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 주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앞으로 될 일들을 알고 진리의 지식 안에서 이 세상을 이기고 소망 속에서 살기 위해서 요한계시록을 우리가 강해하고 듣는 날입니다.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성령 안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16장 말씀은 환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환란이라는 것은 첫째는 유대인들 이스라엘 야곱의 자손의 마지막 고통의 때입니다. 그들이 마지막 한 이레 동안에 그들의 죄에 대하여 회개하는 기간으로 그들이 연단받는 시간이란 것을 알아야 됩니다. 메시아를 보냈지만 그들이 메시아를 죽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고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주님을 죽인 사람들과 같다고 보면 되겠죠? 그러므로 성령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셨고 율법을 주신 것은 죄를 깨닫기 위해서 율법을 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세상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자신이 죄인이란 것을 깨닫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복음을 통해서 그들의 죄를 깨우쳐 주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입니다. 유대인들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아직까지 믿지 않는 분들은 환란에 넘어가게 되있죠? 그러므로 지금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주님이 공중에 임하실 때 주님의 몸된 교회 진짜 성도들, 즉 주님의 진짜 신부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들림받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직분을 받았어도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으면 정말 내가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고 죄 가운데 살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이러한 겸손 가운데 주님을 믿고 그 분을 구세주로 영접하여서 성령을 통하여 중생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늘에 올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환란 기간에 일어나는 엄청난 일들은 지금 거듭난 성도들에게는 소망입니다. 이 땅에 7년 동안 환란이 있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하늘에 올라가서 요한계시록 19장에 있는 것처럼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복되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이 무섭다 하는데 이 때에는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계시록 2,3장에는 교회라는 말이 나오지만 4장에 사도요한이 이리로 올라오라는 소리를 듣고 하늘에 올라간 이후부터는 이 교회라는 말이 사라집니다. 환란 때는 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라는 말이 없어집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게 하는 성령께서 함께 올라가십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바로 은혜의 시대요 성령 시대요 바로 신약 시대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누구든지 에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용서를 받지 않으면 다 환란에 넘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메시지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사망의 향기입니다. 그러나 사망의 냄새를 맡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축복이 되는 것이요 또 지금 고통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 진정으로 고난 받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전적으로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 땅에서 고난을 받지만 이런 사람들은 환란 때 올라가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상을 받고 또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7년 혼인잔치를 하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이 축복의 메시지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들을 때 마음에 두려움이 드십니까? 두려워하는데는 형벌이 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사랑과 능력과 건전한 생각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이 바로 구원받을 때요 은혜 받을 때인 것입니다.
지금 16장 16절부터 아마겟돈이 나오죠? 이건 최후의 전쟁입니다. 지상에 있는 모든 민족들이 아마겟돈에 모여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주님을 대적하다가 2억의 군대가 죽임을 당하고 그들이 흘린 피가 천육백 스타디온에 이르고 그 피의 강물의 높이는 말고삐까지 이른다고 그랬습니다. 자 그러면 16장 16절을 계속 읽으면서 다른 말씀과 비교해 가면서 우리가 말씀을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아마겟돈은 문자 그대로 무리들의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므깃도라는 말은 무리들의 계곡이라는 말입니다. 이억이라는 군대가 특정한 지역에 모일 것을 뜻합니다. 그 지역은 신약성경 지도에 분명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오래전에 12장 11절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날에 에루살렘에는 큰 애통이 있으리니 마치 므깃도 골짜기 하닷 릿몬에 애통과 같으니라.] 바로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 장소는 바로 므깃도 골짜기 입니다. 그 위치가 여기서는 골짜기로 말하지만 다른 구절에서는 언덕으로 말합니다. 또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 했습니다. 3장 11절로 12절 여기에 나오는 중요한 말씀들만 읽어 드리면 [ 너희 이방들아 모여서 오라. 이방들로 꾀어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오라. 주는 그의 백성의 소망과 이스라엘 자손의 힘이 되시리라.] 이 구절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이것은 앞으로 되어질 일입니다. 성경은 미래 역사의 교과서입니다. 성경이 과거 현재 미래의 실제 역사임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가 성경을 말한다 해도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그 분의 원수들, 즉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진노하시고 복수하기 위해서 다시 오실 것을 우리가 봅니다. 그 분의 원수들은 UN총회로 구성될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대항해 모인 세계적인 종교행위로서 그 배후에는 이억의 기병대를 보유한 동방의 열 왕이 주도할 것으로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다른 곳이 아닌 팔레스타인에 모일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이제 완전히 멸망 시키기 위해서 그들은 이스라엘을 침공할 것입니다. 그 군대들이 예루살렘을 향해서 북쪽 계곡에서 올라올 것입니다. 또 이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결국은 짓밟히게 되서 그 피가 거의 3피트의 길이로 160마일을 기손강에서 요르단 강까지 흐를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말들과 말탄 사람들의 발이 피에 잠길 것을 얘기합니다. 이사야 63장에 보면 그 피가 주님의 옷에 튀어서 하얀색 옷이 빨갛게 되었다고 성경은 이사야를 통해서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그리스도의 초림의 내용보다도 그리스도의 재림의 내용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은 이 세상 끝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모르면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소망 없이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저 육신적으로 건강하고 물질이 풍부하고 뭐가 잘되면 좋아하죠? 그러나 진정한 소망, 복된 소망 디도서 2장에 있는 것처럼 우리는 위대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지요? 그분이 오시기 전에는 이 땅은 소망이 없습니다. 그 분이 오셔야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시고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바로 주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16장 17, 18절을 보겠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공중에 쏟으니 하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보좌로부터 나와 말하기를 “ 다 이루었다.” 고 하니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 지진이 너무도 엄청나서 사람이 땅에 거주한 이래로 그처럼 강력하고 큰 지진은 일찍이 없었더라.] 주님이 오실 때 지진이 일어납니다. 히브리서 보게되면 이제는 땅 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거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까지 흔들면 어떨까요? 땅이 흔들려도 엄청난데 하늘이 흔들릴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을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났던 1906년 지진 이것보다도 더 엄청날 것입니다. 또 1917년에 알라스카에서 일어났던 지진 보다도 더 클 것입니다. 성경에서 웃시야왕 때 일어났던 끔찍한 지진이 이사야서 24장 1절부터 보게 되면 주님이 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냐하면 [보라, 주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고 황폐케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들을 멀리 흩으시니 백성이 제사장과 마찬가지일 것이며 종이 주인과 마찬가지일 것이요. 여종이 여주인과 마찬가지일 것이며 사는 자가 파는 자와 마찬가지일 것이요 빌려 주는 자가 빌리는 자와 마찬가지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가 이자를 그에게 내는 자와 마찬가지일 것이라. 그 땅이 완전히 공허하게 되며 완전히 약탈당하리니 이는 주께서 이 말씀을 하셨음이라. 땅이 애통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땅의 거만한 백성이 쇠약하도다. 땅이 또한 그 거민들 아래서 더럽혀지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였고 율례를 바꿨으며 영원한 언약을 어겼음이라.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겼으며 거기에 사는 자들은 황폐케 되었고 그러므로 땅의 거민들은 불탔으며 적은 수가 남았도다. 새 포도주가 애통하고 포도나무가 쇠약하며 모든 즐거운 마음이 탄식하는도다. 북의 환희가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끝나며 하프의 기쁨이 그치도다. 그들이 노래하면서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리니 독주는 그것을 마시는 자들에게 쓰게 되리라. 치욕의 성읍은 헐리고 모든 집은 닫혔으니 들어가는 자가 아무도 없도다. 거리들에서는 포도주를 달라는 부르짖음이 있으며 모든 기쁨은 어두워졌으니 땅의 환희가 사라졌도다. 성읍에는 황폐함이 남아 있고 성문은 멸망으로 부러졌도다. 그때 땅의 한 가운데서는 백성 중에 그러한 일이 있게 되리니 마치 올리브 나무가 흔들림 같을 것이요, 포도 수확이 끝난 뒤 포도를 줍는 것 같으리라. 사람들이 그들의 소리를 높여 주의 위엄을 위하여 노래할 것이요. 그들은 바다에서부터 크게 부르 짖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불 속에서 주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의 섬들에서도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라. 땅의 맨 끝에서부터 우리가 노래를 들었으니 곧 의로우신 분께 영광이라. 그러나 내가 말하기를 “나의 야윔이여, 나의 야윔이여, 내게 화로다! 기만하는 자들이 기만하여 행하였도다. 정녕, 기만하는 자들이 심한 속임수로 행하였도다.” 하였도다. 오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도다. 두려움의 소리로부터 도망친 자는 함정에 빠질 것이며, 또 함정 가운데에서 올라온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높이 있는 창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들이 흔들림이라. 땅이 완전히 헐리고 땅이 깨끗이 해체되며 땅이 심하게 움직였도다. 땅이 술 취한 사람같이 비틀거리며 오두막 같이 흔들거리고 그곳의 죄악이 그 위에 무겁게 되리니 그것이 떨어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선지서에 있는 모든 예언들은 요한계시록에 있는 마지막 심판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했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말 회개하지 않고 마음을 강팍케 하는 사람은 말씀을 읽어도 깨닫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들을 하나님이 심판하기 위하여 이사야 선지서를 통해서 그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해서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거짓 것을 믿게 합니다. 진짜를 잘못 이해하게 하고 거짓 것을 믿게해서 세상을 따라 갑니다. 많은 거짓 교사들이 왔습니다. 그럴듯한 언변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미혹하는 때가 됐습니다. 진리를 떠나서 허탄한 이야기를 쫒는 때가 됐습니다. 하나님 말씀도다도 뭐 믿음이 좋으니까 여러가지 재물을 모았다는 둥 육신적인 성공을 했다는 둥 허탄한 이야기를 많이 쫒습니다. 나도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될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히 우리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간음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아! 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만 섬기라고 했습니다. 물질과 재물을 겸하여 하나님을 섬길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둘중의 하나입니다. 중간이 없습니다. 정말 내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 물질을 섬기고 있는가? 물질은 내 몸까지도 포함이 되죠? 요즘 그리스도인들도 웰빙이라고 육신적인 건강만 찾고 영적인 건강을 찾지 않을 때 슬픈 것을 봅니다.
자 계속해서 16장 19절에 들어가서 [또 그 큰 도성이 세 부분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성읍도 붕괴되며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었으니 이는 그녀에게 그분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주기 위함이나라.] 자 우리는 이 계시록이 환란을 설명함에 있어서 다른 형태로 네 부분으로 이야기하고 동시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배웠죠? 마치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사 복음서가 동 시대의 일인데 다른 면을 기록한 것처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도 첫째는 인재앙, 둘째는 나팔 재앙, 세번째는 호리병 재앙, 네번째는 적그리스도의 활동에 대해서 환란에 일어난 네 가지면을 다른 면에서 말씀했는데 이것은 순서적인 면이 아니라 동일하게 특별히 후삼년 반에 일어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바벨론이 파괴될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바벨론의 파괴는 구체적으로 18장 2절에 자세하게 나오죠? 그럼에도 우리는 이미 배웠지만 14장에서도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것을 듣습니다. 그리고 16장 19절에서 지금 읽은 부분에서도 또 무너졌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이 세 구절들 이것은 동시의 사건입니다. 그러나 설명을 다른 장에서도 한 것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고 들어야 됩니다. 계시록 14장 8절에서는 적그리스도의 치하에 바벨론 파괴를 다루고 16장에서는 진노를 퍼붓는 호리병 심판에서의 파괴. 그 다음 17, 18장에 가면 세부적으로 그렇게 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 큰 바벨론이 어떻게 망했고 큰 바벨론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큰 바벨론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앞으로 될 일이지만 지금 현재에 있는 것들을 보면서 분별해야 되지요? 전도서에 보면 하늘아래 새 것이 없다고 했지요? 다시말해서 옛날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서기관들이 지금도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사역자들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종교화된 사람들이 많이 있죠? 그것을 그들의 열매로 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말을 듣지 말고 그들의 열매를 보라고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지키지 못하는 율법을 지키라고 하였죠? 그래서 그들의 말은 듣되 그들의 행위는 배우지 말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죠? 아무리 말을 잘해도 행위가 잘못되었으면 그들은 바로 외식하는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이요 화있을진저! 라고 하셨죠. 오늘날에도 그들이 있다는 것을 영적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호리병의 심판에서 아직 그리스도의 재림이 일어나지 않은 것을 알수 있죠? 완전히 끝난 다음에 주님이 오시죠? 계시록 16장 13,14절 말씀에서 군대들이 집결하는 것을 볼수 있고 그 다음 16장 15절에는 환란 후 휴거 환란 성도들의 이삭 줍기에 대해서 나오고 16장 19절에서는 바벨론의 파괴에 대해서 나오고 이제 재림은 실질적으로 19장 1절에서 일어나는 것을 우리가 앞으로 볼 것입니다. 그리고 17,18장은 16장 19절의 자세한 묘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자 계속해서 16장 20, 21절을 보겠습니다. [그러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무게가 각기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 위에 떨어졌는데 사람들은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 재앙이 심히 크기 때문이라.] 우박의 재앙. 8파운드 정도 되는 볼링공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죠. 엄청난거죠. 그것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상상을 불허하는 겁니다. 주먹만한 우박이 떨어져도 피해가 엄청난데 8파운드 볼링장에서 굴리는 볼링공 돌이 떨어지는 겁니다. 참고로 1803년 4월 블란서의 노르망디 지방에 레글이라는 마을에 10파운드짜리 우박이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있을수 있는 얘기입니다. 대부분이 못 봤죠? 그리고 비키니판초의 보고서를 읽어 본 사람은 아는데 폭탄 실험을 했는데 그 폭탄이 우박처럼 떨어졌다고 합니다. 전함들에게 떨어져서 막대한 피해를 줬다고 해요. 그리고 원자폭탄은 대기를 변화 시켜서 10~20 파운드가 되는 우박들을 떨어지게 했습니다. 전함들의 갑판을 찌그러뜨리고 큰 피해를 줬다고 해요. 그런데 미국 정부에서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다 가려놓았다고 합니다. 사실 우박은 여호수아 10장 8~13절 여호수아가 전쟁할 때도 하늘에서 돌이 떨어졌죠? 그래서 여호수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것처럼 이제는 예수님이 오셔서 팔레스타인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할 것을 얘기하기 때문에 여호수아의 전쟁은 아마겟돈 전쟁의 모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때 돌이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그게 우박이죠? 그 당시에는 그게 우박인 줄 몰랐겠죠? 돌이 떨어진 것처럼 주님이 오시기 직전 환란 때에도 8파운드 짜리 큰 우박이 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우박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하였습니다. 회개할 줄 모르고요. 오늘날도 큰 재앙이 오면은 회개할 줄 모르고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하면서 오히려 마음을 강팍하게 먹는 걸 볼 수가 있죠. 이렇게 환란 전체를 통해서 사람들을 도무지 나아지지 않고 더 악해지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도 그러는데 환란 때는 더한다니 어떻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다 쏟았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믿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또 주님이 가신 다음에 성령께서 이 지상에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함으로 예수 믿지 않는게 죄라고 말씀하시고 또 의에 대하여라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한다.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신 의로운 행위,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셋째 날에 살아 나시고 우리가 가야할 지옥까지 갔다 오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죄들은 다 씻겨져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의로워지고 우리는 다시 지옥갈 필요가 없고 또 성령을 통해서 영생을 얻는다는 것, 이게 바로 의에 대한것 아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의가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늘에 갈수 없다는 것을 책망하시고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세상 임금, 통치자가 심판을 받느니라. 마귀는 십자가에서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실 때 사형 언도를 받았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가진 마귀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심판을 받고 불못에 떨어질 형벌을 이미 받았죠? 이제는 그런 마귀를 따라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심판 받지 말라는 메세지를 주고 또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 위로는 영원한 위로죠? 잠깐 동안만 덮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를 믿었을 때 죄사함을 받는 것으로부터 오는 위로, 영원한 위로, 사망을 초월한 위로죠. 바로 여호와 샬롬이죠?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죽으면 바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평안이 주어지죠. 이것이 없으면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소용이 없지요. 아무리 건강해도 소용이 없지요. 물질이 많고 건강하면 대부분 죄를 짓더라구요. 제가 LA 어느 교회에서 전도사 시절에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이 한국 분들 중 많은 사람들이 마약 환자가 되어서 교회를 찾아오면 돈을 달라고 해요. 물론 필요하니까 주긴 줍니다만 그들과 대화하고 복음을 전하다 보면 다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미국에 와가지고 고생을 해서 돈좀 벌어서 마켓도 하고 개스 스테이션도 해서 돈좀 버니까 이제는 누가 날 알아주길 바라고 술집 가서 술을 먹고 마음을 달래도 안되니까 나중에는 라스베가스로 가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는 빚더미에 올라 앉아서 죽음의 위협을 받고 그러다 보니 마약을 하게 되고 아내가 도망가고 아이들과 뿔쁠이 흩어져서 결국은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죄사함을 받지 않고서 몸이 건강하게 되면 결국 죄 가운데로 갈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가 죄의 몸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구원받지 않으면 아무도 이 세상을 이길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 가운데 내가 그렇구나 하는 사람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십시요. 그러므로 그분의 피가 흘러 들어올 때 모든 죄가 도말되고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가 이제는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살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힘으로도 안되고 능으로도 안되고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고 하였습니다. 믿어야 됩니다. 찬송에 힘으로도 안되고 능으로도 안되고 믿어야 가겠네 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지금 교회에 다니면서도 확신이 없는 분 있습니까? 지금이 바로 진정으로 믿을 때입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내가 노력해서 뭔가 구하고 축복을 받는게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를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를 통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서 결국은 죽은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죽을 이 몸안에 살지라도 육신의 모든 정욕을 정복하고 승리하고 나중에 주님 오실 때 새몸을 입게되는 소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신부가 되서 주님 만날 준비하는 곳이지 이 땅에서 뭘 계획하고 뭔가 누려 볼라고 하는 것은 아예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망 밖에 할것이 없습니다. 수가성 여인이 만족이 없어서 남편을 다섯 번 갈았지만 여섯 번째는 그냥 살면서 한탄하고 있다가 주님을 만났죠? 참 메시아를 기다리니까 주님이 직접 찾아가셨습니다. 여러분 마음 속에 진정으로 진리이신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습니까? 참 진리가 무엇이고 참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분이 있다면 그 마음만 여러분이 드리면 주님께서 찾아오십니다. 또 사람을 통해서 보내 주십니다. 그럴때 그 주님이 내 마음 속에 들어오시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정원과 집들 자동차 가축들을 파괴하는 8파운드 되는 우박, 그들의 가죽을 태우는 해, 갈증의 고통으로 문 혀, 피 밖에 마실 것이 없고 인구의 반은 약물에 중독이 되어서 땅을 비틀거리며 오가는 이러한 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혀로 예수님을 저주하는데 쓸 것이며 섹스와 돈과 과학을 계속해서 숭배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숭배하고 있습니까? 정말로 주님 한분 만을 신뢰하고 경배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직도 세상에 빠져 있습니까? 지금은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깨어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이제 일어나 주님을 만날 때입니다. 이제 영적으로 깨어날 때입니다. 세상 술에서 깨어날 때입니다. 육신의 정욕에서 깨어날 때입니다. 신부단장함으로 주님 오실 때 정말 잘했다 칭찬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갑자기 오셔서 혼비백산 하는 게 아니라 주님만 기다리다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주의 임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주는 의의 면류관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