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동안도 주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계속해서 주님께서 사도요한에게 앞으로 될 일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생명을 얻는 것이고 그 생명은 자신인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라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이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우리 주님께서 사도요한에게 말씀하셨고 오늘 이 말씀을 들으시고 읽으시는 분들과 마음에 간직하시는 분들은 주님의 축복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무엇이 축복입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영원한 구원의 놀라운 소식을 확신하고 그 말씀의 뿌리안에서 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죠? 우리 주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할 것이지만 기운을 내라. 그것은 바로 내가 세상을 이겼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요한도 세상을 이기는 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이라고 했고 이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 이제 교회들이 주님이 공중에 오실 때 다 하늘로 올라가서 주님을 만나서 7년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이 땅은 7년 대 환란에 들어 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11장의 말씀에 들어가는데 환란 후 삼 년 반, 적그리스도가 본격적으로 역사하는 때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환란후 3년반 말씀들이 이제 전개됩니다. 성령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고 앞으로 될 일들, 즉 장래 일들을 가르쳐 주신다고 했습니다. 현재 우리의 환경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이 오실 때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을 안다면 믿음 가운데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우리가 환란 가운데서 즐거워 하나니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참 소망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씀 했고 우리의 소망이 부끄럽지 않은 것은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자 오늘은 요한계시록11장에 들어가겠습니다. 11장의 내용을 미리 말씀 드리자면 첫째로, 후3년반 이방인의 때가 있습니다. 1~2절의 말씀에 나옵니다. 또 3~6절의 말씀은 두 증인들이 나타나서 마흔두 달 동안 다시 말해서 3년 반 동안 예언을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또 그리고 7절에 가보면 무저갱, 즉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짐승이 올라오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8절~ 12절에는 두 증인이 죽임을 당했다가 다시 부활해서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13~14절에는 두번째 화가 나오고 15~19절에는 일곱째 나팔이 불려질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11장은 요한계시록의 중간 부분입니다. 다시말해서 7년 환란의 중간 부분 이후 3년 반이 시작되는 중요한 장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11장은 요한계시록의 열쇠입니다. 요한계시록을 푸는 열쇠가 됩니다. 또 이 계시록은 구약의 말씀을 깨닫는 열쇠가 되고 또 구약은 신약의 열쇠가 됩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성령 안에서 구약성경을 인용하면서 말씀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모르면 구약성경의 말씀을 깨달을수 없고 구약 성경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신약성경의 말씀을 깨달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 무엇보다도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요한계시록은 이해하는 열쇠는 읽는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특별히 11장을 이해할 때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11장 1~3절까지를 읽을 때 우리는 예루살렘에 유대인들의 성전이 다시 문자적으로 재건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1장 15절에서 이 세상의 나라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게 될 것을 봅니다. 로마 교회나 미국이나 어떤 다른 나라도 아닙니다. 또 11장 12절에서 어떤 사람들이 휴거되는 것을 봅니다. 죽임당했던 어떤 사람들이 다시 하늘로 들림받는 장면을 봅니다. 11장 18절에서 예루살렘이 이 시대에서 소돔과 애굽이라고 불리지만 다시 회복될 것을 알수 있습니다. 11장 7절에서 짐승이라 불리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인데 짐승이라 불리워 집니다. 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다음으로 성경에서 크게 부각되는 인물입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 사도바울이나 옛날 모세나 다윗왕, 그들에 대해서 말씀한것 보다도 더 많은 관련 구절들이 구약성경에 나타나 있습니다. 짐승에 관한 것입니다. 또 주 예수 그리스도 다음으로 성경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인물은 요한계시록 11장에 나타나는 짐승, 또 이것이 요한 2서에는 적그리스도, 또 다니엘서 11장에는 동일한 사람이 제멋대로 하는 왕이고 북방의 왕이라고 나타나 있고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는 죄의 사람이며 멸망의 아들이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11장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고 이 말씀들을 들을 때 여러분에게 더 잘 깨달아질 줄 압니다.
자 이제 이방인의 때에 후3년 반동안 되어질 일들이 나오는데 11장 1,2절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그 천사가 서서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남겨 두고 측량하지 말라.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이 마흔 두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발 아래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라.] 여기 보면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결국 성전의 뜰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졌다. 바로 그들이 거룩한 도성을 짓밟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성전은 하늘에 있는 성전이 아닙니다. 앞에 8장 3~5절에는 하늘에 있는 성전에 관한 말씀이 나오지만 지금 이 성전은 땅에 다시 지어질 성전을 얘기합니다. 문자 그대로 실제 그대로 이방인들이 정확히 42개월 동안 짓밟을 실제적인 도성이 땅에 있을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15절에 나오는 그 돌 위에 돌 하나 남지않고 무너뜨려지는 성전은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일이지만 그때에는 마흔 두달동안 예루살렘이 짓밟히지 않았습니다. 여기 본문은 다시 지어질 성전에 이방인들이 와서 그 거룩한 도성을 짓밟을 것입니다. 여기에 관해서 그 짐승에 관해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 2장 4절에 분명히 밝혔는데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그랬죠? 우리 주님께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너희는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이렇게 경고하신 것을 마태복음 24장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환란 때 적그리스도가 성전에 앉아서 내가 하나님이라고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기만당한 사실을 알고서 도망가고 그들은 광야에서 3년 반 동안 하나님의 보호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인 해석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은 옛날 롯이 소돔에 살면서 소돔성에 문 곁에 정착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소돔을 향해서 장막을 친 마지막 때에 성결치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세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주님이 이 땅에 물리적으로 다시 오시는 사실을 싫어하고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 요한계시록 11장 3,4절을 보겠습니다. 두 증인들이 예언하는 장면이 나오죠?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러면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고 하더라.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촛대니라.] 1260일은 마흔두 달이죠? 성경에 한 달은 30일 입니다. 1년은 360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7년 환란의 절반이 되는 마흔 두달이고 3년 반이고 1260일 입니다. 이렇게 두 증인이 후 삼년반에 예언한다는 것이 이 성경에 나타나 있습니다. 두 감람나무 즉 두 올리브 나무와 두 촛대에 관해서 많은 잘못된 해석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참고적으로 좀 알아야 됩니다. 몰몬교도들은 첫 증인은 성경이고 두번째 증인은 죠셉 스미스의 몰몬경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이 첫번째 증인이고 탈무드는 둘째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모슬렘들은 첫째 증인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와 율법이고 둘째 증인은 마호멧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로마 교회 교황은 성경이 첫째 증인이고 외경이 둘째 증인이라고 이렇게 말을 하고 있죠? 그러나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성경을 자세하게 상고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것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증인은 책들이 아니죠? 증인, 그러면 사람들이죠? 그들은 두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다. 그리고 땅의 하나님 앞에 서있다. 모두 현재 시재죠? 그러므로 증인은 사람이지 어떤 책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문자 그대로 믿어야지 영적으로 뭘 해석하고 상징을 하게되면 하나님 말씀을 가리게 됩니다.
계속해서 11장 5,6절을 보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오고 그들이 예언하니 비를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이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가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 말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죠?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를 삼키리니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게 되리라. 이들에게는 하늘을 닫을 권세가 있어서 그들이 에언하는 날 동안 비를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도 있어 원하는 때면 언제든지 온갖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야고보서 5장 17절의 말씀을 기억하자면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사람의 성정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3년 6개월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그렇죠? 특별히 여기 나오는 한 증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바로 열왕기상 11장 1절에 나오는 엘리야죠? 이 엘리야는 온 세상에 주 앞에 서 있었고 그는 촛대 오른쪽에 있고 변화산에 나타나기도 했었고 바로 그 왼쪽에 모세가 나타난 것을 우리가 기억합니다. 변화산에서 주님 좌우 편에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난 것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알수가 있죠. 또 물이 피가 되게하는 권세를 누구에게 주었습니까? 바로 모세입니다. 이집트에서 파라오에게 재앙을 내릴 때 물이 피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것을 알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33장 20,21절 보면 주님께서 모세에게 너는 그 바위 위에 서라. 그러셨죠? 이 모세와 엘리야는 온 땅에 주 앞에 서있습니다. 구약과 신약 에서 둘다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더 말씀을 상고하게 되면 민수기 16장 34,35절을 보면 [주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향을 피우던 250명을 소멸시켰더라.] 이런 말씀이 있죠?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자손들이 모세의 영권에 대항해서 나올때 불이 모세의 사역에 사용되어서 지옥불이 나와서 그들을 불로 사르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왕기하 1장 11절에도 엘리야가 기도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바알 선지자들을 다 죽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간혹 어떤 이들은 두 증인 중의 한 사람이 엘리야가 아니고 에녹이 아닐까?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에녹이 아니고 엘리야인 것을 우리가 그 증거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모세와 엘리야는 둘 다 기름부음을 받은 선지자였습니다. 그러나 에녹은 기름부음 받았다는 사실이 없죠? 두 번째, 모세와 엘리야는 온 땅에 주 앞에 서 있지만 에녹은 그렇지 않습니다. 셋째, 모세와 엘리야는 모두 그의 적들을 불로 멸하였지만 에녹은 그렇게 한 적이 없습니다. 넷째, 모세와 엘리야는 재앙으로 땅을 치고 3년 반 동안 비를 막았지만 에녹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섯째, 모세와 엘리야는 공통적으로 시내산에서 40주야를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녹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섯째, 모세와 엘리야는 둘 다 그들의 사역을 계승할 사역자, 모세의 경우는 여호수아 엘리야의 경우는 엘리사가 있었으나 에녹은 없었습니다. 일곱째, 모세와 엘리야는 둘 다 변화산에서 예수님 옆에 나타나 서 있었지만 에녹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이래서 에녹일 것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임을 알수가 있죠? 또 모세가 증인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모세는 죽어서 이미 장사되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신명기 34장 5,6절을 보면 [주께서 그를 벧프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하셨으니 오늘까지 그의 묘를 아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모세는 무덤이 없었습니다. 왜 없었을까요? 그가 살아난 거죠. 그래서 유다서 1:9절에 보게되면 모세의 몸에 대하여 미카엘과 마귀가 논쟁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러므로 이 두 증인은 분명히 모세와 엘리야이고 이들이 다시 땅에 나타난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자 11장 7절에 넘어가면 짐승이 땅에서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얼마나 무시무시하겠습니까? 지옥이 열리면서 짐승이 올라옵니다. 제가 봉독하겠습니다. [또 그들이 자기들의 증거를 끝마칠 즈음에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전쟁을 하여 그들을 이기고 또 죽이더라. 그리하여 그들의 죽은 몸들이 큰 도성의 길거리에 놓이리니 그곳을 영적으로는 소돔과 이집트라고 부르며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라.] 여기 짐승이라는 유명한 인물이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짐승인데 그것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1장은 계시록 전체를 열어주고 계시록은 구약을 열어주고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를 정확하게 해석해 주는 말씀입니다. 이 짐승이 어떤 통치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13장까지 기다리지 않고 여기서 이 짐승이 사람인 것을 그 증거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짐승인데 이것이 바로 사람이다. 첫째,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온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땅속으로부터. 이 짐승은 부활한 로마제국이 아니라 끝없는 깊은 구렁에서 올라온 사람인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요한계시록 13장 18절에 보게 되면 그 짐승에 관한 얘기가 나오는데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666이니라.] 그랬어요. 666은 짐승의 숫잔데 그 숫자는 한 사람의 숫자다. 바로 그 짐승은 사람인란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세번째, 다니엘서 7장 3절에 보게 되면 네 짐승들이 나오는데 그들이 나라들로 확인되기 전에 네 왕들이라고 말합니다. 네 짐승은 바로 네 왕이다. 그래서 다니엘서 7장 17절 보면 이 커다란 네 짐승은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다.] 결국은 이 짐승이 사람인 것을 얘기하죠? 그러면 어떤 사람일까? 계속해서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 요한계시록 9장 11절에 가보면 이런 말이 있죠? [그들에게는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으니 끝없는 깊은 구렁의 천사요,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며 헬라어로 그의 이름은 아폴루온이더라.] 이 짐승은 왕인데 무저갱,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다. 사람인데 천사다. 그렇게 나오죠? 다섯번째, 요한계시록 17장 8절 보면 짐승이 또 나오죠?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그 얘긴 뭐죠? 요한 시대에는 살았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없고…] 결국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에는 살아 있지 않았다 그런 얘기죠? 즉 전에는 요한이 계시록을 쓰기 전에는 살아 있었단 얘기죠. 살아 있었지만 계시록을 쓸 때 지금은 없고 환란이 된 현재는 그는 깊은 구렁에 있다 앞으로 나와 가지고 멸망으로 들어갈 자다. 또 짐승에 관련된 성경 구절들을 볼 때 여러분이 이 짐승이 누군가? 알게 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자 사도바울을 통해서 증거한 말씀이죠? 여기서 우리는 적그리스도가 환란때 등장해서 문자적으로 예루살렘 성전에 이르러 성소에 들어가 기름부음 받은 그룹으로서 그의 본래의 자리에 들어가서 앉는 것을 봅니다. 에스겔서 28장이나 이사야서 11장에 나오죠? 덮는 그룹이다. 옛날에 루시퍼, 덮는 그룹이었다. 그런데 그가 본래의 자리에 앉는 것을 보죠. 다시 말해서 짐승은 사탄이 사람이 된거죠? 그래서 원래 루시퍼요 빛의 천사요 다섯번째 덮는 그룹이 이 땅에 환란때에 내려와서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자기가 앉아서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소위 이것을 멸망의 아들이다. 라고 얘기합니다. 또 데살로니가후서 2장 4절과 9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죠? [그는 대적하는 자며…] 짐승과 적그리스도죠?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톺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9절- 그 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결국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되면 엄청난 표적들과 이적들을 행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이적을 따라 가다가 위험에 처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때는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사도의 표적과 기사들을 행할 것이며 유대인의 왕으로 자칭 주장함으로써 그가 거짓 구세주가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요한복음 5장에 이렇게 말씀하셨죠? [나는 아버니의 이름으로 왔으나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그를 영접할 것이다.] 결국 짐승은 유대인과 관계가 있겠죠? 유대인의 메시아처럼 행동할 것입니다. 진짜 메시아는 그들이 죽였는데 환란 때 나타나서 능력을 행사하는 그 짐승을 그들이 메시아인 줄 착각하고 받아들였다가 후삼년반에 그들이 속은 것을 알게 되고 엄청난 낭패를 당하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는 루시퍼이며 다섯번째 그룹이고 빛의 천사이고 용이며 짐승이며 바로 사람인 마귀의 화신으로 나타난 사람인데 그 사람의 숫자는 바로 666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요 왕이며 멸망의 아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17장 12절에 우리 주님이 마지막으로 이 지상에서 기도를 할 때 그 기도 내용을 보면 더 확실해지죠? [멸망의 아들외에는 그들 중 아무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으니 이로서 성경이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로다.] 이 멸망의 아들은 가롯유다를 얘기하죠? 주님께서 너희 중 한 사람은 바로 마귀니라. 하셨어요. 마귀들렸다. 귀신 들렸다. 그러지 않으셨죠? 마귀니라. 바로 마귀 자체다. 그런 얘기죠? 이렇게 이 짐승에 관해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세 구절이 있습니다. 이 짐승에 관한 중요한 구절들을 앞서도 살펴봤지만 다시 한번 몇 구절을 살펴볼 때 앞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가 어떤 존재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첫째, 스가랴서 11장 15~17절을 보게되면 [너는 다시 어리석은 목자의 도구들을 취하라. 보라 이는 내가 그 땅에 한 목자를 일으키리니… 양떼를 머린 우상 목자에게 화있으리라. ..그의 오른 눈은 완전히 어둡게 되리라.] 그 땅은 팔레스타인 땅이죠? 이 사람은 유대인이 구세주라고 주장을 할 것입니다. 그는 우상 목자라 이렇게 불리워 집니다. 우상 목자다. 그는 목자노릇은 하지만 우상의 목자다. 우리 주님은 선한 목자죠? 그의 오른 눈은 완전히 어둡게 될것이다. 미화 1$짜리 피라미드 위의 외눈을 보십시오. 거기에 중요한 뜻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시간관계상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이걸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 요한복음 6장 70,71절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귀기울여 보면. [내가 너희중에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하나는 마귀니라고 하시니라. 주께서는 시몬의 아들 유다 가롯 유다를 말씀하셨으니 이는 그가 열 둘 중의 하나로 주를 배반할 자였음이라.] 여기서 유다는 사람과는 거리가 먼 마귀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마귀니까 무저갱에 거하는 자들과 같죠? 다시 말해서 유다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마귀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사람처럼 돌아다녔고 또 말도 했고 음식도 먹었고 또 죽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창세기 6장으로 돌아가서 타락한 천사들이 노아 시대로 내려와서 사람들의 아름다운 딸들과 결혼하다가 홍수에 결국 다 죽고 말았죠? 타락한 천사들은 사람처럼 죽어야 했습니다. 시편 82편에도 너희는 신들이지만 사람처럼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히브리서 13장에는 어떤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천사들을 대접한 것이 나옵니다. 또한 구약에 나타나는 모든 천사가 남성인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천사도 남자로 나타나고 마귀도 남자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가롯유다는 죽어서 지옥으로 가지 않았죠? 자기 거처로 갔습니다. 자기 거처는 원래 있던 곳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24,2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유다는 범죄함으로 이로부터 떨어져 자기 거처로 갔나이다. 결국 사람이 아닌 마귀인 유다는 마귀의 처소로 갔는데 거기가 자기의 거처였던 것입니다. 이 짐승, 사람, 멸망의 아들, 곧 다시말해서 부활한 가롯유다는 하나님의 화신으로 주장하여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지성소에 앉아서 자신을 위해 인간제물을 요구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이 잘려졌죠? 이는 적그리스도 치하에서 많은 사람이 단두대에서 목이 짤릴 것을 말씀하고 있고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 원수를 갚아 달라고 호소하는 장면입니다. 자 그에게(적그리스도) 모세와 엘리야가 증인이 될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증거했던 그대로 열왕기서에서 엘리야와 엘리사가 증거했던 그대로 두 증인이 나타나서 이 짐승에게 증거할 것입니다. 옛날 이집트에서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 앞에서 그를 책망한 것처럼 다시 환란 때 모세와 엘리야가 적그리스도 앞에서 책망하고 증거할 것입니다.
참 이런 장면이 앞으로 나타날 건데 끔찍한 사건이죠? 그러니 지금, 오늘 구원을 받아야만 하늘에 올라가서 이 광경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선물로 받는 이러한 축복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우리는 전도하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죠?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미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바로 복음을 전하라고 미국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축복이겠습니까? 미국이란 나라에서 내가 육신적인 안일함을 취할 것이 아니라 모든 족속, LA만 해도 173개 종족이 살고 있는데 이 미국과 아메리카에 있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한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 주님께 되겠습니까? 여기에는 여러 고기들이 많습니다. 하얀 고기, 노란 고기, 검은 고기. 이 모든 고기들을 주님께로 잡아간다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면 얼마나 큰 축복이겠습니까? 이 말씀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을 이러한 축복으로 인도하여 선한 일에 충만하게 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기쁨의 면류관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