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읽고 듣고 그 안에 있는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되다고 사도요한을 통해 말씀하신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오래 전에 신문을 보니까 어떤 분이 칼럼을 썼는데 미국의 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있는 분인데 그 분이 아마도 그리스도인인 것 같습니다. 그 분이 이런 제목으로 칼럼을 썼어요. 기독교인가 기복교인인가? 듣기만 해도 무슨 뜻인지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알 수 있는 칼럼을 보고 읽고 난후 제가 감사를 했습니다. 글의 요점은 교회들이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리고 죽으신 것과 사흘만에 부활하신 사건과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고 그분이 다시 오실 것을 소망해야 되는데 전혀 이것과 동떨어지게 현실 사회에서 물질적인 어떤 부와 물질적인 크기 이런 것들을 가지고 서로 싸우는 것을 볼때 이거야말로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일반 평신도의 입을 통해서 말한 기독교인인가 기복교인인가? 라는 칼럼이 저에게는 선지자적인 말로 들렸습니다. 정말로 기독교가 기복교가 된다면 이것이먀말로 불교나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죠? 디도서 1장에 [복된 소망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노라.] 사도바울이 이렇게 디도에게 편지한 것처럼 이것만이 우리의 복된 소망이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결론이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의 나라 그의 킹덤이죠? 그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여기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그 뜻은 때에 찬 경륜으로써 하늘과 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죠? 그러기 때문에 은혜의 시대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아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서 주님의 몸의 지체들이 되어서 주님이 하신 일, 내가 이땅에 복음을 전파하러 왔다고 말씀하셨죠? 주님의 뜻을 이루어야죠? 모든 민족에게 가서. 참 누구라도 믿기만 하면 영원히 사는, 죄인들을 살리는 복음을 교회에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주님이 다시 오시는 소망이 없다면 기독교는 더 이상 기독교라고 할 수가 없죠? 물질적인 부만 추구한다면 오히려 다른 세상 종교보다 못합니다. 차라리 불교는 모든 세상 것, 모든 욕심을 버리기라고 하는데 말이죠? 자 요한계시록 19장에 가면 결론적인 말씀이 나오는데 주님이 오셔 가지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래서 사도요한을 퉁해서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인물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죠? 첫째는 여인, 이스라엘이라고 배웠습니다. 둘째는, 붉은 용. 지난 시간에 배웠습니다. 바로 마귀, 사탄입니다. 루시퍼.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늘에서 쫒겨난 자죠? 그래서 붉은 용에 대해서 욥기, 시편, 이사야서를 통해서 그의 정체를 우리가 밝혔습니다. 세상 말에도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 백승(百戰百勝)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탄 마귀의 정체를 알지 못하면 이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죠. 그래서 우리가 욥기 41장의 말씀을 지난 시간에 살펴 보았습니다. 사탄은 모든 교만의 자식들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이 세상을 두루 다스리는 일곱 머리를 가진 붉은 용으로 나타납니다. 머리가 일곱 개입니다. 이 세상 나라들이 그의 것이 되며 그는 자기가 원하는 누구에게나 이 나라들을 주어 왔습니다. 그는 빛의 천사로 나타납니다. 그도 기름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그랬어요. 그도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 받는 자란 뜻이죠? 그러나 사탄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탄은 빛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에스겔서 28장의 4절 보면 [그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도 결국 자기의 교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도 자기의 교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이 이 땅에서 교회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마귀는 세상 신이기 때문에 신으로 경배 받기를 원하며 통치자라고 불립니다. 요한복음 14장 30절 보면 예수님이 내가 가면 세상 임금, 세상 통치자가 올것이다. 또 사탄은 천사로 불린다고 했죠? 고린도전서 11장 10절에 보면 그는 빛의 천사로 가장한다. 이것이 절대로 이상한것이 아니다. 또 사탄도 성경을 인용합니다. 누가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을 시험할 때 [그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말씀을 인용했죠? 그러나 그는 말씀을 잘못 인용해서 혼란을 갖다 주게 되죠? 아까 말한 것처럼 그도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적그리스도지만 그의 몸된 교회를 이 지상에 가지고 있습니다. 또 사탄이 활동하는 무대는 아주 종교적이고 거룩한 곳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때 사탄이 술집이나 갬블 장이나 뭐 이런 데에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사탄은 그런데 갈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 가는 사람들은 이미 사탄에게 넘어간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만히 둬도 마음껏 술마시고 도박합니다. 사실 사탄이 있는 곳은 어딥니까? 종교적인 집단입니다. 거기에서 많은 역사들을 하죠. 특별히 바티칸 공회나 전미 기독교 교회 협의회라던가 이런 종교 조직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합니다. 옛날 예수님 당시에도 사탄이 종교적인 바리새인들 사두개인 서기관들 사이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을 핍박했고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이 없는 종교 조직을 통해서 빛의 천사로 가장한 종교 조직을 통해서 참 그리스도인들을 이단으로 몰아서 옛날 사두개인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하는것을 지금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은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옛날에 있었던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이 지금도 그대로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눈이 떠져야만 이것을 분별할 수가 있죠? 영분별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사람들은 이 사탄의 활동의 영역이 어떤지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죠. 옛날 중세에는 성경을 읽지 못하게 했죠. 요즘에는 성경을 마음껏 읽으라고 해도 마귀의 역사를 통해서 사람들이 읽기를 싫어합니다. 결국 그게 그거죠? 사탄은 어찌하던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입니다. 그 안에 말씀이 육신이 되셨던 하나님이 게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되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데 사탄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혼미케 해서 성경을 읽지 못하도록 하고 바쁘게 만들어서 성경을 읽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는 것을 볼수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의 교회들이 성경을 가르치는 것 을 볼수가 없습니다. 그저 예배만 잠깐만 드리고 그잠깐 20분 동안도 몸을 비비 꼬면서 조는 것을 볼 때에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면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메이듯이 말씀을 찾아 헤멜 것이다. 아모스에 보면 이제 마지막 날에 기근이 올텐데 이것은 양식의 기근도 아니고 물의 기갈도 아니고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라. 젊은 남녀들이 헐떡거리면서 말씀을 찾아 다니지만 듣지 못하는 시대다. 오늘날 바로 이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금 요한계시록을 들으시는 분들! 휴거되고 나면 더이상 이 말씀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휴거될 수 없고 휴거되지 않으면 이땅에서 더이상 말씀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오늘이 바로 구원 받을 때요 은혜 받을 날이요 하나님 안에 있는 소망을 붙잡을 때입니다. 자 그러면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12장 3절부터 보겠습니다.
3절을 제가 봉독합니다. 읽을 때 들을 때 복이 있습니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났으니 보라,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고 그 머리들 위에는 일곱 왕관이 있더라.] 자 이것은 우리가 지난번 시간에(계시록 4장) 태양계 위에 물이 있다. 그리고 그 물이 하나님의 보좌까지 올라가며 그 북쪽은 얼어 있다고 배웠습니다. 유리바다. 얼어있는 바다죠? 꼭대기는 단단하다고. 얼어있으니까. 그래서 욥기에서 사탄이 어떤 영역에서 활동을 하는가? 물 위 아래를 다니는 것을 봐서 그를 바다 괴물이란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죠? 그래서 욥기 41장 31,32절 보면 [그는 깊음을 솥같이 끓이며 그는 바다를 향기름 솥같이 만드는도다. 그는 자기 뒤에 빛을 내는 길을 만드나니 보는 사람이 깊음을 회백색이라고 생각하는도다.] 결국은 사탄은 하늘에 있는 물 위 아래를 다니면서 일곱개의 면류관, 왕관이나 왕들로 계획된 왕국 체제를 가지고 땅을 지배한다. 그래서 붉은 용이 뿔이 10개지만 왕관은 일곱이고 각 머리에 하나씩 있다는 것을 요한계시록에서 말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6장에 보면 영적인 전쟁을 할 때 우리는 혈과 육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세상 어둠의 주관자들과 공중에 있는 악한 영이라고 했습니다. 마귀는 이 네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사가 뭡니까? 정치입니다. 정치조직을 통해서 그 아래에서 힘, 세력을 얻는 사람들, 미국 같으면 IRS, CIA, FBI 예를 들어서 이런 것들이죠? 이걸 통해서 정부가 사람들을 압제하죠. 그리고 어둠의 주관자들이 뭡니까? 그 어둠이 사람들에게 임해 가지고 마약,도박을 하게 하고 음란을 행하게 하는 이런 시대를 살게 하죠. 그리고 악한 영이 뭡니까? 어린 아이들에게 악한 영이 들어가서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게 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게 하고 깽이 되고 마음이 황폐하고 사람이 악해지는 걸 볼 수가 있죠? 그래서 사탄이 마지막 때 이렇게 역사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사탄이 환란 때가 되면 이 땅으로 내어 쫒기기 때문에 그때 이 세상은 정말 지옥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바로 오늘이 구원받을 때요 은혜받을 때입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모든 죄가 다 용서되고 성령이 안에 들어 오시면 죽은 영이 살아나고 이제 혼은 영과함께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되며 그럴 때 이 몸도 이제는 죄의 종노릇 하지 않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의 일들에 쓰임받는 몸들이 되는 것입니다. 또 이사야서 27장 1절에도 용이 나옵니다. 그 용이 어떻게 될 것인가? [그 날에 주께서 그의 격심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쌘 뱀 리비야단을 벌하시리니,] 뱀 리비야단, 사탄의 정체죠? [즉 꼬부라진 뱀 리비야단이라. 또 주께서는 바다에 있는 그 용을 살해하시리라.] 그 용을, 리비야단을 용이라 했죠? 요한계시록의 마귀를 옛 뱀, 붉은 용, 사탄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며 세상을 유혹하는 자다. 그렇게 얘길 했습니다. 그 용을 살해하시리라. 이사야서 27장 1절에 리비야단이라는 존재가 바로 용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그 용은 잘못된 그림이죠. 이것은 진짜 용을 가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이것에 속을 수밖에 없죠? 또 우리가 알수 있는 또 하나의 진리가 있다면 성경은 자체적으로 일곱 머리와 일곱 왕의 모습으로 역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나라들을 망라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 머리라는 것은 인류역사 6천년,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난 이후에 인간 왕국을 만들었죠? 그래서 일곱 왕이 바로 인류역사 6천년 동안에 대표적인 왕들, 머리입니다. 면류관 왕관이란 것은 왕이 쓰는거죠? 이 모든 일곱 머리나 나라들의 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다 나타나 있죠.
자 그러면 첫째 머리가 뭘까? 창세기 10장 9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가 주 앞에서 힘센 사냥꾼이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 앞에 님롯 같은 힘센 사냥꾼이라.” 하더라.] 여기 님롯은 구스의 아들입니다. 구스는 아프리카 흑인으로서 에디오피아인이죠? 계속해서 창세기 10:10절 보면 [그의 왕국의 시작은 시날 땅에 있는 바벨과 에렉과 악캇과 칼네에서였으며,] 첫째 머리는 이 바벨탑을 쌓았던 바벨론왕 니므롯을 얘기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첫째 머리입니다. 또 이 자는 앞으로 환란때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첫번째 유형으로 그는 혼혈아였고 함족이었으며 흑인었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 둘째 머리는 출애굽기 5장 2절에 나타납니다. [파라오가 말하기를 “주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말을 복종하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주를 알지 못하며 또한 이스라엘로 가게 하지도 아니하리라.” 하더라.]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달라고 하니까 파라오가 주가,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렇게 하냐? 안된다. 그는 사탄의 화신이었죠? 그래서 이집트 왕인 파라오는 사탄이 세상을 지배한 두번째 머리란걸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에스겔서 29장 3절에 보면 그가 어떤 존재인지 다시한번 확인해 주는데 이렇게 말씀합니다. [보라, 이집트 왕 파라오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니 너는 자기 강들 가운데 누운 큰 용이라,] 파라오를 용이라고 하죠? 일곱 머리중의 두번째 머리라고 했죠? 이렇게 성경이 스스로 용의 머리가 누구인지 말해 줍니다. 자 그럼 셋째 머리는 누구일까요?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입니다. 앗시리아가 얼마나 이스라엘을 핍박했고 북쪽 이스라엘을 다 포로로 잡아갔고 그래서 그 북쪽 이스라엘이 사마리아가 됐죠? 완전히 초토화 됐습니다. 특별히 히스기야 왕 제 14년에 앗시리아 산헤립 왕이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읍을 치러 왔죠? 열왕기하 18장 13절 보면 [견고한 성읍들을 치러 올라와서 그것들을 취하였다.]고 나오죠?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 안에서 굶어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직전에 천사가 하나 나타나서 18만 5천명이나 되는 앗시리아 군대를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몰살 시킨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주님이 오시게 되면 주님을 대적하는 세상 나라들이 아마겟돈에서 2억의 군대가 하루에 다 살해 당하는 이러한 일, 아마겟돈 전쟁의 유형이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적그리스도의 유형인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적그리스도가 환란때 하는것처럼 유대인들을 전멸 시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침공하러 오는 것을 볼수가 있죠? 그래서 환란때에는 모든 세상 나라들이 유대인들을 공격합니다. 스가랴서 14장에도 나오죠? 그러나 주님이 내려 오셔서 그들을 다 막아 주시고 그들을 심판하는 장면을 스가랴서와 요한계시록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 저기 예언서에 많이 나오죠? 자 그러면 네번째 머리는 무엇일까요? 다니엘서에 네번째 머리가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다니엘서 3장에서 나타납니다. 바로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입니다. 산헤립과 느부갓네살이 모두 용으로 불립니다. 자 봅시다. 예레미야서 51장 34절 보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나를 삼켰으며…그가 용처럼 나를 삼켰으며] 그리고 예레미야서 50장 17절 보면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몰아내는도다. 처음에는 앗시리아 왕이 그를 삼켰고 마지막에는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왕이 그의 뼈를 꺾었도다.] 그래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나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나 다 용이라 했죠? 나머지 세 머리도 다니엘서 2장에서 그들이 등장하기 50~400년 전부터 예언되어 있는데 큰 신상의 환상에서 다니엘은 그 신상의 묘사에서 네 개의 다가오는 나라들을 예언하는데 단 한마디의 실수도 없습니다. 바벨론을 뒤따라 나오는 나라는 메데와 페르시아 입니다. 다니엘서 5장 28절 바벨론 왕이 꿈에서 큰 신상을 봤죠? 첫째 머리 정금은 바벨론이요 그 다음 가슴과 팔은 은인데 메데와 페르시아다.사실 다리오 왕은 유대인에게 우호적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을 잘 지켜줬고 특별히 다니엘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다리오는 이스라엘의 친구인데 적그리스도가 7년 환란중의 전 3년 반은 친구처럼 지내다가 후 3년 반에 완전히 돌변하는 바로 전 3년 반동안의 우호적인 적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다섯번째 머리는 페르시아 왕입니다. 여섯번째 머리는 놋으로 된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그리스가 알렉산더 대왕 아래서 권세를 잡기 수백년 전에 다니엘은 다음 나라가 그리스일거라고 다니엘서 10장 20절과 11장 2절, 8장 20,21절에서 미리 말씀했습니다. 헬라라는 나라가 나타날 것을예언했습니다. 성령은 예언의 영이기 때문에 다니엘을 통해서 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란 것을 알수가 있죠? 일곱번째 머리는 알렉산더 왕을 쳐부수고 세상을 지배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예비한 나라, 로마입니다. 그래서 일곱째 머리는 로마의 가이사 아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기 직전에 누가복음 2장 1절에 보면 [당시에 카이사 아우구스토로부터 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조세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하고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도 로마가 초림때 그랬던 것처럼 또 권세를 잡을 것입니다. 이게 바로 로마 교회가 될것이요 큰 바벨론이라고 요한계시록 17장, 18장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다음에 계속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때에도 온 세상이 주님이 초림 때 그런 것처럼 로마의 왕 휘하에 있고 영적인 통치자 거룩한 아버지에게 종속될 것입니다. 지금 로마에 가면 거룩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Holy Father, 거룩한 아버지는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그랬죠? [땅에 있는 자들을 너희 아비라 부르지 말라.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한 분 밖에 없다.]고 했는데 지금 로마 교회 가장 높으신 분이 스스로 거룩한 아버지라.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아버지, 신부라고 해요. 이것은 말이 안되죠? 그렇기 때문에 가이사 아우구스토가 온 세계에 조세등록을 하게한 것처럼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되면 온 세상을 지배할 것을 여기에서 알수가 있죠. 이것은 거룩한 로마제국이라 불릴 것입니다. 지금은 거룩한 로마 카톨릭 교회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카톨릭에서 캐트란 말은 어머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캐톨릭이란 말은 거룩한 어머니 교회다. 결국 성모 교회다. 성모가 주최가 되는 교회입니다. 이것은 바로 요한계시록 17장 5절 보면 [신비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바로 성모 교회가 계속해서 요한계시록의 적그리스도의 치하에도 있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절대로 잊어 버려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자세하게 읽을 때 영을 분별할 수가 있고 성경을 통해서만 우리가 참 진리가 무엇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 그러므로 이 말씀을 들을 때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 잠깐 동안 사는 거죠? 이 세상은 아담 이후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의 종, 바로 죄를 가져온 사탄의 종이 되어서 사람들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고 사는 일에 벌벌벌 떨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아담이 되어서 아담이 지은 죄들을 다 이겨내고, 사탄이 주님을 세 번 시험했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다 이겨내고 주님께서 승리하셨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아담으로 생긴 모든 죄들이 용서함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고 양심이 그리스도의 피로 씻겨지게 되서 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공중에 오실 때 다 공중으로 들림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소망이죠? 어짜피 이 세상은 잠깐 동안 사는거고 주님이 오시면 조만간 끝이 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환란 전에 이 세상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거듭나야만 합니다. 그리스도가 내안에 계셔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안에 내가 있어야만 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5절에 보면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까? 그럴때 여러분 거듭난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봅니다. 본다는 것은 안다는 뜻이죠? 그리고 앞으로 주님이 오실 것도 압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 오심을 바라는 믿음 때문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그랬죠? 주님이 오시는 것을 바라봄으로 믿는 사람은 지금 세상을 이길 수가 있고 그럴때 주님만을 소망하면서 마치 춘향이가 이도령만을 사모하면서 변사또의 모든 유혹을 다 이겨내고 목숨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죽으면 죽으리라 한 것처럼 이 땅에서 마귀에게 속지않고 세상에 물들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러한 믿음이 있기를 원하며 또 아직 구원받지 못한 분이 있다면 오늘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심으로 마음에 영접하시고 구원받아서 주님 오실 때 다 주님을 공중에서 만나서 영원한 천국에서 이제 눈물도 없고 슬픔도 없고 고통도 없는 그곳에서 영원히 사는 소망속에 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