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지난 주에 우리가 요한계시록 12장에 들어갔죠? 거기에서 붉은 용 한 마리가, 바로 사탄이 이 땅에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 이번 주에는 이 사탄에 대해서 욥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세상 말에도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는데 우리는 영적 전쟁에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을지라도 사탄은 아직 이 세상을 통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님이 오셔 가지고 이 사탄을 불못에 떨어뜨리기 전까지는 그는 이 세상에 아직 있습니다. 사탄은 이미 2천년 전에 우리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다 도말하셨을 때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주님이 다시 오셔서 그를 묶어서 불못에 던져넣는 날까지는 활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땅에 살면서 마귀의 수중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라고 하신거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딤전 2:4). 어떤 사람도 지옥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지옥이라는 것은 사람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주님이 친히 마태복음 25장에 말씀하셨습니다. 자 요한계시록 12장에 하늘에 나타나는 붉은 용 한 마리.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고 머리들 위에는 일곱 왕관이 있는 이 사탄의 정체에 대해서 욥기에 나와 있는 것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욥기 말씀을 펴놓고 들으시면 좋겠죠? 하나님의 말씀은 공부를 해야 됩니다. 세상 학문도 기록하면서 예습 복습하면서 깨닫는데 하물며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지식을 말씀으로 우리가 적당히 듣고 넘어가서는 안되죠? 자 욥기 41장에 보면 기이한 어떤 존재가 나와 있습니다. 34구절에 걸쳐서 사탄의 존재에 대해 나와 있는데 사실 성경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보다 오히려 사탄에 대한 구절이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정체를 알아야만 속지 않기 때문이죠. 속이는 거짓말쟁이 입니다. 빛의 천사로 둔갑을 합니다. 뱀으로도 둔갑을 합니다. 용으로도 둔갑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알아야죠. 욥기 41장 1절에 보게 되면 [네가갈고리로리비야단을끌어낼수있겠느냐?] 여기 리비야단이란 말이 나옵니다. 이 낱말을 어떤 번역본에서는 악어로 해석해 놓은데가 있고 또 하마로 해석해 놓은데가 있는데 보통 견해로는 리비야단을 바다에 있는 고래나 무슨 괴물 정도로 봅니다. 이것은 사실 틀린거죠. 리비야단의 정체에 대해서는 사실 성경에 나와 있는데 모든 말들이 성경에서 어떻게 말을 하느냐를 아는 것이 중요하죠? 세상에서 배운 것, 누구에게 들은 것을 말하다가는 잘못하면 속기 쉽습니다. 이것은 시편 말씀에도 있어요. 시편 74편 14절에 [주께서는리비야단의머리들을산산조각내셔서…] 머리가 아니고 머리들입니다. 다시말해서 리비야단은 머리가 하나 이상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죠. 계시록 12장에서 용이 머리가 일곱 개라고 나와 있죠? 그러기 때문에 리비야단은 머리가 하나 이상이죠. 리비야단이 무엇일까? 말씀을 통해 쭈욱 보겠습니다. 시편 74편 13절. [주께서물가운데있는용들의머리들을부수셨나이다.] 이렇게 구약 성경에도 이미 용들이 나오죠? 그리고 이사야서 27장 1절에도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날에주께서그의격심하고크고강한칼로날쌘뱀리비야단을벌하시리니즉꼬부라진뱀리비야단이라.] 여기 리비야단이 뱀이라고 합니다. 점점 정체가 밝혀지죠? [또주께서는바다에있는그용을살해하시리라.] 아 그런데 그 뱀 리비야단이 바로 용이랍니다. 그 용도 머리가 많죠? 결국 용이 리비야단이다. 이 리비야단이 어떤 존재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알겠죠? 요한계시록 12장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은 성경 전체의 결론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성경을 공부 안하면 요한계시록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죠? 그러기 때문에 성경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 요한계시록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알아야 할 때에요. 그래서 마태복음 24장에 [때를따라양식을그집사람들에게나누어줄사람이누구냐? 그종이복이있도다.] 때가 뭐죠?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이 마지막 때야말로 사탄이 삼킬 자를 찾아 우는 사자처럼 두루 헤메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소망을 붙잡지 않으면 다 시험들어서 넘어가는 것을 많이 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다 안다니고 갑자기 타락하고 그렇습니다.그러기 때문에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야만 마귀와 싸워서 이길 수가 있죠. 우리는 영적인 전쟁을 해야되요. 구원 받았지만 아직까지 연약한 몸에 싸여 있기 때문에 말씀의 옷을 입지 않으면 우리는 마귀의 권세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성경 구절을 하나하나 봄으로써 우리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냥 머리에 넣어둔 사람은 흔들립니다. 암송한 사람도 흔들립니다. 그러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욥기를 봅니다. 41장 34절 [그가모든높은것들을바라보니그는모든교만의자식들을다스리는왕이니라.” 하시니라.] 그는 리비야단이죠? 용이다 마귀다. 교만의 자식들을 다스리는 왕이다. 결국 마귀는 사람들을 교만하게 하죠? 그래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게 합니다. 이것이 교만이죠. 사람 앞에 교만한 것과 하나님 앞에 교만한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교만한 사람은 말씀을 믿질 않습니다. 자 이 과학 문명, 우리는 21세기에 들어와서 과학 문명이 극도로 발전했습니다. DNA를 조작해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우리가 먹는 식물들까지도 DNA유전자를 바꿔 가지고 마음대로 조작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깁니다. 이것이 바벨탑을 쌓는 거죠? 옛날에 니므롯 때 바벨탑을 쌓아 가지고 하나님이 그들을 다 흩었습니다. 하늘에까지 이르게 하자. 결국 하나님께 도전하자 이거죠? 사실 과학이라는 물질 문명은 무덤 너머에 있는 생명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죠? 의사나 과학자는 죽음 너머에 것은 모릅니다. 죽기 전까지의 것들은 알수가 있지만. 지금 우리가다루고 있는 욥기 41장이라던가 요한계시록 12장이라던가 이사야서 27장 시편 74편은 그 영적인 존재 하나님을 대적한 교만한 영적인 존재 사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리비야단 사탄의 관심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수님을 믿지 않게 함으로 그 영혼을 지옥에 떨어뜨리는 것이 바로 그의 임무죠. 주님이 그러셨죠? [도적이오는것은도적질하고죽이고멸망시키지만인자가온것은양들로하여금생명을얻게하고더풍성하게얻게하려함이라.] 하나님은 살리는게 하나님의 뜻이고 마귀는 죽이는게 그의 뜻이다. 그래서 절대로 우리는 과학 문명에 속으면 안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육신의 죽음 저편에 있는 영적인 세계를 우리가 알아야 되요. 당연히 알아야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말씀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에게 말씀을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책 한권 밖에 없습니다. 평생을 한권 줬는데 여러분 얼마나 읽고 계십니까? 얼마나 묵상하고 계십니까? 다윗같은 사람도 그 왕도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좋아서 시편 119편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보다 더 달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말씀이 어떻습니까? 그것이 답니까? 아니면 맛이 없습니까?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딱딱합니까?그렇지 않으면 맛이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장성한 사람이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죠? 어린 아이는 우유밖에 먹을 수 없습니다. 장성해져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그랬죠? 너희는 언제까지나 젖만 먹겠느냐? 이제는 좀 단단한 음식을 먹어서 선악을 분멸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한탄한 것을 볼수가 있고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룰때까지 내가 다시한번 산고를 치룬다. 너희가 구원을 받는데도 내가 그렇게 고통을 받았는데 이제 구원받고 나니까 또 멋대로 사니 참 그리스도의 형상이 너희 안에 이룰 때까지 내가 다시 한번 산고를 치룬다. 이렇게 말씀했죠? 그래야만 주님 오실 때 육신을 벗으면 우리가 주님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사도바울은 [내가그리스도와함께십자가에못박혀있나니이제내가사는것은내가아니라내안에그리스도가사는것이라.내가아직도육신안에사는것은나를위하여모든것을버리신그주님을위하여서그분을믿음으로사는것이다.] 그의 말씀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또 사도바울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렇게 디모데전서 6장 20절에 권고했죠. [비속하고허황된말장난과거짓되이일컬어지는과학의반론을피하라.) 과학자들이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소용 없습니다. 그들이 아는 건 조금 밖에 없죠? 조금 발견된 것들 밖에 없어요. 발명은 없습니다. 철학도 마찬가집니다. 철학은 인간의 이성을 가지고 만든 이론인데 성경에 보면 사람의 이성, 마음은 모든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하다 했어요. 누가 알겠느냐? 했어요. 차라리 짐승들이 깨끗하단 얘기죠? 죄를 안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우리는 이것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자 계속해서 욥기, 사탄의 정체를 봅니다. 41장 9~10절을 봅니다. [보라, 그에대한소망이헛되니사람이그를보기만하여도기가질리지아니하겠느냐? 아무리사나워도감히그를격동시킬자가없으니누가내앞에설수있겠느냐?] 이 괴물은 말씀 그대로 아무 소망이 없습니다. 주님만 오시면 천년왕국이 끝나면 이제 불못으로 떨어져야 됩니다. 재림하실 때는 무저갱 속에 갇혀 있다가 천년 동안 유혹하지 못하게 하다가 마지막 유혹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하나님이 허락하고 천년 통치가 끝나면 그는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가 이미 들어가 있는 불못에 떨어진다고 요한계시록 20장 10 절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14절에 [사망과지옥도불못에던져지니이것은둘째사망이라.] 첫째 사망은 육신의 죽음이죠? 그러나 둘째 사망은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되어 생명이신 하나님과 분리되어 고통 가운데 불 못에 사는게 바로 둘째 사망입니다. 사망이라는 단어도 우리가 성경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호흡이 끊어지는 것은 사망이 아니죠. 혼이 육신을 떠나는 거죠. 그러나 혼이 육신을 떠나서 생명의 하나님과 영원히 사는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에서 마귀와 함께 사는 것이냐? 둘중의 하나를 택해야죠. 또 천국가는 사람도 이 땅에서 주님의 일을 많이 해서 상을 받고 면류관을 쓰고 다스리는 자가 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불가운데 구원만 간신히 받아 영원토록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것이냐? 지금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결정해야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만이 상이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면 안되죠. 자 다시 욥기 41장 19~21절을 보면 또 말씀이 나오죠? [그의입에서는…] 마귀의 입이죠? 리비야단, 용. [타는등불들이나오며불똥이튀는도다. 그의콧구멍에서는연기가나오니마치끓는솥이나가마솥에서나는것같도다. 그의숨결로숯불을피우며화염이그의입에서나오는도다.] 어떤 사람들이 그래요. 아 성경에 담배 피우지 말라는 말이 어디 나오냐? 그러는데 여기 담배에 대한 언급이 나오죠. 술에 대한건 잠언에 나오죠. 술은 쳐다보지도 말라고 그랬죠? 성경을 읽지를 않으니까 모르는 거죠? 담배에 대한 최초의 언급이 있습니다. 흡연에 대해서 성경에 나와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담배를 피울 때 그 연기를 허파까지 빨아들이죠? 또 숯불을 피우죠? 담배 앞에 그 숯불이 얼마나 강렬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전쟁할 때 병사들이 담배를 못피게 하죠. 그 하늘 높이 비행기에서도 담배불이 보일 정도니까. 숯불을 피운 담배 연기가 또 허파까지 들어갔다가 코로 나오죠? 사탄이 그렇게 한다고 했어요. [그의숨결로숯불을피우며화염이그의입에서나오는도다.] 사실 담배 피우는 것은 옛날 미신 토템 신앙 가운데서 원시인들이 춤을 추면서 이 세상 신, 그들이 뭐라 그런가하면 ‘아주 큰 흰 아버지’라 그랬어요. 뭔지도 모르고 그 흰 아버지가 하나님이다 했어요. 마귀죠?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있는 것처럼 세상 신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주 큰 흰 아버지를 숭배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교도들 행위를 할 때 긴 담뱃대와 더불어 시작을 했습니다. 그 담뱃대를 피스 파이프, 평화의 상징으로 얘기했죠? 그래서 이것이 미신, 옛날 이방종교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죠. 결국은 세상 신 큰 흰 이버지라고 불리는 마귀를 숭배할 때 쓰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모두에게 지옥에 있지 않는 한 연기 내뿜는 것을 결코 원치 않죠. 하나님의 자녀들이 담배 피우는 것을 원치 않죠. 고린도전서 6장에도 믿는자 속에 성령께서 계시는 전인데 어찌 더럽게 하겠느냐? 그 성전을 더럽힌 자는 하나님께서 멸하시겠다. 이렇게 얘길했습니다. 그래서 지옥은 보면 요한계시록 14장 11절에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간다. 사탄이 바로 그 연기를 만드는 자다. 참 이런 것이 성경에 나와 있죠? 그래서 지금 이 장의 문맥은 사탄의 모습이에요. 사탄이 숨을 들이셔서 숯불을 피우고 코와 입으로 연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담배 피우는 사람의 모습과 견주어 볼 때 얼마나 흡사합니까? 그렇죠? 계속해서 욥기 41장 33절 보겠습니다. [땅위에는그같이생긴것이없나니그는두려움없이지음을받았도다.] 사탄도 창조물인데 창조물 중에서 가장 으뜸이죠? 가장 능력있죠? 하나님 다음으로. 그러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과 겨룰려고 했습니다. 교만한거죠? 사탄의 유혹을 받게 되면 사람들이 다 교만해집니다. 이게 속는거죠. 그래서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악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이것은 하마가 아니죠? 왜냐면 두려움없이 지음 받았기 때문이죠. 어떤 사람들은 리비야단을 하마 정도로 이야기 하는데 하마는 겁을 먹죠. 그런데 리비야단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반역을 해서 루시퍼, 마귀, 사탄, 용이 됐습니다. 또 이것은 고래나 악어도 아닙니다. 고래나 악어는 겁을 먹습니다. 이렇게 사탄은 자기의 정체를 감추고 사람들이 자기를 모르게 합니다. 그래야만 마음껏 인생들을 유혹해서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지 못하게 해서 환란 끝에 가서 자기의 화신인 적그리스도가 인(666)을 받으라고 할때 다 받아서 지옥에 떨어뜨릴려고 그런거죠. 지금이야말로 누구나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성령으로 거듭나서 적그리스도가 666을 주는 환란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님 오실 때 다 만나게 되어있죠? 이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두려움을 줍니다. 열심히 노력해야지만 휴거된다고 하는데 성경은 거듭나게 되면 성령이 있게 된 사람은 휴거된다고 나옵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되요. 왜? 구원은 선물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셋째 날에 부활하셨단 사실을 믿으면 누구나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합니다. 영생을 얻게 되면 어떻게 되요? 주님 만날수 있는거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사람은 다 주님을 만나요. 그래서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죠. 그 사람들은 성경 말씀이 그분이심을 알아듣습니다. 들을 귀가 있는거죠.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 말씀을 항상 묵상하길 좋아하죠. 이 말씀에 소망을 둡니다. 이런 사람들은 거듭난 증거죠? 안에 생명이 있어야만 생명의 말씀을 먹을 수 있죠? 생명이 없는 사람은 생명의 말씀을 먹을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서 어머니 태 속에 있는 아이는 밖에 있는 우유를 먹을 수 없지요. 태어나야만 먹을 수 있습니다. 태어나면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집니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면 영이 거듭나면 누구나 하나님 말씀을 먹을 수 있고 그 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고 그 말씀만이 위로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거듭난 증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속에 증거가 있는데 [믿는자속에는증거가있고그증거는바로이것이니영생이다.] 이렇게 사도요한이 증거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 이 괴물에 대해서는 지혜가 없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에 욥기 28장 28절 보면 [주를두려워함이지혜라.] 결국 이 마귀는 지혜가 없다. 이런 얘기에요. 그래서 이 교만한 왕, 이는 온 땅을 지배하고 이 땅에 모든 것이 세상 신인 마귀에게 주어졌죠? 그래서 이 마귀가 예수님을 유혹할 때도 이 모든 세상은 나에게 넘겨진 것이다. 라고 말할때 예수님이 거기에 대해서 아무 말도 안하셨습니다. 공의의 법칙에 의해서. 그러나 주님이 모든 죄를 다 치루시고 부활하신 이후 이제 주님이 이 땅에오시게 되면 마귀에게 넘어갔던 이 세상이 주님에게 넘겨져 주님이 통치하게 되죠. 마귀는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할 때 [네가하나님의아들이라면… ]이렇게 겁을 내지 않고 말을하는 무례한 존재였습니다. 또 마귀는 하나님 앞에 가서 욥에 대해 얘기할 때도 아 욥이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이렇게 겁없이 대드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마귀를 멸하는 것입니다. 옛날 일제시대 때 한국을 종살이 시켰던 일본 천황을 없애 버리면 한국이 독립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계획은 마귀를 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거에요. 마귀를 멸하면 죄와 사망의 권세를 멸하기 때문에 그 죄를 주님이 다 담당하시고 죽으실때 죄가 다 없어졌고 부활하실때 사망을 이겼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죄가 없어져서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고 또 사망을 이기신 분이기 때문에 생명을 받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거죠. 우리가 이 복음의 뜻을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도 잘 깨달아야 합니다. 자 계속해서 욥기 41장 27~29절 봅니다.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는 시간이지만 계시록 12장의 마귀와 관련된 말씀이기 때문에 욥기와 시편을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는철을지푸라기같이놋을썩은나무같이여기는도다. 화살도그를도망치게할수없으며던진돌들도그에게는그루터기같도다. 단창들도그루터기처럼여겨지니그가투창의흔들림을비웃는도다.] 여기의 주인공은 사탄이죠? 리비야단 사탄, 용 여러가지로 불립니다. 세상말로도 여우가 둔갑한다고 하죠? 사탄도 둔갑합니다. 적그리스도란 사탄이 사람으로 둔갑한거에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이 된거죠? 종교개혁을 했던 마틴 루터는 그 당시에 욥기 41장에 나타난 리비야단이 사탄의 모습인 것을 알고 믿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을 거에요. 그 때는 카톨릭의 중세 암흑시대였기 때문에. 어떻게 아냐면 그 당시에 그가 지은 찬송가를 보면 찬송가 가사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러나여전히우리의오랜적은우리에게화를입히려고노린다네. 마귀를 얘기하죠? 그의힘과권세는막강하여잔혹한증거로무장했다네. 땅에서그를비길자는없도다. 사탄이 얼마나 강한 존재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사탄을 이깁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수밖에 없죠. 주님 안에.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주님 안에 있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건드리지 못하죠. 영과 혼은 건드리지 못합니다. 육신을 때로는 유혹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대적해야 되요. 기록된 말씀으로 믿음의 방패로 복음을 전함으로 대적해야 됩니다. 또 우리의 마음을 주의 피로 깨끗하게 의의 흉배를 붙여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순결하고 지혜로와서 쓸데없는 일에 나서지 말라는 얘기죠. 욥기 41장은 사탄의 모습을 상세하게 묘사한 겁니다. 그는 일곱 머리와 살에서 늘어진 부분들을 가졌고 불과 연기로 숨쉬는 꼬이고 감겨있는 뱀같은 바다 괴물인 것으로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용이 불을 뿜고 있는 그림이 나오죠? 사실 이 그림은 사람들이 믿기 힘든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에서 배울 때 용은 용이다. 어떻게 사탄이 되느냐? 이것을 세뇌해서 용이 사탄이란 것이 믿어지지 않도록 자랐기 때문에. 학교에서 세상 지식을 듣고 선생님 말을 믿고 자랐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 안 믿어지는 거에요. 그러나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죠? 그래서 성경 말씀만을 믿게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실 그 용의 모습을 정말로 보게 된다면 아마 심장 마비로 다 죽을 겁니다.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육안으로 보이지 않죠?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탄의 정체를 말씀으로 봤는데 여러분 이 사탄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존재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이 사탄의 존재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탄은 게속해서 자기의 불화살을 성도들에게 쏩니다. 의심을 줍니다. 낙심하게 합니다. 믿음의 방패로 이것을 막아내라고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6장에 말씀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고. 진리의 말씀을 다 배워 가지고 진리의 허리띠를 띨 때 거짓된 것이 들어오면 탁탁 없애 버리고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하는 거룩한 존재가 되서 우리는 사탄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이길 수가 있죠?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으로 주님 안에 거하기 때문에 안전한 것입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 늘 보호하시네. 우리는 주님 안에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감옥에 있었지만 주 안에서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항상 기뻐하라.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과 대화하고 성령을 통해 주님께 능력을 받고 정결해질 때 여러분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오심이 심히 가까워졌습니다. 말씀 공부에 게을리하지 마시고 모르면 목사님에게 물어봐서 말씀을 계속해서 깨달아서 그 말씀 안에 있는 소망 속에서 여러분이 사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축복을 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