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다니엘서 공부합니다. 3 장 29 절부터 보겠습니다. 먼저 두절 보고 시간되는대로 보겠습니다. 29 절과 30 절을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칙령을 내리노니, 어느 백성이나 민족이나 언어라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거슬러 무엇을 말하면 그들은 토막으로 잘려질 것이요 그들의 집은 퇴비더미가 될 것이니라. 이는 이처럼 구해 낼 수 있는 다른 신이 없기 때문이라.” 하고, 왕이 사드락과 메삭과 이벳느고를 바빌론 지방에서 높였더라.] 자, 느부갓네살은 하나님 아니고 다른신을 섬기는 왕입니다. 근데 그들의 신을 거슬러서 말하면 엄벌에 처한다. 그 이유가 불구덩이에서 구해낼 수 있는 다른신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자기들이 믿는 신은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런데도 믿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대인이 섬기는 하나님이야말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신인것을 인정합니다. 요즘에 많은 종교인들보다 낫습니다 이사람, 느부갓네살이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대에 그를 세워서 온 세계를 다스리는 왕으로 하나님이 세운것입니다. 종으로 부려먹은거죠. 유대인들을 치리하기 위해서 느부갓네살을 택해서 유대인들을 연단하는데 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마귀도 종으로 쓰고 있죠. 때가 아직 안되었기 때문에. 심판을 받았지만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이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도 그들이 섬긴 하나님만 참된 하나님이고 다른신들은 가짜들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분명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아! 나도 그를 섬기겠다는 의지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교회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고 그래요 그런데 그분을 섬기겠다는 마음이 없어요. 믿지 않는단 말이에요. 다른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다른 예수를 섬기고 있습니다.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 가운데서 나를, 지옥으로부터 나를 구해낼 수 있다는 분임을 분명히 믿는다면 그분을 섬길 수가 있죠. 그분을 섬긴다는 것은 어떤 환경에 있을지라도 그분이 어떤 환경을 허락할지라도 거기서 감사하며 나갈 수 있죠.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다른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즘에는 정말 다른 예수를 섬기고 있습니다. 자기가 만들어 놓은 예수를 섬기고 있습니다. 자기만을 축복하는 예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자기 교회만 부흥케 하는 예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그러기 때문에 정말 심각한 얘기입니다. 이 느부갓네살이 이렇게 다니엘에게 무릎을 꿇어 엎드려 절하고 많은 예물을 드렸다는 것은 요즘 크리스찬보다 낫습니다. 이거 참 슬픈 얘기죠. 이처럼 구해낼 수 있는 다른신이 없다.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지만 느부갓네살은 그 하나님을 또다른 신으로 인정하지 절대적인 전능자로서 창조주로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느부갓네살이 절대로 하나님을 거슬러 말하지 말라 이런 칙령을 내립니다. 이걸 보면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최고의 신인 사실은 틀림없죠? 그런데도 아, 내가 섬기는 신은 그런 능력이 없지 않느냐? 이러면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들의 신을 섬기고 우리는 우리의 신을 섬기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합니다. 옛날에 보세요. 일제시대때 신사참배 하지 않은 사람은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은 거에요. 죽어도 살겠고 하는 믿음이에요. 우리 주님이 그랬죠?[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 말씀을 믿느냐? 마르다에게 그랬어요. 네가 이 말씀을 정말 믿느냐? 그가 믿을때 나사로를 불러서 살리신 거에요 . 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삶속에서 구원해 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합니까? 지옥뿐만 아니라, 지금 이땅에 살면서 죽음 가운데서 곤경 가운데서 구해내시는 하나님을 왜 체험하지 못합니까. 맡기지 못해서 그래요. 하나님이 그런 자리로 인도해 내셔서 주님이 거기서 내가 너를 인도하는걸 보라. 표적을 보여 주려고 그러는데 안들어 가는 거에요. 다 양보하는 거에요. 어려움만 있으면 그저 원망하고 난리치고 그런거에요. 그래도 감사하고 있을때, 사도바울이 내가 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경을 기뻐한다 한 것은 뭐냐하면, 그런 가운데 있을때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니까 하나님이 구해냈거든요. 그래서 뭐라 그랬습니까?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해냈다 그랬어요. 대게 보면 육신의 것을 가지고 벌벌 떨고 있습니다. “죽어도 살겠고” 이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크리스찬이라고 해요. 이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 대부분이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바벨론이란 나라가 전부가 다른 신을 섬기는 나랍니다. 오직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아벳느고 외에는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대환란 때에 유대인들의 남은자들의 모형이요 동시에 오늘날 마지막 때에 남아 있을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모형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다수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냥가는 거에요. 주일날 예배 드리는 종교행위 하러 그냥 가는거에요. 밖에 나가면 세상 사람과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요즘 크리스찬들이 그렇습니다. 여기서 느부갓네살이 분명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신이 신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증거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신이라 하는 존재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구원의 능력이 있어야 되요. 죽음 가운데에서 구원해 내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지옥에서 구하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이 구원의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참 신이냐 아니냐 구별되는 거에요. 다니엘서 6 장 2 7 절, 앞으로 가보면 말이죠. 이런 말씀이 있어요. [그분은 구해 내시고 구출하시며 또 하늘에서나 땅에서 표적들과 이적들을 행하시고사자들의 힘에서 다니엘을 구해 내신 분이시니라.”] 이것은 다리오가 하는 얘기죠.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 다리오왕도 고레스왕도 느부갓네살왕도 요즘 크리스찬 대통령보다 나은 사람들이에요. 자기가 크리스찬이라면서 대통령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나은 사람들이에요. 구해 내시고 구출하시며 구해내신 분이다. 이렇게 되야만 참 하나님 안에, 여러분 시편 50 편 15 절 보면은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구해 낼 것이요, 너는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건 말이죠. 내가 그저 뭐가 잘되고 건강하고 자식도 잘되고 그럴때 할렐루야 찬송하면서 말이죠. 멋진 옷 입고 나와서 율동하면서 찬송 부르고, 이게 영화롭게 하는게 아닙니다. 영화롭게 하는건 내가 어려움 가운데 주님을 의지하고 온전히 신뢰하고 나를 죽음 가운데서 사자의 입에서 마귀의 입에서 구원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렇게 끝까지 감사하면서 있을때 주님께서 마침내 구원하시죠.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는구나. 이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거에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까. 조금만 영광 받으시려고 어려움에 좀 갖다 놓으시면 그냥 나와 버리고 시험에 들고 미혹 받습니다. 그러면 경험을 못해요.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해요. 우리가 하나님을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우리를 어려움 시험 가운데서 곤경 가운데서 박해 가운데서 구원해 내시는 하나님을 지금 우리가 경험해야 해요. 그래야만 앞으로 오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이겨낼 수가 있어요.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구해 낼것이요, 너는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이게 바로 우리 구원 주이신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구해 내실 수 있는 신이시라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에게 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 창조주이시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분만이 참 하나님이라고 믿는다면 그 분이 나를 모든 고난, 고통으로부터 죄로부터 지옥으로부터 구해 내실 수 있는 하나님이란 걸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헛것을 섬기고 있는거죠. 아, 내가 교회 다닌다 그러면서 당신은 정말 행복합니까?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한테, 우리를 포함해서, 당신은 정말 행복합니까? 이런 질문.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의 죄가 다 용서된게 확실합니까? 이게 두번째 질문. 세번째 질문은 지금 오늘 세상을 떠나더라도 지옥에 가지 않을것을 확신합니까? 이렇게 물을때 ‘YES’ 라고 대답을 할 수 없다면 아직 구원받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지금 우리 모든 사람들은 이미 죽어있는 사람들이죠. 육신이 죽었는데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성령이 들어가시니까, 죄가 용서되야만 성령이 들어가시고, 하나님이신 예수의 영은 예언의 영이라고 그랬죠? 예언의 영이기 때문에 앞 일을 훤히 보죠. 요즘 사람들은 진짜 예언의 영을 받지 않고 다른영을 받아가지고 앞으로 당신이 사업이 잘된다, 자녀가 어떻게 잘된다. 이런 예언을 받기 좋아해요. 거기 있다가 나중에 끝나 버리는 거에요. 진짜 예언은 뭐죠? 내가 죄용서 받았을때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시죠.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기절하죠. 그럴 때 내가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 예언이 뭐죠? 아! 나는 정말 지옥 가지 않는다. 나는 정말 이제 주님 오실때 주님 만난다. 이런 확신이 있을때 이게 진짜 예언이에요. 그거 안보고 그냥 썩어질것, 이걸 해결 하려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아직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꽉 차 있습니다. 교회마다 꽉꽉 차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거에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이나 또 이 싸이트를 통해서 듣는 사람들이나 모두가 지금 이 시간에 점검을 해 봐야 합니다. 내가 정말 믿는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냐, 다른 신이냐? 정말로 내가 믿는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사망에서 지옥에서 모든 고난에서 구해 낼 수 있는 하나님이냐? 이 분을 정말로 믿고 있느냐? 그분을 믿고 있다면 행복하죠. 이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잘 되는사람이 행복한게 아닙니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주님이 구해 내는것을, 주님의 손을 체험한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행복한거에요. 아무리 어려워도 ‘주여’ 주님을 부를때 주님이 들으시고 구해 낸단 말에요. 그럴때 영광 받으시는 거에요 이게. 아, 그러기 때문에 요즘 보면 뭐, 하나님이 어떻게 영광 받으시는 것에 대해 잘 오해를 합니다. 다니엘을 통해서 영광 받으셨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통해서 영광 받으셨죠. 그렇죠? 그들이 사자굴에 들어가지 않고 또 용광로 속 풀무불 속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구해냄을 체험해 내지 못했을 거에요. 분명히 세 사람이 불에 들어 갔을때 또 한사람이 나타났는데 느부갓네살 왕이 뭐라 합니까? 아, 저 한사람은 하나님의 아들 같도다 그랬거든. 근데 개역성경이나 다른 NIV 나 이런 성경에 보면 신들의 아들 같도다. 그랬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 안한겁니다. 그 사람들이 인정 안한 거에요. 그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오히려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의 아들 같다, 대문자 ‘Son of God’이라 그러는데 신학자들은 그를 신들의 아들이라 그랬어요. 그들이 섬기는 신들이라 그랬어요. 이렇게 거듭나지 못한 신학자들이 성경을 뜯어 고친거에요. 그런데 그런 성경을 보고 있으니까 목사님들이 그런 성경으로 배우고 그걸 가르치니까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른 신들을 섬기는 문제가 바로 교회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여러분. 사도바울은 참 신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섬겼죠.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면서도 그들은 다른신을 전파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을 이단이라 부르고 그가 감옥에 갇혔을 때 신이 나가지고 말이죠. 저사람 보라고 이런식으로 하면서 또 전도도 했지만 사도바울은 좋은 뜻으로나 나쁜 뜻으로나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으로 나는 기뻐하노라. 나쁜 뜻으로 전해도 그리스도를 전할때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그들에게는 참 그리스도로 역사하시고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이란 걸 능력있는 분이란 걸 증거하지 않았습니까? 그걸 통해서 특히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습니까? 그 사람이 한말이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습니까? 아마 느브갓네살은 몰랐을 겁니다. 성경에 기록된것을, 이미 죽었으니가. 자, 우리 4 장 넘어갑니다.
1 절부터 3 절까지 읽겠습니다. [느브갓네살왕이 온 땅에 살고 있는 보든 백성과 민족들과 어어들에게 이렇게 말하더라. “너희에게 평강이 더할지어다. 나는 높으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표적들가 이적들을 알리는 것이 좋다고 행각했너라. 그분의 표적들이 얼마나 위대하며 그분의 이적들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가! 그분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요, 그분의 통치권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이방인의 때가 느부갓네살 바벨론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 성소가 다 불타 버리고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제사를 드릴 수가 없었죠. 성막, 성전이 없다는것은 하나님이 떠났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를 바벨론이 다 잡아갔죠. 다 불타 버렸죠. 그때부터 이방인의 때가 시작됐습니다. 이방인들이 이땅을 통치하는 때가 된것입니다. 하나님의 천국이 없어졌습니다. 예수님이 그랬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다 찰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다시말해서 에루살렘이 회복되면 이방인의 때가 끝날 것이다.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은 휴거가 일어나고 대환란에 들어가는 거죠. 1967 년에 6 일 전쟁때 이스라엘의 동편이 회복되었습니다. 옛날 부시 대통령때 압력을 집어 넣어 가지고 사마리아와 가자 지역에 있는 유대인들을 철수시켰죠. 수십억불의 돈을 줘가지고 이사비용까지 주면서, 그때는 네타냐후 수상이 속아 가지고 말이죠. “이빅션 노티스”(Eviction notice)를 주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카트리나 같은 엄청난 재앙이 와 가지고 어떻게 됐습니까? 그런데 네타냐후가 성경을 읽다가 이건 우리에게 주신 땅이다. 이걸 알고 다시 거기다 집을 짓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여기 미국 대통령이 싫어하죠. 오히려 롬니를 좋아합니다 그쪽에서는. 자기들이 므낫세 지파고 요셉 지파라고 얘기하거든요. 거짓말입니다. 그리고나서 통곡의 벽에 탁 손을 얹고 기도하니까 오히려 롬니를 의지하는데 이 이스라엘 수상이 절대로 미국 대통령을 의지하면 안되요. 옛날과 똑같아요. 바벨론 의지하다가 이집트 의지하다가 앗시리아 의지하다가 경을 쳤잖습니까. 절대로 의지하면 안되요. 주님만 의지해야 되는 거에요. 옛날 이스라엘과 똑같은 거에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방인의 때가, 반쪽 에루살렘이 이미 회복이 됐고 그렇기 때문에 이방인의 때가 끝난 줄 알고 실질적으로 이방인들보다도 유대인들이 많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잖아요. 꺾였던 가지가 젖붙여지고 회복되어지고 잎사귀가 나고 있잖아요. 이걸 볼 때 우리는 머리를 들고 아,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왔다. 이걸 알고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에게 통치권을 준것입니다. 사실은 마귀에게 통치권을 위임했죠. 할 수없이 된거에요. 하나님의 공의의 법으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를 진 자는 죄의 노예이기 때문에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진 다음에는 결국 마귀의 종이 되어버렸죠. 하나님이 인정했습니다. 복음서에서 보면 예수그리스도가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고 올라오셨을 때 성령이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했잖아요. 그때 마귀가 시험했습니다. 그때 온 천하는 내게 넘겨진것이다. 내게 절하면 내가 네게 주겠다. 그런데 주님은 아무말씀도 안하셨습니다. 어디 이게 네꺼냐? 내꺼지.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이 창조하신 땅이지만 그렇게 얘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죽어야 되는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구원 하실 수가 없기 때문에 마귀에게 넘겨준 거에요. 언제까지?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왜? 우리같은 죄인들을 하나님의 자녀들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꾹 참으시고 있는거에요 지금. 그런데 마귀에게 위임 했잖아요? 그러면 마귀가 이제 자기 마음대로 너, 바벨론의 왕되라. 그래가지고 결국 모든 나라의 왕들이나 대통령들도 결국은 하나님의 허락하심 속에서 그 정사와 권세들이 주어진 거에요. 우리가 싸울 정사와 권세 어둠의 주관자들 악한 영들. 이게 바로 마귀의 네 군단 아닙니까? 느부갓네살은 전 세계의 통치권을 위임 받은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어요. 그래서 다니엘서 2 장 37 절 38 절에서 다니엘이 왕의 꿈을 해석하는 가운데 이렇게 말했죠. [오 왕이여, 왕은 왕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께 왕국과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주셨나이다. 또 사람의 자손들과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살고 있는 모든 곳들을 하나님께서 왕의 손에 주셔서 왕으로 그들 모두를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하셨나니, 왕은 곧 이 금 머리니이다.]
하나님이 주신 거에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 통치하는 마귀도 하나님이 권세를 주신 거에요. 잠시 동안. 인간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을 통해서 느브갓네살왕은 자신의 권세가 온 땅에 미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있었죠. 여기 지금 보세요. 하나님처럼 말합니다. [온 땅에 살고 있는 모든 백성과 민족들과 언어들에게 이렇게 말하더라. “너희에게 평강이 더할지어다.] 자기가 하나님처럼 얘기하지 않습니까? 사도바울이 편지할 때마다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렇게 하는 것처럼, 자기가 하나님처럼, 이렇게 하는데 하나님께 통치권을 위임 받았기 때문에 그는 이렇게 했었던 거죠. 오늘날도 정치적 어떤 권력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선임된 자들에게 위임되죠. 그러니까 우리가 로마서에 보게 되면은 [이 세상의 법령에복종하라] 그렇죠? 왜? 그들을 천사로 보냈다. 복종하지 않으면 그들이 칼을 가지고 너희를 찌를 것이다. 그러나 복종하면 그들이 보호할 것이다. 여러분, 경찰들. 우리가 법을 지키면 그들이 우리를 도와 줍니다. 차가 고장나면 와가지고 도와 주는데. 그러나 법을 안 지키면 그냥 티켓을 발부하고 난리가 나죠.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제가 코비나에 있을때 우리가 1 주일에 한번씩 경찰서 가서 경찰관들과 같이 예배를 드렸는데 경찰 서장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었어요. 그리고 거기에 시장도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었어요. 그래가지고 우리가 예배를 드리니까 그 지역에 갱들이 다 없어진 거에요. 그래서 갱을 담당한 부서가 클로즈 됐어요. 이런일이 있더라구요 아직도. 자, 17 절에 말이죠. 17 절에. 우리가 먼저 가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지극히 높으신 분이 인간들의 왕국을 다스리시며 그분께서 원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시고] 이런말씀이 또 나옵니다. 결국은 하나님게서 지상에 전면적인 통치권을 아까 말씀 드린데로 마귀에게 잠깐 위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마귀는 자신에게 위임된 세상 통치권력을 하나하나 쪼개 가지고 여러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거에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요즘 보면 다 그들이 어느 권세에 속해 있다는게 다 나오잖아요? 프리메이슨에 속에서 거기에 복종하는 사람을 세우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과 악한영들이 바로 사단의 통치자들인데 우리는 거기와 싸워야 됩니다. 싸운다는게 영적인 전쟁이지 혈과 육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주님을 신뢰하면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우리가 이겨야 되는거죠. 왜? 지금 그들이통치하니까. 전신갑주를 입지 않으면 우리가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금 하나님이 통치한다고 그래요. 그래가지고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당하죠. 하나님이 원래 통치하시지만 통치권을 그렇게 위임했어요. 왜? 인간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의 법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통치권은 어디까지나 근원이 하나님께로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이 만든 법령에 복종하고 그렇게 해야만 되는 거에요. 그래야지 우리가 보호를 받고 그들도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 법을 어기지 않으면 우리를 잘 도와주는 천사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준 겁니다. 우리가 이걸 잘 알아야 됩니다. 2 절 보니까 [나는 높으신 하나님게서 나에게 행하신 표적들과 이적들을 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노라.] 참, 이렇게 다니엘이 꿈을 해석해 주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용광로에 던져지고도 멀쩡하게 살아나온 정말 불가사의한 일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표적들과 이적들이 이미 바벨론에 다 알려졌죠. 그때 인터넷은 없었지만 금방 입소문으로 알려졌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4 장에서 다시한번 다니엘에게서 꿈을 또 한번 해석하게 됩니다. 그러한 표적들과 이적들이 또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 느부갓네살은 이것을 공식적으로 만백성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하는데 그가 하나님께로 부터 나에게 권세가 주어졌다. 이것을 자기네 백성들에게 알리면 어떻게 되요.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되면 백성들이 자기를 신처럼 여기지 않겠습니까. 정치적인 계산이죠? 요즘에 정치가들은 그렇잖아요. 어떤 좋은 일도 자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그렇게 사용을 하죠. 어떤 사람을 내세우는것도 그사람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자기의 위상을 높이는 이런일이 지금도 일어나죠. 정치라는게 말이죠. 결국은 사탄으로부터 나오는 겁니다. 속이는거 아니겠습니까. 자, 3 절보게 되면 [그분의 표적들이 얼마나 위대하며 그분의 이적들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가! 그분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요. 그분의 통치권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 참, 이말은 말이죠.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이 하는 말같은 그런말을 하고 있습니다. 대환란때 14 만 4 천 유대인들이 인을 받은 유대인 남은자들이 주님께 외치는 소리 이게 바로 그들이 환란에서 끝까지 견디면서 왕국복음을 전하면서 전도자들이, 이사람들은 죽지않죠? 그런 남은자들 깨끗한 사람들이 이 땅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전하면서 외치는 소리같지 않습니까? 느부갓네살의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와요. 사실 느부갓네살은 성경에서 앞으로 올 적그리스도의 모형이죠? 대표적인 모형입니다. 물론 파라오도 그렇죠. 씨저도 그렇죠. 히틀러도 그렇죠. 또 옛날 가인도 그렇죠. 사울도 그렇죠. 하나님의 사람을 핍박하는 모든 사람이 적그리스도의 모형이죠. 그러니까 사도요한이 그랬죠? 적그리스도가 오리라 했지만 이미 와 있다. 2 천년전부터 있단 말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나타난 적그리스도는 마귀가 화신이 되어 나타납니다. 마귀가 사람의 몸을 입고 나타나는게 적그리스도 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능력이 크겠어요. 지금 그런 사람이 나오면 이세상은 통제 불능이에요. 미국이 이제 무너지면 통제불능이에요. 그러니까 적그리스도가 안 나올수가 없죠. 마귀가 사람의 몸을 입고 나와 가지고 통치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금신상의 열발가락 시대가 되지 않았습니까? 열발가락이 바로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열 왕이죠. 적그리스도가 잠깐 세웠다가 한 시간만 통치하게 하고 자기가 다시 다 절대 완전 독재자가 되죠. 이게 성경을 통해서 자세하게 다 나오잖아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성경을 공부 안하니까 앞으로 될 일을 모르는 거에요. 여러분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고 우리 앞에 일어날 장래 일들을 알려주신다 그랬죠? 성령께서 어떻게 알려줍니까? 성경을 기록했잖아요 성령님이. 사람을 통해서. 그러니까 성경을 보지 않으면 장래 일을 알수 없어요. 성경을 절절이 공부하지 않으면 알수 없어요.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절절이 다 공부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앞으로 될 일을 훤히 압니다. 이런 사람들은 말이죠. 정치인들을 책망할수 있고. 아,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그렇게 했잖아요. 목사님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에요. 앞으로 될 일을 이야기 하면서 책망할수 있는 겁니다. 담대하게 할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보다도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을 따라 가니까 다른 신들을 따라 가니까, 여러분 이게 다른 신들입니다. 육신의 정욕이 다른 신입니다. 내가 다른 신이에요. 눈이 신이 되어 있는 거에요. 명예가 신이 되어 있는 거에요. 장로라는 사람도 그 이생의 자랑 하려고 대통령까지 하는거 아닙니까. 내가 돈많고 그런 장로라면 너무 좋겠어요. 그냥 다니면서 복음 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헛된 수고 하는거죠. 아, 적그리스도의 예표라는 인물이 높으신 하나님을 운운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여러분,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예표라는 사람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 요셉같은 사람.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요셉이. 그런데도 그는 완전하게 하나님을 섬기지 못했죠. 은잔을 베냐민 돈자루에 넣어가지고 속였죠. 그렇죠? 100% 완전한 사람이 없죠? 모세도 마찬가지고 다윗도 마찬가지고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사람도 없도다] 오직 의인은 누굽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죠. 그러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대환란 기간에 적그리스도가 유대인들과 언약을 맺고 대환란 중반기까지 유대인들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에 대해서도 결국은 그때 적그리스도가 아마 느부갓네살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처럼 말할지 몰라요.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따르게 되있죠. 그러나 그가 후 3 년반에 성전에 앉아 내가 하나님이다. 나를 섬겨라 그러니까 그때 유대인들이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 산으로 도망하게되죠. 예수님께서 [다니엘이 예언한바 가증한것이 거룩한곳에 선 것을 보거든 너희는 산으로 도망하라.] 그래서 그들이 산으로 도망가요. 에스겔서에 보면은 그들이 산으로 다 도망가요. 먹을게 없죠. 궁핍하죠. 또 어떤 사람은 감옥에 갇히죠. 붙잡혀 가지고. 또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리죠. 못먹으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환란끝에 오셔 가지고 민족들을 다 모아가지고 양과 염소들로 구분할 때 양 민족들에게 내가 배고플때 먹을것을 주었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때 네가 와주었고 내가 병들었을때 나를 찾아 주었고. 그게 그런거에요. 내 여기 있는 형제중에, 형제는 거기 유대인 밖에 없잖아요. 이것을 크리스찬으로 해석하니까 잘못된 교리가 나오는 거에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이렇게 모든 사람을 사용할수 있다는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자, 느부갓네살이 잠깐 쓰임받죠. 그때부터 이방인들의 때가 시작되어서 지금까지도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거의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 끝이 날때 주님께서 오시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를 데리러 오시는 겁니다. 그리고 교회 다니면서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다 대환란에 넘어갑니다. 거기서 연단 받아야 되요. 거기서 연단 받아 회개해 가지고 그 불구덩이에서 그래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처럼 거기서 믿음을 지키는 사람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사람은 천년왕국에 넘어가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 죽습니다. 노아때처럼. 이게 우리 앞에 있는 장래 일입니다. 이게 우리 목전에 있습니다 지금. 이것를 왜 몰라요? 어둠가운데 있으니까. 어둠이 뭐죠? 빛의 말씀안에 들어가지 않고 말씀을 전혀 모르니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다니엘서를 통해서 또 여러가지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고백합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하나님이시고 진정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과 지옥으로 부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떤일이 우리에게 있을지라도 우리는 주님만 신뢰하겠습니다. 주님을 신뢰할때 우리를 구해내실 때마다 우리가 주님을 영화롭게 하겠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그 성령으로 우리를 충만히 하기를 원하옵나이다.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은혜를 내려 주시고 모든 사람이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처럼 지금 바벨론 같은 이 세상에서 아버지 믿음을 지키는 능력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모두가 다 행복한 삶 가운데서 죄사함의 기쁨을 누리고 오늘 내가 세상을 떠나도 죽어도 산다는 믿음 가운데 살면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옛날 한국의 신사참배 일제시대 때나, 625 때나 소수의 사람만이 믿음을 지키고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것을 거울 삼아서 오늘날 모든 크리스찬들이 자신을 점검하고 믿음을 점검하고 내가 믿는 하나님이 진정한 하나님인가, 다른신인가 , 사도바울이 말한것처럼 다른 영은 잘 받아들인다, 다른 예수는 잘 받아들인다. 다른 복음은 잘 받아들인다. 이렇게 말씀한 것처럼 기억하고 깨어나는 역사가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