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동안도 주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고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되어질 일들입니다. 성경 말씀은 모든 것이 다 예언이요 이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경은 바로 미래의 역사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과거에 일어난 일을 역사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 영원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 안에서 앞으로 될 일을 말씀을 통하여 볼 때 이것이 분명히 이루어질 것을 알고 앞으로 될 일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하는 것을 결단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잘 될 것만 바라보고 우상을 섬기는 사람을 찾아가서, 점쟁이를 찾아가서 듣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성령께서 기록하신 이 앞으로 될 일들을 바라보면서 삶을 준비해야 됩니다. 특별히 계시록 5장 이후부터는 환란 때에 일어날 일들이요 12장은 환란 때 일어날 일들 가운데서 일곱 인물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첫째 여인은 이스라엘입니다. 둘째는 붉은 용, 세째는 사내 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또 환란 때에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할 어떤 구원자 사내 아이를 암시하고 네째는 천사장 미카엘을 통해서 붉은 용 마귀가 하늘에서 내어 좆기는 장면이 나오고 다섯째는 유대인의 남은 자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것인가가 나왔고 이제 여섯번째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죠. 일곱번째는 땅에서 나오는 짐승이 있는데 이것은 거짓선지자를 말합니다.
오늘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에 대해서 말씀을 통하여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어떤 존재인가? 요한계시록 13장 1,2절을 먼저 읽고 상고 하겠습니다.
[내가 바닷가 모래 위에 서서 보니,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그 뿔들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 여기 보면 1차적으로 짐승은 왕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이 짐승이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기 때문에 나라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선적으로 이 짐승은 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니엘서 7장에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고 이 다니엘서 7장의 말씀은 요한계시록과 일치합니다. 자 그래서 다니엘서 7장에 보면 짐승 넷이 나옵니다. 7장에 묘사된 세 짐승은 그들은 요한계시록 13장처럼 바다에서 올라옵니다. 사자, 곰, 표범이라고 하는 세 짐승이 올라오는데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나오는 세 짐승과도 일치합니다. 또 13장 2절에서는 이 짐승은 표범이고 곰이고 사자라고 나오죠. 다니엘서 7장 7~8절에서는 이 짐승은 사자이고 곰이고 표범이고 열개의 뿔을 가진 정체 모를 짐승으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서 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은 같은 짐승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브리엘 천사장이 다니엘에게 나타나서 이것은 먼 훗날 있을 일이니 봉인하라고 했는데 이것을 사도요한에게는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모든 것을 다 계시하셨고 더 이상 봉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계시록의 말씀입니다. 다니엘도 모르던 것을 우리에게 이 시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700년 전에 다니엘의 환상에 나타났던 네번째 짐승(단 7:7)은 본문(계13:2)에 나타나는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는 정체 모를 짐승으로 나와 있죠? 다니엘서에는 이름이 언급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치 리비야단처럼 한개 이상의 머리가 있고 열개의 뿔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니엘서 7장 7절에 보면 이렇게 말했어요. “이 커다란 네 짐승은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라.” 짐승을 왕으로 얘기합니다. 다니엘서 7장 3절에 보게 되면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다고 말합니다. 이 바다는 지중해를 얘기하죠? 성경은 먼저 왕들을 말하고 그 다음 왕국들을 말하는 것을 우리가 잘 주목해야 합니다.
다니엘서 7장 23절을 먼저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넷째 짐승은 땅위의 넷째 왕국이 되리니 그것은 모든 왕국과 달라서 온 세상을 집어삼키고 밟아서 산산조각을 낼 것이라.] 이것이 바로 네번째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에서 다니엘의 네 짐승을 형상으로 맞춘다면 다니엘서의 금신상을 보게 되면 느부갓네살이 끔을 꾸었는데 신상이 나타나죠?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은 은이요 그 다음 배와 넙적다리는 놋이요 다리는 철이라고 했지요? 그게 바로 나라들을 말하죠? 첫째는 느부갓네살의 바벨론, 메데 파사, 그리스, 로마죠. 그러므로 네 짐승을 다니엘의 형상에 맞춘다면 페르시아부터 시작을 합니다.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그 다음에 적그리스도 왕국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3장 1절부터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살펴 보도록 하죠. [내가 바닷가 모래 위에 서서 보니,] 요한이 지중해 모래 위에 서서 보니 이런 말이죠?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그 짐승은 욥기 41장에 나오는 마귀의 형상이죠. 괴물같은 형상이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여기에서 우리는 이 짐승이 사탄, 용과 매우 비슷한 걸 알수 있죠. 사탄은 요한계시록 12장 3절에 나오는데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다]고 했죠. 비슷합니다. 지금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사탄이 비슷합니다. [그 뿔들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요한계시록 12장 3절의 마귀는 왕관, 즉 면류관이 일곱개 있는데 13장 1절에서는 왕관이 10개 있습니다.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릅니다. 마귀는 머리가 일곱 개, 왕관이 일곱 개 있지만 적그리스도는 뿔이 열 개이고 왕관이 열 개이다. 비슷하지만 약간 다릅니다. 왜냐하면 적그리스도는 마귀의 화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13장 1절의 짐승은 그 뿔들에 10개의 왕관이 있고 그 뿔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고 12장 3절의 짐승, 용, 마귀죠? 일곱 왕관을 쓴 일곱 머리로 나타났죠? 즉 12장 3절의 짐승은 열 뿔은 있는데 그 뿔에는 아직 왕관이 없어요. 그러나 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열 뿔 위에 바로 왕관이 있습니다. 자 그래서 13장 1절에서 보듯이 열 뿔 각각에 왕관을 썼습니다. 12장 3절에 이 커다란 붉은 용은 땅으로 내려왔죠? 하늘에 있다가 쫒겨나서 땅으로 내려 왔어요. 적그리스도는 지중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그는 일곱 나라 대신 열 나라를 상징하면서 오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것 외에는 우리는 어떤 것도 말할 수 없죠. 또 우리는 그 구절들에서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만 관심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다시말해서 성경 한 곳에서는 뿔들에는 아무런 왕관이 없는채 머리들에만 왕관이 있다고 했고 또 다른 13장 1절에서는 머리에는 왕관이 없고 뿔들에만 왕관이 있다고 나옵니다. 우리는 그렇게 알면 되죠? 그래서 계시록 13장 1,2절의 짐승은 12장의 짐승과 같지는 않지만 연관은 있습니다. 12장의 짐승은 마귀입니다. 13장의 짐승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힘을 사탄에게서 얻습니다. 13장 2절에서 용이, 마귀죠?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 이렇게 말씀한 것을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용은 12장의 사탄과 같은데 13장 2절에서 자리에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우리 13장 2절을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같고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 여기에서 다시 다니엘서 7장과 비교해 보도록 하죠. 다니엘서 7장 3~6절에 있는 중요한 말씀들을 보게 되면 [큰 짐승들 넷이 그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서로 다르더라.] 바다는 지중해죠? 첫째는 사자같고 둘째는 곰과 같고 또 하나는 표범과 같은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은 머리도 네개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자 계시록 13장 2절에서 우리는 다니엘 7장의 반대 순서로 언급된 세 짐승을 봅니다. 계13장 2절을 한번 살펴 보면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같다고 했습니다. 용이나 곰 사자 같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표범인데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개입니다. 표범의 모양입니다. 머리가 다르죠? 몸은 표범이다. 그는 사자의 입과 곰의 발을 가졌는데, 표범은 그렇지 않죠? 그런데 모양은 표범이다. 그의 몸이나 목이나 귀나 코나 꼬리나 가슴, 등, 배, 옆구리, 다리 같은 데는 표범의 모습입니다. 자 이것은 세 짐승이 하나로 복합된 괴물처럼 생겼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등장한 괴물은 1차적으로 표범인데 점이 박힌 동물이란 것을 알수가 있어요. 노란 바탕에 점이 박혀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유형의 어떤 위대한 진리를 한가지 볼수 있습니다.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세상 죄를 제거하는 어린양으로 예표가 되죠? 그 분은 단 한 개의 점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를 나타내실 때 선택한 짐승은 온 몸에 점이 있는 짐승이란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혼혈인이란 것을 우리가 알수가 있습니다. 표범은 아시안처럼 몸은 황색이고 배는 유럽인처럼 하얗습니다. 또 온몸이 아프리카인을 상징하는 검은 점들로 덮여 있습니다. 이 짐승은 세 인종을 대표하는 혼혈 인간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혼혈 인간으로 나타날 것이다. 흑인들은 그가 검은 점이 있어서 지지할 것이고 백인들은 그의 배가 희기 때문에 그를 지지하며 아시아인들은 그가 황색의 몸을 가졌기 때문에 그를 따를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점이란 것은 성경 어디에서도 좋은 뜻으로 나오지 않고 항상 죄와 어떤 더러운 뜻으로 나오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5장 27절에 교회에 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나타내서 점이나 주름진 것이나 또는 그러한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다니엘서를 통해서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 보기로 하죠. 자 다니엘이 말하기를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다]고 말했는데 그는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에 한 세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가 바라보는 이방 나라들은 다니엘서 2장과 계시록 사이의 간격을 채우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나 있는 이 세상 제국들을 보면 바벨론과 메데 페르시아와 그리스 로마 그 다음에 로마가 흩어져서 그 이후에 영국과 러시아 또 미국. 앞으로 여덟번째로 요한계시록 17,18장의 신비의 큰 바벨론. 앞으로 이 로마 교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 바로 적그리스도가 우두머리가 된 그러한 여덟 번째 신비의 바벨론이 앞으로 나타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여기에 대해서 요한계시록 17장 11절을 보면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이 여덟 번째지만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여덟 번째인데 일곱 중에 속했다 그랬어요. 자 손색 없는 배열입니다. 우리는 지금 열뿔과 열개의 왕관을 가지고 있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보고 있는데 계시록 13장에서는 열 왕이 있죠. 일곱 머리와 열뿔을 가진. 그래서 그 짐승의 일곱 머리는 지난 번에도 얘기한 것처럼 첫째는 바벨론의 니므롯, 둘째, 이집트왕 파라오, 셋째, 앗시리아의 산헤립, 넷째, 바벨론왕 느부갓네살, 다섯째, 메데 페르시아왕인 다리오와 고레스, 여섯째, 그리스의 알렉산더, 일곱째, 로마 황제인 시저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일곱 번 나오는데 이 제국 다음에 10개의 뿔과 열 왕에 속하는 다른 세 나라가 나타납니다. 이것은 첫째, 사자를 상징하는 영국이요 둘째, 곰을 상징하는 러시아요 세째, 표범을 상징하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합중국이라 그러죠? 백인 흑인 황인종이 함께 섞여 살고 있습니다. 표범의 모습이죠? 피부는 황색이고 검은 점이 있고 배는 하얀 표범입니다. 미국은 바로 합중국이다.
자 이제 계시록 12장의 사탄으로 잠시 돌아가보면 그는 일곱 머리에 일곱 왕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계시록 17장의 여덟 번째 왕으로 그는 열개의 왕관을 쓴 열 왕과 더불어 통치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2절에 먼저 가서 보면 [ 또 네가 본 그 열뿔은 열 왕이라. 아직 왕국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결국 적그리스도 치하에서 단 한 시간동안 권세를 받을 것입니다. 다니엘서 7장의 첫째 짐승은 사자인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그 짐승은 가슴과 팔에 해당하는 짐승으로 곧 메데와 페르시아 입니다. 그 짐승은 바로 영국의 유형입니다. 유대인들이 메데와 페르시아의 명령에 의해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정착하였듯이 그들은 영국이 1918년 발포아 선언을 함으로써 팔레스타인에 다시 정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페르시아는 영국의 유형으로 사자를 상징합니다. 다니엘서 7장의 두번째 짐승 곰은 다니엘서 2장에서 신상의 배와 넓적 다리에 해당하는데 이 짐승은 그리스를 나타내고 있고 곰인 그리스는 러시아의 유형임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가 희랍 정교였듯이 러시아도 1918년 혁명 전까지는 희랍 정교였어요. 러시아는 그리스에서 나왔죠. 철자와 언어도 그리스에서 유래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둘째 짐승 곰은 바로 러시아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수 있고 세 번째로 다니엘 7장에서의 세 번째 짐승은 표범인데 다니엘서 2장에서 철로 된 다리에 해당하는 짐승이란 걸 알 수있고 이 짐승은 로마를 나타내죠. 이 표범은 미국을 나타냅니다. 이 표범에게는 날개가 있습니다. 이 짐승은 지금 두개의 날개만 있죠. 알레스카와 하와이 두 개의 날개만 있는데 나중에 다른 두개의 날개를 더 얻을 것입니다. 다니엘서 7장의 넷째 짐승은 적그리스도의 열 왕이 다스리는 나라를 나타내는데 다니엘서 7장 7절 끝에 열 뿔이 있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이 무리에서 나올 것이며 계시록 13장에서 보는 그대로 그의 밑에 열 왕을 거느리고 세상을 지배할 것인데 열 왕은 한 시간만 왕권을 누린다고 그랬죠? 그 후에 적그리스도가 완전히 통치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자 다니엘서 7장 24절과 25절을 읽으면서 보겠습니다. [이 왕국에서 나온 열 뿔은 장차 일어날 열 왕이며,] 지금은 안 일어났죠. 앞으로 일어날 열 왕이요 [또 하나가 그들 뒤에 일어나리라.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는 다르며 그가 세 왕들을 복종시킬 것이라.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 그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이것은 후 삼년 반을 얘기하죠. 적그리스도의 치하에서 열 나라중의 가장 강한 세 뿔을 꺾어 버리고 완전히 그가 통치하는데 삼년 반 동안 폭정할 것이다. 이것을 얘기하고 있죠. 자 그래서 요한계시록 12장의 삼년 반과 일치하죠? 계속해서 다니엘서 7장 26~28절을 보게되면 [그러나 그 심판이 시작되리니 그들이 그의 권세를 빼앗아서 그것을 소멸하고 멸망시키리라. 그 왕국과 권세와 온 하늘 아래 왕국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백성에게 주어지리니 그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모든 권세들이 그분을 섬기고 복종하리라.” 하시더라. 여기까지가 그 일의 끝이라. 나 다니엘로 말하자면 내 생각이 나를 몹시 번민케 하였으며 내 용모가 변하였으니 내가 그 일을 내 마음속에 간직 하였노라.]
참으로 무서운 장면입니다. 우리 앞에 무서운 장면이 있는데 참 여러분이 무서워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아야만 지금 이 시대에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거기에 대한 길이 나오죠. 사자가 영국을 상징하고 곰이 러시아를 표범은 미국을 나타낸다는 것을 우리가 마음 속에 두고 다시 요한계시록 13장 2절로 돌아가면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왜 미래의 역사입니까? 반드시 일어날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 계시록 13장 2절에 보면 또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같다고 했습니다. 최후의 세상 나라는 미국과 같을 것입니다. 그 나라는 점이 있고 통합 되었습니다. 순수한 혈통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완전히 혼합된 나라죠? 사람들이 당신의 조상은 누구입니까? 물으면 몇 %는 독일 사람, 몇 %는 프랑스…얼마나 믹스(mix)된지 몰라요. 완전히 혼합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아시안인 유럽인 아프리카인 혼합의 도가니 같은 나라인데 표범의 배는 하얀색, 백인 입니다. 백인은 통치를 하지만 잘 안 드러냅니다. 그 나라는 온통 아시아적입니다. 얼마나 아시안인들이 많이 있습니까? 그런데 아프리카 인종의 피로 얼룩이 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실정 아니겠습니까. 자 요한계시록 13장 2절의 [발은 곰의 발 같고,] 이 짐승은 곰처럼 움직이는데 러시아는 세상에서 가장 큰 군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핵심 부분은 발인데 러시아는 곰처럼 움직일 것입니다. 그 짐승은 미국인데 공산국가 러시아처럼 활동할 것을 알수 있습니다. 소비에트 소련이 해체되 가지고 바로 러시아가 독립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죠. 환란때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 에스겔 37, 38장을 보면 나오죠. 그러기 때문에 참 하나님의 말씀은 신비롭습니다.
계속해서 13장 2절 보면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그 짐승은 요한계시록 13장 5,6절에서 말하는데 영어를 말하는 짐승입니다. 그 짐승의 특이한 점은 그의 입인데 영어를 사용하는 입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보편적인 언어가 히브리어도 아니고 라틴어도 아닌 영어일 것을 뜻하는 거죠. 프로테스탄트들을 로마 교회로 끌어 들일려고 교황은 미사를 앞으로 영어로 할지도 모릅니다. 지옥의 문이 그 로마 교회를 이용할 것입니다. 13장 2절에 보면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 적그리스도의 밑에 열개의 나라가 연합되어 마지막 형태로 이제 잠깐 온 세상을 지배할 것입니다. 계시록 13정 18절에 짐승은 사람인데 그는 표범과 같은 모습입니다. 그는 로마 카톨릭 교회를 통해서 10개의 연합 왕국과 더불어 세상을 손에 넣을 것이며 옛날 라틴법 체제와 같이 로마법 체제로 세상을 지배하고 공산주의처럼 정치가 운영되고 미국과 같은 혼합주의 합중국 체제 아래서 지배하고 세상은 영어가 공통어가 될 것입니다. 영어를 벌써 사용하고 있죠? 그는 후3년 반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전쟁을 벌일 것인데 하나님의 인을 받은 14만 4천은 손대지는 못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핍박하여 죽이고 그들의 목을 잘라 성전의 희생제물로 드린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때 사탄은 이 땅에 사람으로 내려와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서 두그룹이 새겨져 있는 속죄소에 앉아 마치 하나님이 성전에 앉으신 것처럼 자신을 하나님처럼 보일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나오는 것처럼 멸망의 아들, 불법의 신비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죠?
참고로 제가 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부터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그리고 나서 그 악한 자가 나타나리니] 적그리스도죠?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짐승입니다. [주께서 그를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소멸하시고 그의 찬란한 오심으로 제거하시리라. 그 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한 미혹을 보내시어 거짓말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을 보면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지금이 배교하는 시대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적그리스도 죄의 사람을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날이 임하면 죄의 사람이 나타날 것을 얘기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 죄의 사람이 나타나기 직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곧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화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고 씻김 받아 죄사함 받은 사람들, 즉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 혼이 구원받은 사람들은 바로 그 죄의 사람이 나타날 때에 환란에 넘어가지 않고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혼인잔치에 들어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마음에 영접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직 영접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주님을 영접하고 축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를 비교하면서 여섯째 인물인 바닷가에서 올라오는 짐승에 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계시록 13장을 계속 읽으면서 하나하나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깨닫는 은혜가 임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