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은 교리적으로 대 환란 때에 주 하나님의 빛을 받은 유대인의 남은 자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받아 구원받은 유대인의 남은 자들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을 받아 어느누구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악한 무리들인 그들의 원수들과 대적자들이 유대인의 남은 자들의 살을 먹으려고 왔다가 걸려넘어지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대 환란 때 극심한 기근이 올 때에 사람들이 심지어 사람의 살을 먹으려고 하는 비참한 때가 올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신 분이심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창 1:3-4)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빛은 태양 빛을 말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하늘의 창공에 두시고 땅 위를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더라.”(창 1:16-19)
사도 요한은 이 빛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았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더라.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요 1:1-5)
그렇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 생명은 생물학적인 목숨만을 주는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또한 그분 안에 있는 생명은 사람들에게 비추어서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게 자연인으로부터 영적인 사람을 만드시기 위하여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계속해서 증거했습니다: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그가 새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요 1:9-13)
이 사도 요한의 증거를 통하여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뜻은 그냥 입술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믿는 것을 말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그분을 믿기 위해서는 그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가운데 우리는 다시 한 번 그분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받는 자들이 알아야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요 17:3)
사도 요한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창조주 하남이신 분이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나타나신 사실을 분명하게 증거했습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사도 요한은 다시 한 번 육신으로 나타나신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 우리가 너희애개 이런 것을 씀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요일 1:1-5)
또한 그분을 믿어 영원한 생명의 빛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가 있다 하면서 어두움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거짓말하는 것이며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는 것이라. 그러나 그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간에 교제가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나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요,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6-10)
오늘 본문 말씀에서 구원의 빛을 받은 자가 한 고백을 깊이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주는 내 생명의 능력이신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리요?”(시 27:1)
그렇습니다! 빛 가운데 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성도 간에 교제하는 사람들은 세상 어느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어느누구도 무서워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 성령이 오신 이후부터 그분 안에 있는 생명의 빛이 그분의 말씀 속에 충만하게 들어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하여 목회자 디모데에게 증거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케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
또한 시편 기자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들이 어떻게 쓰여졌고 보존되어 왔는지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 지극히 비열한 사람들이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도처에서 횡행하는도다.”(시 12:6-8)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이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 라틴어, 독일어, 영어 그리고 영어 킹제임스 성경으로부터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나라 언어들로 번역되는 역사 가운데 사탄은 자신의 종들을 사용하여 성경을 변개하는 죄악의 역사였습니다. 이렇게 악인들이 도처에서 횡행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들을 지금까지 보존해 오신 것입니다. 특히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말살하려고 로마 카톨릭 교회는 수많은 주의 종들을 죽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변개되지 않은 킹제임스 성경이 은혜 가운데 우리들 손에 들려지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빛을 받지 못한 수 많은 종교 철학자들은 생명의 빛이 아닌 자신들의 경전들이 진리라고 믿으면서 그 가운데 기록된 말들을 철저하게 믿으면서 행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숭배를받아왔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생명의 빛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진리의 빛의 말씀 안에서 온전히 행한다면 본문 시편 기자의 증거대로 세상 어느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고 진리의 빛 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믿음 안에서 우리의 머리가 우리를 에워싼 우리 원수들 위로 들려올라가는 날(시 27:6)까지 담대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너는 주를 기다리라. 담대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마음에 힘을 주시리라. 내가 말하노니 주를 기다리라.”(시 27:14) 아멘! 할랠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