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다니엘서 2장 46절부터 보시겠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경배하 고, 그들로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바치도록 명령하더라. 왕이 다니엘에게 대답하여 말하기 를 “네가 이 은밀한 일을 나타낼 수 있음을 보니 너희의 하나님은 신들 중의 신이시오, 왕 들 중의 주시며,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는 분이심이 분명하도다.” 하였더라. 그후 왕이 다니 엘을 위대한 인물로 세우고, 그에게 큰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바빌론 전 지방에 치리자로 삼고 바빌론의 모든 현자들을 주관하는 총독들의 우두머리로 삼았더라. 또 다니엘이 왕에게 청하니 왕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빌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으며 다니 엘은 왕의 문에 앉았더라.]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꿈을 해석만 해도 그런데, 꿈을 알아맞췄고, 그 무서운 꿈을 앞으로 될 일에 대한 그런 꿈을 그대로 정확하게 알아맞춘 것. 참 이게 얼마나 놀랄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요즘 사람들 같으면 그렇다 할지라도, 엎드려 경배하지 않을겁니다 아마. 속으론 좀 그래도, 겉으로는 교만을 떨건데, 느부갓네살은 요즘 어떤 통치자들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의 어떤 신학자나 심지어 교황보다도, 어떤 유명한 종교인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자 를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상한 심령을 받으십니다. 자기 죄 때문에 자기 심령이 상해서 주님 앞에 나오는 사람을 받으신다고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느부갓네살은 하 나님의 말씀을 금방 알아들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말씀들이 선포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깨닫습니까? 그리고 그 말씀 앞에 엎 드려 머리 숙이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사실 이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을 향하여 경배한 것 이 아닙니다. 다니엘에게 경배했지만, 다니엘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꿇어 경배했다고 하면 체면이 날텐데, 다니엘에게 경배했다. 이걸볼 때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했으면 사 람에게까지 경배했는가. 이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 많은 예물과 향품을 다니엘에 게 바쳤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절할 때, 그냥 가만 뒀습니다. 요한계시록 볼때는 요한에게 나타난 주의 천사인줄 알고 어떤 사람이 나타났 을 때, 요한이 그냥 절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사람이 뭐라고 했습니까. 아, 나에게 경배하 지 말아라. 오직 주님께 경배해라 그랬죠. 저는 그게 다니엘로 깨닫고 있습니다. 나도 너와 같이 된 종 선지자다. 왜냐하면 다니엘에게 앞으로의 일을 알려주셨지만, 그때는 봉인하라고 하셨고, 사도 요한에게는 열어주셨죠. 자 다니엘이 왕이 엎드려 자기에게 경배하는데, 아, 나 에게 경배하지 말아라. 하나님께만 하라 이렇게 이야기는 않았습니다. 또 선물로 주는 모든 예물과 향품도 그냥 다 받아들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은 왕의 문에 앉았더라. 그 왕이 누굽니까. 느부갓네살 아닙니까. 가장 위대한 왕 아닙니까. 물론 하나님이 세웠지만. 그런데 도 그는 그 왕의 문에 서슴없이 앉았습니다. 그 왕의 문이라는 것은 제 2인자가 된다는 거 에요. 그 다음에 자기 뿐만 아니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세워서 바빌론 지방의 일을 다 스리게 하도록 했고, 그렇게 했들 때 다니엘은 그들도 다 받아들이도록 했다. 이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말이죠. 이것은 다니엘이 시험에 걸려 넘어진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온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는 사실 이렇게 해서는 안되죠. 다 른건 몰라도 느부갓네살이 자기에게 경배할 때 하나님께 경배하라.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하지 않았죠. 그러으로 성경은 무오라 말씀하십니까? 아무리 하나님의 사람이더라도 죄를 지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이렇 게 말씀하시죠 성경은. 이게 바로 로마서 3장 23절에 있죠. 앞으로 보게 되면은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서 죽을 뻔 한 일이 생깁니다. 끔찍한 고난을 당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 성 경을 보게되면 사람이 볼 때는 흠이 없이 의인처럼 보이는 사람도 결국은 한 가지 이상의 흠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온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요셉있죠. 요셉. 이집트에 가 서 제 2인자 역할을 한 요셉도, 은 잔을 베냐민의 돈 가방에 집어 넣어가지고 사람을 속였 죠. 베냐민을 억지로 붙잡아 놓게 했죠. 또 돈을 가지고 형제들을 속였죠. 속인건 속인겁니 다. 노아 보세요. 노아도 당대의 의인이었지만은, 그가 홍수가 그치고 나오니까 그밖에 없잖 아요. 그래서 왕이 됬잖아요. 온 세상에 자기 가족밖에 없잖습니까. 그러니까 그냥 긴장이풀려가지고 술을 먹고 그냥 잔뜩 취해서 벌거벗고 자다가, 결국은 함을 저주하게 됐죠. 결국 노아도 온전한 사람이 아니었죠. 누구나 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까지 는 그 피가 아니면 어떤 누구도 자신의 의를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윗은 어떻습니까. 다윗도 온전한 사람이었어요. 하나님께서 그 밧세바를 범한 것을 빼고는 온전하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나 그도 결국은 간음을 했고, 살 인까지 했죠. 모세는 어떻습니까. 모세는 화를 참지 못해서 사람을 쳐죽이고, 화를 참지 못 해 반석을 두 번 쳤죠. 반석에게 말하라고 했는데, 백성들이 너무 속을 썩이니 화가나서 두 번이나 쳐서, 결국은 물이 나왔지만 그것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어떻습니까. 성령이 가지 말라고 하는데, 그 예루살렘을 그가 4번이나 무시하고 갔습니다. 아 그런데도 죽어도 가겠다. 빌립의 딸들이 예언을 했죠.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면 결박당할 것이다라고 하는데 부인하고 그는 결국 갔습니다. 베드로는 어떻습니까. 맹세를 했죠. 내가 죽을지언정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스테반은 아주 온전한 사람이죠. 온전한 사람이죠. 순종한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도 그가 죽을 때 죄 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죽 으시기 전에 죄인들을 위해서 저들의 죄를 용서해달라. 이렇게 이야기 하시고, 나의 영을 아 버지께 의탁하나이다 이렇게 했습니다. 결국은 어떤 사람도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없으면 죄 인임을 부인할 수가 없다는 거죠. 참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 희 아버지가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들도 온전하라.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런데 온전할 수가 없죠. 우리가 온전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이 모든 죄를 다 도말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온전히 믿을 때 그럴 때 우리가 온전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러으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면 죄인의 길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내가 만 가지 율법가운데 9999가지 다 지켰을지라도, 하나를 범하면 우리는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므로 다 보면 누구나 다 흠이 많죠. 그 흠이 많은데 그 허물과 죄를 누가 다 도말했습니까. 예수님이에요. 도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 살아신는 이는 바로 그리스도시다. 예 수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주님께서 그 사람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 이미 죽으시고 부활하 셨는데, 우리는 아무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원수들을 위해서도 우리가 기도해야하는거죠. 그들을 위해서도 주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들을 위해서 모든 사람을 위해 서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모든 사람에는 우리의 원수까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참 원수를 위해서 먼저 기도하시고, 그분을 못박는 로마 군병들을 위해서 먼저 기도하시고, 그리고 숨이 끊어지셨습니다. 이처럼 지구상에 나타나셨던 사람들 가운데, 인간으로 나타나 셨던 예수 그리스도 말고는 한 사람도 의인이 없습니다. 의인이 없나니 없도다. 한사람도 없 도다. 옛날에도 없었구요. 지금도 없구요.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이런 점에서 다니엘도 예외 는 아니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찬양해야합니다. 주님만을 높여야합니다. 어느 누구도 높일 수 없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어느 누구도 판단할 수 없습니 다. 주님이 다 그들을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이죠.
왕이 다니엘에게 47절. [왕이 다니엘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네가 이 은밀한 일을 나타낼수 있음을 보니 너희의 하나님은 신들 중의 신이시오, 왕들 중의 주시며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는 분이심이 분명하도다.” 하였더라.]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말씀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예지가 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분이 자기의 구세주라는 것을 몰랐죠. 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 그는 즉각적으로 알았습니 다. 하나님은 신들 중의 신이다. 이것만 알았죠. 그러나 자기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 인걸 몰랐죠. 많은 사람이 그렇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또 나는 하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아니고 하나님을 영 접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 까지 그게 잘 모르는 거죠. 복음을 모 르는 거죠. 우리 주님이 그랬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48절에 보니까 선물도 주 고 치리자로 삼고 그랬죠. 엄청난 일을 했지만 그러나 그가 사실 이런 모든 것을 받아들인 게 옛날 발람이 말이죠 이방인 왕으로부터 많은 물건을 받았잖습니까? 그러다 결국은 하나님께 혼이 났잖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보상했다. 이렇게 볼수도 있 지만 우리가 아주 깊이 본다면 이것은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이 절할 때 경배를 막지 않았다 는 사실이 시작되면서, 한가지 실수하니까 연결되는 그러한 실수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 습니다. 우리도 조그만 것에 양보하면 그 다음부터는 술술술술 받아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의인이시라 하나님만이 의롭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우리가 여기 서 확인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3장 넘어가겠습니다. 3장 1절부터 3절까지 읽겠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형상을 만 들었으니, 그 높이는 육십 큐빗이요 너비는 여섯 큐빗이라. 그가 그것을 바빌론 지방에 있 는 두라 평원에 세웠더라. 느부갓네살 왕이 고관들과 총독들과 군대 대장들과 재판관들과 재무관들과 자문관들과 법률가들과 각 지방의 모든 치리자들을 함께 모이도록 보내어 느부 갓네살 왕이 세운 형상의 낙성식에 오게 하였더니, 고관들과 총독들과 군대 대장들과 재판 관들과 재무관들과 자문관들과 법률가들과 각 지방의 모든 치리자들이 느부갓네살왕이 세운 형상의 낙성식에 함께 모여서 느부갓네살이 세운 형상 앞에 서니라.]
우리가 2장에서 금방 봤죠. 다니엘이 왕이 경배할 때 그것을 받아들였다. 이런 실수를 범한 것을 우리가 봤습니다. 한번 죄에 빠지게 되면 자꾸만 죄를 짓는다 말씀드렸죠. 여기 지금 금으로 형상을 만들어서 거기 경배하게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 다니엘은 어디 출장 갔을 것이다 그래요. 아니 제 2인자가 어디 출장갔겠습니까. 이 정말 금 신상을 세워 절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다니엘이 어디로 출장갔겠습니까. 저도 옛날에는 다니엘은 출장갔 겠지. 왜그런가 하면 다니엘은 온전한 사람으로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다니엘이 거기 절할 리가 없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참 이게 궁금한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 다니엘이 절했다 안 했다 라고 이야기는 없어요. 그런데 여기 절하지 않은 사람은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어있었 습니다. 그러니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불타는 용광로에 떨어지고 맙니다. 다니엘이 절하지 않았다면 같이 떨어졌을것인데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우리는 여기 확실한 말이 없지만, 다니엘이 이미 2장에 실수하고 죄를 범하는 이런일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나중에 사자굴에 던져졌다는 일을 볼 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 면 절대로 어떤일도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다음에 보기로 하고, 만약에 다니엘 이 자기도 모르게 그냥 머리숙였다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거기 불에 떨어질 때 심경이 어떻겠는가. 옜날에 그 우리 한국 사람도 유명한 목사님들이 신사 참배 했잖아요. 그리고 엄 청난 회개들을 했지만 참 누구나 다 이런 죄를 범할 수가 있습니다. 6.25때도요 인민군들이 내려와가지고 주일날 교회가면 다 죽인다 그랬어요. 그래서 일 하러 나오라고 그랬어요. 그 래서 대부분이 다 일하러 갔어요. 극 소수 만이 예배드렸어요. 제가 섬기던 교회 목사님이 이분은 정말 순교하는게 소원이었어요. 그게 소원이었는데, 이분은 6.25때도 대게 교회 건물 에 폭격하지 말라고 써놨는데, 근데 이분은 그걸 안썼어요. 그리고 인민군들이 일하러 나오 라 하는데 이분은 오히려 일 안나가고 교회 종을 막 쳤어요. 그런데도 인민군들이 안 잡아 갔어요. 나중에 1988년 9월달에 새벽시간에 요한 계시록을 강해하시다가 괴한에 의해서 심 장이 찔려가지고 그 자리에 쓰러져서 돌아가셨거든요. 결국 순교하셨어요. 소원대로. 이분이 손양원 목사님하고 주기철 목사님을 그렇게 존경하는 목사님이고, 그분들에 대해서 그렇게 설교할 때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결국 순교의 제물로 하나님이 받으시더라구요. 이렇게 누 구나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회개하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느 누구 도 사실 손가락질 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다니엘이 거기서 양보했다면 얼마나 가슴이 쓰렸 겠을까. 아까도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우리는 여기 서 이렇게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1절 보니까 금 신상을 만들었죠. 높이가 60큐빗이고, 너비가 여섯큐빗이다. 바빌론 지방에 있는 두라 평원에 세웠다. 이렇게 말씀했는데, 여러분 느부갓네살 왕은 바로 적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그랬죠. 큰 용이라 그랬습니다. 적 그리스 도의 예표가 된다. 그런데 60 큐빗이요 여섯 큐빗이다. 6자가 들어가죠. 이게 원래 어떤 동 상을 보게 되면 높이가 있고. 넓이가 있고, 폭이 있죠. 그런데 대개 높이는 높이고, 폭과 너 비가 같습니다. 그러니 실지로 높이는 60 큐빗이요 너비는 6큐빗이요 폭도 6큐빗이다. 이렇 게 되는거에요. 그러니 666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금으로 형상을 만들었다는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죠. 그러니 요한계시록 18장의 대 환란 기간 동안에 큰 바빌론 이 불에 타는 연기를 보고 땅의 상인들이 울며 애통해 하는 광경을 우리가 이미 봤죠. 이
상인들이 취급하는 상품 목록 가운데 금이 맨 먼저 나옵니다. 우리 요한계시록 18장 11절 12절 보겠습니다. [또 땅의 상인들도 그녀로 인하여 울고 애통하리니 이는 이제 자기들의 상품을 사는 사람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니라. 그 상품들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 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과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제품과 아주 진귀한 각종 목재 제품과 놋 제품과 철 제품과 대리석 제품과 계피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기 름과 고운 가루과 밀과 짐승들과 양과 말과 마차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들이라.] 혼들. 혼
들을 죽이는거죠. 거래 상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중 금이 가장 먼저 나오죠. 그리고 계시 록 17장 4절에 보면 큰 바빌론이다. 이 창녀가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 잔 을…] 들고 있습니다. 옛날 로마의 황제 중에, 시저의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시저는 금잔을 항상 손에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화폐를 만들었는데, 한 면에는 그 금잔을 들고 있는게 있어요. 지금 지난 번에 돌아가신 분도 그 금잔을 들고 있는 그러한 사진을 우리가 이미 봤 죠. 금이다. 이 금은 가장 귀한거죠. 최고의 재화죠. 불에 타지 않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는 불에 탑니다. 안탑니다 이 금은. 그렇기 때문에 이 금은, 바로 사탄의 세력에도 있고, 하나님 의 성전에도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도, 길이 금입니다. 정금입니다. 아주 투명한 유리처럼 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중에 새 예루살렘에서 넘어지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넘어지더 라도 금 위에 넘어질 것입니다. 넘어지진 않겠죠. 왜 우리가 넘어지겠습니까. 어쨌거나 금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금속이죠. 느부갓네살은 이것으로 형상을 만들었고, 그 규모가 결국은 666이다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형상에게 엎드려 경배하는 시각을 알릴 때, 악기들을 연주했잖아요. 악기를 연주할 때 나중에 보면요. 5절에 가보면은 6개입니다. 뿔나 팔 피리 하프 사베카 솔터리, 그다음에 덜시머 이렇게. 6가지입니다. 6가지 악기가 나열되고 있습니다. 이게 우연한게 아니죠. 6개에 관한 말씀이 여러번 있는데, 여기 세웠다. 금 신상을 세웠다는 말도. 1절에 한번 나와요. 2절에 또 세운. 3절에 또 세운이라 이렇게 두 번 나와요.
5절에도 세운 이렇게 나오고 7절에도 나옵니다. 6번 나옵니다. 6이라는 숫자가 사람의 수라 고 그랬죠. 한 사람의 숫자다. 여러분 성경에 666이라는 숫자가 요한계시록 말고도 다른곳 에서 또 나옵니다. 우리 다같이 역대하 9장 13절 보겠습니다. [일년동안 솔로몬에게 들어온 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인데.] 이런 말씀이 있어요. 성전을 지을때. 금이 666달란 트가 들었죠. 엄청난 금이 들었습니다. 말도 못하는 금이 들었죠. 금의 무게다. 이렇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자 그리고 결국은 에스라 2장 13절에 또 나옵니다. 지금 역대하 9장 13절 에 나왔죠. 에스라 2장 13절 보겠습니다. 거기도 666이 나와요. [아도니캄 자손이 육백육십 육이요.] 이렇게 나오죠. 그런데 이게 몇절입니까. 13절이죠. 아까 역대하도 13절. 13이라는 숫자는 사실 성경에 보면 반역의 숫자입니다. 왜냐하면 창세기 14장 4절에 보면은 그 13년 째 반역하였더라. 그 왕중의 왕이 있는데, 어떤 왕이 다른 왕들이 그돌매 왕을 13년째 반역 했습니다. 최초로 반역이 나옵니다. 그리고 13이란 숫자가 또 반역에 나타는데 여러분 미국 이 1976년에 독립이 선포되었죠. 독립이 선포되는데, 사실 그게 뭔가 하면 영국에 반역한겁 니다. 영국에 반역해서 세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성조기에 별이 13개 있었습니다. 13 개. 이게 참 희안한 숫자에요. 그리고 거기에 화살이 있는데, 화살이 또 13개입니다. 이런 것 을 볼 때 이게 반역과 관계된다는 것을 우리가 참고로 알 수가 있습니다. 자, 2절에 넘어가 보니까, 그 느부갓네살이 세운 형상의 낙성식에 모든 사람이 모인 것을 보면 이것은 요즘에 말이죠. 금신상에 다 모였죠. 요즘에 앞으로 나타날 큰 바빌론을 향하여, 지금 다 모이자 모 든 종교가 통합되자. 모든 민족이 다 통합되자. 월드 오더 뿐만 아니라 종교까지도 다 통합 되는 이것을 볼 수가 있죠. 결국은 큰 바빌론에 경배하기 위한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이 앞으로 나타날 적 그리스도 치하의 나라도 큰 바빌론, 거기서 역사는 그러한 종교조직을 큰 바빌론이다 이렇게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큰 바빌론이란 것는 옛날 바빌론을 이어 받았는데 더 크다. 이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3절에 가보니까 모든 고관들과 총 독들과 군대 대장들과 재판관들과 재무관들과 자문관들과 법률가, 모든 각 지방의 치리자들. 그러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왔죠. 이제 다 함께 모여서 형상 앞에 서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가보면요. 여기도 보면 적그리스도가 나오죠. 적그리스도는 하나님께 반역한 자 아닙니까. 13장은 적그리스도를 다루는 장이죠. 거기서도 형상을 세우고 형상에게 경배하 지 않는 사람은 모조리 죽이는 짐승의 숫자가 666이라고 밝히죠. 13장에 또 있습니다. 이게 대 환란 기간에 적 그리스도가 세우게 될 형상의 모형입니다. 물론 거짓 선지자가 적그리스도를 위해서 세우죠. 그래서 계속해서 계시록 13장 14절 15절 보면, 제가 읽겠습니다. [그가 짐승앞에서 행할 권세를 받아 그같은 기적들을 통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또 땅 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형상을 만들 어야 한다고 하더라. 또 그가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주는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형상으로 말도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도록 하니라.] 여러 분 지금 저 박물관에 가보면 말이죠. 인형 박물관이 있어요. 그곳에 가 보면 월트 디즈니 회 사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밀랍인형들을 만들었는데, 똑같이 만들어놨죠. 그 인형들을 만들 뿐 만 아니라, 그 형상들이 입을 열어가지고 말도 하는 장치도 하는 쇼도 하고 있죠. 이게 그냥 나온게 아니죠. 앞으로 그렇게 될거라 이거죠. 그렇게 될거다.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했어요. 하늘이나 땅이나 땅 속에 그리고 물 속에 있는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했죠, 분 명이. 그리고 절하지 말라고 그랬죠. 그런데 사람들 동상을 많이 만들지 않습니까. 교회들도 무슨 누굽니까. 독립운동 했다는 사람 그런 사람들 동상을 만들어서 낙성식에 참여하고 그 러죠. 동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어요 형상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죠. 그 렇기 때문에 이 예레미아 51장에 보게 되면, 제가 읽겠어요. 34절에 보면은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나를 삼켰으며 나를 짓밟았으며 나를 빈 그릇이 되게 하였으며 그가 용처럼 나를 삼켰으며 그가 나의 맛있는 것들로 그의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느니라.] 용처럼 삼 키는 자입니다. 바로 느부갓네살은 적 그리스도의 예표죠. 그렇기 때문에 그가 형상을 만들 어서 666 사이즈로 만들어서 거기에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 죽이라고 그랬죠. 그렇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짐승의 그 형상에 경배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요? 불못에 떨 어뜨리게 하죠. 그때는 살아날 자가 없습니다. 느부갓네살이 만든 형상에 경배하지 않는 사람이 불에 떨어져도 주님이 살려주셨지만, 그러나 짐승의 형상에 경배한 사람들은 오히려 불에 떨어집니다. 거꾸로 되는거죠. 느부갓네살의 형상에 경배한 사람은 불에 안 떨어졌지만, 나중에는 반대가 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고, 우리는 느부갓네살을 통해서 앞으로 나타날 적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큰 바빌론이다 이렇게 말씀 하신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모든 말씀이 다 통하고, 말씀들을 통하여 우리가 앞으로 일 어날 일들을 다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또 언제 쯤 일어날 것도, 우리 가 까이 얼마나 있는것도 알게 하시고,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며, 주님이 오실 날을 준비하는, 이 말씀들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빛이기에, 우리는 빛과 늘 거하는 자들이요. 우 리에게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않음을 압니다. 아버지 하나님 항상 깨어서, 그다음에 옛날 안나와 시몬이, 참 나이가 들어서도 태어나는 주님을 만날 것을 확신하고, 메시아를 그 들의 품에 안았던 것처럼, 우리도 그들처럼 주님의 임하시는 날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주님 을 영화롭게 만나는 우리 모두가 되게 도와주옵시고, 이 교회에 속하는 모든 한사람 한사람,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다 이 기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님과 더 불어 영광 중에 나타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말씀들 안에 거함으로 말미암아. 빛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아버지, 어두움 가운데 거하다가, 그 날이 도적같이 임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