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이 아침에도 우리가 주님 앞에 첫 시간을 드리며 생명의 말씀을 질그릇 같은 우리의 마음에 받기 위하여 나왔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의 말씀 외에는 진리가 없는 세상입니다. 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이 진리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행함으로 이 말씀이 육신이 될 때 우리가 거룩함을 입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말씀 안에서 살게 도와주시옵고 말씀 안에 있는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시고 말씀 안에 있는 믿음 가운데 살 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항상 빛 가운데 거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온전히 기름부음을 통하여 저희들을 가르쳐 주시고 저희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옵시사 아버지의 뜻을 바로 깨닫고 행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다니엘서 5 장 들어가겠습니다. 5 장1 절부터 제가 몇 절 봉독하겠습니다. [벨사살왕이 그의 귀족들 일천 명에게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벨사살이 술을 마시는 동안 그의 아비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취해 온 금은 기명들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였으니, 이는 왕과 그의 고관들과 왕의 아내들과 후궁들이 거기에다 술을 마시려 함이었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집의 성전에서 취헤 왔던 금 기명들을 가져오니, 왕과 그의 고관들과 왕의 아내들과 후궁들이 그것들로 술을 마셨더라. 그들이 술을 마시고 금으로 만든 신들과 은으로 만든 신들과 놋으로 만든 신들과 철로 만든 신들과 나무로 만든 신들과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더라. 바로 그 시각에 한 사람의 손의 손가락들이 나와서 촛대 맞은편 궁전 회벽에 글을 쓰니, 왕이 글을 쓰는 그 손가락을 보니라. 그러자 왕의 안색이 바뀌고 그의 생각이 그를 괴롭게 하여 그의 허리 골절이 풀리고 무릎이 서로 부딪히더라. 왕이 크게 소리를 질러 점성가들과 칼테아인들과 점쟁이들을 불러오라 하고, 또 왕이 바빌론의 현자들에게 일러 말하기를 “누구라도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나에게 알려 주는자는 주홍색으로 옷 입을 것이요 금목걸이를 목에 두를 것이며 왕국에서 셋째 치리자가 될 것이라.” 하더라. 그때에 왕의 모든 현자들이 들어왔으나 그들은 그 글자를 읽지도 못하고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 주지도 못하더라. 그때에 벨사살왕이 크게 괴로워하고 안색이 변하였으며 그의 귀족들은 놀랐더라.] 벨사살왕은 바벨론의 마지막 왕입니다. 여기 느부갓네살의 아들이라고 하니까 마치 두번째 왕이라고 생각하는데 성경에서 아들 그럴때는 손자도 다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제로 역사상으로 봐도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와의 손자였습니다. 사실 바벨론은 그리 오래 못 갔죠? 느부갓네살이 죽자 아들 에월 부롭단이라는 사람이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유다 여호야긴 왕을 결국 감옥에서 풀어 내가지고 해방시켜 준 것이 에월 부롭단입니다. 그래가지고 그 이후에 몇 명의 왕이 있었는데 이 왕위를 찬탈하고 찬탈하는 이런 일이 있었지만은 결국은 느부갓네살의 손자인 바벨론왕 마지막왕 벨사살이 세워졌습니다. 정통성을 유지한거죠. 그래서 많은 역사학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성경이 틀렸다는 것을 증거하려고 여러가지 수를 쓰지만 결국 그들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길 수가 없죠.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자 우리가 예레미야서 27 장 6,7 절 보게되면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이 모든 땅들을 나의 종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었으며 들의 짐승들도 그에게 주어 그를 섬기게 하였느니라. 또 모든 민족들이 그의 땅의 때가 이를 때까지 그와 그의 아들과 그의 아들의 아들을 섬길 것이요, 또 많은 민족들과 위대한 왕들도 친히 그를 섬기리라.] 하나님이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뤄지죠. 빛이 있으라하니까 빛이 있었습니다. 땅은 모든 나무들을 내라. 그대로 나왔습니다. 바다에는 많은 종류대로 물고기를 내라. 그대로 생겼습니다. 집채 같은 고래도 말씀하시니까 그냥 생겼습니다. 천하만물이 다 생겼습니다.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 생겼죠.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기 위해서 친히 흙을 빚어 만드셨습니다. 얼마나 귀합니까? 그러기 때문에 한 사람도 지옥 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모든 사람 지금 믿지 않는 사람 술먹고 마약하고 도둑질하고 음행하는 이런 모든 사람도 하나님의 손으로 이미 모태에서 다 만드셨습니다. 첫사람 아담은 흙으로 만드셨지만 시편에 가보면 다윗이 고백했죠. [모태에서 나를 조성하였나이다.]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모태에서 지금도 만드시는 거에요. 팔다리가 그러니까 생기지 어떻게 저절로 생기겠어요. DNA 부터 만드셨으니까. 결국 DNA 를 만드신 하나님, 그대로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하나의 씨를 보세요. 씨라던가 여러가지 곡물의 씨를 보세요. 이미 씨안에 꽃도 들어 있고요. 줄기, 열매, 가지 가 다 들어 있어요. 그게 나오는 것 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 안에 있는 DNA 에도 그가 어떻게 생겼고 어떤 성품을 가졌고 이런 것들이 다 들어있죠. 하나님이 그 유전자를 만드셨다는 얘기는 친히 만드셨다는 얘기죠. 다윗은 성령에 의해서 말하니까 하나님이 모태에서 나를 만들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지금 발견된 과학의 문명을 보게 되면 하나님이 DNA 를 만드셨다. DNA 만 만들면 다 된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성령께서 아무 것도 모르는 다윗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보면 성령이 말하게 함을 따라 말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 어떤 생각을 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선포하지 자기의 생각을 합하지 않습니다. 신학자들이 거듭나지 않았죠. 명철이 없으니까 성경을 읽을 때 자기 생각과 틀리고 과학과 틀리니까 이것을 자기 생각으로 뜯어 고친 거에요. 3 만 몇 천군데를 뜯어 고쳤습니다. 영국의 제임스왕 때 정확하게 루터 성경으로부터 저 시리아 안티옥으로부터 내려온 그 진짜 사본에 의한 말씀 라틴어에서 독일어 성경으로 된 말씀을 그대로 영어로 최초로 번역한 말씀을 신학자들이 마귀의 앞잡이가 되어 가지고 자기네 생각으로 뒤집어 바꿔 논거에요. 그러니까 에덴동산에서 한 마디 말씀만 바꿔도 마귀가 그 바꾼 한마디 말씀 가지고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나님은 먹으라고 했는데, 먹지말라 하시더냐? 이 한 마디에 그걸 쳐다보게 되니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정말 명철을 줄만큼 탐스럽게 보였다. 한 마디 말씀만 바꿔도 그렇게 사람이 타락했는데 3 만 몇 천군데를 바꿔났으니 특별히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신성을 다 가려놨으니 안 믿어지거든요.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이냐? 안 믿어지거든요. 그렇게 해놓았으니 예수님이 하나님인 걸 믿겠습니까?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 보면 예수님 믿습니까? 하고 물으면 네 하나님을 믿죠. 하나님을 영접 했죠. 그런데 예수님이 하나님인 걸 잘 몰라요. 왜 그럴까요? 성경이 고쳐졌으니까. 우리 예수님이 하나님인걸 아는 길은 아무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성경 말씀에 의하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어요. 어떤 사람의 성품도 그 사람의 일대기를 보지 않고선 알수없어요. 어떻게 압니까?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을. 그런데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그 사람의 일대기를 읽으면서 그 사람을 사랑하고 추앙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부처나 공자 보세요. 그런거 아닙니까. 보지도 못한 사람을 어떻게 따라 갑니까? 그사람의 말을 보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성령께서 기록한 말씀, 이것이 틀리게 되면 예수님을 모르게 되고 예수님이 하나님인걸 모르게 되면 구원이 없습니다. 마귀는 바로 그런거에요. 그러기 때문에 마귀 자리에 예수님을 갖다 놓고 오히려 예수님을 마귀 취급해놨죠? 옛날에 유대인들이 말이죠. 바리새인들이 뭐라고 했죠? 예수님을. 저거 마귀, 마귀 들린자라고 했잖아요. 오히려 예수님을 마귀 취급했단 말이에요. 이렇게 지금 신학자들은 엣날의 그 서기관들이요. 지금의 바리새인들은 위선자, 거듭나지 못한 주의 종들이요, 그 다음에 사두개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자유주의자들입니다. 이름만 바꿔 가지고 있습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습니다. 이름만 쏙 바꾸니까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누군 줄 몰라요. 옛날에 제가 언제 성경을 읽는데 [해아래 새것의 없다] 말씀이 딱 떠오르는데 아이쿠, 보니까 그대로 있더라구요. 이름만 바꾼거야, 둔갑한 겁니다. 여우 둔갑하듯이 마귀가 이름을 바꿔 놓으니까 사람들이 모르는 거죠. 자 이렇게 벨사살은 마지막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천 명을 초대해 가지고 이렇게 잔치를 베푼 것을 상상해 보세요. 참 엄청난 거죠. 그런데. 이 당시에 이 잔치를 베풀고 있을 때 메데와 페르시아의 고레스왕이 군대를 이끌고 바벨론을 침공해 가지고 성밖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벨론의 그 성읍은 난공불락의 성이었어요. 그러니까 너희들 절대 우리를 침공 못한다. 그 바벨론의 성읍 안에는 엄청난 양식이 있어 가지고 아무리 저들이 포위해도 저들이 먹을 게 없어서 도망갔지 절대로 이 성을 함락할 수 없는걸 알고 벨사살은 교만해 가지고 그래 너희들 맘대로 해봐라 우리는 먹고 마시겠다 이러고 있었던 겁니다 여러분. 얼마나 교만한 왕입니까? 여러분 에스더에 보게 되면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왕이 있었죠? 그때 에스더가 그의 왕비가 되었죠? 그때도 페르시아가 얼마나 융성했습니까? 그렇죠? 바벨론 다음에 페르시아 아닙니까? 결국 이렇게 벨사살왕 때 함락이 된거죠. 메데 페르시아에 의헤서. 그리고 그 때도 보면 아하수에로왕이 수산궁에서 제 3 년째 되는 그 해에 고관들과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었는데 페르시아 메데에 있는 모든 권세자들을, 지방의 귀족 고관들을 모두 초청해 가지고 파티를 열었습니다. 워싱턴에서 아무리 파티를 열어도 이 정도는 아니죠. 옛날의 고대 나라들이 얼마나 강대국이었다는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저리 가라 입니다. 점점 더 약해지잖아요. 금머리 바벨론에서 은 메데 페르시아에서 놋인 알렉산더 그리스에서 철인 로마에서 밑에 발가락은 철과 흙 아닙니까. 밑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점 그 값어치가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걸 봐도 바벨론이 금같은 나라면 얼마나 큰 나라였겠다. 페르시아 아시잖아요. 우리 세계사에서 배웠잖아요. 지금 이란이 말이죠. 페르시아의 영광을 찾으려고 그러고 있는겁니다. 안되죠. 거꾸로 올라갈 수가 없죠. 헛 수고죠. 그런데 이 잔치는 바벨론이 망하는 계기가 되었던 비극적인 연회였죠. 대개 보면 나라들이 망할 때 보면 마지막에 잔치하다 망합니다. 잔치열 때 모반한 사람들이 들어가서 왕을 죽이고서 새 왕을 세우는 이러한 일이 많이 있었죠. 결국은 바벨론왕이 이렇게 열었던 잔치는 역사의 전환점.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해서 금 머리 다음에 은이 나타날것이다. 메데와 페르시아가 나타날 것이다. 그렇게 말씀 하신 것처럼 그 계기를 이루기 위해서 벨사살왕을 통하여 이렇게 한 것을 허락하게 했죠. 이제 금 머리가 떨어지는 이러한 장면이고 양팔과 가슴은 둘째왕국 메데와 페르시아, 그래서 양팔이죠? 메데는 다리오왕, 페르시아는 고레스왕.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해서 예언한 것처럼 이제는 그 역사가 변해가는 그 시점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학자들이 아무리 정확하게 세계사를 쓴다고 해도 성경만큼 정확한게 없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모든 말씀들이 7 장 8 장에 가보면 환상 가운데서 앞으로 될 일을 미리 다 알려 줍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찾아봤죠? 자 이렇게 우리가 다니엘서 1 장 1,2 절에서 이미 봤는데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의 성전을 침공해 가지고 성전 안의 금기명들을 다 취해 가지고 자기 보믈 창고에 쌓아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된것이냐하면 히스기야왕 때에 히스기야가 갑자기 죽을 병이 걸렸잖아요. 죽을 병이 걸리니까 벽을 향하여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간구할 때에 하나님께서 15 년을 연장해 주셨죠. 그러니까 이사야가 무화과 나무 뭉치를 가지고 와서 환부에 바르라고 하니까 그걸 바르고 나서 나았잖아요. 나으니까 너무 기뻐가지고 잔치를 베풀고 또 바벨론의 대사들이 와서 축하를 해줬잖아요. 그러니까 히스기야는 기뻐 가지고 하나님의 보믈 창고에 모든 기명들을 다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화가 나셨죠. 그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성전 안의 모든것을 다 보여 주니까 하나님이 결국 갚은 것입니다. 행한 대로 갚은 것입니다. 그래서 다 가져가게 한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 때는 별일이 없었지만 다음 왕 때에 결국 문제가 생겼죠. 자 이렇게 바벨론이 침공해 가지고 이기면 모든 나라들도 마찬가지로 전쟁에 이기면 전리품을 다 가져가는 것처럼 당연히 모든것을 다 가져갔죠. 결국은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게 침공당하고 성전 안에 있는 모든 기명들을 탈취당했다는 것은 이거야말로 정말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이 유대인들은 다니엘서를 선지서로 인정 안한다고 했죠. 수치스러운 역사 아닙니까 이거. 그런거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마다 응징하신다는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도 그리스도인들이 범죄하면 징계하죠. 범죄하면 꼭 징계합니다. 그때 참고 견뎌야 되는 거에요. 원망하면 안됩니다. 참고 견디면 의와 평강의 열매 맺는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잘 받아들이지 않아요. 징계가 오면 화가 나가지고 막 원망해 가지고 교회를 떠나 버립니다. 참 얼마나 어린아이 같은 신앙인지 모르죠. 자 결국은 이 벨사살왕이 나중에 보면 죽임을 당하게 되죠. 결국 술먹고 우상숭배. 이런것들이 있는데 아까도 말한대로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했는데 벨사살은 알지 못하고 결국 이렇게 행했습니다. 만약에 벨사살이 자기 할아버지가 맘대로 교만하게 행하다가 짐승처럼 되가지고 7 년을 소처럼 풀을 먹고 손톱과 발톱은 독수리의 발톱처럼 되고 이렇게 됐다가 나중에 회개하고 회복된 것을 알았더라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이 손자 되는 벨사살은 상당히 패역한 자녀였죠. 자 그런데 이들이 보니까 금으로 만든 신들과 은으로 만든 신들과 놋으로 만든 신들 철로 만든 신들 나무로 만든 신들, 이게 뭡니까? 오늘날 모든 부를 상징하는물질들은 이런 것들로 만듭니다. 금으로 만든것 많지요? 금목걸이, 금귀걸이, 금괴, 뭐 이런 것들 많잖아요? 돈 아닙니까? 은도 마찬가지고, 동도 마찬가지고. 이 모든 것들이 다 가치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들이 그걸 가지고 신을 만들어 놓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날 어떻습니까? 이런것들을 가지고 지금 만들어 놓은게 무엇입니까? 오늘날의 현대판 우상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소유한 사람들이 부를 소유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 세상에 원래 화폐를 찍을 때 금을 가진 만큼 화폐를 찍어냈습니다. 금본위제도, 은본위제도 그랬죠? 금이 없으면 화폐를 못 찍어냈습니다. 그러므로 금이 있는 만큼 그만큼 부가 있는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그만큼 자기 금을 정부의 어떤 창고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얘기해요. 요즘에 노트(note)라는것, 달러라는 것은 가치가 없는 것이 됐죠. 막 찍어내니까. 그러나 실질적으로 돈은 금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렇게 되는 거에요. 그것 때문에 요즘에 돈이 있으면 금을 사지요. 금을 가지고 있으려고 하지요. 그러기 때문에 결국 오늘날 이 세상을 보면 모든 종교 집단이란던가 특별히 록펠러가 수장인 CRF (외교위원회), 일루미나티, 이런 곳는 재물을 가지고 온 세계를 통치하고 New World Order 를 지금 꿈꾸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그들이 모든 것들 옛날 바벨론이 섬기던 금,은,동,놋, 놋이 동이죠? 그다음에 철, 나무로 된 신상을 섬기는거나 똑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탐심이 우상숭배라는 거에요. 그런 것을 더 갖기를 원하는것이 우상숭배다. 하는 것을 성경 골로새서 3 장 5 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이런 신들을 섬기고 있으면서도 이것이 우상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옛날 바벨론에서 이것을 섬기고 있으면서도 그들이 우상인 것을 깨닫지 못했죠. 그러니까 보세요. 앞으로 대환란때도 그렇게 재앙이 막 넘치는데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고 금,은,동,철,나무로 된 신들을 섬기면서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는다고 그랬어요. 대 환란때는 더 그렇습니다 여러분. 대환란때 되면 사람들이 더 악이 나가지고 말이죠. 하나님을 향해 삿대질을 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을 더 욕하는 이런 일이 더 벌어집니다. 비참한 일이 벌어지죠. 요즘에 나무로 만든게 뭐가 있습니가? 캘리포니아는 다 나무로 집을 짓지 않습니까? 호화주택을 나무로 짓죠? 그러기 때문에 이 모든것들이 우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따라가지 않습니까. 돈을 조금 벌면 좋은 차. 그러니까 차가 철로 된것 아니에요. 옛날엔 전부 철로 됐죠? 기름값이 싸니까. 요즘엔 기름값이 오르니까 막 플라스틱 같은것으로 만들고 종이 껍데기같이 만들고 부딪히면 그냥 부스러지고 그렇지만 옛날 미국 차들 보면 완전히 무쇠같이 만들어 가지고 묵직하고 얼마나 좋았습니까? 그거 엔틱 몰고 다니는 사람 보세요. 철, 자동차 아닙니까? 자동차 좋은걸 타려고 얼마나 사람들이 난리칩니까? 이게 다 신들이라 이말이죠.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자 그래서 손가락이 나타났습니다. 한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났는데 이 글을 쓰려면 다섯 손가락이 다 필요하죠 그렇죠? 온전한 손가락이 다 나타난 거에요. 그래가지고 회벽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촛대가 나오죠? 이 촛대는 분명히 이 사람들이 이스라엘 성전에서 가져온 기명들, 전부 순금으로 씌운 것들 아닙니까? 촛대도 마찬가지죠. 그것을 갖다 놓고 하나님을 조롱하는거지요. 그 촛대 앞, 금으로 만든 그 촛대 앞에서 잔치를 베풀고 술을 먹고 우상을 섬기고 있죠. 출애굽기 25 장 37 절 보면 [순금으로 촛대를 만들고 순금을 두들겨서 만든것으로 만들라.] 촛대를 순금으로 만들라고 그런거에요. 촛대는 성령님의 예표죠? 성소에 있는 촛대는 성령님의 모형이고 안에 차려있는 떡, 빵은, 여섯개, 여섯개는 신구약 66 권의 말씀을 거기에 상징하고 있는거죠. 그러니까 물두멍, 즉 물대야에서 손을 씻고 발을 씻고 하는것은 우리 죄를 고백하고 그리고 제사장이 들어가면 촛불 앞에 있는 떡을 먹는거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결국은 뭔가? 떡, 빵은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빵, 떡이다.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결국 그것을 먹으려면 어떻게 되요? 촛대가 비춰야 하잖아요. 성령이 없으면 안되는거에요. 안에 성령이 있어야만 지혜와 명철을 가지고 말씀을 깨닫는거죠. 성령이 없는 사람은 말씀을 아무리 봐도 이게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릅니다. 억지로 못 읽어요. 그래서 거듭나면 어떻게 되죠? 거듭나게 되면 여러가지 표적이 나타나지만 첫번째 표적은 뭣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싶어 하고 묵상하고 싶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리 교회에 오래 다니고 그 분이 목사라고 할지라도 거듭나지 않았으면 말씀을 읽지 않습니다. 말씀을 절대로 읽지도 듣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삶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계속 오래되면 오래 될수록 돈을 따라 갑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사람이 아무리 유명해도 상관없어요. 그사람의 삶이 점점점 돈을 따라가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느냐, 이것이 바로 성령안에 명철이 있느냐 지혜가 있느냐 이걸 판가름하는거에요. 사람들은 그걸 가장하죠? 자기가 하나님의 성령이 있는것처럼 가장하지만 아무리 가장해도 말을 들어 보면 그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냐 사람의 말이냐 그걸 보면 알아요. 사도 베드로가 그랬죠? [너희가 무슨 말을 하려거든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처럼 하고 무슨 봉사를 하려거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하라.] 그렇지 않습니까? 말도 바뀌고 봉사도 바껴요. 봉사도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하니까 아무리 일을 해도 불평이 없어요. 그런데 자기 힘으로 하는 사람은 나중에 불평 원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정말 이 마지막 때 성령 안에 있지 않으면 결국은 문제가 생기고 그런 사람들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옳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되지, 목사를 비롯해서 이 성도들이 말씀만 순종만 하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말씀은 덮어놓고 교회 법을 만들어 놔 가지고 또 교단법을 만들어 가지고 아 무슨 법이 필요합니까? 성경 말씀이 법이지요. 그래가지고 엉뚱한 짓들을 하고 있는거에요. 자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손가락이 갑자기 나타나가지고, 그냥 손가락만 나타났단 말에요, 손가락만. 그러니 얼마나 놀랐으면 허리 골절이 풀리고 무릎이 막 부딪히기까지 했다. 기가 막힌 얘기죠. 이건 뭐 정말 상상을 할 수 없는 얘깁니다. 그래가지고 점성가들, 바벨론의 현자들을 다 불렀는데 누가 알겠습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없었죠. 누가 합니까? 하나님이 하는데 그들이 어떻게 압니까? 마귀의 영이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의 도움없이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함부로 해석 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은 어디로 인도하시죠? 성령님은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진리가 뭐죠? 말씀이죠?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의 해석은 어느 한 구절을 봐도 성령께서 말씀에서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진리로 인도한단 말이지요. 말씀에서 말씀으로 인도하는게 성경 해석이지, 아 요건 이런 뜻같다. 묵상해보니까 이건 이런 뜻같다. 내가 이렇게 깨달았다. 각자가 깨달은데로 이야기 하고 주석을 쓰는데 기가 막힌 얘깁니다. 거듭나지 않고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특히 목회자들은 성경 전체를 다 꿰뚫어 보지 않고서는 설교를 할 수 없고 가르칠 수 없습니다. 이게 딱 있으면 준비할 때 주시지만 또 올라서면 그때그때 성경 귀절을 주셔 가지고 선포하게 해요. 거의 50%는 여기 올라 섰을 때 합니다. 참 그래서 저도 은혜를 받지요. 그래서 너무나 감사한거죠. 그래서 기도를 합니다. 전하는자나 듣는자가 다 은혜 받게 하옵소서. 이런 기도를 많이 하는데 맞는 애깁니다. 제가 경험하고 있으니까. 해석은 하나님이 하시는거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인간적인 어떤 사사로운 자의적인 해석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베드로후서 1 장 20,21 절을 찾아보겠습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니라.] 성경의 예언, 성경은 다 예언입니다. 창세기도 예언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것도 예언입니다. 새하늘과 새땅을 창조할 것이기 때문에. 전부가 예언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없으면 그 안에 있는 예언을 모릅니다. 시편도 거의 다 예언입니다. 성령께서 다윗 안에 있어 가지고 또 아삽 안에 있어 가지고 또 고라의 자손들 안에 들어가셔 가지고 모세 안에 들어가셔서 앞으로 될 일을 예언하셨죠. 모세가 그랬죠. [인생이 70 이요 강건하면 80 이라.] 이거 예언입니다. 그때 당시는 100 살을 넘게 살았습니다. 앞으로 70 년 80 년 밖에 못산다는 얘깁니다. 그것도 예언입니다. 다 예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예언인데 이걸 못 깨달으니까 부흥사 앞에 머리를 드리댑니다. 예언해 달라고. 자기에 대한 예언도 다 여기 있습니다. 너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된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에요.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그런데 갖다 들이대는 거에요. 아 그러면 다 좋은 얘기만 하지 뭐. 좋은 얘기하면 신이 나가지고 그냥 축복 받았다고 하는데 그 예언은 사라져 버리죠.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 거니까. 옛날 거짓 선지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예언했죠. 그러니까 그들의 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들은 내가 보낸 선지자가 아니다. 그들은 무시해도 좋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럽니까. 말도 못합니다. 요즘 그렇습니다. 성령이 없으면 절대로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무식한 사람도 성경말씀을 들으면 깨닫습니다. 낫놓고 기역자도 몰라도 성령이 있으면 아멘 할 수있단 말에요. 왜요? 깨달으니까 그런거에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 이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고 성령님께 간구하면 지혜와 명철을 주셔 가지고 깨닫게 하시고 깨닫는 사람이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행할 때 열매 맺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령으로 열매 맺게 되어 있습니다.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그랬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열매를 보면 압니다. 열매가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종교인입니다.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옛날의 사건을 통하여 이미 오늘날 이루어 질 것을 미리 보여 주시고 앞으로 이루어 질 것을 미리 보여 주신것을 감사합니다. 금 머리가 없어지고 은 나라 메데 파사가 일어난 것을 볼수 있는 것이 지금은 이미 로마가 망하고 철이 와해되어서 철과 진흙이 섞인 발가락 시대가 되었고 이제 대환란때 열왕이 적그리스도에 의해 세워질 때 그때 주님이 지상으로 재림하는 이 모든일들을 우리에게 미리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일들이 바로 우리 앞에 있고 지금 발가락 시대요 그 일이 우리 앞에 있는것, 주님이 오실 날이 심히 가까이 왔고 지상재림 이전에 우리를 데려 가실 휴거의 날이 가까이 온 것을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어둡고 교회들이 어두워져서 말씀을 공부하지 않으니 성령이 없으니 말씀을 못 깨닫고 앞으로 될 일을 알지 못하고 자기가 어떻게 될 것과 자기 자식이 어떻게 될 것 자기 사업이 어떻게 될 것 이것들만 궁금해 하면서 탐심을 가지고 금,은,놋,철과 나무로 된 우상들을 섬기며 이것들을 교회안에서 섬기며 또 강대상에서 이것들을 섬기는 말씀을 하는 이런 때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교회를 바로 세워 주시고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다 거듭나서 성령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며 열매를 맺으며 말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 무슨 봉사를 해도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하여 항상 기쁨으로 성도들을 섬기며 뜨겁게 사랑하고 허물을 덮어주고 기도하며 중보하며 감사하는 모두가 될 수록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