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일 동안도 주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때에 따른 말씀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성경을 상고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에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다 적혀 있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하실 때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또 시험에 들지않고 악에서 구해 주시고 그의 나라(왕국)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다. 이렇게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세상 나라들이 2백 몇십개 국이 있지만 주님이 오시게 되면 오직 왕은 주님 한 분밖에 안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며 디도서 1장에 나오는 복된 소망이시며 위대하신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너희를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바치려한다. 이거는 엄청난 일,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약혼한 사이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이것을 알 수가 없죠? 약혼한 사람은 단 한가지 소망, 주님을 만나는 소망 밖에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은 2천년 전에 쓰여졌죠? 그때부터 성도들은 주님을 만나는 소망으로 살았습니다. 주님이 몇 년 몇 월 몇 일에 오시는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은 영원한 영이기 때문에 2천년 전에 성도들이나 지금이나 주님은 항상 가까이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습니다. 성령은 무한하기 때문에 영원하기 때문에 성령이 있고 거듭난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천년 후의 일을 지금 있는 것으로 믿기 때문에 현실을 평강 속에 능력 속에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시공을 초월한 영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누가복음 21장 마태복음 24장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세대란 것은 이스라엘이 싹이 난 1948년, 그때 태어난 한 세대를 말씀하죠?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살아있는 많은 사람들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주님이 하늘로부터 재림하는 광경을 보게 되는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옛날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했죠. 너희는 천기를 분별할 줄 알면서 어떻게 때를 분별할 줄 모르느냐?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죠. [그러므로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 않는 시간에 인자가 올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면 그의 주인이 그를 집을 다스릴 자로 세워 정한 시기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게 할신실하고 현명한 종이 누구겠느냐? 그의 주인이 와서 종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리니 그 종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주인이 그를 그의 모든 재산을 다스리는 자로 세울 것이라.그러나 만일 악한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리라 하고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주정뱅이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면 종이 예기치 아니한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요한계시록을 강해하면 이단이다. 뭐 자꾸 재림을 이야기 하느냐? 이런 사람들은 동료 종들을 때리는 사람들이에요. 세상 술에 취해서 주정뱅이들과 함께 먹고 마십니다. 요즘 다른 동료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주님이 오신다는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니까 이것을 피하고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살겠느냐, 축복을 받겠느냐 이런 식으로 귀를 즐겁게 해 줄 스승을 많이 둔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마땅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주님의 신부가 된 사람들은 옛날 춘향이 보다도 더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죠? 변사또 같은 마귀가 아무리 고통을 주고 사람을 통하여 아무리 고난 속에 집어 넣어도 일편단심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믿음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다 이겨낼 수 있죠. 그래서 주님이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지만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요한계시록에는 주님이 오시는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과 신혼살림 할 새 예루살렘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걸 강해하지 말라는 건 누가 하겠습니까? 마귀가 하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은 계속해서, 참 지난 번에 용에 대해서 마귀의 정체에 대해서 두 번에 걸쳐 배웠죠? 오늘은 붉은 용과 사내아이에 대해서 배우는데, 우리가 12장 처음 시간에 일곱 인물에 대해서 배웠었죠? 일곱 인물 중 첫번째, 여인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 여인은 이스라엘이다. 두번째는 붉은 용에 대해서 오늘까지 배우는데 세 번째는 사내아이다. 그 다음 네 번째, 천사장 다섯 번째, 유대인의 남은 자 여섯번째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일곱 번째,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이건 거짓 선지자죠? 이렇게 해서 일곱 인물을 계속 공부하는데 오늘은 두 번째, 붉은 용과 시간되는 대로 사내아이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4절을 보겠습니다. [그런데 그의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또 그 용이 그 아이가 테어나자마자 삼키려고 출산하려는 그 여인 앞에 서 있더라.] 본문에서 알수 있는 사실은 용은 하늘의 존재, 적어도 하늘에 있다는 사실에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별은 요한계시록 1장 20절에 나타나듯이 별은 천사다. 이렇게 성경이 스스로 얘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별들이 계시록 6장 13절에서 땅에 떨어졌을때 그들은 분명 천사들이지 해가 아니죠? 성경은 이 별들이 천사들임을 분명히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 보듯이 우리는 떨어진 타락한 천사들이 창세기 6장 1~6절에 나타나듯이 이 땅에 다시 나타나 돌아다니는 것을 보죠. 옛날 노아 시대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 땅에 내려와서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결혼해서 거인들을 낳았습니다. 네피림이라고 나오는데 자이언트, 거인들을 낳았죠? 다시 이제 환란 때에 마귀와 함께 타락한 천사,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 땅에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앞으로 미래에 외계에서 방문할 방문자들이죠? 참 그때 엄청난 것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9절에 그들이 환란때 이 땅에 나타날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탄이 환란때 벌리는 쇼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일은 하늘에서 외계에서 내려오는 일일 것입니다. 지금 얼마나 외계에 대한 말을 많이 합니까? UFO라던가 뭐 외계인을 직접 봤다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나 실질적인 용이 하늘에서 내려올 때 엄청나게 과시하면서 내려올 것입니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백말을 타고 내려오는 것처럼 그도 엄청나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땅에 내려올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를 다 맞이하고 하나님처럼 대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아까도 말한대로 요한계시록 19장에서 그리스도가 재림하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사탄은 항상 그리스도를 유혹을 했습니다. 초림하셨을 때도 재림하실 때 상황인 돌들이 네 발에 부딪히지 않게 한다는 말씀을 말하면서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 그러면 천사들이 네 발이 돌에 안 부딪히게 한다. 그렇게 말씀을 잘못 인용했죠? 이렇게 마귀는 그리스도를 시험하고 유혹합니다. 이게 누가복음 4장 9~12절에도 나오죠? 이렇게 타락한 천사들은 창세기 6장에서처럼 사람의 모습으로 내려 올 것입니다. 그는 신들처럼 여겨질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가 로마서를 보겠습니다. 로마서를 보게 되면 이렇게 말씀했죠? [믿음에서 난 의는 이같이 말하기를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갈것인가? 하지말라 하였으니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로부터 내리려는 것이요 또한 누가 깊은 곳으로 내려갈 것인가? 하지 말라 하였으니 그것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모셔 올려는 것이라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렇게 말씀했죠? 이것은 로마서 10장 6~8절까지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의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경멸합니다. 그러나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그들이 외계에서 오는 그 가짜 방문자들을 맞이하게 내버려 둘 것입니다.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 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내려 옵니다. 마귀가 사람의 모습으로 내려오는게 바로 적그리스도가 되겠죠? 자 이 마귀의 정체는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사내아이가 나옵니다. 이 마귀의 정체에 대해서 더 알고자 하시는 분은 지지난주에 욥기나 시편 이사야서를 통해서 살펴본 말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12장 5절부터 사내아이에 대한 것이 나옵니다. 12장 5절을 봉독합니다. [그녀가 사내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는 모든 민족들을 철장으로 다스릴 자라.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과 그의 보좌 앞으로 들려 올라가더라.] 이 사내 아이를 몇가지 이유로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그는 철장으로 다스린다고 하는데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렇게 하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시편 2편에 보게되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 어떻게 다스릴 것이 분명히 나오죠? 시편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고난과 재림과 천년왕국 심판에 대해서 나오죠? 그래서 시편 2편 6절에 보게되면 [내가 나의 거룩한 한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앞으로 예루살렘에 주님이 왕으로 오십니다. 그래서 다윗의 보좌에 앉으셔서 다윗에게 약속한 ‘네 위를 영원히 굳건하게 하리라.’ 는 이 약속을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다윗의 뿌리로 오신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오셔서 예루살렘 다윗의 보좌를 회복하시고 거기에 앉으실 것을 얘기한 겁니다.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네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이 말씀은 인자로 육신으로 성령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낳았노라 이렇게 얘기한 거죠? 8절에 보면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주님이 온 세상을 다 차지할 것입니다. 그래서 The uttermost parts of the earth for thy possession, 지구를 완전히 주님이 차지할 것이다.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시편 2편 9절 보면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산산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그러므로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 지어다.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주님이 오시게 되면 이 세상 나라들을 다 멸하시고 무릎꿇지 않은 사람들을 다 멸망시킬 것입니다. 아마겟돈에서 모든 민족의 군대가 주님을 대항할 때 주님은 한 날에 그들을 다 죽일 것입니다. 그날 그들의 살은 독수리와 새들이 먹을 것이고 그들의 피는 일천육백 스타디온, 7백리까지 퍼지고, 말 굴레(고삐)까지 피가 닿는다고 성경(계 14:20)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철장으로 다스립니다. 초림 하셨을 때는 힘없이 돌아가셨죠? 왜냐면 죽으셔야 되니까. 당신이 죽으셔야만 세상 죄를 다 제거하니까 힘없이 죽으셨죠? 그러나 이 나라가 지금은 아니지만(힘없이 죽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철장으로 다스린다)고 암시하셨죠. 그래서 철장으로 다스린다는 시편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이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미 공부한 것처럼 여인은 이스라엘이다. 해와 달 열두 별, 이게 바로 이스라엘이죠? 해는 야곱이요 달은 라헬, 열두 별은 열두 지파를 얘기한다고 했죠. 그 여인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낳는 것을 여기에서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가 하나님과 그의 보좌 앞으로 들려 올라가더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사도행전 1장에서 5백여 명이 보는 가운데에 하늘로 들림 받은 것처럼 여기에서도 그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내 아이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또 이 사내 아이는 후에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질 한 사람일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이것은 성경에 분명히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내 아이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성경에 계시된것 외에는 억지로 성경을 풀 필요가 없습니다. 자 요한계시록 12장 6절을 보겠습니다. [그 여인은 광야로 도망하였는데 그곳에는 그들이 그녀를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부양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녀를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곳이 있더라.] 결국은 이 아이가 들림 받은 후에 이스라엘은 광야로 도망가서 부양을 받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들림받는 사도행전 1장에서는 일어나지 않았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로 도망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아이는 초림 때의 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환란 때에 보냄 받은 문자적이 사내 아이를 말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것은 환란 때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죠? 여기에 대해서 참고로 우리가 성경 구절을 찾아보죠? 성경 구절을 통해서 우리가 해답을 찾아보는 수밖에 없어요. 창세기 17장 12절에 보게 되면 이런 말씀이 있죠. [대대로 모든 사내 아이는 …할례를 받아야 하느니라.] 또 사무엘상 1절 11절에 [주의 여종에게 사내 아이를 주시면…] 한나가 주님께 바친다 이렇게 기도를 했죠? 또 욥기 3장 3절에 [내가 태어난 날과 사내 아이를 배었다 고 말했던 그 밤이 없었더라면] 욥이 고통속에서 이렇게 기도했죠? 또 이사야 66장 7절에 보면 [그녀가(이스라엘) 진통하기 전에 낳았으며 그녀에게 고통이 있기 전에 그녀가 사내 아이를 낳았으니] 이사야 66장에도 이스라엘이 사내 아이를 낳는다는 것이 나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 신비로운 말씀입니다. 분명히 사내 아이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환란 때에 이스라엘이 사내 아이를 낳는다. 이사야 66장에 보면 환란 때에 어떤 일이 분명히 일어나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사내 아이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이거나 환란 때 살게 된 어떤 개인임을 암시하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해서 어떤 초자연적인 사내아이가 태어난 것일 수도 있겠다. 이것은 우리가 이 정도만 알면 됩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자 요한계시록이 이사야서와 많이 상통이 되죠? 왜냐하면 이사야서는 66장이죠? 1장부터 39장(39권)은 구약이요 40장부터 66장까지 27권은 신약이다. 그래서 이사야서는 성경을 압축해 놓은 것같이 보이죠? 이사야 66장은 마지막 장이고 이 요한계시록 말씀과 상통하는 것을 우리가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40장을 보면 이스라엘을 위로하라 위로하라 은혜의 메세지가 나옵니다. 앞에 39장은 구약의 심판의 메세지가 나왔죠? 그러기 때문에 이것만 봐도 성경이 참 얼마나 신비로운지 성령께서 기록한 성경이 다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이스라엘로 확인이 됐죠? 이스라엘은 이집트 땅에서 나왔을 때처럼 다시 광야로 돌아 갈 것입니다. 옛날 모세를 통해서 에굽에서 나왔을 떼 그들이 광야를 통과했죠? 마찬가지로 그들이 환란때 적그리스도 치하로부터 나와서 다시 광야로 돌아갈 것입니다. 호세아서 2장 14절~19절을 찾아 보시면 거기에 관련된 말씀이 있습니다. 자 계시록 12장 13절을 보겠습니다. [그 용이 자기가 땅으로 쫒겨난 것을 알고서 사내 아이를 출산한 그 여인을 박해하더라.] 결국 용이 이스라엘을 박해할 것을 말하죠. 환란 때 사탄은 이스라엘을 또 개인적으로 박해할 것입니다. 2차 대전 때 히틀러를 통해서 박해한 것은 하나의 그림자입니다. 바벨론 메데 페르시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를 통해서 박해를 받았듯이 마찬가지로 진짜 적그리스도가 나타날때 그런 박해를 받죠. 그러기 때문에 용의 일곱 머리는 옛날 이스라엘을 박해한 나라들이죠? 그래서 마지막으로 용이 나타나면 최종적인 핍박, 전무후무한 핍박을 할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죠.
성경에서 이 여인이 상징적으로 쓰일 때는 단지 두 무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여인은 요한계시록 17,18장 보게 되면 나오는데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그 여인은 일곱 산 위에 앉아 있고 그녀의 옷 색깔은 자주와 진홍색이고 금잔을 가졌고 땅의 왕들을 통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을 죽입니다. 이 여인은 말할 것도 없이 사탄의 신부죠? 바로 로마 교회를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 로마 교회는 중세 암흑 시대에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을 6천만명이나 죽였고 사실 교회사라는 것은 피의 발자취 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사가 가려져 가지고 로마 교회가 행한 모든 일들이 다 가려졌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보면 니케아 종교 회의 이후에 지하로 들어간 많은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죠? 그리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때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로마교회가 엄청나게 죽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교회사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한국의 역사를 바로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사를 바로 잡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궁금한 분이 있으면 팍스의 ‘순교사’라는 책을 사서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사실은 오래전에 미국 공립학교에 교과서로 사용됐었는데 로마 교회에서 폐지 시켰죠. 사탄은 자기가 한 것을 다 가려놨습니다. 그러므로 환란이라는 것은 이스라엘이 마지막으로 핍박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이 여인은 앞으로 17,18장에 가서 더 보기로 하고 지금 본문 계시록 12장의 이 여인은 사탄에게 박해를 받으며 광야로 쫒겨나서 하나님께 부양을 받고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동안 이 여인의 후손들은 구약의 십계명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때 그 여인이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는데 이는 그녀가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서 그곳에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부양 받으려 함이더라.] 요한계시록 12장 14절에 있죠. 후 삼년반이죠? 이 여인이 독수리의 날개를 받았다면 독수리의 날개를 타고 갔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독수리는 틀림없는 비행기죠. 12장 15절 [그 뱀이 여인 뒤에다 자기 입에서 물을 홍수같이 쏟아 그 여인을 홍수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이것은 팔레스타인 땅에 일어날 실제적인 홍수를 얘기합니다. 다니엘서 9장, 욥기 40:23절, 예레미야 12:5절에도 묘사되어 있습니다.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인 홍수가 환란 때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수리의 날개를 받았다에 대해서 마태복음 24장에 주님께서 그랬죠? 도망가는 일이 안식일이나 겨울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산으로 도망하라.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그런데 이 도망 가는 일에 대해서 킹제임스 성경에 뭐라고 되어 있냐하면 flight란 비행기를 타는 거죠? 그래서 이 요한계시록 독수리의 날개와 연관되서 바로 그들이 비행기로 갈 것이다. 지금도 보면 wings of eagle이라는 비행기를 타고 러시아에서 유대인들이 본토로 계속 돌아오는 것을 볼수가 있고 이들을 위해서 헌금해 달라고 채널 40에서 방송하는 것을 본적이 있죠? 그러기 때문에 지금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환란 때에는 엄청난 환란이 있을텐데 하나님께서 이들을 보호하시지 않으면 다 죽고 말 것이지만 이것은 마치 2차 대전때 유대인들이 다 말살당할뻔 했지만 살아 남아가지고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대인들이 인구가 본토와 해외 나라들에 거의 2천만이나 된 것처럼 환란 때도 하나님이 보호하신 남은 자들이 또 다시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질 것을 우리가 알수 있습니다. 솔로몬때 그랬잖아요?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 모래처럼 많았어요. 앞으로 그리스도가 오실 때 이스라엘 백성이 또 다시 그렇게 될 것을 여기서 예언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 출애굽기 15장 16장에서 이스라엘이 홍해에 수장되지 않았죠? 기적적인 구원이 있었던 것처럼 또 하나의 기적적인 간섭, 홍수로 다 또내려갈 뻔 했지만 살아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노아 때도 살아났죠? 홍해에서 살아났고 그 대신 애굽의 군대 파라오의 군대가 다 죽었죠? 또 다시 그런 기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 용인 파라오가 다시 등장할 것이고 모세와 아론처럼 모세와 엘리야가 다시 돌아올 것이며 그들은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와서 그 땅을 다시 차지할 것입니다.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했죠? 유프라테스강에서 애굽강까지 너와 네 씨의 땅이 될것이다. 지금 팔레스타인 땅이 이스라엘 땅이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멋진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게 되면 소망이 없습니다. 앞으로 될 일을 다 알아야 됩니다. 이스라엘에 이루어질 일을 알 때 바로 거기에 크리스찬의 앞으로의 될 일들이 다 포함되었기에 모든 시간표는 이스라엘이 쥐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이스라엘의 시간표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성경에 이스라엘의 예언을 모르면 소망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크리스찬들이 현실적인 육신의 축복만 바라고 병이나 고치러 돌아 다니고 자녀들 좋은 대학에 보내는 이런 일에 다 정신이 빠져 있습니다. 정말 앞으로 주님이 오실 때 내가 준비가 되어있는지요? 여러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마음에 영접하고 모든 죄를 용서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구원받으리라.] 이 약속의 말씀처럼 오늘 이 시간에 구원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