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도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참으로 우리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까지도 믿지 못하게 하려고 고고학자들과 연합해서 예수님의 무덤을 발견했다는둥 이렇게 이야기하며 미혹하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이미 그리스도가 안에 부활해 계시기 때문에 누가 뭐래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우리 안에 있는 증거를 믿는 것입니다. 증거는 이것이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비는 이것이니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이시다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어찌하던지 아직도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을 미혹해서 이제 교회로부터 떠나게 하고 멸망 시키기 위하여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돌아 다닙니다. 우리가 바짝 깨어서 기도하지 않으면 이 마지막 때에 정신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사도 베드로는 2천년 전부터 증거했고 이것은 동일한 성령님께서 지금 우리에게도 이 말씀을 증거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는 적그리스도에 관해서 말씀을 나눴죠? 이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모든 사람에게 오른 손이나 이마에 받게 할 인(666) 베리칩, 바이오 칩이 다 준비가 됐다고 지난 번에 말씀 드렸습니다. 이제는 정말 깨어서 기도할 때입니다. [때에 따른 양식을 나누어 줄자가 누구냐?] 아침에는 아침 밥을 줘야하고 점심 때는 점심을 줘야 합니다. 저녁때는 저녁밥, 이제 석양이 뉘엿 뉘엿 질 때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심히 가까워 진 때에 정말 요한계시록 말씀에 기록된 앞으로 될 일을 알지 못하면 지금 이 세상에서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낙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육신적인 일때문에 낙심해서 믿음을 버릴 수도 있으니까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됩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14장에 들어가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먼저 지금까지 계시록을 공부하면서 그동안 어떤 것을 배웠는지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성도들이 휴거된 다음에 환란을 통과하는데 한번은 인 재앙으로 그 다음은 나팔 재앙으로 통과합니다. 이것은 동일한 시대에 나타나는 거죠. 그러나 이것을 따로 따로 쓴것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치 사복음서가 동일 시대에 기록되었지만 다른 면을 기록한 것처럼 환란도 첫째는 인 재앙, 둘째는 나팔 재앙, 세번째는 적그리스도와 그의 활동을 12장,13장에서 보여주죠.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는 대접(호리병) 심판입니다. 이렇게 적그리스도는 11장 7절, 12장, 13장, 14장에서 다시 나타나는데 이것은 마치 환란을 여러번 통과하는 것 같죠. 그래서 동시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성격상 넷으로 구분된 것이란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진리의 말씀을 잘 나누어 공부하지 않으면 이렇게 혼란이 오게 되있습니다. 그러므로 3장까지는 교회 시대요 4장은 요한이 들림 받을 때 휴거되는 것이요 본격적으로 사도요한이 하늘에 가서 본 장면이 4장 5장에 있고 6장부터 19장 중반까지는 이제 이땅에 7년 환란에 대한 것이 나오고 그 다음 19장 마지막에 주님이 재림 하실 때의 장면이 나오고 20장 가면 천년왕국이 나오고 21장 22장은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면서 영원 세계가 펼쳐 지는 것을 잘 구분해서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구든지 거듭나서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환란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거듭나지 않으면 기회가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왕국)를 볼수 없다고 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거듭나는 것은 옛 사람 아담이 완전히 죽어 버리고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옛날의 나는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사도바울이 성령에 의해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분명히 말씀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완전히 새 사람 되셨습니까? 옛 것은 지나갔습니까? 여러분 성령으로 거듭났습니까?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계십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 역사하십니까? 또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고 계십니까? 이렇다면 여러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할일은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휴거되고 환란에 넘어가지 않도록 가까운 가족부터 먼 데 있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미국 땅은 선교지입니다. 모든 민족에게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돈 조금 낸다고 선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교는 복음을 전해서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살아있는 혼, living soul이었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살려주는 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은 그 안에 살아계신 성령이 있기 때문에 성령에 의해서 말씀을 증거하면 그 말씀에 의해서 복음을 받아 들인 사람들이 또 성령을 받아 거듭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은혜죠? 자 그래서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요한계시록을 무조건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이 말씀을 제대로 알게 되면 이것이 축복이요 복된 말씀이요 소망의 말씀이요 그러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러한 열정이 생기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마지막 때에 이 말씀을 모르면 세상에 취해서 그럭저럭 살게되고 교회나 왔다 갔다 하면서 이 땅에서 육신을 위해서만 살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어둠 가운데 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어둠 가운데 있지 않고 빛 가운데 있기 때문에 도적같이 주님이 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어도 때의 급박함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깨어서 기도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전도하여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우시는 이러한 기적을 경험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자 14장에 들어가면 이제 상황이 후 삼년 반이란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전 삼년 반 동안에는 적그리스도가 마각을 드러내지 않지만 후 삼년 반에 와서 완전히 그의 마귀의 형체를 드러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자 우리가 앞부분 계시록 7장에서 14만 4천명이 등장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봉인이 떼어지기 전인 계시록 7장에서도 보았죠? 각 지파에서 1만 2천명씩 여자에게서 더럽혀지지 않은 동정들이 인을 받았는데 그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14장에 이들이 다시 나타나는데 이들은 어떤 존재들이고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을 14장 말씀을 보면서 상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1절을 제가 봉독합니다.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있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더라.] 이들은 영적인 유대인이 아닙니다. 크리스찬도 아닙니다. 여호와의 증인도 아닙니다. 이들은 열두 지파에서 나온 할례 받은 유대인이란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성경은 성경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자꾸 영적으로 풀어 가지고 애매모호하게 만들면 오히려 혼미하게 됩니다. 이 무리들이 본문에서 이미 하늘에 올라가 있습니다. 이들은 땅에 살면서 인을 받고 죽임을 당하지 않는 환란 때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 되었죠? 그런데 14장에서 이들이 하늘에 이미 올라가 있는 것을 봅니다. 어린 양이 시온산 위에 서있고, 이 시온산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있는 시온산은 예루살렘이죠.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뜻이 이루어지이다. 하늘에 있는 것이 땅에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것이 참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되는 것이란걸 알 수가 있습니다.
3절에 먼저 가보게 되면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불렀는데 땅에서 구속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더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7장 11절로 다시 돌아가 보면 [또 그 보좌와 장로들과 네 짐승 주위에 둘러산 모든 천사가 그 보좌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자 이 장면과 십사만 사천이 올라가 있는 곳은 어딥니까? 땅 위가 아니라 셋째 하늘인 것을 알수가 있죠. 보좌 주위에 네 짐승과 장로들이 있지요? 14만 4천이 새 노래를 불렀다. 아무도 배울 수 없다 그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14만 4천은 땅 위에 있지 않고 이미 휴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이들은 환란 때 휴거 받은 사람들입니다. 또 우리가 계시록 4장 10절로 다시 돌아가 보면 [스물네 장로가 보좌에 앉으시어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경배하며 그들의 면류관을 그 보좌 앞에 던지며] 그랬습니다. 이 장면은 땅이 이니죠? 요한이 들림 받아서 셋째 하늘에서 하늘의 보좌를 본 것입니다. 7장 4절에서 처음 14만 4천명이 언급되었을 때는 그들은 환란을 통과하기 위해서 봉인되어서 땅에 있었지만 그 다음에 나타나는 14장 1~3절에서는 휴거되어 하늘로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14장 1절에 나와있는 시온 산은 교회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것은 한국에 에베레스트산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 시온산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히브리서 12장 22절에 보게되면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하늘에 있는 시온산이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새 예루살렘이죠? [무수한 천사들과]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런 존재들이 하늘에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래 시온산은 하늘에 있고 땅의 시온산은 유다 지파라고 말씀하신 것을 시편에서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머리 북쪽 하늘에 있는 도성을 지칭하는 것이지 땅위의 장소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원래 사탄은 처음 범죄하기 전에는 이 산꼭대기에 있었습니다.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서 성령께서는 사탄이 어디있었는가에 대해서 이렇게 증거하죠. 에스겔 28장 14절.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더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시온산이죠? [네가 불의 돌들 가운데를 위아래로 걸었도다.] 개역성경에는 돌을 화강석이라고 그랬죠? 그러나 불의 돌입니다. 태양처럼 불이 타는 돌이죠? 거기를 막 위 아래로 걸었도다. 참 엄청난 존재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덮는 그룹은 아니죠? 타락해서 마귀가 됐기 때문에 보좌 주위에 이제는 네 그룹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덮는 그룹이 타락한 것을 알수 있고 그 덮는 그룹은 황소의 모습이라고 지난 번에 말씀드렸습니다.
다시한번 우리가 계시록 4,5장에서 배운 것을 기억해보자면 시온산이 북쪽 우주 위에 있는 하늘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기권을 훨씬 지나 이층천을 지나서 우주 위의 셋째 하늘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시편 48편 2절에 [북편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성 시온 산은 그자리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 하늘의 도성이 온 땅의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을 사모해야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위대한 왕의 도성인 시온산을 사모해야 합니다. 북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북극성이 북박이 별인지 모르겠어요. 북쪽 하늘, 돌지않고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북쪽 하늘. 그 북쪽 위에 위대한 왕의 도성인 시온산이 있다. 온 땅의 기쁨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곳을 바라보면서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실질적이고 문자적이고 물리적인 지상에 있는 예루살렘이 아닙니다. 이것은 계시록에 나오는 바로 그 시온산인데 시편 48편에서는 북쪽에 있음을 얘기했고 이사야서 14장 13절에서는 북쪽의 혹성들과 별자리들을 훨씬 넘어서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자기에게 책임을 묻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로마 카톨릭 신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모른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계시해 주셨기 때문에 이 말씀을 내가 몰라서 못했다. 이렇게 얘길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미국 살면서 교통법규를 위반했습니다. 경찰이 와가지고 경례를 붙이면서 당신은 위법했으니까 운전 면허증을 내보이시오 그럴때 아 나는 몰랐습니다 해도 그냥 웃으면서 티켓을 발부하죠? 법에 있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공포된지 이미 수천년이 지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구라도 나는 말씀을 몰랐습니다라고 할수 없고 나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라고 아무도 핑계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모든 자연 천하만물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어떻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데도 내가 읽지 않고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습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시험볼 때 나는 몰랐으니까 그냥 100점 주세요라고 할수 없잖아요? 당연히 공부 해야죠. 그래서 학교 다니는것 아니겠어요? 학교 다니면 공부하죠. 왜 교회에 다닙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려고 다니는거지 놀려고 교제 할려고 사업 할려고 다니는것 아니잖아요? 또 거기서 연애할려고 결혼 상대자 구할려고 다니는 것도 아니죠.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러 가는 곳입니다. 주님께서 요한복음 5장 39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고서는 말씀 안에 생명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무리 모른다 그래도 성경 말씀에 있는 모든 것에 관해서 우리에게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러셨죠. [사람이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자 이제는 밥만 드시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주님의 보혈을 마시고 깨끗함을 받음으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건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박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성경을 상고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2장 15절에는 어떻게 성경을 공부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아 사람들이 요한계시록 말씀이 어렵다, 두렵다 말해요. 왜 그렇습니까? 지금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에게는 두려울게 없는데 말이죠? 환란에 나타나는 엄청난 현상, 심판의 잔혹한 모습, 적그리스도의 모습, 인류의 반정도가 죽어 나가는 것, 삼림의 1/3이 다 불타버리고 또 바다의 1/3이 피가 되는 것, 이러한 전후무후한 엄청난 재앙을 바라보니까 두렵지요. 그러나 이것은 말씀을 잘 나누어 공부한 사람은 알겠지만 성도들이 휴거되고 난 후에 일어날 일들입니다. 우리가 휴거되어 하늘에 있을 때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두려워 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향하여 불쌍한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며 눈물로 기도하며 전도하는 이러한 마음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라고 주시는 말씀이죠. 그러기 때문에 복음 전도의 열정을 주시는 거에요.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제가 21년 동안이나 중남미에 가서 계속 복음을 전한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음을 전할 수 없죠. 그들이 불쌍한 겁니다. 그들이 땅에서도 저주를 받았는데 죽어서까지 지옥에 간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들이 너무 불쌍하기 때문에 가서 집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수가성 여인 한사람 때문에, 그녀가 진리를 사모했기 때문에, 메시아를 사모했기 때문에 그 한 여인 때문에 걸어서 사마리아에 가신것을 요한복음 4장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몰랐어요. 그래서 먹을 것 구하러 갔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음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하셨어요. 여러분 무엇 때문에 배가 부르십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 배가 부를 것이며,] 어떻게 의에 주리고 말씀에 목마를 때 뱃속에 음식이 들어 옵니까? 죄인들은 이해할 수 없죠. 개나 고양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깨닫기 때문에 내가 배가 고파도 복음을 전하게 되고 내가 배가 고파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되고 눈물을 뿌리며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정으로 거듭나셨습니까? 성령이 여러분 안에 있어서 영원한 생명을 받았습니까?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영이 살아 있는 겁니다. 이렇게 여러분 안에 영이 살아 있다면 증거로 살아있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기다려야 합니다. 디도서 1장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복된 소망 위대하신 하나님이신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신부는 신랑을 기다리는것이 온전한 소망이요 이땅에 사는 것은 잠깐이요 신랑이 와서 데려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신부의 온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생각과 사랑이어야 겠죠. 자 그래서 여기 시온산에 14만 4천이 올라가 있어요. 시온산은 하늘에 있고 또 땅에도 있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이 땅의 시온산입니다. 그래서 위(하늘)에 있는 것은 새 예루살렘과 관련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에 보게 되면 [우리의 어머니인 하늘에 예루살렘이다.] 하늘의 예루살렘을 우리의 어머니라고 말씀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참 신비죠? 그러나 반대로 땅의 예루살렘은 자기의 자녀들과 더불어 종노릇한다고 했습니다. 땅의 예루살렘은 아직 율법이죠? 율법 시대에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녀들과 더불어 종노릇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본문(계14장)에서 다시한번 예수 그리스도가 어린양으로 묘사된 것을 알수가 있어요.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있고] 하늘에 있다는 말이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명이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더라.] 바로 예수님을 어린양으로 말했습니다. 사도요한이 본 것처럼 일찍 죽임당한 것 같았던 어린양으로 보였어요.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보였습니다. 이걸 통해서 주님께서는 아직도 어린양의 모습으로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아버지께 간구하며 중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자 계시록 14장 2절을 보겠습니다.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천둥 소리와도 같더라. 또 내가 하프타는 자들의 하프 소리도 들었노라.] 하늘에서 그들은 하프라는 악기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프라는 악기가 소리가 참 아름답죠? 저는 교회에서 하프로 연주하는 사람이 왔으면 하고 기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다윗이 하프를 잘 탔죠? 하늘에서 악기가 있습니다. 참 하늘의 하프는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하늘에서 나는 소리,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천둥소리와도 같은데 하프 타는 자들의 하프 소리도 들었노라. 참 이거는 듣기 전에는 알 수 없죠. 사도바울이 셋째 하늘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허락되진 않았지만 사도요한에게는 허락되어서 지금 우리에게 하늘의 있는 광경을 그대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무엇을 믿어야 하겠습니까? 고고학자의 말을 믿어야 할까요? 지금 부활해서 하늘에 올라간 사도요한의 말을 들어야 겠습니까? 마귀는 마지막 때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가장하기 위하여 부활을 감추고 부인하기 위해서 온갖 획책을 다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3절을 다시 보면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불렀는데 땅에서 구속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더라.] 이 무리는 참 특별한 무리입니다. 이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아니죠. 여호와 증인들은 자기들이 14만 4천이라고 하다가 자기들 수가 14만 4천이 넘으니까 쑥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들 14만4천이 부르는 새노래는 요한계시록 15장 3절에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모세의 노래입니다. 그들은 구약의 모세의 율법과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어린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그래서 그들은 믿음을 통한 어린양의 은혜와 모세의 율법을 더하여 구원을 받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환란 시대에는 예수를 믿고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구원받아요. 그러기 때문에 인(666)을 받으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그들은 환란 때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끝까지 견뎌야 구원을 얻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자 참고로 요한계시록 15장 2,3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 내가 보니, 불로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그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섰더라.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여러분 모세의 노래가 신명기 32장에 있습니다. 제가 몇절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 오 너희 하늘들이여, 귀를 기울이라. 그러면 내가 말하리라. 오 땅이여 내 입의 말들을 들으라. 나의 교리가 비처럼 내릴 것이요,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힐 것이며 연한 풀잎 위에 이슬비 같고 풀밭에 소나기 같으리로다. 내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니 너희는 위대함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그분은 반석이시며 그분의 역사는 완벽하나니, 이는 그분의 모든 길이 공의이심이라. 그분은 진실하시고 악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며, 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그들은 자신들을 변질시켰으며 그들의 흠은 그의 자손들의 흠이 아니니라. 그들은 패역하고 비뚫어진 세대로다. 오 어리석고 현명하지 못한 백성아, 너희가 주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분은 너를 사신 아버지가 아니냐? 그분은 너를 지으시고 세우신 분이 아니냐? 옛날들을 기억하고 많은 세대의 연수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어보면 그가 네게 보여 줄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어 보면 그들이 네게 말해 주리라.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민족들을 그들의 유업으로 나누셨을 때 그분께서 아담의 아들들을 분리시키셨을 때 그분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 따라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으니 이는 주의 분깃은 그분의 백성이요 야곱은 그분의 유업의 몫임이라. 주께서 사막과 황페하고 삭막한 광야에서 발견하셔서 그를 인도하시고 그를 가르치셔서 그분께서 그를 인도하시고 그를 자기의 눈동자처럼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 한 마리가 제 보금자리를 휘젖고 자기 새끼들 위에 날개를 퍼덕이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아 자기 날개 위에 새기들을 업는 것같이 주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으니 그와 함께한 이방 신이 없었도다. 주께서 그로 땅의 높은 곳들을 타고 다니게 하셨으니 이는 그로 들의 소산을 먹게 하려 하심이라. 또 주께서는 그로 바위에서 꿀을 빨아먹게 하셨으며 단단한 바위에서 기름을 빨게 하셨고 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들의 기름과 바산에서 기르는 숫양들과 염소들과 기름진 밀알로 먹이셨으며 또 너는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 14절까지 읽었는데 여러분이 신명기 32장 전체 말씀을 읽어보면 이 말씀이 모세의 노래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자 우리 계시록 14장 12절을 보겠습니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 조금 전 말씀드린대로 환란 때는 성도들의 인내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환란 시대의 교리입니다. 그래서 모세의 노래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어린양의 노래인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은혜로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데 이 시대의 구원을 놓치면 환란 때는 얼마나 힘들게 구원을 받습니까? 그러니까 대부분 환란에 넘어 가서는 인을 받고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울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전도를 해야 하는 것임니다. 몰라서 그들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가르쳐줘야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르쳐야 되는 거죠. 이 말씀을 교회에서 강해하지 않으면 교회에 다니면서도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에요. 그냥 교회 와서 말로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말로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한다고 그랬죠?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서 형식상 시인하는 것 소용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7절에도 관련 말씀이 있죠? [그러자 그 용이 여인에게 분노하여 여인의 씨 가운데 남은 자들, 즉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고 나가더라.] 여인의 씨는 유대인들이죠? 하나님의 계명들은 모세의 율법이나 모세의 노래죠?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이것은 은혜로 어린양의 피로 신약의 구원을 얘기하죠? 참 환란 때 휴거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으면 마귀가 그냥 잡아 먹으려고 가는거죠. 환란에서 구원 받는 비결은 믿음과 행위의 결합이지 믿음만이 아니란 걸 선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믿음으로 구원받지 못하면 환란에 넘어가서 엄청나게 고통 받고 끝까지 견디어야 하고 인을 받지 않아야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에도 이같은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데 야고보서는 이스라엘 열두지파에게 편지한거죠. 1장 1절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널리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이 야고보서도 환란 때 경륜을 얘기한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시간에 다시 4절부터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음주 이 시간까지 주안에서 평안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