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은 평생 동안 그의 범죄로 인한 징계와 연단으로 인해 그가 눈물 흘렸던 지난 날을 회상하면서 마침내 궁을 봉헌할 때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께 노래하라. 오 너희, 그의 성도들아, 그의 거룩하심을 기억하며 감사를 돌릴지니 그의 진노는 한순간이어도 그의 은총은 평생임이라. 밤새도록 울음이 지속될지라도 아침이면 기쁨이 오리로다.”(시 30:4-5)
사도 바울도 히브리인들에게 편지할 때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는 징계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너희가 마음이 지쳐 낙심치 않기 위하여 자기에게 저질러진 죄인들의 그와 같은 모순된 행동들을 견뎌내신 그를 깊이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맞서서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않았으며, 또 마치 자녀들에게 했던 것과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으니,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경시하지 말고, 책망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으시는 아들마다 매질하시느니라.’고 하신 것이라.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선 너희를 아들로 대우하실 것이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징계를 너희가 받지 않는다면 너희는 사생아요, 친아들이 아니니라…..징계가 당시에는 즐겁지 않고 슬픈 것 같으니 후에 그로 인하여 훈련된 자들에게는 화평한 의의 열매를 맺느니라.”(히 12:3-8, 11)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하나님의 교회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나 죄악 세상에 살면서 끊임 없이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첫째로는 자신들이 행한 죄로 인하여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하고 또한 죄를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아 구원받지 못하고 있는 자녀들을 비롯한 가족들을 비롯하여 많는 친지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빛으로 계셨던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이 세상은 영적으로 어두운 밤이 되어 지난 이천 년 동안 악한 원수 마귀가 세상 신이 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의 빛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세상 신 마귀가 어떻게 세상을 미혹하는지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많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가 주이신 것과 우리 자신이 예수를 위하여 너희의 종인 것을 전파하노라. 이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 마음에 비추기 때문이라.”(고후 4:3-6)
사도 바울은 빛의 자녀들이 된 그리스도인들과 모든 창조물들이 함께 고통 받으면서 의의 태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세상에 떠올라오시는 아침이 될 때까지 고난 스런 삶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거니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이는 현재의 고난들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영광에 감히 비교되지 못한다고 내가 여기기 때문이라.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의가 아니요, 오직 소망 가운데 그것들을 굴복케 하시는 그분 때문이며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그들 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양자 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이는 우리가 소망에 의하여 구원을 받았음이나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라. 사람이 보는 것을 왜 바라리요? 그러나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것을 바란다면 인내로 기다릴지니라.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이는 우리가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친히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롬 8:16-26)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밤이 많이 지났다고 증거했습니다:
“밤이 많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므로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채우려고 계획하지 말라.”(롬 13:12-14)
시편 기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의 태양처럼 세상에 나타나시는 아침에 창조물들이 기뻐하며 감격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미리 보고 증거했습니다:
“주께 드리라. 오 너희 백성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주께 드리라. 예물을 가져와 그의 뜰들 안으로 들어오라. 오, 거룩하심의 아름다움 가운데서 주를경배하라. 온 땅아, 그의 앞에서 두려워하라. 이방 가운데서 주꼐서 통치하신다고 말하라. 세상도 견고히 서고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그 백성을 의롭게 심판하시리라. 하늘들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들도 소리지르라. 밭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은 즐거워할지어다. 그때 삼림의 모든 나무들이 기뻐하리니, 곧 주 앞에서라. 이는 그가 오시기 때문이라. 그가 세상을 의로, 그 백성을 그의 진리로 심판하시리로다.”(시 96:7-13)
지난 이천 년 동안 이 세상은 세상 신 마귀가 통치하고 있는 밤같은 죄악 세상입니다. 지상의 밤은 지면 여섯 시부터 다음날 여섯 시까지 사 경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 마지막 때는 새벽 여섯 시가 되는 밤 사경 끝자락에 와 있는 것입니다. 태양이 떠오르기 직전에는 더욱 짙은 어두움이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 나라들은 미국과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심지어 이스라엘에 이르기까지 나라들이 죄로 물들어 있고 다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어두움 가운데 처해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세상을 접수하여 독재로 통치하지 않으면 도저히 희망이 없을 정도로 딥스테이트 세력이 온 세상 나라들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아무도 이들을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교회들이 배교하고 이제 멸망의 아들이며 죄의 사람인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휴거의 날이 임박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의의 태양이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기쁨의 날이 다가옵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사도 바울을 통하여 미리 예언하신 휴거의 날에 대한 예언을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어떤 모양이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3-4)
예수께서는 오천 명을 먹이신 후 자신이 밤 사경이 될 때에 다시 재림하시는 것에 대해 암시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타고 먼저 건녀편으로 가게 하시고, 그동안 주께서는 무리를 흩어 보내시더라. 무리를 보내신 후 주께서 기도하러 따로 떨어져 있는 산으로 올라가셨는데, 저물었을 때에 거기에 홀로 계시더라. 한편 그 배는 이제 바다 한 가운데 있는데, 바람이 불므로 파도에 시달리고 있더라. 밤 제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를 걸어서 그들에게 다가오시니, 제자들이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그를 보고, 불안하여 말하기를 ‘유령이다.’라고 하며, 무서워 소리지르더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곧 일러 말씀하시기를 ‘기운을 내라. 나니 두려워 말라.’고 하시니라.”(마 14:22-27)
이전에 예수께서는 자신이 은혜 시대 이천 년, 곧 세상이 시작이 된 후로 육천 년이 지나면 자신이 영광스럽게 세상에 다시 나타나셔서 왕국을 세우실 것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을 데리고 따로 떨어져 있는 높은 산으로 올라가시어, 그들 앞에서 변형되시니 그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의 옷은 빛처럼 희어지더라. 그런데 보라,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에게 나타나서 주와 함께 이야기하더라.”(마 17:1-3)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