그러나 그가 연약할 때는 한탄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끝까지 입으로 범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칭찬하셨고 모년에 그를 갑절로 복을 주셨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모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년은 주님이 오실 때인 것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세상이 새로운 땅과 하늘이 전개될 때입니다. 이때 영원한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시죠? 우리 주님께서 공생애를 마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기 며칠 전에 예루살렘에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실 때 그 많은 사람들 어린 아이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겉옷을 깔아서 주님이 탄 나귀가 지나가게 하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고 찬양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때 많은 종교인들 위선자들이 그들에게 찬양하지 말라고 소리 지르지 말라고 그들을 책망했습니다. 그럴때 주님이 뭐라 그랬습니까? 누가복음 19 장 40 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죠? 이 사람들이 침묵을 지킨다면 돌들이 즉시 소리를 지르리라. 돌도 소리 지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찬양을 하지 않는다면 돌멩이들이 찬양할 수 있을 거란 얘깁니다. 하나님께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지않으면 다른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님 앞에 쓰임받고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감사와 찬양을 돌리느냐 이것밖에 할것이 없지요. 에베소서 1 장에 보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하신 것은 우리 주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함이라 그랬습니다. 이땅에서 구원 받은 사람들이 사는 목적은 주님을 찬양하며 또 다른 사람들에게까지도 그 찬양 대원으로 이끌어 내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도 안으로 끌어 들이고 하나님의 나라 속으로 인도하는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이땅에서 육신의 삶을 살도록 허락하신줄 믿습니다.
자 본문 보니까 5 장 14 절에 그 모든 만물들이 찬송할때 그때에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아멘 그랬습니다. 모든 만물이 찬송할때에 하나님의 보좌에 있는 네 짐승들이 아멘 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장면과 관련하여서 사도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지방에 선교여행을 갔습니다. 거기서 귀신들린 점치는 영을 쫒아 내주었을 때 그 주인이 자기의 벌이가 없어진 것을 알고 그들을 고소해서 바울과 실라를 깊은 감옥속에 넣어 버렸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피투성이가 되어서 깊은 감옥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낙심하지 않고 한탄하지 않고 밤 12 시 자정쯤 되서 midnight 그랬습니다. 그때 그들은 기도하고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습니다. 어떤 찬송을 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때 갑자기 엄청난 일이 벌어졌죠? 사도행전 16 장 26 절에 보게 되면 그때 갑자기 큰 지진이 나더니 감옥의 기반이 흔들리고 모든 문이 즉시 열리며 각 사람에게 채워졌던 사슬이 풀려 지더라. 참 이때 간수들이 자기가 죽을 줄 알고 자결하려고 그랬죠? 그럴때 우리가 여기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안심을 시켰죠. 하나님을 찬양했을 때 나타난 이 지진의 역사를 통해서 감옥문이 열리고 사슬이 풀리는 역사를 통해서 그 간수는 그때 사도바울에게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이렇게 물을 때 사도바울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렇게 말했죠. 진정으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떻게 일어납니까? 우리가 어렵고 힘들고 차꼬에 묶인 것처럼 답답하고 깊은 감옥에 있는 것처럼 깜깜하고 소망이 없을때 기도하고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찬송할 때에, 합력하여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찬송할 때에 하늘에 있는 네 짐승들이 역시 아멘으로 화답할것이요 그때에 우리들의 삶속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모든 어려움의 기반인 감옥, 영적인 감옥의 기반이 흔들려서 우리는 그곳으로부터 빠져 나와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어렵다고 그럴 때 어렵다고 말하지 않고 이렇게 바울과 실라처럼 기도하고 찬송할때 우리의 주위에도 이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놀라운 역사를 본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 내가 어떻게 하여야먼 구원을 얻으리이까? 이런 고백이 들려질 것이요 이럴 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 당하는 것이 유익이라고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저와 여러분에게 닥친 고난은 이것이 변하여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바울을 감옥에 가둬넣었던 간수장과 그 가족들은 완전히 바껴서 이제는 그들을 풀어주고 집에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모든 상처를 치료해 주고 모든 가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는 것을 성경에서 우리는 보았습니다. 지금도 보좌 주위에 있는 네 짐승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도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모든일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나 하나 죄인 때문에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고난을 이기시고 모든 피와 물을 흘리시고 가시관을 쓰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옆구리에도 창에 찔리시어 엄청난 고통을 당하신 우리 주님을 찬송하고 그 주님의 고난에 동참할 때에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아멘 하고 주님을 찬송할 때에 이러한 역사가 하늘(스물 네장로와 네 짐승이 찬송)과 땅(우리)에 일어날 것입니다. 청취자 여러분 오늘도 주안에 계신 분들은 주님 앞에 잠깐 머리를 숙이고 묵상해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므나를 어떻게 쓰고 계신지. 어떤 사람은 한 므나를 가지고 열 므나를 남겼고 한 사람은 그것을 수건에 싸두었다고 했습니다. 수건에 싸둔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했습니다. 수건에 싼 것이 무엇입니까? 그저 성경을 헝겊대기에 싸가지고 예배 때나 보는 사람들, 이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제는 수건을 풀어 버리고 성경을 열어서 안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만 하면 생명을 주시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이 증거할 때에, 지금부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또 고난 중에 아멘으로 찬송할 때에 하늘에 있는 이십사 장로들과 네 짐승들이 아멘으로 화답할 때에 여러분 앞에도 옛날 사도들이 경험했던 놀라운 역사가 여러분에게도 일어날 것이요 구원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속에서도 일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서 주님이 오실 때 영광스럽게 주님을 만나며 주님께서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열고을, 다섯고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라. 이런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