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다니엘서 1장 17절부터 보겠습니다. [이 네 소년들에게 하나님께서 지식을 주셨고, 모든 학문과 지혜에 익숙하게 하셨으며, 다니엘은 모든 환상들과 꿈들을 깨닫더라. 그때 왕이 말했던 날들의 끝에, 그가 그들을 불러들이니 내시장관이 그를 느부캇네살 앞으로 데려오더라. 왕이 그들과 대화해보니, 그들 모두 가운데서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 같은 자는 아무도 찾을수 없으므로, 그들이 왕 앞에 서게 되니라. 왕이 지혜와 지식에 대해 그들에게 묻 는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그들이 자기의 온 나라에 있는 모든 마술사들과, 점성가들 보다 열배나 더 나은 것을 알더라. 다니엘은 코레스왕의 첫 해까지 계속 있더라.]
하나님께서 다니엘과 세 소년들에게 특별한 은사를 주셨죠. 그 은사가 무엇이겠습니까? 성령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준겁니다. 성령, 즉 하나님의 영은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지식의 영이요, 계획의 영이요, 능력의 영이요, 주를 두려워하는 영이며 또 주의 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도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십니다. 또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바빌론 같은 이 세상에서 정말로 영적으로 으뜸가는 사람을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을 받은 사람들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성도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세상 어느곳도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섬기는 곳이 없습니다. 다니엘은 그의 소년들과 함께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다. 결국 다니엘은 말이죠. 마귀에 버금가는 지혜와 지식을 갖춘 사람이 되게 했다 했습니다. 자, 그러면 왜 마귀보다 더 큰 것인가. 마귀는 하나님 다음으로 지혜로운 존재입니다. 이걸 아셔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마귀에게 다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시험에 드는거에요. 시험에 든다는것이 뭔가 하면, 시험쳐서 떨어지는 거에요. 사탄이 얼마나 교묘한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대충 알고 하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미혹을 해서 결국 떨어지게 만듭니다. 시험에 들게 만드는 거에요.
에스겔서 28장 3절 보겠습니다. 우리 에스겔서 배웠죠. 에스겔서 28장은 마귀에 대한 이야기지요. 에스겔서 28장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하는 이야기에요. [보라 네가 다니엘보다 더 현명하여 그들이네게서 숨길 수 있는 비밀이 없고, 네 지혜와 네 명철로, 네가 재물을 얻었으며 네 창고에 금과 은을 채웠도다.] 자, 마귀보고, 네가 다니엘보다 더 현명하다. 그들이 네게서 숨길 수 있는 비밀이 없고, 다니엘이 바빌론이란 나라. 여러분 바빌론이란 나라는 그당시에 엄청난 나라였습 니다. 하나님이 느부갓네살을 들어 쓴거에요. 그 느부갓네살 왕을 함부러 보면 안됩니다. 지금 미국 대통령은 저리가라 에요. 전 세계를 통치하는 왕국으로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능 력을 주셔서 잠시 이스라엘을 심판하는데 사용하셨죠.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다니엘이 현명했 어도 마귀보다는 덜 현명했다, 다시 말해서 마귀를 따를 자가 없다. 그가 죄를 지어서 그렇죠. 죄를 지어서 나중에 천년왕국 끝에 불 못에 떨어지니까 그렇지 마귀는 지혜로운 자입니다. 이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에덴 동산에 찾아온 마귀, 뱀이 사람 속이는 것은 별거 아니었어요.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 별게 아니었단 말이죠. 당연한 거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니 엘로 하여금 그 지혜와 지식에 있어서 마귀 다음으로 으뜸이 되도록 했다 이걸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귀를 이기는 길은 말씀 안에 굳게 서 있지 않으면 안되요. 하나 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되는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할 때 마 지막 6장에 가면, 정말로 마지막으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저 정사(바빌론)와 권세와, 또 세상의 어둠에 주관자들과, 높은 곳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함이다. 이걸 대항해서 싸우기 위해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적으로 완전히 무장하란 말이죠, 틈이 있으면 안 된단 말이에요. 갑옷에 틈이 있으면 칼이 들어옵니다. 그러니 요즘 크리스찬들 말씀을 안 배우니까 뭐 매일 마귀에게 터지는거죠. 이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는데 입질 않아요. 이게 죄 입니다. 이게 죄인 줄 몰라요. 성경공부 안하는 것이, 읽지 않는 것이 죄인줄 몰라요. 지금 이런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면서도 죄가 죄인지 모르면서도 죄를 먹고삽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때렸다고 그래요. 원망해요. 우리가 할 것은 해야하죠.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옵션이 아닙니다. 18절에 보니까 이제, 열흘이 지나서 왕이 말했던 날의 끝 에 불러들였죠. 그래서 느부갓네살 앞으로 다니엘과 세 히브리 소년들을 데려갔습니다. 얼마나 그 동안에 바빌론의 학문을 익혔고, 얼마나 바빌론 사람으로 변화됐는지, 세뇌가 됐는지, 그래서 이제는 완전히 바빌론을 위해서 왕궁을 위해서 충성할 수 있는지 말이죠. 이것을 보려고 그렇게 했죠.
19절에 보니까 [왕이 그들과 대화해 보니 그들 모두 가운데서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 같은 자는 아무도 찾을 수 없으므로 그들이 왕 앞에 서게 되니라]. 당연하죠. 하나님의 영을 받고 지혜를 받았으니까, 마귀 다음으로 이들이 똑똑하죠. 이제 왕이 인터뷰를 했을거 아닙니까. 인터뷰를 했는데 두각을 나타냈죠. 그러니 왕궁에서 일하게 되죠. 왕 앞에 서게 되었다는 건 뭔가 하면, 옛날에 임금들이 중신들 회의할 때, 왕 앞에 서는 사람들은 맨 앞에 서요. 회의한 다음에 왕이 다 내보낸 후에 아직도 거기 서있는 사람이 있어요. 직접 왕과 독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 이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 하면, 비교는 잘 안되겠지만, 백악관과 청와대의 수석들, advisor들이죠. 왕이나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advice 하는 사람들. 여러 가지 분야별로 말이죠. 경제분야, 정치분야. 이렇게.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무슨 수석이라고 하죠. 경제수석, 안보수석, 정무수석, 민정수석 이렇게 이야기하죠. 그런거에요. 그래서 바벨론 왕 앞에 섰다는 것은 굉장히 대단한 거에요. 말하자면 한국 사람이 지금 미국의 whitehouse 대통령의 자문관이 됐다면 그건 엄청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 바빌론은 지금 미국 이상이죠. 항상 왕의 곁에서 왕의 통치를 직접 자문하는 거에요. 왕이 묻는 거에요. 이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이렇게 하십시오. 이렇게 하십시오. 왕이 묻는 거에요. 그래서 왕 앞에 서는 거죠.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눈거죠. 다니엘은 지식과 지혜, 그 현명함에 있어서, 마귀 다음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인물이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죠. 그래서 한 제국의 통치자로써, 이것을 알아 본다는 것은 굉장한 안목인데, 느부갓네살은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었어요. 하나님 의 사람을 알아보고, 그 사람들의 지혜를 사용한 사람이에요. 마찬가지에요 오늘날도. 하나님 의 지혜를 가진 사람들을 잘 자문해서 대화해서, 그래서 이렇게 지혜를 서로 나누는 것이 너무 좋죠. 나 혼자 독불장군이 아니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느부갓네살을 써서 유다가 이스라엘이 범죄했을 때, 그를 쓴거죠.
자, 20절 보니까 [왕이 지혜와 지식에 대해 그들에게 묻는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그들이 자기의 온 나라에 있는 모든 마술사들과 점성가들보다 열배나 더 나은 것을 알더라.] 사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느부갓네살은 그때까지 마술사들과 점성가들을 사용해서 그들에게 물었던 거죠. 점치는 사람들을 사용한거에요. 그런데 왜 다 니엘을 거기에 비교했을까. 그사람이 보기에는 다니엘도 그중에 하나처럼 보인거에요. 하나님 을 모르니까 이렇게 비교한거지 다니엘이 무슨 마술사와 점성가는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에 마술사들과 점성가들은 요즘의 점쟁이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사단으로부 터 받은 것들이니까. 결국은 그들은 세상의 움직임을 예견하고, 별들의 운행을 보고, 길흉화복 을 사람들에게 알려줬죠. 별을 보고 점치는거에요 이게 바로. 요즘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죠. 예루살렘에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누가 왔었어요. 별을 보고 점 치는 사람들 이 왔었어요. 그 사람들이 현자라, 박사라 얘기되었지만은, 사실은 그사람들은 별을 보고 점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혜를 주셔가지고, 결국 예수님께서, 메시아 가 나신 것을 알려줬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해요. 그 당시에 이스라엘은 메시아가 나타 나면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 지혜를 줘서, 예물을 가지고 와서 황금과 유향, 몰약. 황금은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다. 유향은 그분이 대 제사장이다. 그리고 몰약은 쓴거죠. 바로 선지자로써 죽으실 것이다. 이것을 그들을 통해 알려주시고, 성경에 기록해서, 우리로 하 여금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시다. 그리스도다. 기름부음 받은자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다. 이것을 우리에게까지 알려주시는거죠. 점성가들이라는 것은 점성학에 능통한 사람들이에요. 이건 과학하고 다릅니다. 천문학은 과학이지만 점성학은 과학이 아니에요. 점성학은 별들보고 점을 치는거에요. 이게 잘못될 수 있죠. 그러나 천문학은 실질적으로 별에대한 연구를 해 가지고, 위치라던가 운행하는 곳이라던가, 이 자체를 하는거고, 점성학은 그걸 보고 점을 치는 거에요. 점성학 하고 천문학은 다른거죠. 점성학은 마술이고, 천문학은 과학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별의 법칙을 연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니엘과 세 청년들은 바벨론에 내노라 하 는 모든 지혜자들보다도 학문이 깊고, 지혜가 깊고, 과학이 깊고, 이게 세 배도 네 배도 아니고 열 배나 낫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어제 봤죠. 다니엘과 세 청년들이 왕의 진미를 안먹고, 그 대신 콩죽을 먹었죠. 그래서 열흘 동안만 시험했죠. 열흘. 또 열 자가 나오죠. 시험기간이 열흘 이다. 이제 7장 7절 가면 열 뿔 달린 짐승이 나와요. 뿔이 열 뿔이다. 이것은 장차 일어날 열왕이다. 이렇게 앞으로 나옵니다. 열 개다. 열이라는 것은 이방인의 숫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숫자는 일곱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방인은 십진법이에요. 하나부터 열을 세고, 열하나부터 스물, 스물하나부터 서른. 이렇게 십진법이죠. 이게 이방인의 숫자 아닙니까. 우리가 그렇게 살고 있잖아요 지금. 십의 배수로 살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이방인의 숫자라는 것을 우 리가 여기서 또 알수가 있습니다.
21절 보니까 [다니엘은 코레스 왕의 첫 해까지 계속 있더라.] 코레스 왕은 페르시아 왕이에요. 느부갓네살, 결국 바빌론은 망하고, 메데 페르시아가 나왔죠.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 다음에 벨사살 왕이 메데의 다리오왕에게 죽임을 당하고, 결국 다리오 의 통치하에 들어갔을 때, 거기서도 통치했고, 또 그다음에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에 이를 때에도, 페르시아로 통합됐죠. 메데 파사가 통차할 때도 거기 남아서 세 왕 아래에서 통치했습 니다. 대단한거죠. 그래서 다니엘은 바빌론 전 지방의 치리자도 됐고, 모든 현자들을 주관하는 총독들의 우두머리가 되어가지고, 느부갓네살의 모든 오른팔 역할을 그가 하면서, 고레스 왕의 첫해까지 계속 거기 있었다, 다시 말해서 공직생활을 엄청나게 오래 한거죠. 정권이 바뀔 때까 지 그렇게 했다는거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거죠.
2장에 넘어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살펴볼 게 있어요. 2장이 상당히 중요한 장입니다. 가장 위대 한 장들 가운데 하납니다. 왜냐하면 거기 보면 천년왕국이 나오거든요. 천년왕국이 나오는데, 요즘 우리가 신학자들이 전천년주의다 후천년주의다, 무천년주의다 이렇게 떠드는데, 여러분 천년이라는 것이 밀레니엄이라는 것이죠. 이 밀레니엄이라는 것이 천년을 나타내죠. 밀이라는 것 은 천을 나타내고, 어눔이라는 것은 해. 이렇게 일천년을 의미하죠. 그래서 전천년주의자 라 이렇게 말할 때는, 예수님이 천년왕국 전에 지상에 오셔서, 재림하셔서, 친히 왕국을 통치 한다. 이게 바로 전천년주의자에요. 반면 후천년주의자들은 천년왕국이 지난 다음에 주님이 오 신다는거에요. 인간들이 이땅을 멋지게, 완전하게 만든 후에 그때에 결국은 예수님이 오신다. 이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요. 인간들이 어떻게 사막에 샘이 넘치게 하겠습니까. 사막에 장미 꽃이 피게 하겠습니까. 인간들이 어떻게 이리와 양이 같이 눕게 하겠고, 사자가 짚을 먹게 하 겠습니까. 안됩니다 이게. 그러니까 후천년 주의자들이 웃기는 사람들이에요. 왜 후천년 주의가 나왔나 하면 결국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에 뭐라고 하냐면, 이제부터 천년 통치가 시작되는데, 바로 교황이 천년 통치를 한다. 그래서 그 왕관에 그리스도의 대리자 이렇게 쓴거에요. 예수님 은 안 오시고, 내가 통치한 다음에, 다 모든 것을 해 놓은 다음에 그때 예수님이 오신다. 이렇게 거짓말 한 것입니다. 그러니 후천년 주의자들은 얼마나 웃기는지 몰라요. 이건 뭐 예수님이 성령이 오신 다음에 천 년이 지나도 이천 년이 지나도 뭐 계속 이 땅은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비참한 일이 계속되고, 점점점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고 이렇게 되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요. 후천년주의를 믿는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거꾸로, 결국 그러니까 오 시지 않으니까, 교황이 천년 통치를 해도 예수님이 안오시니까, 그때 어떻게 되는가 하면, 아 휴, 그럼 천 년은 없다. 그래서 무천년이 된거에요. 웃기는 이야기에요 이게 정말. 왜그렇습니까. 성령이 없어서 그래요. 성령이 없어서. 무슨 뭐 세 가지 설이 있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힘 든 사람이에요. 장로교에 속하는 사람은 대부분 무천년 주의자들이에요. 이렇게 아시면 됩니다. 결국은 존 칼빈이라는 사람이 전천년주의자가 아니었죠. 무천년주의자였죠. 진화론자들 있죠? 진화론이 왜 나오는가 하면, 그 원리가 후천년주의하고 똑같은 거에요. 인간이 통치하게 되면 세상은 점점 좋아진다. 진화론이란 것은 아메바가 나와가지고 그게 짚신벌레가 됐다가, 뭐 이 렇게 꼬물꼬물하다 원숭이가 됐다가, 그게 사람이 됐다. 점점 좋아진다는거에요. 그렇기 때문 에 세상 학문이 뭔가 하면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서, 앞으로 세상은 점점 살기 좋아진다. 이렇 게 속이는 거에요. 사실은 그렇지 않죠. 그렇게 사람들이 헛된 꿈에 사로잡히게 해요. 특별히 미국 같은 나라는 세상 교육이, 아이들로 하여금 세상이 잘된다, 얼마나 좋냐, 미국이 얼마나 좋냐, 점점 좋아진다. 이렇게 해서 헛된 꿈에 사로잡히게 하는거에요. 그러다 가는거에요. 그러다 가는 겁니다. 완전히 지상의 평화가 세워지고, 완전한 세상이 된 다음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 은 정말 미친 사람이 아니고, 바보가 아니라면 얘기할 수 없는데, 그들은 성령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얘기하고 있는거에요. 신학교에서 대부분 가르치는 것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 어서, 세상이 복음화 되어서, 점점 좋아지고 모든 사람이 한사람도 남김없이 거듭난 다음에 주님께서 지상에 오신다 그래요. 천만에요, 심판하러 오시죠. 주님이 오실때 내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그랬는데 어떻게 모든 사람이 거듭난 후에 주님이 오신다 그래요. 이거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 아니겠어요. 성경을 읽으면 초등학생도 그거 거짓말이라고 그러죠. 결국 천 년이라는 기간과는 우리가 연관 안지어도, 인간의 힘으로는 세상을 점점 좋아지게 할 수 없습니다. 천 년 아니라 이천 년 삼천 년이라도 안되죠.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자는 후천년주의자들이고, 또 모든 자유주의자들과 함께 로마 카톨릭도 후천년주의자들이고, 모든 정치인들도 후천년 주의자들이에요. 자기들이 정치를 해 가지고 세상을 잘 만들겠다. 뭐 정견 발표하면 대단하죠. 일자리를 몇백만 개를 만들겠다. 뭐,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당선 되면 또 없어요. 끝나고 재선 할 때 되면 또 난리치고.. 다 속이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다 속이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한결 같이 후천년주의사상들이죠 이게. 정치인들, 교육자들, 종교지도자들, 사회운동가들, 환경보호 단체들. 다 그렇습니다. 세계평화를 외치는 사람들, 또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자, 이런 사람들, 굶주림이 없고, 도둑도 없고, 담장이 없는 사회를 만들자. 이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후천년 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우리가 2장을 통해서 그게 아니다.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그 돌은 형상의 발을 쳐서 산산조각 내고, 이 세상의 나라들을 멸망 시킬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세상은 절대 좋아지지 않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야만 그분의 왕궁이 세워진다. 2장이 이런 내용이니까 굉장히 중요한거에요. 다니엘서 2장은 유대인들에게 전도할 때, 사용하는 말씀이에요.
2장 1절부터 몇절 읽겠습니다. [느부캇네살의 치리 제 이 년에 느부캇네살이 꿈을 꾸었는데, 그의 영이 그것으로 인하여 번민하였고, 그가 잠을 이루 지 못하였더라. 그때 왕이 마술가들과 점성가들과 점쟁이들과 갈테아 인들을 불러오도록 명하 였으니, 이는 왕에게 그의 꿈들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더라. 그러므로 그들이 와서 왕앞에 섰더라. 왕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내 영이 번민하였도다 하니. 갈테아 인들이 왕에게 시리아 말로 말하기를. 오 왕이여, 영원히 사소서, 당신의 종들 에게 그 꿈을 말씀하소서. 그리하면 우리가 그 해석을 알려드리겠나이다 하더라.]
더러운 꿈을 꾼거죠. 흉몽을 꾼거죠. 그런데 꿈을 잊어버렸어요. 뭔가 그냥 고통속에 아무리 애써도 도저히 기억을 못해요. 그러니 바빌론 사람들인 마술사들과 점성가들 점쟁이들을 불러가지고, 그 꿈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꿈의 내용을 알려고 하는데, 내가 무슨 꿈을 꾸었는지 알아 맞추라. 사실 알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그런데 그들은 점성가들 점쟁이들처럼 이렇게 점을 치는 사람이 지만, 그들은 그저 마술사에 불과한 거죠. 사실 꿈을 해석하라 그러면 적당히 했을거에요 모르니까. 그러나 여기서 바빌론 왕은 꿈을 내게 알게하라. 여러분 마술사라는 말이 말이죠. 영어로 magician이죠. magician. 매직한다 그러죠 매직, ma, 이렇게 나오죠. 매직 매지션, 매직을 하는 사람을 매지션이라고 그러죠. 결국 그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은 동방에서 예수님을 찾아온 그 현자들, 박사들도 그 맥이다. ma가 시작되는 매기, ma란 뜻이 뭐냐하면 . 영어로 magify란 말이 있죠. 확대경이라는 뜻이죠. 그러니까 크게 한다는 이야기에요. 과장하는 자들. 엄청난 자들. 과장하잖아요 여러분 매직하는 사람들 보면 과장하잖아요. 속이잖아요. 뭐 그냥 갑자기 비둘기가 나오고, 훅 날라가기도 하고 말이죠. 뭐 희한한 일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그 과장하는 것이 눈을 속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과장하는 거다. 그런데 여러분 minister란 말이 있죠. 목사도 minister 라고 해요. minister라는 말은 섬기는 자란 뜻이에요. 그리고 mini라는 게 뭐죠. 크다는게 아니고 작다는 거에요. 미니스커트 그러면 짧다는거에요 그렇쵸? 그렇기 때 문에 mi는 작다는 뜻이고, 자기 스스로를 낮추는 거고, ma는 자기 스스로를 크게 보여서 마술 하는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minister 특히 요즘 목사들은, minister기 때문에 절대로 자기 를 과장해 가지고, 무슨 위대한 사람이다. 위대한 종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옛날 마술사 닮아 가는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뭐에요. 옛날 마술사들처럼 예언 많이 하잖아요. 아 주님이 말씀하시는데 당신은 이렇게 된다. 회개하라. 뭐 이러면서 이야기 하죠. 그러면 그사람이 위대 한 종이 되는거에요. 마술사가 되는 거에요. 보면 영어에도 말이죠. 이렇게 ma가 들어가느냐 mi가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죠. 요즘에 뭐 큰 종이다. 위대한 종 이다. 총회장님이다. 이렇게 떠받치는 것이 별 것도 아니죠 따지고 보면. 그런데 자기가 높인거 면 마술사나 다름없는거에요. 요즘에 그러잖아요. 양복입은 점쟁이가 많다고. 넥타이 맨 점쟁 이가 많다고. 옛날에 그 무당. 양복입은 무당이 많다. 옛날 무당은 양복 안 입었죠. 울긋불긋한 거 입었죠. 그러니까 좀 보기 촌스러웠는데, 이제는 양복을 멋지게 입고, 그것도 아주 고급양복 수백불 짜리를 입고 나올 때, 결국은 마술하는 결과가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수 있습니 다. 오늘날 세상도 바빌론이고, 결국은 또 바빌론이 장악하게 되죠. 큰 바빌론이 대 환란때 이 세상을 장악하게 되죠. 이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4절 보니까 갈테아인들이 왕 에게 시리아 말로 말해서, 아 꿈을 좀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해석을 우리가 알려드리겠다 하죠.
5절부터 보세요. 왕이 뭐라고 그러나. [왕이 갈테아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것이 내게서 사 라져버렸으니, 만약 너희가 그 꿈과 해석을 내게 알려주지 아니하면, 너희는 토막으로 잘려질것 이오, 너희 집들은 퇴비더미가 될 것이라. 그러나 너희가 그 꿈과 해석을 알려주면, 너희는 내게서 선물과 보상과 큰 명예를 받을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게 그 꿈과 그 해석을 알리라 하였더니.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말하기를,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말씀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그 해석을 알려드리겠나이다 하더라.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확실히 알았노니, 너희는 내게서 그것이 사라져버린 것을 알기에 시간을 얻으려 하는도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 꿈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다스릴 법이 오직 한가지 뿐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을 꾸며 내 앞에서, 그릇된 말을 하여 때가 바뀔 것을 기다리려 함이라. 그러므로 그 꿈을 내게 말하라. 그러면 나는 너희가 그해석을 내게 알릴수 있는지를 알리라.]
꿈이 사라져버렸는데 꿈을 알아 맞히라고 하니 큰일났습니다 지금. 먼 훗날 일이라고 하면 느부갓네살이 죽은 다음이니 상관없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당장 꿈을 알려주지 않으면 죽인다고 하니까 보통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해석을 알려준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거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들이 알 수가 없죠. 사실 꿈을 알려줄 때 해석하는 건 쉬워요. 요즘도 뭐 내가 꿈을 꿨는데 이게 무슨 꿈이냐 그러면, 자기 나름대로 아 이건 이런뜻이야 이러죠. 사람마다 다 다르죠. 다 달라요 다 달라. 자, 그러니 이게 난리가 난거죠.
그래서 10절에 가보니까 뭐라하였습니까. [갈테아인들이왕 앞에서 대답하여 말하기를, 땅 위에는 왕의 그일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나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왕이나 주나 치리자도 그런 일들을 어느 마술사나 점성가나 갈테아 인에게 물었던 자가 없나이다. 왕이 물으신 것은 드문 일이니이다.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앞에 그것을 알려줄 자가 아무도 없나이다 하니. 이 일로인하여 왕이 노하고 심히 격노하여, 바벨론의 모든 현자들을 멸하라고 명령하였더라. 그 현자들을 죽이라는 칙령이 나가니, 그들이 다니엘과 그의 동료들도 죽이려고 찾더라.] 이들도 인정하는 거죠.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 잘 몰 라도, 하늘이나 땅이나 많은 신들과 많은 주들이 있어도, 고린도전서 8장에 보면 그런 말이 나 와요. 하늘에 땅에 신들, 마귀의 부하들이 많이 있죠. 여러분 시편 82편 6절에도요 무슨 말이 나와 있냐 하면은,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너희 모두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손들이라.] 이건 타락한 천사들 이야기 한거에요. 그런데 너희는 사람처럼 죽을 것이다. 범죄한 천사들 이야기 하는거죠. 신들이다. 그리고 또 하나님 말씀을 받은자들이 신들이다. 하나님이 여기 있으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부활할 때, 휴거의 날에는 우리도 주님처럼 되는거에요. 점성가들은 마귀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죠. 이제는 느부 갓네살왕이 완전히 난리가 나가지고 다 죽여라. 다 죽여라 이야기가 나왔죠. 다 죽이라. 이것 은 예언의 해석의 능력을 시험하는 시험이었죠. 요한계시록 19장 10절을 보면 말이죠. [예수의증거가 예언의 영이다.] 다시말하면 예수의 영. 성령을 받은 사람은 앞의 일을 알수가 있다. 그 렇기 때문에 성령이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될 걸 알아요. 내가 분명히 천국갈 것을 알아요. 그래서 사도요한이 그랬죠.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영원한 생명이니라. 영원한 생명이 뭐죠. 성령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잖아요.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모르는 거에요 이건. 알수가 없어요. 이 점성가들은 마귀의 영이 있는 사람들 아니에요?. 그런데 다니엘에게는 하나님의 영을 주셔가지 고 이것을 이제 풀게 하는 것을 다음시간부터 보게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니엘서 2장 을 읽게 되면 이거는 천년왕국이 확실하다는 것을 또 알수 있죠. 물론 뭐 다른데 우리가 에 스겔서도 끝이 이렇게 났지만은, 성경을 다 배워야만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는데, 성경을 안 배우니까 천년왕국이 뭔지도 모르고, 뭐 전천년주의 후천년주의 무천년주의, 이 셋 중에 하나 라고 이야기 하지만 성경은 한 가지만 이야기 하죠. 학자들이 설을 만들어낸거에요. 사람 말 때문에 해석을 해가지고 말이지. 그렇다고 성경 전체를 그들이 깨달은게 아니에요. 신학을 연 구한거에요. 심지어는 어떤 목사는 그런대요. 신학이 진리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떻게 신학이 진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또 다니엘서 공부하면서 또 다른 많은 진리의 말씀을 앞으로 될 일을 깨닫고, 요한계시록까지 연관돼 가지고 더 확실하게 깨닫게 될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다니엘 에게 주신 그 지혜가 바로 성령안에 있는 지혜요 우리도 그 영을 받았으니, 아버지 하나님 저 희에게도 그 성령을 충만케 하소서. 지혜와 명철로 충만케 하소서, 이 바빌론 같은 세상에서 우리가 우리 지혜를 사용하여 아버지 하나님, 사단에 속지않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주 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서서 주님일을 하다가 주님을 기쁘게 만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 소서. 감사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