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요한계시록은 주님이 가장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하나님의 모든 뜻이 하늘과 땅에 이루어지는 결론을 말씀하신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너무나도 바라고 바라던 일들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 성경에 보면 은 주의 날 진노의 날 여호와의 날 이런 날들이 많이 애기 되고 있는데 결국 인류 역사의 6천 년동안에 사탄이 가져온 죄 때문에 이 세상이 죄악으로 피로 물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이 오시면 모든 것(하늘과 땅)이 다 회복되고 이제 죄와 사망으로 더럽힌 사탄을 따르던 천사들을 다 멸하고 이 지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반역하였던 사람들을 진노로 주님이 갚으시고 이제 주님이 이 땅에 친히 왕이 되셔서 결국 아버지의 나라, 즉 왕국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하늘에서 처럼 이루어집니다. 하늘에서도 이루어지고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사도 베드로가 말씀한 [의만거하는새하늘과새땅을바라보도다.] 그리고 창세 전에 계획했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으로 예정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들, 지금 말하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주님께서 요한복음 14장에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이제 처소를 예비하시고 이것이 하늘에서 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새 예루살렘이 내려와 마지막 백보좌 심판 후에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무서운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을 거역한 사람들에게는 무서운 말씀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복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까지는 네 개의 인이 떼어지는 장면까지 봤습니다. 인이 떼어질 때마다 이 땅에 엄청난 저주가 일어났죠? 전쟁과 기근과 모든 저주들이 사망이 이 땅에 온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제 다섯째 인이 떼어지는 장면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요한계시록 6장부터 19장까지는 하나님의 교회가 들림 받고 지상에서 사라진 다음에 이 땅에 일어날 일들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진심으로 영접하고 그 영이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절대로 이 말씀을 보고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공중에 임하셔서 우리가 들림 받고 난 후 이 땅에 일어날 일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한 친구들과 친지들이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은 분이 있는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에게 이 경고의 메세지를 전해야 할 것입니다. 옛날 롯이 천사가 소돔을 심판하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롯은 구원을 받았지만 그의 다른 가족들 두 딸 외에는 하나도 구원 받지 못했습니다. 바로 지금이 그런 때죠. 그러기 때문에 의인이 죄악 세상에서 고통을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의인이 된 사람들은 이러한 마음에 심령에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심령에 상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요한계시록 6장 9절부터 11절까지 봉독하겠습니다. [어린양이다섯째봉인을여실때내가보니제단아래에는하나님이말씀과그들이가진증거때문에죽임당한자들의혼들이있는데그들이큰음성으로울부짖으며말하기를“오거룩하시고참되신주여, 땅에살고있는그들을심판하시어우리의피를갚아주실날이얼마나남았나이까? 하더라. 그러자그들각자에게긴흰옷을주시면서그들의동료종과형제도그들처럼죽임을당하여그수가가득채워질때까지잠시만더쉬라고말씀하시더라.] 이것은 7년 환란 가운데서 후 삼 년 반 기간 동안에 이제 다섯 번째 인이 떼어진 다음에 있는 사건으로 요한은 제단을 보았습니다. 제단은 성전의 문에 들어가자마자 나오죠? 결국 이 죽임 당한 순교자들을 순교자 그러지 않고 죽임 당한 혼들이다. Souls로 묘사되죠? 이들은 목소리와 기억이 있고 긴 흰 옷을 입을 수 있는 몸도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죽었기 때문에 그들을 혼들이라고 묘사했는데 그들이 지금 말하죠? 기억이 있죠? 그들이 우리를 죽였다 원수를 갚아달라. 그 다음에 흰 옷을 입을 수 있는 몸도 있다. 참 이상하죠?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면 그런거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런거면 믿어야지 우리가 세상에서 배운 지식 과학이나 철학을 가지고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제기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되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믿으라고 준 것이지 따지라고 준 것이 아니죠? 내 생각 가지고 비교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이런 고백을 합니다만 정말 얼마만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지요? 정말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그 분의 말씀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믿어야지요.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생각을 갖다 댈 수 있겠습니까? 옛날 사람들은 혼이라는 것은 우리 몸속에 조그만 공같은 것이 붙어 다닌다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오늘 말씀에서 목이 잘린 순교자들이 결국은 말도 하고 기억을 하고 그들의 원수를 갚아 달라고 울부짖는 장면에서 또 그들을 위해서 흰 옷이 주어지는 것을 볼 때 이 혼은 육신의 몸같이 똑같이 생긴 몸 안에 있는 형태라는 것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혼이라는 것은, 인간은 지,정,의가 있죠? 인간의 정서가 존재하는 곳으로서 육신의 모습 신체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모습이죠.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성도 안에 있는 거룩한 영이다. 결국 그리스도의 영이 믿는 자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 [너희안에그리스도가형성될때까지내가다시산고를치르노라.] 증거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영적으로 우리 안에 형성되는 거죠?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나중에 부활할 때에 육신을 벗고 새 몸을 입을 때 그리스도와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된다고 빌립보서 3장과 요한일서 3장에 사도바울과 사도요한을 통해서 분명히 증거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혼이라는 말씀과 관련해서 누가복음 16장에 잘 아는 대로 홍포 입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 얘기가 나오죠? 둘 다 죽어서 거지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고 부자는 지옥에 떨어져서 지옥 속에 있으면서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를 명하여서 물 한방을을 내 혀에 떨어뜨리게 해달라 이렇게 간청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거 주님이 하신 말씀이죠? 그러나 지옥과 아브라함의 품 사이에는 구렁이 있어서 오가지 못한다. 이렇게 아브라함이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종합적으로 보게 되면 결국 그 부자의 몸은 무덤에 들어가서 썪었겠지만 그 혼은 말하죠? 그것을 볼 때에 혼은 팔, 다리, 눈, 귀, 입, 입술, 혀, 코, 목청, 치아, 등, 턱 이런 것들을 다 가지고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만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성경에 맞춰서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혼은 신체 형태를 가지며 사람이 죽을 때 육신을 떠난다고 말했죠. 특별히 창세기 35장 18절에 라헬, 야곱의 사랑하는 아내가 죽을 때 그녀의 혼이 떠나려 했다 그랬습니다. 우리가 보통 심장이 멎으면 죽는다고 그러지만 성경에 보면 혼이 떠날 때 심장이 멎고 죽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의학과는 조금 차이가 나죠?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또 사도 바울도 디모데후서 4장 6절에 [내가떠날때가이르렀도다.] 그 얘기는 육신이 죽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니까 내 혼이 이제 육신을 떠날 때가 됐다. 육신이 죽을 때가 됐다. 이 애깁니다. 빌립보서1장 23절에도 사도 바울은 [내가떠나서그리스도와함께있을욕망을갖는것이훨씬좋으나…] 내가 아직 몸 안에 있는 것은 너희를 위하여 유익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사도 바울의 영혼육 가운데 무엇이겠습니까? 혼이죠? 혼이 떠나서, 육신이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가는 곳마다 핍박을 받고 고생한 사도 바울은 마음 속에 있는 진정한 표현이겠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죠. 이 땅에 살면서 정말 주님이 오시는 것만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영 육 간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자나 깨나 주님이 오셔서 부활하는 소망밖에는 없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100년 전에 가난한 가운데 목회하던 많은 목사님들이 서산에 해가 질 때 노을이 너무 붉어도 주님이 오시나 보다. 이렇게 했다고 그러죠? 요즘에는 너무나 육신 적인 삶이 편하고 특별히 미국 사는 사람들은 너무나 편한 삶을 살기 때문에 주님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육신의 안일함을 취하는 것을 볼 때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자들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죽음을 초월한 하나님의 평강을 가져야 되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되죠?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편지할 때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항상 편지 서두에 기도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사람에게 몸, 혼, 영이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몸을 온전히 채우는 혼이 있습니다. 이것은 보이지 않죠? 이 혼은 아담에게서 유래한 죽은 혼, 사람의 영으로 채워져 있죠? 그래서 성령께서 숨을 불어 넣기 전까지는 죽은 혼입니다. 왜냐면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죄를 짓고 그 죄가 계속해서 전파되었을 때 [모든사람이죄를지었으므로하나님의영광에이르지못한다]고 로마서 3장 23절에 사도 바울이 고백했지요. 그러기 때문에 옛날에 창조할 때에 살아있는 영은 죄 때문에 죽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영이 다시 살아나야 되죠?
그래서 사람은 영,혼,육으로 되어 있다는 성경 구절이 여러 개 있는데 두 군데 정도만 더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구약에서 혼이 떠났다가 다시 사람에게 돌아오는 경우를 봅니다. 엘리야가 이스라엘 아합 왕 때에 그들을 책망하고 3년 반 동안에 비가 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을 때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까마귀로 먹을 것을 갖다 주게 하신 하나님이 엘리야를 시돈땅에 있는 사렙다 과부의 집으로 보냈습니다. 거기에서 사렙다의 과부가 엘리야를 먼저 공경했을 때 그 가족들이 3년 반 동안의 기근 속에서도 굶지 않고 잘 먹었다는 이야기를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고 나서 그 과부의 외아들이 죽었습니다. 엘리야는 그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 그의 혼이 들어와서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혼이 그 아이의 몸으로 들어왔을 때에 다시 살았죠. 여러분 열왕기상 17장 22절 그 부근의 말씀들을 읽어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말씀(창 2:7)을 보게 되면 알 수가 있죠? [주하나님께서땅의흙으로사람을지으시고 ] 몸이죠? 몸은 흙으로 지었습니다. [그의콧구멍에다생명의호흡을불어넣으시니] 이건 영이죠? 후욱 불어넣었습니다. 이것을 히브리말로 루아흐, 헬라말로는 푸뉴마 그러죠? 그러니까 [사람이살아있는혼이되었더라.] living soul입니다. 성경에는 번역이 잘못되어 생령이라 되어 있는데 living soul은 살아있는 혼이죠? 생령은 살아있는 영이지만 living soul은 살아있는 혼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2장 7절에 보면 사람이 창조될 때 몸과 혼과 영, 세 가지로 됐다. 이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습대로 창조됐다고 하죠? 셋이 하나입니다. 하나같이 움직이죠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살지만 사실은 영혼육이 하나로 움직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잘사는 거지요. 그러나 하나라도 비뚫어지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성부 성자 성령 세 하나님이 한 분이시다. 결국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6장 9절로 다시 돌아가서 죽임 당한 혼들이 있다. 목 베임 당한 죽음, 참수형이죠? 사도바울 시대에 로마 제국 하에서 자행한 것과 똑같이 앞으로 큰 바벨론 로마 종교 치하에서 적그리스도 치하에서도 똑같이 목을 베어서 참수형을 하는 것이 최후의 형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단두대에서 많은 사람이 목 베임을 당할 것을 보고 오늘 본문에 적그리스도 치하에서 그를 따르지 않다가 단두대에서 목이 잘린 사람들의 혼들이 호소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9절 보면 제단 아래에 혼들이 있다. 이 제단은 문자 그대로 성전의 제단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24장 15절에서 실제적인 성전이 있는 거룩한 곳에 어떤 자가 선 것을 봅니다. 그는 바로 자칭 하나님이다. 거룩한 곳에 거룩하지 못한 자가 서서 자신이 하나님이다. 가증한 적그리스도가 앞으로 예루살렘 땅에 다시 성전이 건축되었을 때 후 삼 년 반에 거기 앉아서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그리스도다. 이렇게 얘기할 때가 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단은 문자적으로 성전에 있는 제단으로 성전은 다시 세워질 것이며 실제적인 사탄이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거기에 앉아서 성전 밖의 이 문자적인 제단에서 사람들을 제물로 목을 벨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여기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서 목 베임 당한 성도들은 7장에 가보면 하늘로 올라갑니다. 또 7장에서 땅에 있는 14만 4천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1만 2천 명씩 나온) 14장에서 하늘로 올라간 것을 볼 수가 있고 이것은 바로 환란 후에도 이러한 무리들이 휴거될 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여섯째 봉인으로 들어갑니다. 12, 13절을 봉독합니다. [또내가보니어린양이여섯째봉인을여실때보라큰지진이나며해가머리털로짠천같이검어지고달은피처럼되었으며하늘의별들이마치무화과나무가강한바람에흔들려설익은무화과가떨어지듯이땅에떨어지며] 자 여기서 환란이 끝나기에 앞서서 일어날 일들을 봅니다. 이것은 특별히 해와 달과 별들에 관한 현상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은 복음서에서 우리 주님이 친히 말씀하신 마지막 때에 될 일, 환란 때에 될 일들에 관해서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마태복음 24장 29절 누가복음 21장 25절 마가복음 13장 24절~26절 또 사도행전 2장 말씀 보십시요. 어떻게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처럼 떨어질까? 그런 것 본적이 없지요? 어떻게 해가 머리털로 짠 것같이 까매지는가? 해가 검어지고 빛을 발하지 않으면 이 지구는 꽁꽁 얼어 버리죠? 달은 피처럼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런 현상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다 됩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까 빛이 있었죠? 그냥 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 있지요? 우리가 모르고 지금 보이지 않아도 이대로 이루어집니다.
계속해서 14절부터 보겠습니다. [하늘은두루마리같이말려서쓸려가고모든산과섬도각기제자리에서옮겨졌으니땅의왕들과위대한자들과부자들과대장들과힘있는자들과모든종과모든자유인이각자토굴과산들의바위틈에숨어서산들과바위들에게말하기를우리위에떨어져서보좌에앉으신분의얼굴과어린양의진노에서우리를숨기라. 이는그분의진노의큰날이임하였음이니누가감히설수있으리요? 하더라.] 자 여기 진노라는 말이 나오죠? 영어로 wrath죠? 진노, 이것이 마지막 심판입니다. 인류 역사 6천년 동안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짓고 전쟁을 일으키고 이렇게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루에 진노의 날, 하루에 모든 심판을 끝냅니다. 여호와의 날, 주의 날, 진노의 날 이렇게 여러가지로 표현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이 전파됩니다. 그리고 은혜 시대가 2천년 정도 지났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휴거 되고 이 땅에는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들만 남아 있습니다. 결국 복음을 거부한 자,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 가지고 모든 죄들을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는데 그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그러니 얼마나 진노의 날입니까? 하나님인 내가 너희의 모든 죄를 위해 죽었다. 그런데 그 믿지 않은 죄가 얼마나 큰 불경입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 날은 심판의 날이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합니다. 그러나 은혜 시대가 지나가고 이제 때가 차면 때에 찬 경륜이 지나면 그때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내일이 아니고 오늘이 은혜 받을 때요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분 가운데 아직까지도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진정으로 영접하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여서 그분에게 온전히 헌신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이 시간에 무릎을 꿇고 [나는죄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내죄를위해서돌아가셨다니감사합니다. 이제내안에들어오셔서내모든죄를용서하시고성령으로거듭나게하사하나님의나라에들어가게하옵소서. ] 이렇게 기도하시는 분들, 이 순간에 여러분은 거듭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이처럼세상을사랑하사독생자를주셨으니이는저를믿는자마다아무도멸망치않고영생을얻게하심이라]고 이미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에 따라 아멘! 할때 그냥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 세상을 인간의 힘으로 평화를 주려고 한 모든 정치 기관들UN이나 바티칸 이 모든 것들이 뿌리째 뽑힐 것입니다. 그때는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될 것입니다. 자 그래서 여기 6장 16절에 보면 [산들아우리위에떨어져라] 산들과 바위가 우리 위에 떨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죽죠. 오늘날 이 세대에는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하나님의 진노가 무서우면 그 진노를 감히 못 보니까 산과 바위야 우리에게 떨어져 달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때는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이 어린양, 옛날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셨을 때는 억울하게 힘없이 죽어가며 나를 믿으라고 구원을 제시하셨던 피흘리며 죽으셨던 그 예수님이 아니고 이제는 진노의, 영광의 하나님, 많은 면류관을 쓰시고 만 왕의 왕, 만 주의 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죽으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심판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진노 중에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이 눈으로 볼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6장은 환란 기간에 첫째 해부터 마지막 해까지 모든 광경을 전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자면 성령께서는 요한계시록에서 환란을 네 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 복음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다른 면을 4가지 각도에서 묘사한 것을 볼 수가 있죠? 마태복음은 유대인의 왕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마가복음은 사역하시는 분의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은 인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은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렇게 다른 네 가지 각도에서 주님을 묘사한 것처럼 이 요한계시록 6장~19장에도 네 번에 걸쳐서 환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5,6장에 인이 떼어지는 장면이죠? 두 번째는 8장에서 12장에 나팔이 불리면서 일어나는 심판. 세 번째는 12장에서 시작해서 14장 20절까지 적그리스도가 이땅에 내려와서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 그때는 마귀가 이 땅에 내려옵니다. 지금은 공중에 있지만.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15장에서 19장까지는 대접(호리명) 심판이 있고 특별히 큰 바벨론이 어떻게 멸망할 것인가? 하루 아침에 멸망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큰 바벨론의 모습이 이 땅에 있습니다. 큰 도성입니다. 저 로마에 가면 온 세상의 왕을 지배하는 큰 도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망합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바벨론이여.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앞으로 분명히 이루어질 말씀입니다. 이 말씀 속에 우리의 소망을 붙잡아야 합니다. 아직 믿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모든 사람의 죄는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말 하셨기 때문에 결국 구원 받는 길은 그 죄를 도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고 그분의 피 하나님의 피만이 사람들의 양심 속에 깊이 자리 잡은 모든 죄악들을 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축복과 소망이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