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이 아침에도 우리가 주님의 오실 왕국을 바라보며, 하늘과 땅과 새 예루살렘에 이루어질 아버지 하나님 그 왕국을 바라보며, 또 말씀 안에 소망을 우리가 두길 원하며, 또 이 아침에 나왔사오니,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성령님을 통하여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우리가 말씀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이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들 모두가 다 말씀으로 전신갑옷을 입고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미혹되지 않고 온전히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서, 십자가의 군사들로 다 나설 수 있도 록 도와주옵소서.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처럼 주님만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아버지 하나님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모두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이다. 아멘.
계속해서 다니엘서 2장 31절부터 다시 보시겠습니다. [오 왕이여, 왕께서 보셨나니 한 큰 형 상을 보심이라. 이 큰형상은 그의 광체가 찬란하며 왕앞에 섰는데 그 용모가 무서웠나이다. 이 형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그의 가슴과 양 팔은 은이요. 그의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의 다리는 철이요 그의 발의 일부는 철이며, 일부는 진흙이였나이다. 왕께서 보셨는데, 손으로 다듬지 아니한 돌이 철과 진흙으로 된 그 형상의 발을 쳐서 산산히 부수니, 그 철과 진 흙과 놋과 은과 금이 함께 산산히 부서져서 여름 타작 마당의 쭉정이같이 되어 바람에 날려 사라져 간곳이 없어졌으며, 그 형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상을 가득 채웠나이다. 그 꿈이 이러하오며, 우리가 그 해석을 왕 앞에서 설명하리이다. 오 왕이여, 왕은 왕중의 왕 이시라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께 왕국과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주셨나이다. 또 사람의 자손들과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살고있는 모든 곳들을 하나님께서 왕의 손에 주셔서 왕으로 그들 모두를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하셨나니, 왕은 곧 이 금 머리니이다. 왕 이후에 왕 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또 다른 셋째 왕국이 놋으로 일어나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되리이다. 넷째 왕국은 철같이 강한 왕국이 될 것이니, 철은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며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왕국이 산산조각을 내고 깨뜨릴 것이니 이다. 그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며 일부는 철인 발과 발가락을 왕께서 보셨으니 그 왕국이 나뉘어 질 것이며, 왕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 왕국에는 철의 강함 이 있을 것이니이다. 또한 그 발가락의 일부는 철이요 일부는 진흙이므로 그 왕국이 부분적 으로 튼튼하고 부분적으로 부서질 것이니이다. 왕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들은 사람들의 씨와 섞일 것이나 그들이 서로 합하지 못하는 것이 철이 진흙과 섞이지 못함과 같으리이다.]
머리는 정금이라 그랬습니다. 바로 바벨론이다. 이 바벨론은 BC 606년에서 536년까지 한 70년정도 통치한 왕입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그런데 여기 보면 이것이 왕도 되고 왕국도 된다. 금 머리는 느부갓네살 왕이요 그 왕국을 말한다. 그런데 39절을 보면 왕 이후에 왕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다. 이렇게 말씀했죠. 이렇게 쭉 넷째 왕국까지 나갑니다. 자, 다시말해서 왕이 왕국이요 또 왕국이 동시에 왕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다니엘서 7장에 넘어가면 네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장면이 나와요. 이것도 같은 얘기에요. 이 짐승들에 대해서 성경은 이 커다란 네 짐승은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다. 이렇게 다니엘서 7장 17절에 앞으로 가 보면 나오는데, 동시에 넷째 짐승은 땅 위에 넷째 왕국이 된다. 21절에 또 그렇게 나옵니다. 자, 이건 나중에 보기로 하고, 그의 가슴과 양 팔은 은이다. 39절에 왕 이후에 왕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양 팔이 뭡니까 메데와 페르시아를 이야기 합니다. 실제 다 이루어진 일들이죠. 메데와 페르시아. 메데 나라에는 다리오 왕이 있었고 페르시아에는 바로 고레스 왕이 있었습니다. 이란이 바로 페르시아 사람 들의 후손들이죠. 다시 이 사람들이 옛날 페르시아를 일으켜서 자기들이 핵무기를 가지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고 있죠 지금. 다 이것은 망상이죠. 이미 페르시아는 다 망했습니다. 자, 이렇게 이 나라가 군사 독재 체제다. 이렇게 우리가 볼수 있습니다. 전부 독재 나랍니다. 왕이 통치하는 나라다. 그래서 결국 이 메데 페르시아도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에게 망했습 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 330년 전에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서 망해버렸죠.
또 그 다음에 32절에 그의 배와 넓적 다리는 놋이다. 아까 그 메데 페르시아는 은인데 이제 다시 이 왕국이 놋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39절에서 다니엘이 또 다른 셋째 왕국이 놋으로 일어나 온 세 상을 다스리게 되리이다. 이렇게 이야기 한것처럼 알렉산더 대왕이 결국은 또 다스리게 됐 죠. 이사람은 독재자라기보다도 한사람의 군대장관이었습니다. 군대장관으로써 군주가 된 사 람이었습니다. 군주라는 것은 한 지방을 다스리는 군왕을 이야기하죠. 전체 대왕이 아니라. 알렉산더는 마케도니아지방에서 시작해가지고, 세계 여러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독재자로써 세계 지배권력의 독재자로 살았지만은 세계 전체를 지배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놋이 라는 것은 은보다 못한 것을 알수가 있죠. 이 알렉산더는 느부갓네살에 비하면 사실 비할 인물이 못됐습니다. 느부갓네살이 가장 왕 중에 왕이다. 이 정도로 이야기했죠 왕 중의 왕이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만왕의 왕이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인데, 바벨론의 이 느부갓네살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왕 중의 왕이다. 이렇게 성경에 나옵니다. 그만큼 그가 얼마나 위대했는지 하나님이 쓰실 정도로 하나님이 만들었다 하는 것을 알수가 있죠. 그러니까 뭐 알렉산더나 메데 페르시아는 느부갓네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런데 이제 대 환란때 큰 바 벨론이 또 나타납니다. 그래서 요한이 이상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기이하다고 이야기하죠. 이 그리스의 알렉산더는 한 100년정도 통치했죠. 그 나라가 100년정도 갔지만 알렉산더 자신은 아주 젊은 나이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자 그 나라도 네 나라로 나누어졌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또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33절에 보면은 그의 다리는 철이다 이렇게 나오죠 철이다. 이것을 넷째 왕국이다라고 보여주는데 넷째 왕국은 철같이 강한 왕국이 될 것이니 철은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며 이기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했죠. 이것이 바로 로마입니 다. BC 100년 주님이 오시기 100년 전에 로마가 이제 고개를 들고 세계 권력자로 일어난 것 을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로마는 절대 독재 체제도 못하고 군사독재 체제도 못됐습니다. 공화 군주제다 이것이 나왔죠. 그러니까 왕의 시져의 권력이 옛날 느부 갓네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왜냐면 그때 원로원이라는 것이 나와가지고 원로원의 말을 들어야 했죠. 그래서 왕의 권세는 점점 연약해 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이 두 다리가 철 로마인데 이 로마가 결국은 동 로마와 서 로마로 갈라졌죠 두 다리가 있는 것처럼. 33절에 보 니까 그의 발의 일부는, 이제 발이 나오죠 철이며 일부는 진흙이었나이다. 마지막이죠 이게. 이게 세상 끝입니다. 이게 어떤 왕국인가 하면 41절에 가면 나오는데, 그 일부는 토기장 이의 진흙이며 일부는 철인 발과 발가락을 왕께서 보셨으니 그 왕국이 나뉘어질 것이며, 왕 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 왕국에는 철의 강함이 있을것이니이다. 자 이렇게 이것은 로마가 이제 흩어진 것을 이야기 합니다. 로마가 없어지고 어떻게 됐죠? 유럽사람들이 결국은 로마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데 미국이라는 나라도 유럽에서 사람들이 다 왔죠. 결국은 이 미국도 진흙과 철이 섞인 나라에요 유럽도 진흙과 철이 섞인 나라에요. 유럽도 강한 나라가 있고 약한 나라가 있죠. 독일같은 나라는 강하죠. 프랑스도 강하죠. 그러나 요즘 보세요. 그리스나 스페인 같은 나라가 망할 지경 아닙니까. 미국. 미국도 보세요 섞여 살고 있어요 철과 진흙이 섞여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미국이 바로 합중국 아닙니까? 합중 국인데. 서로 합할 수가 없어요. 서양 사람 백인과 아시안과 흑인들이 같이 살긴 사는데, 섞일수가 없어요 서로 모래알 같죠. 성경말씀 그대로죠. 결국은 지금 우리가 발가락 시대에 사는 것을 알수가 있죠. 이건 완전히 뭐 잡동사니 같은 국가 체제죠. 온갖 사람들이 다 어울려 살죠. 참 미국이 얼마나 골치아픈 나라가 됐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피범벅이 되가지고, 혼란스러운 나라의 체제가 된거죠.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방방곳곳의 나라들이 다 그렇 지 않습니까. 다 섞여가지고. 한국도 그렇잖아요. 이민자들이 수십만이 들어와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열 발가락에 해당되는 왕국들은 왕국이라기 보다도 열 왕으로 인식하는게 좋죠.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열 왕에 대해서 나오죠. 요한계시 록 17장 3절에서 보면 [그가 나를 영안으로 영안에서 광야로 이끌어가니라. 또 내가 보니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 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열 뿔이 나오죠. 열 뿔. 열 왕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니엘서에 있는 열 발가락과 통하는 거죠. 그 다음에 계시록 13장 1절에 보면 [내가 바닷가 모래 위에서서 보니,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이 짐승이 바로 적그리스도죠. 열 뿔을 가졌죠. 열 뿔 위에 면류관, 왕관을 씌워줬죠. 이렇게 처음에 열 왕을 세우죠. 그러나 적 그리스도는 나중에 3개를 뽑아버리고 자기가 거기서 완전히 독재자가 되 는 것을 볼 수 있죠. 요한계시록 17장 11절 12절에 봐도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이 여덟 번째지만.] 그러니까 7개가 있었는데 거기서 8번째가 나온다. 이게 열 뿔 사이 에 나온다. 그렇게 되있죠.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또 네가 본 그 열 뿔은 열 왕이라.
아직 왕국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 라.] 이렇게 말씀하셨죠. 잠깐 동안 한 시간 동안만 통치하게 하고, 바로 그냥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가지고 작은 뿔같이 나오는데, 결국은 다 잡아 먹죠.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서 열 뿔 은 열 왕이란 것을 알 수가 있고, 이들은 먼저 왕들로써의 권세를 받고 왕국까지도 받으려고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열왕은 하나의 짐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죠. 적 그리스도 와. 다시말해서 적그리스도와 관련을 맺고있는 그러한 존재들로 나타나죠. 그렇기 때문에 결 국은 지금이 마지막 때 발가락 시대에 이것을볼때, 때가다된것을알수있죠.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죠. 여기에 짐승이 나오고 말하는, 한 왕국을 대표하는 자가 있는데, 그는 바다에서 올라온다. 이 바다는 지중해를 이야기하죠. 그런데 여기보니까 다니엘서 7장 7절을 미리 가보세요 7장 7절 조금 전에 읽었지만. [이 일후에 내가 밤에 환상들을 보았고 넷째
짐승을 보았는데, 두렵고 무서우며 힘이 매우 세고 또 철로 된 큰 이빨을 가졌더라. 그 짐승이 먹고 산산이 부수며 그 나머지는 발로 밟더라. 그 짐승은 먼저 있었던 모든 짐승들과 다르며 또 그 짐승은 열 뿔을 가졌더라.] 열뿔을 가졌더라. 참 결국은 느부갓네살이 본 형상이 그 발에 해당되는 이 왕국이, 일부가 철로 된 왕국인데, 다니엘의 환상에서 나타난 그 짐승도, 철로 된 큰 이빨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결국은 장차 앞으로 나타나게 될 연합 세력에 관계하고 있는 로마는 철의 왕국이 될 것이요. 다시 말해서 지난 날의 로마 제국이라기 보다는 로마는 로마인데 큰 이빨을 가진 어떤 짐승이다. 결국 다시 로마가 나타나는데 옛날 로마가 아니고 다른 로마인데 결국은 이것이 바로 열 뿔을 가진 적 그리스도다. 로마와도 관련이 된다 이 말이에요. 로마도 관련이 된다. 그래서 열뿔 가운데 그 중 하나가 적 그리스도가 되는데, 그는 이 열 뿔들 가운데서 나오고, 작은 뿔이라고 이야기해요. 다니엘서 7장 8절 에 보면 작은 뿔이 나온다. 여기서 로마라고 말할 때 이것은 반드시 뭐 로만 케톨릭만 이 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로마의 그런 요소들을 다 가지고 있는 집단을 말하죠. 그렇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이나 이런 나라들 보면은 옛날 로마의 속성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백인들, 이 사람들이 얼마나 자존심이 강합니까. 그래서 그들이 다 통치하고 있잖아요. 미국도. 백인들의 일부가 미국을 좌지우지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로마는 유럽 대륙 전체를 마지막으로 지배했던 대 제국이었죠. 그러니까 오늘 서양사람들의 정신적 문화적 사상적인 이러한 기질적 기반이 그 로마의 기반이 된거에요.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강한 사람들은 바로 로마 출신 로마의 후손들 유럽 사람들 아닙니까. 역시 미국. 그러나 연약한 사람 많잖아요. 마이너리티(minority). 그래서 미국을 보면 머죠리티(majority). 그러고 마이너 리티(minority) 그러죠. 이게 바로 철과 진흙이 섞여 사는 것을 우리가 알수가 있습니다.
34절에 보니까 [왕께서 보셨는데, 손으로 다듬지 아니한 돌이 철과 진흙으로 된 그 형상의 발 을 쳐서 산산히 부수니.] 갑자기 돌이 나타났죠. 사람의 손도 없이 그냥 돌이 확 나타났습니 다. 그런데 그 형상을 쳐가지고 아주 산산조각을 냈어요. 그런데 그 돌은 손으로 다듬지 아 니한 돌이다. 손으로 다듬지 아니했다. 사람하고 상관 없는거에요 사람의 손에서 다듬지 아니한 돌이다. 우리가 베드로 전서 2장에서 몇 번 찾아봤지만 베드로전서 2장 4절 5절을 보게되면, [사람들로 부터는 정녕 버림을 받았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귀중한 산 돌이신 그분께 나아와서 너희도 산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죠. 주님은 산 돌입니다. 돌이 살아있죠. 그러니까 이 주님께서는 산 돌로써 교회의 머리가 되죠. 그렇기 때문에 교회 멤버들은 똑같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산 돌들이 되어서 주님과 연합해야 되는거죠. 이럴 때 거룩한 제사장이 되는거죠. 자, 그러므로 이 귀중한 산 돌이신 예수님. 그래서 이걸 보면서 같은 베드로 전서 2장 6절에 가면 이런 말씀이 연속으로 나오 죠. [그러므로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으니 “보라 내가 택한 귀중한 모퉁잇 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이런 말씀을 했죠. 또 귀중한 모퉁이돌이다. 또 8절에서 보면 [또 실족하게 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으니, 곧 불순종 함 으로 말씀에 실족하는 자들에게니라.] 이렇게도 말씀하셨죠. 이것은 돌이 살아 있는데 실족하게 하는 돌이고 거치는 반석이다. 이 돌을 믿고 생명을 받는 사람은 산 돌이 되지만, 이 돌 이신 예수를 믿지 않으면 실족하게 된다. 누가 실족했죠.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이 주님을 시험했죠. 그러다 한 마디 대답도 못하고 걸려서 넘어졌죠. 그들은 구원을 못 받았습니다. 모퉁이 돌이다. 가장 귀한 돌이죠. 거치는 반석이다. 믿지 않은 사람에게는 실족하게 하는 돌이 되고 거치는 반석이에요. 귀찮은 거에요. 자꾸 예수믿으라고 하니까 귀찮은 거에요 이게 거치는 거에요 또 실족하게 되는거에요. 그들이 예수를 안 믿으면 어떻게 되요? 실족해서 지옥 으로 떨어지는거죠. 지금도 우리 주님은 이렇게 산 돌로 된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증거가 되지만, 결국 아직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옛날 종교인들처럼 그렇게 주님을 믿지 않고 거치는 반석이 되고, 그들에게는 실족하게 하는 돌이 되었다. 그런데 이 돌이 어디를 쳤습니까 여러분. 머리를 친게 아닙니다. 형상의 발을 쳤습니다 형상의 발을 쳤다. 또 이 돌이 다리를 부수는게 아닙니다. 발을 부수는 것입니다. 발. 다리는 뭐죠 로마죠. 로마. 그렇다면 이 돌이 로마제국을 쳐부순게 아니죠. 결국은 로마 다음에 나중에 출현한 그러한 열 나라를 치는거죠. 열 발가락을 치는거죠. 이거는 주님의 지상 재림이에요. 이건 휴거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에요. 휴거가 되고 칠년 환란 끝에 주님이 나타나는 것. 요한계시록 19장에 주님이 흰 말을 타고 성도들과 함께 나타는 그 때, 돌이 하늘에서 내려오는거죠. 이게 돌이 하늘에서 내려 와가지고, 이 세상 나라를 치는거죠. 그러니까 요한계시록과 다 통하잖아요. 일부는 철로되 있고 일부는 진흙으로 되어 있는 이 발과 발가락을 치는거죠. 결국은 그 마지막 세계를 지배 하고 있는 권력은 어떤 유형으로든지 로마와 혼합되어 있는 존재임을 우리가 여기서 알 수가 있죠. 역사적인 그 로마제국이 아니란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주님이 초림할 때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죠. 초림할 때가 아니고 주님이 재림하실 때 하는 이야기죠. 분명 히 이것은 주님의 지상 재림과 관련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주님이 재림해서 산돌이 되어 가지고 세상을 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35절에 나오죠. [그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함께 산산히 부서져서 여름 타작 마당의 쭉정이같이 되어 바람에 날려 사라져 간곳이 없어졌으며, 그 형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상을 가득 채웠나이다.] 그러니까 발을 치니까, 금으로부터 시작해서 은과 놋과 철과 진흙, 이게 다 무너져 내렸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금속 물질로 된 형상이 하나하나 산산히 부서질까요. 주님이 오시니까 그렇게 되는거죠. 아무리 강한 나라일지라도 주님의 심판 앞에서는 설 수가 없죠. 완전히 부서지는 거죠. 고운 가루처럼 분쇄가 된다 이거에요. 그냥 깨지는 정도가 아니에요. 타작 마당에 쭉정이처럼 바람에 날아가버린다. 침례인 요한도 그랬죠. 마태복음3장12절에서 보면은 [그분은 손에 키를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실것이며, 알곡을 모아서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시리라.] 이런 말씀.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렇게 이 세상 나라들은 쭉정이가 되고, 결국 남은자들, 주님을 믿은 남은자들은 알곡이 된다. 이것을 알 수가 있고, 금도 날아가고 은도 날아가고, 놋도 철도 진흙도 다 날아가버리고, 종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 다. 시편 37편 10절에 [잠시 후면 악인이 없어지리이니 정녕, 네가 그가 있던곳을 열심히 찾을지라도 그것이 없을 것이다.] 노아 때도 마찮가지죠. 홍수가 걷히고 나니까 한 사람도 없었 습니다. 노아 가족 외에는. 그러니 주님께서 뭐라고 하셨죠. 인자가 올때도 노아때와 마찮가지다. 거기 인자가 온다는 것은 지상 재림을 이야기 한다 그랬죠. 지상 재림. 없어져요 다 없어져요. 그러니까 노아와 그 모든 가족들이 이 세상을 다시 차지한 것처럼, 마찬가지로 하나 님의 자녀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하늘과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 어떻게 이렇게 다 산산조각이 나느냐, 아 노아때도 어떻게 물에 의해서 완전히 쓸어져 버렸느냐, 상상도 못하는 일이죠. 못하는 일이에요. 마찬가집니다. 지금 보면 어떻게 나라가 망합니까. 온 세계가 어떻게 없어집니까. 이 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그러나 산 돌이신 우리 주님이 오시게 되면 이건 뭐 핵무기 같은 건 저리가라죠. 완전히 여름타작 마당에 쭉정이 같이 되어서 바람에 날려간다고 그랬어요. 그런 바람에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찾아볼수 없게 될 것이다. 이방인들의 왕국들이 말끔히 사라지고, 아무 것도 남지않은 세상에 오직 그 형상을 친 돌만이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상을 가득 채운다. 그 돌들이 뭐겠습니까 여러분? 주님과 함께 내려온 산 돌들. 그렇죠. 휴거된 성도들과 또 대환란때 예수를 믿고 계명을 지켜서 남은 자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수없이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민족들로 언어와 나라로부터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 흰 옷을 입고 그 옷을 어린양의 피에 씻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태산을 이룰 것이다. 참, 보면 하나님의 말 씀은 다 통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온 세상을 , 지구를 가득 채우게 될 것이다. 이사야서 11장 9절을 찾아보겠습니다. 이게 바로 천년왕국이죠. [그들은 나의 모든 거룩한 산에서 해치거나 파괴시키지 않으리니 이는 마치 물들이 바다를 덮음같이 세상이 주의 지식으로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거 가지고 누가 노래도 만들었죠. 그렇죠?.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복음성가 있잖아요. 이게 바로 천년왕국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이것을 모르면서 노래 부르는데, 결국 온 세상의 산 돌들만이, 죽은 자가 아니고, 세상을 덮을 것이다. 그리고 온 세상이 주님을 다 알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뭐죠.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 그랬죠. 주님을 아는 자들 영원한 생명을 받은 사람들만이 이 세상에 가득할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온 세상을 통치하실 것이다. 그렇죠? 마지막으로 잘 아는 말씀이지만 다시 한번 찾아보면, 요한계시록 11장 15절을 보겠습니다. 다니엘서와 다 통하죠. 요한계시록이. [그 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있어 말하기를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영원 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고 하더라.] 일곱째 나팔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거에요. 그 다음에 마지막 나팔은, 천사장 의 호령과 하나님의 나팔소리, 이것은 바로 휴거될 때 들리는거에요 이게. 이거를 자꾸 마지막나팔을 일곱째 나팔로 아니까 휴거가 없어지는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 바로 주님이 오셔가지고, 모든 세상 나라들 이제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천년만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 무궁토록 통치하실 것이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천년 통치 하시고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시고, 이제 이스라엘은 다윗이 통치하고, 모든 이방나라들은, 이 지금 은혜시대에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 휴거된 성도들은 일한만큼, 므나를 남긴 만큼, 열 고을도 다스리고 다섯 고을도 다스리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이 얘기 들으면 미쳤다 그러죠. 우리 보고. 그런데 자기들도 미쳤거든요. 자기들은 세상에 미친 사 람들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에 미친 사람들이죠. 그런데 그 왕국은 안 보이죠. 보이는 것만 보는 사람들은 거기에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이 있어야만, 성령의 눈 으로, 나타나진 않았지만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의 왕국을 우리가 미리 볼 수 있죠. 이게 영적인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시게 되면, 하늘과 땅에 물리적으로 우리가 눈에 볼수 있게 임합니다. 그때 사람들은 이미 없어진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공부하는 이유는 이 말씀을 철저히 공부할 때, 우리가 진정한 소망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왕국을 볼 때,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이 거듭나 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수 없다고 그랬죠.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봐야만 믿게 되있죠. 그렇죠? 그들은 들어가지 못한다고 그랬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예배드 리지만 정말 소수만이 거듭났기 때문에 이들만이 주님 오심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은, 그 왕국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요 다시말해서 산 자들이 아닙니다. 산 돌이 아닙니다. 오직 산 돌들만이 진정한 산 돌이신 그 예수그리스도가 번쩍 나타나는 그 날을 바라보고 살게 되있습니다. 우리 모든 이 교회 속한 성도들이 다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그렇게 될 때 한 마음이 되는거에요. 그럼 만나기만 하면은 그 얘기밖에 할 게 없어요. 세상 얘기 할게 없습니다. 삶 얘기 할게 없습니다. 그건 주님이 다 알아서 하시는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그 소망 가운데 그 말씀을 나눌 때, 성도들이 교제하면서 그 말씀을 나눌 때, 연약한 자들이 그 얘기를 듣고, 오, 내가 뭘 모르고 있구나! 이렇게 알고 그들도 기도 해서 거듭나게 되는거죠. 그런데 그 자리에서 다른 얘기 하면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그대로 그냥 넘어지는 거에요. 그러므로 산 돌들이 있는 교회는 회의 같은 거 안하고 기도만 할 뿐 입니다. 그리고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성도의 교제. 그러므로 이 교회는 참된 성도의 교제가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우리가 지금까지 참고한 요한계시록과 에스겔서와 연관되서 다니엘서에도 이렇게 동일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나이다. 아버지 하 나님 여러 사람의 입을 통해서 말씀하게 하심으로 이 모든 말씀들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 명하시고, 오늘 이 아침에도 다시한번 우리에게 확신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제단에 속 한 모든 멤버들이 모두가 다 산 돌들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또 이 말씀을 듣는 세계 도처에 흩어져 사는 한인 크리스챤들이 아버지, 모두가 다 산돌들이 되어서 주님과 함께 산 돌들로 써 이땅에 내려와, 이 땅에서 태산을 이루는 축복을 모두가 누리게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드 리며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