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계속해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이제 환란의 중반기를 넘어서 구체적으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죠? 지난 시간에 모세와 엘리야 두 증인이 환란의 마지막 3년 반동안을 그들이 예언하는 장면을 우리가 봤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은 죽임을 당합니다. 앞으로 전개되는 일들이 교회가 휴거되고 난 후 일어난 일이지만 우리가 이것을 앎으로써 앞으로 될 일을 바라볼 때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주님이 공중에 오실 때 다 휴거되는 이러한 축복을 누리는 이런 선한 일에 더욱 힘쓰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두 증인의 죽은 몸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1정 8,9절을 봉독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죽은 몸들이 큰 도성의 길거리에 놓이리니, 그곳을 영적으로는 소돔과 이집트라고 부르며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라. 또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 중에서 온 사람들이 그들의 죽은 몸들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 죽은 몸들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 죽은 몸들을 무덤에 장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리라.] 결국은 두 증인이 목베임을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여기 죽은 몸들, dead bodies라고 했는데 특별한 표현이죠? 성령께서 이렇게 죽은 몸들이라고 쓰신 것은 목이 몸과 분리된 사실에 대한 신중한 표현이라고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요한계시록 6장에서 성전 제단에 희생제물로 바쳐진 인간 제물에 관한 것을 기억한다면 환란 때 그리스도를 위해서 순교당하는 사람들이 목베임을 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4절에 가보면 더 분명하게 나오죠?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혼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짐승(적그리스도)에게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666)를 이마에 받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을 통치하더라.] 자 여기서 모세는 두 번 죽게 된다는 사실이죠? 히브리서 9장 27절에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지만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 이렇게 말씀했는데 이것은 사람이 한번만 죽는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한번은 죽는다 그런 얘기죠? 그러나 모세는 여기서 두 번 죽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또 부활합니다. 우리가 성경에 복음서를 읽어보게 되면 또 구약을 읽어보게 되면 수십명의 사람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또 다시 죽는 것을 볼 수가 있죠? 우리가 잘 아는 나사로가 있죠? 나사로는 주님께서 이름을 부를 때 그가 죽은지 나흘 됐지만 살아나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 죽었습니다. 또 나인성 과부의 아들, 장례식을 하고 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늙어서 또 죽었죠? 또 수넴성 여인의 아들도 살아났지만 다시 죽었고 야이로의 아들도 살아났지만 마찬가지로 죽었고 또 바울의 설교를 듣가 3층에서 떨어져 죽은 유두고라는 청년도 살아났지만 늙어서 죽었습니다. 또 도르가도 마찬가지죠? 이렇게 두 번 죽는 사람이 성경에 여러 명 있다는 걸 기억할 때 모세도 그 중의 한사람인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에녹이라는 사람이 있죠? 그는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심으로 이 세상에 더이상 없었다고 했습니다. 영어로 트랜스레이티드(translated)라고 했죠? 옮기셨다. 에녹은 그리스도가 오실 때 몸이 죽지 않고 살아있을 그리스도인들의 모형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8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강림할 때에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 있는 우리도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서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 모든 말로 위로하라고 권면한 것을 알 수가 있고 또 고린도전서 15장에도 분명히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무엇입니까? 51~54절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 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성령께서 사도바울을 통하여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마지막 때에 살아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입니다. 디도서에는 우리의 복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도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오직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은 다 지나갑니다. 그러나 주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이제 영원한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면 갈수록 자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것입니다. 영원을 사는 것입니다.
자 이제 10,11절을 읽겠습니다. [땅에 사는 자들은 그들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도 기뻐하며 서로 선물을 보내리니 이는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기 때문이라. 사흘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그 생명의 영이 그들에게로 들어가니 그들이 자기 발로 서더라. 그러자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두 증인이 3년 반 동안을 증거했다는 것은 그들을 책망했겠죠? 그들이 회개하지 않을 때 불이 내려오게 하고 물이 피가 되게하는 이런 재앙을 가져왔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환란 때 살아있는 사람들은 다 주를 믿지 않은 사람들이죠? 휴거되지 않은 사람들. 그들은 회개할 줄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두 선지자를 죽인거죠. 그러나 결국은 사흘반 후에 하나님의 생기가 생명의 영이 들어가니까 그들이 자기 발로 섰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바로 아담을 창조하실 때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셨죠? 그러나 죄 때문에 그 생령이 없어졌죠? 그러나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죄를 씻김 받고 용서받을 때 다시 생명의 영이 들어가서 그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4장 5절에서 이 생명의 영을 일곱 영이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또 3장 13절에서는 성령으로 표시됐습니다. 성령을 Holy ghost 라고 하고 Holy spirit, The Spirit이라고 얘기하기도 하죠? 그리고 하나님의 영, Spirit of God, 이렇게 표시하지만 결국은 다 같은건데 세대에 따라서 시대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시대들을 잘 알아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15절에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고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은 에덴동산에서 구원의 경륜이 있고 또 노아시대, 율법 시대의 구원의 경륜이 있습니다. 그 이전에 양심 시대의 구원의 경륜이 있죠? 이렇게 성경은 하나님의 세대를 크게 다섯 개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로 구약 시대를 볼수가 있습니다. 구약시대는 출애굽기 20장에서 비로서 시작되고 모세의 율법이 주어진 이후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1장에서 출애굽기 20장까지는 다른 세대죠? 율법시대 이전 세대입니다. 더 세분해서 구분할 수 있지만 율법 시대 이전으로 구분할 수 있죠? 그 다음 신약 시대가 있습니다. 사실 신약시대는 마태복음 1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26장에 나타나죠. 주님께서 최후 만찬때 잔을 드시고 이것은 피로 된 새 언약이다. 자신의 피로 된 새 언약, new testament이죠? 그 전까지는 율법이죠? 그래서 마태복음 1장에서 26장까지는 여전히 모세의 율법시대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27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피흘리고 죽으실 때부터 실지로 신약 시대가 열립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6장부터 사도행전 성령이 오시기 전까지는 성령께서 사람들 안에 내주하지 않았죠? 그들은 믿음을 통한 은혜로 구원받지 않고 영적인 할례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거듭나는 것도 아니었죠? 성령께서 아직 세상에 오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물론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살아 계실 때 그를 보고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2장부터 이제 은혜시대가 열렸습니다. 휴거될 때까지는 은혜 시대죠.그리고 2천년 정도 됐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죄 용서함을 받고 은혜로 구원을 받는 영원한 생명을 받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아무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은혜의 복음 시대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어떤 죄도 다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이러한 은혜가 어디 있겠습니까? 죽은 영이 거듭나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낳는 축복입니다. 정말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이죠? 그러나 휴거되고 난 후 요한계시록 4장에서 19장까지는 지금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이 부분이죠. 이것은 바로 환란 시대라고 얘기할 수 있죠? 그 다음 환란 시대가 끝나면 요한계시록 20장에 이제 주님이 오셔서 이 땅에서 천년 동안 통치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가 앞으로 배울 것입니다. 참고로 여러가지 세대들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두 증인들, 그들은 목베임 당해서 목이 잘려 나갔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생명의 영이 그들에게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머리가 몸에 붙고 일어 섰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바라보는 자들에게 얼마나 큰 두려움이 임했겠습니까? 이제 그들은 승천합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2절에 [그들이 하늘로부터 나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리 올라오라.” 하므로 그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
요한계시록 4장에도 사도요한이 이리 올라오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그가 이미 하늘로 올라가 있었죠?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조만간 주님이 공중에서 이리 올라오라 부를 것입니다. 목자가 양의 이름을 부를 것입니다. 주님께서 요한복음 10장 10절에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주님이 참 목자가 되신 양들은 주님이 이름을 부르면 다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 여기 구름은 주님께서 들림받을 때 사도행전 1장에 나오는 하늘 구름이죠? 또 모세와 엘리야가 변화산에 나타날때도 마테복음 17장에 구름이 있었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구름이 있을 것이고 또 요한계시록 14장 14~16절 보면 구름 위에 앉으신 분이 낫을 들고 추수하는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구름은 주님의 재림과 관련이 있고 휴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휴거를 보죠? 이 휴거는 신약 성도의 휴거가 아니라 환란 성도들의 환란 끝에 있는 휴거입니다. 사실 성경에 보면 휴거가 세 번 일어나죠? 첫째는 마태복음 27장에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을 때 구약 성도들이 많이 살아나서 거룩한 성에서 그들의 몸을 보여 주었을 때 로마의 백부장이 그는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증거하는 장면이 나오죠? 두번째로 우리 주님이 이제 공중에 오실 때 신약 성도들이 이제 휴거되죠? 세번째 환란끝에 휴거되는 장면이 지금 바로 여깁니다. 부활, 휴거를 사도바울은 이렇게 증거했죠?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 열매들이 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 20절입니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각자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이요.] 그리스도가 부활할 때 구약 성도들이 부활했기 때문에 첫열매라고 하지않고 첫열매들이라. 이렇게 얘길 했죠?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지금 이제는 우리들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들림받죠? [그 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 주께서 모든 원수를 자기 발 아래 두실 때까지 통치하셔야 하리니]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이제 환란 때 휴거가 마지막 휴거입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두 사람의 휴거는 사도행전 1장에서 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이땅에서 들림받아서 구름속으로 하늘을 향해 곧장 올라가자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말하는 것이 나오죠. 뭐라 그랬습니까?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하늘을 쳐다보고 서있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두사람이 누구겠습니까? 혹시 모세와 엘리야가 아니겠습니까? 항상 주님 옆에 선 사람이죠? 마태복음 17장에도 변화산에서 주님 옆에 두 사람이 나타났죠? 모세와 엘리야. 그래서 여기서도 우리는 부활한 그들이 항상 주님 옆에 있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이제 13절로 넘어가겠습니다. 둘째 화가 나옵니다. 첫째 화는 지나갔죠? 13,14절을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또 같은 시간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도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니 그 지진으로 죽은 사람들이 칠천 명이었더라. 남은 자들은 무서워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오리라.] 자 환란 끝에 가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지만 광야에 남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들림받지 못하지만 의롭게 된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은 환란 때 휴거를 준비하는 현명한 유대인 처녀들 인것을 알수가 있고 그들은 구원과 관계되는 기름을 준비하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는 은혜시대를 제외하고 성경에서 계명을 지키는 행위와 관련되는 곳이 많이 있죠? 구약에서는 그들이 계명을 지켜야 했죠? 또 마찬가지로 환란때도 예수를 믿는 믿음과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666을 받게되면 계명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거죠. 환란 때 이스라엘에서도 계명을 지키는 행위가 요구됩니다. 또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 천년 통치할 때도 이방인들에게 행위(율법)가 요구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을 통해서 우리는 환란 끝에도 현명한 처녀들처럼 들림받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은혜시대에 구원을 받지 못했지만 환란 시대에 의로운 자가 되어서 들림받고 또 어리석은 처녀들처럼 남는 무리가 있고 또 끝까지 견디어서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목베임을 받아 구원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 계속해서 일곱째 나팔로 넘어가겠습니다. 일곱째 나팔을 불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5,16절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그 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있어 말하기를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고 하더라. 그러자 하나님의 앞 그들의 좌석에 앉은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두드러진 구절입니다. 아무도 이것을 초림이라고 할 수가 없죠? 이건 재림입니다. 또 이것은 세상 나라들,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소련, 중국, 한국, 일본 등등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왕국들이 된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죠?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말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미국 신학교에서는 이 본문을 세상 나라들이 서기 33년부터 우리 주와 그의 나라들이었다고 얘기하고 지금 그분(주님)이 통치하고 있고 그렇게 영원히 계속 갈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참 얼마나 우서은 얘기입니까? 지금 어느 나라를 예수님이 통치합니까? 마귀는 주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높은 산으로 데리가서는 잠깐 동안 세상을 보여주고 나서 이 세상은 나에게 넘겨진 것인데 네가 나에게 절하면 너에게 영광을 주리라. 내가 모든 권세와 영광 그것들을 모두 너에게 주리니 이것이 나에게 넘겨졌으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그것을 줄수 있다. 그랬습니다. 아담이 범죄한 이후로 죄를 진 사람들은 사단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이 세상의 통치자가 되었고 주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온다고 했습니다. 마귀가 잠깐동안 통치하고 있죠? 그러나 주님이 오셔서 그를 묶어서 무저갱에 던져 버리면 그때 이제 의가 거하는 땅이 되죠? 사탄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아닌 사탄에게 넘겨진 나라입니다. 이 세상 나라들은 결코 현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그러셨죠? 이 세상 나라들은 지금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라고.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사탄이 통치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서 27장 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위대한 권능과 나의 뻗은 팔로 땅과 지상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어 내게 합당하게 보이는 자에게 그 땅을 주었노라.] 주님은 하늘에서 모든 것을 분배해서 주고 있지만 여전히 사탄에게 넘겨진 땅을 주님이 이제는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서 모든 세상 죄를 도말했기 때문에 피를 다 뿌렸기 때문에 그 피값으로 마귀의 종된 자들을 다 구하고 나서 이제는 땅을 마귀로부터 다시 뺏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친히 이런 정치적인 힘을 사탄과 사탄적인 인물에게 잠깐동안 위임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벨론의 누부갓네살, 이집트의 파라오, 로마의 시저, 심지어 독일의 히틀러, 앞으로 적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잠깐 동안 위임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태어날 때까지, 때에 찬 경륜 즉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입양될 때까지 잠깐 동안 하나님이 때와 시간을 정했다고 에베소서 1장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도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은 지금 사탄에게 주어져서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나오죠? 예레미야서 27장 6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내가 이 모든 땅들을 나의 종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었으며 들의 짐승들도 그에게 주어 그를 섬기게 하였느니라.] 느브갓네살을 종이라 하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크리스찬들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세상 법령에 복종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덕을 선포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만 하면 주님께서 오실 때 세상은 끝이 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유대인을 미워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성령을 거부하는 이교도 살인자들을 그분의 종이라 그럽니다. 얼마나 아이러니 입니까? 그러니까 악하게 쓰임받는 종도 있고 선하게 쓰이는 종도 있죠. 세상 왕들은 악한 일에 쓰이는 종들이죠? 그래서 악한 종들은 하나님의 백성들 자녀들을 때로는 징계하기 위하여 채찍으로 쓰죠? 이것은 하나님이 잠깐동안 사탄적인 인물에게 힘을 위임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땅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문자적이고 물리적으로 오시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참 그리스도인들은 복된 소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제17절로 넘어가서 [말씀드리기를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우리가 주게 감사드리는 것은 주께서 주의 주신 권세를 가지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자 여기서 이제 환란기에서 천년 기간으로 이동되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스물네 장로가 셋째 하늘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18절에 [민족들이 분노하나 주의 진노가 임하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임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심판받으며, 주께서 주의 종들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크고 작은 자들에게는 상을 주시며,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려 하심이니이다.”라고 하더라.] 민족들이 분노하나 주의 진노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이 구절의 성취는 계시록 20장 9절에도 나타납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죠. 또 죽은 자들이 심판받을 때는 요한계시록 20장 11,12절에 백보좌 심판을 얘기합니다. 주께서 주의 종들인 선저지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크고 작은 자들에게 상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에 대해서 다니엘서 7장 18절과 22절에 나오는데 이것은 환란에 있을 성도들을 말합니다. 19절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성전 안에 있는 그의 언약궤가 보이더라. 또 거기에는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 일들은 6장 12, 14절 또 16장 21절에 환란 끝에 있을 일들을 묘사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나팔 재앙이 끝나고 이제 호리병(대접) 심판이 나타날 것을 앞으로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 가운데서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이 환란에 넘어가지 않도록 우리는 주님앞에 기도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신 것처럼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 때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상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쁨의 면류관을 줄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류관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