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니엘서 5 장 7 절부터 보겠습니다. [왕이 크게 소리를 질러 점성가들과 칼테아인들과 점쟁이들을 불러오라 하고, 또 왕이 바빌론의 현자들에게 일러 말하기를 “누구라도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나에게 알려 주는 자는 주홍색으로 옷입을 것이요 금목걸이를 목에 두를 것이며 왕국에서 셋째 치리자가 될 것이라.” 하더라. 그때에 왕의 모든 현자들이 들어왔으나 그들은 그 글자를 읽지도 못하고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 주지도 못하더라. 그때에 벨사살왕이 크게 괴로워하고 안색이 변하였으며 그의 귀족들은 놀랐더라. 그러자 왕비가 왕과 그의 귀족들의 말로 인하여 잔치하는 궁에 들어와서 구하여 말하기를 “오 왕이여, 영원히 사소서. 왕의 생각으로 인하여 번민하지 마시고 왕의 안색을 변하게 마소서. 왕의 왕국에 거룩한 신들의 영을 지닌 한 사람이 있으니 왕의 부친 때에도 신들의 지혜 같은 빛과 명철과 지혜가 그에게서 나타났나이다. 내가 말씀드리오니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왕, 곧 왕의 부친이신 그 왕께서 그를 마술사들과 점성가들과 칼테아인들과 점쟁이들의 우두머리로 삼으셨으니 왕이 벨트사살이라 이름 하신 그 다니엘에게서 탁월한 영과 지식과 명철이 있어, 꿈들을 해석함과 난해한 글귀를 풀어 주며 의문을 해소하는 것이 나타났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더라. 그리하여 다니엘이 왕 앞에 불려오니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말하기를 “네가 내 부왕께서 유다에서 데려온 유다의 사로잡힌 자들의 자손인 다니엘이냐? 내가 너에 관하여 들으니 신들의 영이 네게 있고 빛과 명철과 탁월한 지혜가 네게서 나타난다 하는도다. 지금 현자들과 점성가들이 이 글을 읽고 내게 그 해석을 알게 하려고 내 앞에 불러왔으나 그들이 그것의 해석을 알게 하지 못하였느니라. 내가 너에 관하여 들으니 너는 해석을 할 수 있고 의문을 해소한다 하는도다.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개 알려 주면 너는 주홍색으로 옷을 입을 것이요 금목걸이를 목에 두를 것이며 왕국의 셋째 치리자가 될 것이니라.” 하더라.] 셋째 치리자가 된다 이런 약속을 받았습니다. 엣날 요셉은 이집트에서 둘째 치리자가 됐죠? 구약에 나오는 말씀은 앞으로 나올 그림자다. 그런데 몸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랬죠. 구약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 많이 있습니다. 이삭도 그렇고 요셉도 그렇습니다. 다윗도 그렇고. 요셉은 둘째 치리자가 되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은 30 에 팔렸는데 그는 은 20 에 팔렸습니다. 예수님은 성인이었지만 요셉은 그때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율법에 의해서 은 20 에 팔렸습니다. 종으로 팔렸습니다. 예수님도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명예를 다 버리시고 종의 형체로 오셨습니다. 요셉은 바로 두번째 치리자 두번째 신격이신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지금 다니엘에게는 셋째 치리자가 되는 약속을 주었습니다. 셋째 치리자는 바로 다니엘이 12 절에 미리 내려가 보면 [탁월한 영과 지식과 명철이 있어 꿈들을 해석함과 난해한 글귀를풀어 주며 의문을 해소하는 것이 나타났나이다.] 이렇게 얘길했죠. 결국 이 다니엘은 셋재 치리자가 되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바로 성령 안에 탁월한 영과 지식과 명철이 있지요. 이사야서 11 장 2 절에 보면 하나님의 영, 주의 영은 지혜의 영이요 명철의 영이요 지식의 영이요 그 다음에 계획의 영이요 주를 두려워하는 영이요 능력의 영이죠. 그러기 때문에 바로 다니엘은 성령님의 모형이 된겁니다. 자, 이 모든 것들이 다니엘에게 나타났다는 거죠. 8 절 보니까 왕의 현자들이 들어왔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뭐라 그럴까요? 대통령의 자문관들이라 그러죠. 특보들입니다. 대통령이 여러 부문에서 통치 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여러가지 지식과 전문 지식을 가르쳐 줘서 대통령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위치에 있는 현자들. 대부분 마술사들입니다. 바벨론은 우상으로 가득찬 나라이기 때문에. 자, 그런데 현자들이, 자기들은 모르는게 없다고 했는데 어느 누구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리석은 왕이나 다를게 없어요. 현자들이 아니죠. 지혜로운 자가 아니죠. 철학자들. Philosopher 라는게 지혜를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자들인데 사랑은 하는데 그들이 성령이 없으면 지혜를 받을 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옛날 헬라 철학이 철학자들을 통해서 대학이 만들어졌고 대학을 통해서 하나님을 좀 알아 볼려고 하는데 그게 안되지요? 인간의 지혜 가지고는 안되지요. 그러니까 요즘에 대학이 그때부터 나온 거에요. 그러니까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 하다보니까 철학이 들어가 가지고 학교에서 배우는 철학 때문에 아이들이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일들이 지금 오늘날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우리의 자녀들이 미국 와서 공부하면서 학교에서 배우는게 뭡니까? 다 철학입니다. 세상 지혜란 말이죠. 이것이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못깨닫게 하는거죠. 차라리 안배웠으면 낫습니다. 요즘 보면 여기서 대학도 안가고 교회 열심히 나오고 집을 떠나지 않고 같이 살면서 부모님과 같이 교회 나오는 아이들이 훨씬 축복된 아이들입니다. 아무리 일류 대학을 들어가도 부모와 떨어져 가지고 그냥 마음대로 살던 얘들은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참 이게 슬픈 얘깁니다. 마치 옛날에 소돔 때 천사들이 왔을 때 그들이 잘 생겼으니까 소돔사람들이 우리하고 상관하자. 이건 뭡니까? 동성연애 하자 이겁니다. 그렇게 할때 이 롯은 천사들인걸 알고 자기 두 딸을 내어 줄테니까 맘대로 하라고 그랬죠.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을, 처녀를 내어줄테니까 너희들이 맘대로 가지고 놀아라 그렇게 했어요. 이게 오늘날 이 미국에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자녀들을 내 어두고서 학교에서 공부만 잘하고 A 학점 받으면 그냥 내버려 두고 그들이 마약을 하든지 술을 먹던지 도박을 하던지 내버려 두고 공부만 잘해라 공부만 잘해라 이렇게 놓으니까 아이들이 어떻게 됩니까? 영적으로 타락한 겁니다. 고등학교까지는 같이 교회 다니다가 대학교 가면 많이 떨어져 나갑니다. 이런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바로 오늘날 이 미국이 소돔같은 세상이 됐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지혜롭다 해도 하나님 같을 순 없습니다. 성경에 고린도 전서 1 장 25 절 보게 되면 이런 말씀이 있지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고]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리석다고 그래요. 그런데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 이런 말씀이죠. 그래서 고린도전서 1 장에 쭈욱 보게 되면 지혜가 여러가지가 있죠? 사람의 지혜가 있고 또 세상의 지혜가 있고 통치자들의 지혜가 있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바로 성령안에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기 위해서는 죄인임을 고백하고 정말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구세주로 죽기 살기로 영접한 사람. 그분만을 100% 신뢰하기로 영접한 사람. 이런 사람이 바로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받는겁니다. 사도바울은 그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종이요 사도된 바울은] 그랬습니다. 로마서를 시작할 때. Servant , 예수 그리스도의 servant 다. 그 servant 란 말은 노예에 가까운 말입니다. 왜냐면 마귀의 수중에 죄의 종으로 사망의 종으로 저주의 종으로 있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었기 때문에 그 피로 값을 내어 주고 사단으로부터 사가지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된거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죽도록 충성했습니다. 이게 바로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해야 할 바고 마땅히 행해야 할 행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그는 사도였지만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사도바울. 자기가 사도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 결국 종이란 것은 나는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것이요 주로 믿는것이 정말 나는 그분의 종이요 노예다. 그분이 나를 샀기 때문에 나는 그분이 죽으라 해도 죽겠다. 이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는 겁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 안됩니다. 입으로는 할 수가 있어요. 마음으로는 안되는 거에요. 행함이 없게 되는 거죠. 열매로 안다고 그랬죠? 아무리 말 잘해도 열매로 아는 거에요. 아무리 설교 잘해도 열매로 아는 거에요. 열매를 보고 판단하라고 그랬어요 주님이. 그들의 말을 듣고 행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그랬어요.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제가 이번 주부터 아이들 영어 예배를 시작하는데 로마서 1 장부터 시작합니다. 로마서를 통해서 아이들이 복음을 알아야 하는데 요즘 사람들이 복음을 몰라요. 왜 그렇습니까?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야만 구원 받은 사람이에요 이게. 종이란게 뭐죠? 내가, 누가 주인이냐?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냐? 내가 주인이냐? 세상의 어떤 다른 존재들이 내 주인이냐? 돈, 명예가 주인이냐? 이런 것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걸 알지 못하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해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주인이요 내 하나님인걸 알지 못하면 이 사람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거에요. 죄인임을 깨닫는 사람은 반드시 그분을 영접하면 절대적인 하나님으로 절대적인 주인으로 나는 노예같이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떨어지면 그 때는 꼼짝 못하는 겁니다. 이게 예수 진짜 믿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에디오피아 내시가 빌립의 설교를 듣고 내려가서 침례를 받으려고 그럴 때 빌립이 스톱시켰죠? 잠깐만! 네가 전심을 다해 믿어야 된다. 하나님은 전심을 받는다. 100%를 받는다. 이런 얘기에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나이다 하고 고백을 하니까 같이 내려가서 침례를 주니까 그때 성령이 임하니까 기쁨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한 사람이 기쁨으로 돌아가니까 에디오피아에 기독교가 전 파되고 나중에는 왕까지도 예수를 믿었습니다. 셀라시에 왕, 우리 한국에도 왔던 왕. 그분이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날 정말 믿는자가 적습니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그러는데 자기가 주인이 되어 가지고 기도하는거 보면 자기가 주인이 되고 예수님이 종이야. 이거 해주시오 저거 해주시오 왜 안해주시오 이게 다 기도에요. 이게 뭡니까? 옛날 마르다처럼 예수님보고 아 저 내동생 말이지 명령해서 나 좀 돕게 하라고 말이지 예수님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이 자매는 가장 좋은걸 택했다고 그랬어요. 요즘에 똑같습니다. 여기 왕비가 나오죠? 이 왕비라 그래서 벨사살왕의 아내라 생각하면 안되요. 어떻게 알수 있어요? 그렇다면 거기에 참석했겠죠? 그리고 벨사살의 왕비라면 옛날 느부갓네살, 할아버지의 일을 알지 못하죠. 그러나 아마 대왕대비쯤 되는거 같애요. 모르죠? 느부갓네살왕의 부인이었는지도 모르죠. 거 그러니까 거기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가 이 얘기를 들어 가지고 이제 왕에게 고하는거죠? 번민하지 마시고 왕의 안색을 변하지 마소서. 그러면서 다니엘이란 사람, 거룩한 신들의 영을 지닌 한사람이 있다. 이렇게 얘길 했죠. 자 결국은 하나님의 성령이 없으면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성경에 써있는 글자를 아무리 보아도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그때 당시에 손가락이 쓴 글자를 아무도 몰랐죠? 누구만 알았어요. 성령이 있는 다니엘만 알았단 말이지. 만약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있었다면 그사람들도 알았을지도 모르죠. 하나님의 사람이니까. 그런데 그 자리에 아무도 없었죠. 다니엘만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성령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하나도 몰라요. 그런데 성령이 있는 사람은 초등학교도 못간 사람일지라도 성경을 읽고 들을 때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났나 안 거듭났나 알려면 말씀을 들을 때 깨닫느냐 못 깨닫느냐로 알수 있어요. 다른거 볼거 없어요. 간단합니다. 신학자들이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이 사람들이 읽을 때 말이 안되니까 인간의 방법으로 다 고쳐 놓은 거에요. 그래서 변개된 성경이 나온 거에요. New 자 붙은 성경이 전부 다 뉴에이지 성경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다 죽여 놓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적그리스도가 자기라고 그럴겁니다. 디모데전서 3 장 16 절에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났다]를 그가 육신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을 그로 바꿔놓으니까 나중에 적그리스도가 그가 나다, 그래서 성전에 앉아서 내가 하나님이다 그러는 거에요. 하나님을 그로 바꿔 놓은 거에요. 그래가지고 new 자 붙은 성경이 전부 그런 거에요. New international version(NIV), 뉴킹제임스버전, 뉴 어메리칸 스탠다드 버전, 이런것들이 전부 뉴에이지 성경이에요. 한 50 년전에 LA 열린문 교회가 있었어요. 거기에 닥터 메기라는 목사님이 설교한게 지금도 나오는데 그것들 보니까 그때 막 NEW 자 붙은 성경들이 나오니까 경고를 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그분이 전부 킹제임스 성경으로 설교를 했죠. 정말 바른 교리의 말씀을 설교하는데 은혜로운지 몰라요. 저는 그 말씀을 자주 들었습니다 옛날에. 자 이렇게 다니엘이 소개가 되는데 다니엘 안에는 성령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성령은 내주하시는 성령은 아니었죠. 구약 때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잠깐 동안 쓰임 받는거죠. 그런데 그 영은 떠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윗은 간음하고 살인죄를 짓고 나서 주의 거룩한 영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소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왜 그랬죠? 사울이 성령이 있었습니다. 그가 교만해서 범죄 했을때 성령을 거두어 가니까 그에게 악신이 역사했습니다. 그땐 그랬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지금은 성령을 주시고 그 위에 봉인을 했습니다. 구속의 날까지 인을 쳤다는 것은 봉인을 한겁니다. 구속이란것은 뭔가하면 주님이 오실 때 우리가 몸을 벗는것 몸을 벗는 그날 휴거되는 날까지 인을 쳤기 때문에 그 인은 하나님이 닫게 되면 아무도 열 수 없어요. 열면 닫을 수없어요. 이렇게 성경이 정확하게 기록되었는데, 인이라 하면은 인두 지지는걸로 생각해요. seal 이라는것은 달라요. 완전히 봉인하는거에요. 사람이 봉인하는것처럼 무슨 콜크 마개로 하는거 아닙니다. 하나님이 봉인한것은 아무도 못 엽니다. 마귀도 못 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잘 알아야 해요. 주님께서 뭐라 하셨습니까? 마지막 유월절에 식사하실 때 너희 중 12 명중에서 한사람이 나를 팔리라 그랬거든요. 그때 요한은 이렇게 주님의 품에 누워 있었어요.
그때 베드로가 요한에게 눈짓했어요. 야, 누군지 물어 봐. 그러니까 요한이 이렇게 물어 봤어요. 주님 누구에요? 그러니까 주님이 어, 그릇에 손 넣는 사람이야, 그러고 얘길 안했죠. 그런데 가롯 유다가 손을 집어 넣잖아요. 그런데 베드로도 몰랐어요. 알았다면 가롯유다에게 못 넣게 했겠죠. 그리고 다른 제자들은 전부 내니이까 이렇게 물었어요. 요한은 뭐라 그랬죠? 누굽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는거에요. 오늘날 사도요한은 성도들의 모형이에요. 거듭난 성도들의 모형이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누굽니까?’ 이렇게 얘길해요. 나는 아니다 이런 얘기죠. 나는 분명히 주님의 것이다. 나는 분명히 구원 받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뭐 구원을 잃어 버린다 하고 이상한 얘길 하면 그럼 내가 구원을 못받았나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안되죠. 확신이 있어야 돼. 왜 그렇지요? 예수의 영은 예언의 영이다. 요한계시록에 나오죠? 내 안에 예수의 영, 성령이 계시면 예언의 영이란 말에요. 뭘 예언합니까? 나는 분명히 구원 받았다. 이것을 예언하는거에요. 앞으로 될 일을 예언 하는 거에요. 사업이 잘된다. 자식이 잘된다. 그런건 예언이 아녜요. 그건 내가 하기 나름이에요. 자식이 하기 나름이지 뭐 누가 예언해 준다고 잘됩니까? 천만에요. 절대 속으면 안됩니다. 여기서 왕비가 뭐라고 그러냐하면 다니엘에게 거룩한 신들이 있다. 그때는 다신교를 믿었잖아요 그사람들이. 그러니까 다니엘 속에도 자기들이 믿는 어떤 신들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거룩한 신들의 영을 지닌 사람이 한사람이 있으니 이렇게 말했죠? 성경에서 천사들도 신들이라고 이렇게 지칭하는 경우가 있어요. 천사중에서도 택함받은 천사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천사들이 있다는것을 우리가 들어 본 일이 있을텐데 우리 한번 디모데전서 5 장 21 절 보겠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택함 받은 천사들 앞에서 네게 부탁하노니, 너는 편견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일도 편파적으로 하지 말라.] 택함 받은 천사들. 그럼 택하지 않은 천사들이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사단과 더불어 1/3 천사가 범죄했지요? 그래가지고 대환란때 그들이 땅으로 쫒겨 나지요? 그래서 큰 용이 쫒겨나니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자라. 그가 땅으로 쫒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쫒겨나더라. 계시록 12 장 9 절에 있지요? 그러니까 대환란때는 마귀와 천사들이 이 땅에 꽉 차니까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주님이 그랬죠? 인자가 올때… 인자가 온다는 것은 휴거가 아니고 지상재림을 얘기하는거에요. 인자가 올 때 노아 때와 마찬가지다. 노아 때와 마찬가지라 함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이런것이죠? 그 다음에 뭐가 있죠? 천사들이 내려와서 사람의 딸들과 결혼해서 거인들을 낳지요? 그런 일이 또 벌어집니다. 범죄한 천사들이 내려 와가지고 그 짓 또 하는 거에요. 노아 때와 같다. 이 말씀 속에 우리가 이것을 알수가 있고 범죄한 천사들이 같이 쫒겨 났으니까 당연히 그 천사들이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천사들도 생식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그 천사들이 내려 와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 구약때 보면은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 그랬어요. 욥기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오죠? 주님이 창조하실 때. 그러기 때문에 그때 타락한 천사들 때문에 아마도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로 만드시려고 이 땅을 창조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 피를 믿고 성령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믿어요. 입양하는거죠 그러니까. 원래 아들이 아니죠 우리를. 입양을 하는거죠. 범죄한 천사들이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예정했다. 창세전에. 왜? 창세 전에 사단이 타락했거든요.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알 수가 있고 우리가 얼마나 복된 자들이라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신들의 지혜같은 빛과 명철과 지혜가 그에게서 나타났다. 이렇게 얘길 했죠? 지혜. 성령의 예표죠? 성령은 지혜의 영이죠? 위로부터 온다. 지혜가 위로부터 온다고 야고보서 3 장 17 절에 얘길했죠. 또 빛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비춰 주시는거죠. 명철 역시 성령께서 주시는 진리를 깨닫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가브리엘 천사장이 다니엘에게 내가 지혜와 명철을 너에게 주려고 왔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지혜와 명철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는 뭐죠? 지혜가 있으면 하나님을 두려워 합니다. 이 말씀만 떨어지면 두려워 한단 말에요. 말씀이 하나님 아닙니까? 눈감고 요렇게 뭐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씀이 하나님이시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이걸 알아야 되요. 이 성경. 말씀이 하나님인데 말씀을 뜯어 고치는 사람들은 주님을 막 뜯어 고치는 사람들이에요. 참 겁없는 사람들이에요. 이 예언의 말씀을 빼도 안되고 더해도 안되고 저주 받느다 그랬어요. 첫째는 요한계시록 말씀이요 두번째는 성경 전체가 예언이기 때문에 절대로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이 성경 전체를 전부 다 강해해서 다 먹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을 다 먹어야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군 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내가 변하는 거에요. 그리스도와 똑같이 변해야 되는 거에요. 설교 한편 듣고 가는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옛날 제자들이 3 년 반동안 밤낮으로 말씀을 배웠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배웠어요. 오늘날 주일날 설교 한편 듣고 가는사람 말씀 공부도 아니고 설교 한편 듣고 가는 사람은 평생 가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또 듣고 잊어 버리고 듣고 잊어 버리고. 그러나 성령을 받은 사람은 혼자서 성경을 읽습니다. 어떻게 해서 다 읽습니다. 혼자서 성경을 읽고 묵상합니다. 이런 사람들. 안할수가 없죠? 육신이 태어난 사람들은 밥 안먹고 삽니까? 먹지 말래도 먹지요? 그만 먹어 그만 먹어 그래도 자꾸 먹지요? 다이어트할 망정 자꾸 먹지요? 마찬가지에요. 성령이 있는 사람은 먹지 말래도 스스로 먹어요. 성경 읽으세요 읽으세요 안해도 되요. 이것이 오늘날 목회자들을 슬프게 하는 얘깁니다. 자 탁월한 영, 지식, 명철, 꿈을 해석하는것, 난해한 글자들을 풀어 주는것, 의문을 해소하는것, 또 해석을 알려 주는것. 이 일곱 가지, 이 모두가 다니엘에게 있다. 바로 성령이 있다. 성령은 탁월한 영이시죠. 영이 세 가지가 있잖아요. 마귀의 영, 사람의 영, 하나님의 영. 당연히 하나님의 영, 성령은 탁월한 영이죠. 그분은 전지하신 분이죠. 모든것을 아시죠. 그리고 그분은 제 3 신격으로 지식의 원천이죠. 그러니까 지식의 영이죠. 성령안에 지식도 들어 있고 계획도 들었다 그랬죠. 또 명철의 원천이시죠. 그러므로 우리가 구하면 우리에게도 지혜와 명철을 주신다는 것이죠. 성령께서. 그다음에 지식으로 알게 된 것을 지혜롭게 적용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지식과 지혜는 다릅니다. 많이 배운 것하고 지혜는 달라요. 지식이 없어도 지혜로운 사람이 있고 지식은 많은데 지혜가 없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므로 지식과 지혜는 동시에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지식을 가지고 바르게 말씀을 적용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이 말씀이. 이것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아무리 많이 알고 아무리 말씀을 적용을 잘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과 무관하거나 하나님께서 원치 않은 거라면 쓸데 없는 짓을 한것이 되죠. 하나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나와 관계가 아닙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의 어떤 것과 관계가 있는가 이것을 제대로 알아야만 되는거죠.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과 관계하지 않고 자기와 관계하게 합니다. 보면 목사님들이 사업체를 심방하게 되면 가져가는게 뭡니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이 말씀은 사람과 관계되는게 아니에요. 하나님과 관계되는 건데 사람이 조그만 사업에다 관계 시키는 거에요. 성경에 사업이 성공하는 비결은 뭐에요. [먼저 하나님의 왕국(나라)과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 사업할 때 뭐가 나와요? 먹고 마시는것 나오잖아요. 이 모든것을 더해 주시리라. 이 말씀을 갖다 줘야 되는거에요. 창대하리라. 이게 속이는거 아닙니까.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고 성령도 없는거에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성령께서는 명철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내가 하나님께 원하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이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또 난해한 문자들을 풀어 줍니다. 신학자들이 난해하다 그러죠? 이 구절은 난해한 구절이다. 난해하기는 뭐가 난해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되는거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고 주는거지 자기들이 해석해 가지고 어렵다 쉽다 하라고 주신게 아니에요. 사실은 어려운게 자기의 마음이 어려운 거지 하나님의 말씀은 어려운게 없습니다. 자기가 믿기 싫으니까 어렵다 그러지. 아휴, 어떻게 오른팔을 잘라내라 그러냐? 믿기 싫으니까 이건 난해한 구절이다라고 그러는 거에요 이게. 그러니까 참 하나님의 영이 있어야 되는데.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이 요즘에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의문을 해소하는것도 성령께서 하시고 난해한 글자를 풀어 주는것도 성령께서 하시고 로마서 8 장 16 절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신다] 성령이 있어야만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알 수가 있어요. 누가 얘기해서 아는게 아네요. 어떤 사람들이 목사님 제가 구원을 받았죠? 묻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 집사님은 구원 받았죠. 집사님이 구원 안받으면 누가 구원 받아요. 아멘. 이러는데 성령이 친히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된것을 증거하는 거에요. 아멘! 사도요한이 그랬잖아요. [증거는 이것이니 믿는 자속에 증거가 있는데 증거는 이것이니 영원한 생명이니라.] 영생이 여기 안에 있다니까.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안 죽는다는 얘기에요. 네가 이것을 믿느냐? 예수님이 그러셨어요.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마르다가 믿나이다 그랬어요. 나사로야 그러니까 벌떡 일어나서 살아나서 음식을 먹었잖아요.
자 그래서 다니엘이 왔습니다. 다니엘을 부르면 그가 해석하여 준다니까 다니엘이 막 왔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이제 다음 화요일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니엘에게 주셨던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지혜와 명철과 지식을 충만히 주옵소서.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훤히 깨닫고 이 말씀대로 행하며 증거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 교회에 속한 지체들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이 되어 죄인임을 깨닫고 아버지 하나님 성령을 받아서 다 지혜와 명철을 받고 지식안에서 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시고 주의 말씀에 떠는 자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무조건 말씀에 순종하는자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말씀만 떨어지면 무조건 순종하는 그러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에수 그리스도의 종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청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