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계속해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환란의 깊은 가운데 들어왔습니다. 성도들이 휴거되고 나면 하늘에서는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7년동안 계속될 것이지만 이 땅에선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환란의 고통이 시작될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을 박해하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이것을 야곱의 고난의 때라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어떤 분도 환란에 들어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절대로 땅에 남지 않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데려가고 주님이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죠? 양이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목자가 되신 분들은 하늘에서 주님이 나타나셔 가지고 이름을 부를 때 다 듣고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환란에 넘어가서 엄청난 고난을 받을 것입니다. 이제 여섯 번째 나팔이 불려질 때 일어날 사건들을 우리가 볼 것입니다. 이 말씀은 문자적으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지 절대로 상징적인 것이 아니고 이 말씀은 가려진 말씀도 아니고 계시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묵시된 말씀이 아닙니다. 완전히 봉인이 열린 말씀입니다. 다니엘에게 나타난 가브리엘 천사는 그 말씀을 봉인하라고 했지만 요한에게 나타난 주님은 그 말씀을 계시해서 열어 주라고 했어요. 그러므로 성령께서 이 땅에 오시면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장래 일을 알게 하신다고 했어요. 장래 일이란 것은 우리가 이 땅에 몇십년 사는 동안에 어떤 좋은 일 나쁜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 구세주가 오실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참으로 복된 소망인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아는거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이 바라는 것이 주님 오시는데 촛점을 둔 사람은 세상 일 때문에 절대 낙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도 정욕도 다 지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이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이 오시면 다 해결될 것을 믿고 그때까지 모든 것을 다 주님께 의탁하면서 이 말씀안에 거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말씀은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말씀이지만 믿는 자에게는 소망의 말씀입니다. 옛날 노아 시대에는 비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재앙의 비였지만 노아의 가족에게는 축복의 비였습니다. 비가 그치고 150일 후에 배의 문을 열었을때 이 지상에는 노아의 가족만이 존재했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소돔과 고모라 때도 롯과 두딸만이 구원을 받았죠. 그러므로 마지막 때도 이럴 것이다. 이 세상에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했습니다. 믿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 9장 13절, 여섯번째 나팔이 불려질 때 전개되는 일들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일들입니다. [여섯번째천사가나팔을불때내가들으니하나님앞에있는금제단의네뿔에서한음성이나는데나팔을가진여섯째천사에게말하기를“큰강유프라테스에결박하여놓은네천사를풀어주라.”고하니그네천사가풀려나더라. 그들은사람들의삼분의일을죽이려고그연, 월, 일, 시를위하여예비해둔자들이라. 기병대의수는이억이니내가그들의숫자를들었노라.] 이 본문은 거의 환란끝에 일어날 일들입니다. 지금까지는 환경적으로 수목(樹木), 바다의 물고기, 물, 해와 별, 달이라던가 창조물들의 1/3이 다 타격을 받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1/3이 죽는 엄청난 재앙입니다. 끔찍하죠? 자 계시록 6장 8절에선 땅의 1/4이 이 군대가 나타나기 전에 이미 죽은 장면을 봤죠? 남아있는 3/4중에서 다시 여기에서 1/3이 죽습니다. 남아있는 3/4중에서 1/3이 죽으니까 결국 인구의 반이 죽습니다. 지금 우리 인구가 75억인데 37억이 죽는다면 누가 장례를 치르겠습니까? 끔찍한 얘기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안됩니다. 지상에 교회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건물이라는 것은 있어도 진정한 크리스찬들은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 올라가고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무제한적으로 재앙을 쏟아 부으시는거죠. 옛날에 롯을 끄집어 낸 다음에 유황불을 내렸죠? 또 노아 때도 완전히 방주의 문을 닫은 후에 비가 억수로 내렸죠? 마찬가집니다. 성도들이 다 휴거되고 난 다음에 지상에는 이런 재앙이 오기 때문에 주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절대로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믿지 않은 부모 형제들 친척 친지 친구들, 이 사람들을 볼 때 내가 무슨 죄인이야? 하나님을 믿느니 내 주먹을 믿겠다 하는 사람들을 볼 때 불쌍한 마음을 갖고 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눈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올라가서 엄청난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자 여기 사탄의 기병대 2억의 군대들이 해돋는 데에서 온다. 계시록 16장 12절에도 나오죠? 똑같은 사건입니다. 이 군대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서 팔레스타인 땅으로 오는데 어떤 정해진 날이 있고 시간이 있고 달이 있고 날이 있습니다. 몇년 몇월 몇일 몇시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서 7장 12절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한 날에 끝이 납니다. 바로 주의 날이요 여호와의 날이죠. 9장 17절부터 읽습니다. 말을 탄 자들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가. [또내가환상가운데말들과그위에탄자들을보았는데그들은불과제신스와유황으로된흉배를지녔으며말들의머리는사자들의머리같고그들의입에서는불과연기와유황이나오더라. 이세가지, 즉그들의입에서나오는불과연기와유황으로말미암아사람들의삼분의일이죽더라. 그것들의힘은그들의입과꼬리에있으니이는그들의꼬리가뱀같고머리가달렸으며그것으로상하게함이더라.] 이 기병대는 사실 초인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앞에 나오는 메뚜기들, 괴물을 얘기하죠? 그들은 불과 유황과 연기를 품습니다. 그리고 땅 속에서 뛰쳐 나옵니다. 이들은 지옥에서 올라오는 반은 짐승같고 반은 사람같은 신화에 나오는 켄타우스, 흉측한 짐승들 마귀같은 존재들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인구가 22억일 당시 핵 전쟁으로 1/3을 죽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핵 전쟁으로도 1/3을 죽일수 있다고 하는데 지옥으로부터 올라온 그 괴물같은 무리들은 얼마나 많이 사람들을 죽이겠습니까? 이 기병대는 사탄이 지휘하는 흉폭한 기병대로서 이스라엘을 전멸시키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옛날 히틀러가 나타나가지고 이스라엘을 말살할려고 그랬죠? 그러나 이제는 독일 군대가 아닌 지옥의 군대들이 올라와서 괴물들이 올라와서 이스라엘을 전멸시키려 합니다. 이것이 바로 야곱의 고난의 때입니다. 이스라엘을 마지막으로 연단하는 때입니다. 회개한 자들만이 결국은 살아남습니다.
9장 20절 보면 [그리고이러한재앙으로죽지않은나머지사람들은자기들의손으로행한행실을여전히회개하지않고마귀들과보지도듣지도걷지도못하는금, 은, 동, 돌과나무로된우상들에게경배하기를그치지아니하며또자기들의살인과마술과음행과도둑질을회개하지아니하더라.] 요즘도 천재지변이 일어날 때 보면 하나님께 회개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죠. 오히려 하늘을 보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나님은 사랑인데 이럴 수가 있느냐?고. 환란때는 더 큰 재앙이 옵니다.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고 더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살인과 마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않습니다. 악한 자는 점점 더 악해진다고 성경에 나오죠? 의로운 자는 점점 의롭게 된다고 그랬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금,은,동,돌 우상을 계속해서 섬긴다. 금,은 제품들 있죠? 동은 자동차도 만들고 대포도 만들고 돌은 집도 만들고 빌딩도 만들죠? 나무로 집도 만들고 가구도 만들고 멋있는 가구도 만듭니다. 계속해서 물질문명을 섬긴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물질을 섬긴다는 얘기죠? 그들은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 없이도 안정을 찾자. 인종을 통합하자. 모든 종교를 통합하자. 이러면서 결국 하나님이 그들에게 재앙을 준 것을 모를 것입니다. 지금도 세상이 계속 악해지고 어두워지고 힘들어지는데도 회개할 줄을 모르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진데 그때에는 믿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을 것이므로 얼마나 무법천지가 되겠습니까? 그래도 미국은 그나마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괜찮지요. 물론 소돔과 고모라 같지만 그래도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 속으로는 그렇지는 않지만 그나마 그래도 다른 공산권 나라에 비하면 낫다고 할 수 있잖습니까? 그런데 이들마저 다 올라가 버리면 이 미국땅도 무법천지가 될 것입니다. 옛날에 황야의 무법자란 영화가 있었지만 진짜 황야의 무법자들이 날뛰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21절에 살인과 마술과 음행과 도둑질이 나옵니다. 여기 마술이란 말은 영어에 파머시(Pharmecy)란 말이 있죠? 약학. 약국 그럴때도 파머시라 그러죠? 파머시에서 유래한 것으로 바로 마술은 약들을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도 마약이 난무하죠? 뭐 세계 어느나라에 가든지 마약때문에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까지도 마약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받습니까? 그런데 그때가 되면 엄청난 마약 중독자가 생길 것이다. 마약을 사용한다. 지금도 일반 약국에 가면 허가받고 사용하는 마약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이 바로 마술이란 것이 마약하고 같습니다. 20절에 경배가 나오죠? 경배란 것은 ‘엎드려서 절한다’죠? 흥미로운 낱말입니다. 신약 어디에서든지 사람이 몸을 굽혀 가지고 어떤 것에 입맞추는 경배 형태를 의미하죠? 주님이 부활하셨을 때 여자들이 그의 발을 붙들고 경배하더라. 발에 입맞추는 거죠? 시편 2편 12절 보면 [그의아들에게입맞추라. 그렇지않으면그가노하실것이요.] 그렇습니다.
경배란 것은 입맞추는 것을 의미하죠. 바알 숭배 때는 사람들에게 송아지에게 입맞추라고 했어요. 열왕기상 19장 18절 보면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이렇게 말씀했죠? [그러나내가나를위하여이스라엘에아직칠천명을남겨두었나니곧바알에게꿇지아니한모든무릎과바알에게입맞추지아니한모든입이라.” 하시니라.] 명심할 것, 입 맞추는게 경배인데 하나님께 경배하느냐? 마귀에게 경배하느냐? 유다는 예수님을 예수님께 입맞춤으로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앞으로 적그리스도의 신호를 입맞춤으로 할 것입니다. 지금도 저 바티칸에 있는 교황이 어딜 가든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손에 입을 맞춘다. 입을 맞춘다는 바로 경배인데 참으로 하나님께 경배해야 되는데 다른 것에 경배하는 시대가 되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된다고 하나님은 분명하게 여기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섯째 나팔을 불고 잠깐동안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잠깐 동안 쉬는 공간이 있는데 7장에서도 잠깐 동안 쉬는 시간이 있었죠? 인을 칠때 약간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환란 가운데 약간 동안 정지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10장 말씀을 보겠습니다. 10장 1절을 보게 되면 일곱째 나팔인데 [내가보니다른힘센천사가하늘에서내려오는데,구름으로옷입고머리에무지개가있으며얼굴은해와같고그의발은불기둥같더라.] 구름은 보통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되서 나타나죠. 하늘 구름을 타고 예수님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또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구름이 가리워져서 그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여기 있는 분은 의심할 것도 없이 요한계시록 1장 14절과 15절에 나타난 천사인데 이 천사는 주의 천사고 이 주의 천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옛날 구약성경에 보면 주의 천사들이 나타났죠?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보아서 죽게 되었다. 기드온이 그랬죠? 그러나 죽지 아니하리라. 바로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 메세지를 전하는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현현이죠? 하나님이 나타날때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10장 2절. [그의손에는작은책이펴있고오른쪽발은바다를왼쪽발은땅을밟고서사자가포효하는것처럼큰음성으로외치니그가외칠때일곱천둥이소리를발하더라.] 자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 지파의 사자라고 요한계시록 5장 5절에 말씀했습니다. 환란이 끝나기 전 어느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나타나실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나실 것이며 이 이스라엘이 어느날 거듭나게 되서 해산의 고통이 있는 여인이 사내아이를 낳듯이 민족이 열매 맺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사야서 66장 7,8절에 있는데 이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그녀, 이스라엘이죠? [그녀가진통하기전에낳았으며그녀에게고통이있기전에그녀가사내아이를낳았으니, 누가그러한일을들었으리요? 누가그러한일들을보았으리요? 땅이하루에생겨날수있으며, 한민족이순식간에태어나겠느냐? 그러나시온은진통하자마자그자녀들을낳았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통 가운데 사내아이로 탄생하신 것처럼, 환란 때에 여인인 이스라엘이 진통하자마자 이스라엘의 자녀들을 다시 태어나게할 것을 말씀하고 있죠? 자, 욥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욥기서 아시죠? 욥기가 참 신비로운 말씀들인데 이 욥기는 환란의 또 다른 유형입니다. 환란 가운데 후 3년반 동안 더 고통의 때죠? 후 3년 반은 42개월입니다. 욥기도 42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욥은 환란때 고통받는 이스라엘 민족을 모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해받는 자, 이유없이 박해당하죠? 욥은 사해 남쪽 에돔땅에 살았죠? 결국 42장에 걸쳐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가 모년에 복을 받죠? 이스라엘 민족이 앞으로 주님이 오실 때 회개하면 천년왕국에서 다시 복을 받고 회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유대인 제자들에게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렇게 기도하라고 그들에게 특별히 말씀했습니다. 그 욥기에 보게 되면 42장 10절 보면 [욥이그의친구들을위하여기도하였더니주께서욥의사로잡힘을돌이키셨고또주께서는욥에게전에소유했던것의두배를주시니라.] 여기 사로잡힘으로 돌이키셨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서 회복되는 것을 말하고 욥이 사탄에게 박해당하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박해 당하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금방 말씀드린 것처럼 42장으로 된 욥기에서 주님께서는 마치 환란 중에서 38개월을 가르키듯이 38장에서 욥에게 나타나십니다. 환란 끝에 주님이 나타나시는 장면입니다. 이것은 환란이 끝나기 4개월 전으로 알수가 있고 이것은 지금 요한계시록 본문(10장)에서도 나타나시는 광경으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게속해서 10장 5절 보겠습니다. [또내가본그천사가바다와땅위에서서하늘을향하여그의손을들고] 결국 한 발은 팔레스타인 땅에 한 발은 지중해에 두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엄청난 모습이죠? 초림했을 때의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죠? 팔레스타인 땅은 하나님의 땅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샘과 함과 야벳에게 주신 세 땅 사이에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은 이 지역에서 다 유래했죠?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백인과 황인 흑인이 퍼져 나간 것은 역사적으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자 이제 계속해서 일곱째 나팔이 불려지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나타나는 장면을 공부하겠습니다. 10장 6,7절을 봉독합니다. [하늘과그안에있는것들과땅과그안에있는것들과바다와그안에있는것들을창조하신영원무궁토록살아계신그분을두고맹세하기를“더이상지체하지않을것이라. 일곱째천사가소리를내는날들에그가나팔을불게되리니그때에하나님의신비가그분께서자기의종들인선지자들에게선포하신것과같이이루어질것이라.”고하더라.] 계시록 10장 7절과 11장 15절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문자적이고 물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이 세상 나라들을 인수하기 위해서 문자 그대로 물리적으로 눈에 보이게 이땅에 오시는 것을 말합니다. 주전 4000년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나라들을 인수했던 적은 없었죠? 주님이 오실 때까지 4천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예수님이 이런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적이 없습니다. 이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낼 때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선포를 합니다. 신비로운 일입니다.
자 10장 8절 읽습니다. 또내가하늘로부터들은그음성이내게다시말하여이르기를“가서바다와땅위에서있는그천사의손에서그작은책을가지라.”고하더라. 그래서내가천사에게가서그에게말하기를“그작은책을내게주소서.” 라고하였더니, 그가나에게말하기를“집어서먹어버리라. 네배에는쓰겠지만네입에는꿀처럼달것이라.”고하더라. 그리하여내가천사의손에서그작은책을가져다가먹으니, 내입에는꿀처럼다나먹고나니내배에는쓰더라. 그때그가내게말하기를“네가많은백성들과민족들과언어들과왕들앞에서다시예언해야하리라.”고하더라.] 자 이 음성은 하늘에서 내려 옵니다. 작은 책이 나오는데 확인되지 않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에스겔에게도 하나님이 그 말씀을 모두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먹은 책을 다 증거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내 살을 먹으라. 말씀을 먹으라. 그랬죠?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사실. 어떻게 알겠습니까? 자 아모스 3장 8절 보면 [주하나님이말하였으니누가예언하지않겠느냐?” 하시니라.] 또 다윗은 시편 119편 13절에 [주의말씀들이내입맛에어찌그리단지요? 정녕내입에꿀보다더다니이다.] 말씀이 꿀처럼 달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씀은 먹는 거지요? 말씀은 먹어야지만 꿀처럼 답니다. 그냥 들어버리기만 하면 안되고 말씀은 먹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묵상해야 합니다. 되새김질 해야 합니다. 소들이 음식을 먹고 자꾸 새김질하는 것처럼 묵상을 해야한다. 그래야만 꿀맛이 나죠? 사실 음식도 그냥 삼켜 버리면 맛이 없죠? 많이 씹을수록 맛이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의 맛이 고린도전서 3장에 보면 우유같다. 또 히브리서 5장에 보면 단단한 음식같다. 또 누가복음 4장에 보면은 빵같다, 떡같다 그랬고 시편 119편엔 꿀같다 그랬고 잠언 3장에는 사과같다. 세상의 음식도 비타민이 있는 것처럼 또 여러가지 종류 생선, 야채, 육류가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도 다 있다. 이걸 다 먹어야죠? 우유만 먹으면 자라지 않죠? 단단한 음식, 바로 요한계시록이 단단한 음식입니다. 이 음식을 먹어야만 건강하게 되고 세상에서 낙심하지 않고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십자가의 군병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말씀이 저와 여러분의 죄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가? 아니면 내 죄가 이 말씀을 보지 못하도록 막는 것인가?는 내가 말씀으로 이 죄를 이기는가? 아니면 죄가 나를 지배하는가? 이것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먹느냐 안먹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그랬죠?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믿음의 방패,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발,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했습니다. 바로 로마 군병의 복장을 가르키죠?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의 허리띠를 메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허리띠를 메고 힘을 얻어야 합니다. 결국 성경을 읽지 않고 묵상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집에 쳐박아 두거나 자동차에 두거나 화장실에 두거나 거실에 두거나 이렇게 방치한다면 죄가 우리를 따라 잡습니다. 옛날 성품들 못된 성품이 다시 공격할 것입니다. 사탄은 옛날 성품들로 다시 돌이키게 할라고 화도 내고 거짓말하고 도둑질하는 이런 일로 돌이킬 것입니다. 또 심지어는 내가 구원받았나 안받았나 의심하게 만들 것입니다. 또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서 꿀같은 말씀 고기같은 말씀 우유같은 말씀 채소같은 말씀을 다 먹어서 영이 건강해질 때에 결국은 죄를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을 소유하면, 왜 입에는 달지만 배에는 씁니까? 이 말씀을 다 먹어서 주님을 증거하고 죄를 지적하면은 박해를 받지요? 쓰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들은 죄인이니 구원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선포하면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죄를 지적하면 싫어합니다. 바로 그래서 입에는 달지만 배에는 쓸것이다. 사도바울은 그랬죠? 무릇 주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다. 말씀안에 거하며 말씀을 증거하는 사람, 즉 전도하는 사람은 핍박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도 계속 증거하는 사람은 핍박을 받습니다. 그래서 종교들은 항상 인기가 있죠? 겉으로 포장하고 겉으로 내색 안하고 가리고 항상 좋은 말만 하고 아첨하고 잘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인기가 있죠? 그러나 성경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종교들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책이지만 성경은 증오 문학이라고 합니다. 죄를 지적하고 지옥간다고 하고 불못에 떨어진다고 하고 마귀가 나오고 결국은 징계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싫어합니다. 우리도 요한처럼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먹는다면 입에는 달콤하지만, 하나님이 여려분을 축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소화하고 증거할 때는 뭐 그런걸 얘기하냐? 무시무시한 얘기하느냐? 뭐 지옥, 마귀, 불못 얘길 하느냐? 듣기 싫은 거죠? 그러기 때문에 소화할 때는 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십니까? 인기를 원하십니까? 이거는 평신도나 주의 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에게 인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십니까? 그 축복은 지금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 오실 때 그리스도의 날에 받습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의 날에 칭찬 받기를 원함이라 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소망은 그날에 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욥이 모년에 축복을 받은 것처럼 이스라엘도 모년에 축복을 받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지금 당장 축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핍박을 받을지라도 말씀을 전해서 한사람이라도 더 주님 편에 서게 하고 구원받게 한다면 그리스도의 날에 주님의 축복이 넘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