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 주일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모든 계획의 결론이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그 다음에 나라(왕국)가 임하옵시며 thy kingdom come, 킹덤이란 것은 왕국을 얘기하죠?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왕국이죠? 그 다음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바로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져 가는가? 하나님의 뜻은 죄를 다 멸하는 거죠? 사망을 멸하는 거죠. 그리고 그 사망과 죄를 가져온 사탄을 멸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난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말씀했죠?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은 결론적으로 멋진 광경입니다. 결말이 일어난 장면인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결말의 말씀을 모른다면 무슨 소망으로 살겠습니까? 옛날 아브라함 때부터 이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날을 바라본 바로 그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주시는 그 하늘에 있는 도성을 바라보았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부자로 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그는 이 땅에 살면서 순례자요 타국인으로 살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소망이 어디에 있습니까? 아무리 이 땅에서 고생하더라도 진정으로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결론 하늘과 땅의 그 결론을 보고 이 말씀 안에 뿌리를 박고 살아야만 우리는 능력 있는 삶을 살 수가 있죠? 그러므로 이 요한계시록 환란 때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소망이요 또 하나님을 거역한 죄인들 악인들에게는 진노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말씀을 싫어하죠? 절대 속아서는 안됩니다.
자 오늘은 6장이 끝났고 7장에 들어갑니다. 환란 기간 중에 구원 받은 자들에 대해서 말씀이 나옵니다. 환란 때에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지, 그때에도 구원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7장 1절을 봉독합니다. [이일들후에내가보니네천사가땅의네모퉁이에서서땅의사방에서부는바람을붙잡아그바람이땅이나바다나어떤나무에도불지못하게하더라.] 사실 1890년 이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가다 보면 낭떨어지로 떨어질 것이다. 이렇게 믿었죠? 그래서 여기 7장 1절에 보면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그랬습니다. 이것은 비과학적으로 들리죠? 그러나 옛날 사도 요한이 살았던 시대의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해야 되죠?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사람들의 이해를 하게 하기 위해서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자신이 비과학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 이 네 모퉁이는 동서남북이죠? 만약 그 당시에 주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동서남북이라고 했으면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모를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당시에 사람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땅의 네 모퉁이라 그랬다. 자 이렇게 하나님은 자상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상하십니다. 동서남북이라 그랬다면 1890년 이전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과학이란 것이 느린 것입니다. 또 우리가 재미있는 말씀을 볼 수 있죠? 이사야서 40장 22절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2800년전에 하신 말씀인데 여기에선 지구가 둥글다고 했어요. [원형의지구에앉아계신하나님께서땅을내려다보시니모든사람은메뚜기같다.] 그때 이미 2800년 전에 하나님께서는 지구가 둥글다 하십니다. 또 누가복음 17장에서 휴거에 대해 말씀하실 때 어떤 사람은 멧돌을 갈다가 어떤 사람은 밭에서 일하다가 들림 받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동시에 일어난 사건인데 한 곳은 밤이고 한곳은 낮이다. 미국이 밤이면 한국이 낮이죠? 왜 그렇습니까?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그렇죠. 이것은 누가복음이 기록되던 서기 50년경 이사야 선지자가 살았던 주전 780년 경 이때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이미 말씀하시고 있죠? 콜럼버스보다 훨씬 앞서있죠? 사람은 결국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을 발견하는 것에 불과하죠? 과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신 것을 사람들이 조금씩 머리가 트여서 깨닫고 발견하는 거지 사실 발명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벌명품이라는 것도 사실 따지고 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를 찾아내서 어떤 물건을 만들고 우주 공학을 만들고 그러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니 하나님은 앞으로 얼마나 큰 것들을 알려 주시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성경말씀이 이렇게 자상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씀들은 지금까지 한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믿지 않으려고 하고 이것을 상징적으로 푸는데, 큰일날 소리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비유로 말씀하시기 전에는 그 말씀 그대로를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 아니라 믿기 어려운 말씀이죠? 하나님의 말씀은 믿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죄인들은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것을 대항해봤자 계란으로 바위 치기보다도 수억만 배 어리석은 짓입니다.
자 7장 2~3절 봅니다. [또내가보니다른천사가동쪽에서올라오는데살아계신하나님의인장을가지고있더라. 그가땅과바다를손상시킬권세를받은네천사에게큰음성으로소리질러말하기를“우리가우리하나님의종들인그들의이마에인장으로표시할때까지땅이나바다나또는나무들을손상시키지말라. “ 고하더라. ] 자 여기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나타납니다. 이들을 인으로 이마에 표시할 때까지 지옥이 열리지 않습니다. 자 6장 8절에서 지옥이 열리기 때문에 7장은 봉인이 다 열리기 전에 어떤 일을 말하는 잠깐 삽입된 내용인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어떤 자들이 인을 받느냐? 7장 4절 봅니다. [또내가인장으로표시를받은자들의숫자를들었는데이스라엘자손의모든지파에서십사만사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더라.] 14만 4천에 대해서 말들이 많죠? 여호와 증인, 안식교, 몰몬교들은 자기들이 십사만 사천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교인들이 십사만 사천이 넘어가니까 신학을 또 바꿨습니다. 진리는 바꿀 수가 없죠? 교리를 바꿀 수가 없죠? 그래서 이 세 종교의 공통적인 사항은 예수를 믿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떤 행위를 해야 한다.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 겁니다. 이것은 진정한 복음이 아니죠. 이건 다른 복음이죠? [다른복음을전하는사람은저주를받을지어다. ] 그랬습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에서 만 이천 명씩 된다. 앞으로 나옵니다. 이들은 3절에서 인을 받은 종들인데 종들은 항상 이스라엘에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이 인장 이마에 인을 치는 것에 대해서 또 에스겔서에도 보면 나오죠? 에스겔서 9장 1절~ 8절에 내용이 나오는데 몇 절만 읽어 드리겠습니다. [너는성읍중간을통과하라. 예루살렘중간을통과해서그가운데서행해지는모든가증한것들로인하여탄식하고울부짖는사람들의이마에표시하라.] 죄를 보고 사람들의 악을 보고 탄식하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하라. 그랬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면했죠? 그런데 사람들이 그러죠? 이스라엘 민족이 다 흩어져 있는데 어떻게 열두 지파를 하나님이 다 모으시겠느냐? 이것은 사람은 할 수 없죠? 그러나 이사야서 49장 6절에 보면 이스라엘 지파를 일으키는 일은 쉬운 일이다. 하나님이 만들기도 하는데 다시 일으키는 일은 쉬운 일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죠? 인간이 발명한 과학의 테두리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평가하면 안되죠. 그러면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라고 고백을 한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 앞에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조건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죠. 이것이야말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죠? 내가 이해가 되는 것은 믿고 그렇지 않은 것은 안 믿는 것은 나를 믿는 거지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다. 여기 십사만 사천은 여호와 증인도 아니고 안식교도도 아니고 또 예수 믿는 사람도 아닙니다. 이것은 영적인 유대인 영적인 이스라엘도 아닙니다. 이들은 육신적인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에서 뽑힌 자들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어떤 해석도 필요 없습니다. 앞서 2,3장에서 일곱 교회에 편지하는데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이 나타나는데 그들은 사탄의 회당이다. 자칭 유대인이 뭡니까? 유대인도 아니면서 내가 유대인이다. 십 사만 사천 명을 분명히 이스라엘 열두 지파 가운데 뽑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다. 자칭 유대인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합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이단을 분별해야지 조금만 교리가 틀린다고 이단 이단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심판 받습니다.
계속해서 어떻게 만 이천 명씩 인을 받는가? 7장 5절부터 읽겠습니다. [유다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고르우벤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고갓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고아셀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표시를받았고납달리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고므낫세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고시므온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고레위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표시를받았고잇사갈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고스불룬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고요셉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고베냐민지파에서일만이천명이인장으로표시를받았더라.]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민수기에 나오는 지파와 또 에스겔 48장에 땅을 분배할 때 나오는 지파와 지금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지파가 다르죠? 8절에 요셉 지파가 들어 있습니다. 에브라임 지파가 빠져 있고 요셉 지파가 들어 있습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범죄를 했죠? 결국 요셉이 에브라임 지파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요셉에게는 두 지파, 두 몫을 줬습니다. 요셉이 하나님께 충성을 했기 때문에. 원래는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들어가 있었는데 에브라임이 빠지고 요셉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 세심하신 통치가 거기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죠? 그 다음에 레위가 열두지파 중의 하나가 된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원래 레위는 열세 번째 지파로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는 지파였죠? 그런데 단 지파가 빠져 있어요. 단 지파가 빠지고 레위 지파가 들어가 있어요. 이것도 뜻이 있죠? 단 지파에 관하여 성경에서 조금 소개해 드린다면 단 지파에 관해서는 창세기 14장 14절에 처음으로 나타납니다. 단의 출생에 대해서. 단은 라헬의 첫 아들인데 사실은 자기 소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서 레아 자기 언니가 아들을 낳으니까 시기하는 마음으로 자기 종을 야곱에게 들여 보내서 서자를 낳게 했죠? 그래서 단이 나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죠? 대리모를 통해서 얻는 거죠? 그래서 창세기 49장 11절에 보면 [단은길가에뱀이되고작은길에독사가되어말의뒷굽을물어서말탄자를뒤로떨어지게하리로다.] 단은 이방 신을 섬기는 그러한 지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파를 하나님의 통치권을 가지고 조정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 또 7장 9절에서 12절까지 보면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 이방인이 뭔가 하면 전세계를 유대인괴 이방인으로 나누죠? 그런데 유대인과 이방인 중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됩니다. 그래서 이방인이라고 하면 유대인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 받은 사람들도 아닌 환란 때 이땅에 남아 있는 모든 족속들, 한국 사람을 포함해서 일본, 중국, … 아직 예 수를 믿지 않은 사람들 입니다. Gentile, 어떻게 구원 받나 보겠습니다. 9절부터 12절까지. [이일후에내가보니보라모든민족들과족속들과백성들과언어들에서온아무도셀수없는큰무리가흰옷을입고그들의손에는종려나무가지를들고보좌앞과어린양앞에서서큰음성으로소리질러말하기를“구원이보좌에앉으신우리하나님과어린양에게있도다.” 하고하더라. 또그보좌와장로들과네짐승주위에둘러선모든천사가그보좌앞에얼굴을대고엎드려하나님께경배를드리며말하기를“아멘, 찬송과영광과지혜와감사와존귀와권세와능력이우리하나님께영원무궁토록있나이다. 아멘.” 하더라.] 이들은 모두 이방인들입니다. 이 속에는 한국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이들은 환란으로 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고 보좌가 있는 하늘로 이미 올라가 있습니다. 큰 무리의 천사들의 찬양이 이를 말해주고 있죠. 큰 무리의 천사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늘에 있습니다. 이들도 구원 받고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흰옷 입은 자들은 6장 11절에 언급된 목이 잘린 순교자들과 관계가 된다고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이방인들 가운데 이런 일이 있을 겁니다. 지금 은혜 시대에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교회를 왔다 갔다 다닙니다. 그러나 정말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다 휴거 되고 나면 야 성경말씀이 정말로 맞구나! 나는 여기에 그대로 남아있으니 어떻게 할까? 그러니 이제는 적그리스도 치하에서 믿음을 지켜야겠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선 다른 방법이 없죠? 666을 받지 않으면 물건도 살수 없으니까 굶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들은 목숨을 내놓고 피해 다니다가 목 잘려 죽은 사람들이 여기에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이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는 것에 대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을 다 들었죠? 그러나 믿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휴거된 후에 그들이 깨달을 자가 많이 있을 것을 여기에 암시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7장 13절부터 17절까지 봉독합니다. [그때장로가운데한사람이대답하여나에게말하기를“흰옷을입은이사람들이누구며어디서왔느냐? 하기에내가그에게말씀드리기를“주여, 당신이아시나이다.” 하니그가내게말하기를“이들은대환란에서나온사람들이며자기들의옷을씻어어린양의피로희게하였느니라. 그러므로그들이하나님의보좌앞에있으며그의성전에서그를밤낮섬기고보좌에앉으신분께서그들가운데거하시리라. 그들이다시는굶주리지아니하고다시는목마르지도아니할것이며태양이나어떤열기도그들위에내리쬐지못할것이라. 이는그보좌가운데계신어린양이그들을먹이시고생수의샘들로인도하시며하나님께서그들의눈에서모든눈물을씻어주실것이기때문이라”고하더라.] 사실 은혜 시대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옷을 어린양의 피로 씻을 필요가 없죠? 왜냐면 히브리서 9장 14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 양심까지도 깨끗하게 씻었기 때문에 [양심까지정결케하여살아계신하나님을섬기지못하게하겠느냐?] 양심 속에 있는 죄까지 씻어 주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피로 양심까지 깨끗하게 씻어진 거죠? 옷을 씻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은혜 시대가 끝나고 나면 그들은 어린양의 피로 옷을 씻었다. 그때의 광경을 우리가 상상해 볼 수가 있습니다. 7장 15절에 보면 그들은 그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섬긴다. 하늘의 성전이죠? 그런데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이 시대의 성령의 전입니다. 그리고 새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성전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되시죠? 그러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21장 22절 새 예루살렘에는 해와 달도 필요 없고 성전도 없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환란 때에 구원 받고 어린양의 피로 옷이 씻김 받은 흰옷을 입은 사람들은 그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섬긴다. 위치가 다릅니다. 새 예루살렘에서 사는 것이 아니죠. 그러니 오늘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을 받으면 바로 이것이야말로 축복이고 이 땅에 사는 동안도 이 육신의 몸도 그 안에 성령이 거함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교회 건물이 성전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이 바로 성전이에요. 왜냐하면 그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성령의 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가난하고 병든 자라도 아무리 흉악한 죄인이었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그 피가 양심을 씻어 주시고 깨끗하게 의인을 만들어 주시고 성령님이 좌정하실 때 성전이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옛날 초대 교회 성도들은 집집마다 다니면서 예배를 드릴 때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 기쁨으로 교제를 했다고 그랬어요. 중국의 지하 교회 성도들은 교회 건물도 없지만 그들이 성전이기 때문에 모일 때마다 주님이 그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그들은 주님의 영광을 보면서 지금까지도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7장 16절에 보면 그들이 다시는 굶주리지도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태양이나 어떤 열기도 그들 위에 내리쬐지 못할 것이다. 얼마나 고통 받았겠습니까? 인(666)을 받지 않았으니 그들이 돌아다니면서 굶주리고 목마르고 또 집이 없이 도망 다니니까 얼마나 뙤약볕에서 고생했겠습니까? 더 이상 그런 고통이 없을 것이다. 주님이 하늘로 데려가시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멋진 광경입니까? 그러나 지금 구원 받는 것 이것이 더 큰 축복입니다. 7장 17절,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입니다. 영원에 가서야만 하늘에 가서야만 눈물이 없습니다. 우리 거듭난 성도들의 눈물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지나갈 때까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휴거 됐지만 땅에 환란을 통과하는 수많은 형제 자매들 친지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정말로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믿지 않았지만 그러나 휴거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고 자기들의 친척들을 보고 자기들의 목사님을 보고 그들이 정말로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진짜다. 한 것을 그때 믿고 그들이 얼마나 울부짖으며 믿음을 지키려고 노력 하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휴거된 성도들은 땅을 내려다 보면서 요한이 내려다 본 것처럼 내려다 볼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눈물을 펑펑 흘릴 것입니다. 또 마지막 백보좌 심판 때에도 많은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위해서 우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넘어지고 피 흘리시고 갈 때 예루살렘의 여인들이 울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예루살렘의 여인들이여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서 울라. 주님께서는 이미 서기 70년이 되면 예루살렘이 초토화 되고 여인들이 무참하게 욕을 당하고 사람들이 죽임 당할 것 또 전 세계에 흩어질 것을 아셨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우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에 가서도 우리는 그런 울음을 울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때입니다. 환란에 넘어가게 되면 그때는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자 이제 8장에 넘어가게 되면 일곱째 봉인이 떼어지면서 나팔 재앙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시간 될 때까지 잠깐 동안 이 말씀을 보고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8장 1절 읽습니다. [어린양이일곱째봉인을여실때하늘에약반시간쯤정적이있더라.] 두 번째로 환란이 전개 됩니다. 8장 9장과 11장에서 이제 나팔이 울려 퍼지게 됩니다. 나팔 하나 하나가 불려질 때마다 환란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8장 2절 3절을 읽겠습니다. [그때내가보니일곱천사가하나님앞에섰고그들이일곱나팔을받더라.다른천사가나와서금향로를가지고제단에서서많은향을받았으니이는모든성도의기도와함께그것을보좌앞에있는금제단에드리고자함이더라.] 여기 성전을 하늘에 있는 성전이죠? 모세에게 보여준 성막이나 또 솔로몬 헤롯이 지은 성전은 하늘에 있는 성전의 모형이죠? 하나님께서 그 모형대로 성막을 짓도록 말씀 하셨습니다. 하늘에 있는 성전은 요한계시록 11장 19절에서 다시 나옵니다. 이것은 영원이 시작될 때까지 분명히 천국에 있습니다. 영원이 시작되고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올 때 이 도성에는 더이상 성전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요한계시록 21장에 가면 배울 것입니다. 이 금제단이란는 것은 향을 비우는 제단입니다. 그래서 금향로에 기도들이 들여 집니다. 이곳은 제물을 드리는 놋 제단과는 다르죠? 보좌는 땅의 성막에 있는 지성소의 자리를 바로 보좌라 합니다. 하늘의 보좌의 모형이 바로 땅의 성막의 지성소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 이제 성도들의 기도가 올라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8장 4,5,6절을 봅니다. [그향의연기가성도들의기도와함께그천사의손에서하나님앞으로올라가더라. 그천사가향로를가져다가제단불을담아서땅에쏟으니거기에서음성들과천둥들과번개들과지진이일어나더라. 그때일곱나팔을가진일곱천사가나팔을불려고준비하더라.] 이 제단 불은 장막 안에 금제단이나 장막 밖의 놋 제단의 불일 것으로 보입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나옵니다. 이 기도는 향과 같이 하나님 앞에 올라가는 것을 봅니다. 누가복음 1장 10절에도 이런 말씀이 나오죠? 제사장들이 향을 피우죠? 이들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기억함으로 상달이 됩니다. 사도행전 10장 2~4절 보면 고넬료가 기도를 할 때 기도와 구제가 결국 하나님 앞에 상달 됐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금제단에 부어질 때 이것이 결국은 땅으로 응답되죠. 요한계시록 6장 9,10절에서 예수의 증거 때문에 순교당했던 이들의 혼이 복수를 위해서 기도한 거죠? 그럴 때 계시록 8장 5절에서 그들의 기도가 응답 되어 내려온 것을 봅니다. 마찬가집니다. 고통받는 성도들 억울한 일을 당한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천사들에 의해서 하늘로 올라가서 금제단에 드려질 것이요 이것이 땅에 쏟아질 때 복수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수 갚는 일이 내게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도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주님의 왕국이 임하옵시며아버지뜻이하늘에서이룬것처럼땅에서도이루어지이다. 이제는주님이오실때땅에서이루어질때나의구원이있을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에 천사들이 금대접에 그 기도를 받아서 하나님의 제단에 계속 부을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이제 환란을 통해서 그 모든 원수를 갚아 주실 것이요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소망 가운데 사는 놀라운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이러한 소망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을 따르는 악인들 죄인들의 말로가 있습니다. 현 죄악 세상의 말로가 있습니다. 마귀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말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정말로 소망적인 말씀입니다. 이 소망 속에서 진정으로 주님이 다시 오시는 소망 속에서 모든 것을 이기는 그 믿음 안에서 세상을 이기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