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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함으로 성취되어지는 시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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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2023 주일 설교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91:1-16
본문 말씀: 시편 2:1-12
말씀 제목: UN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함으로 성취되어지는 시편 2편
이스라엘 다윗 왕은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현 세상에서 일어날 일을 예언했습니다: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시 2:1-3)
이때에 하늘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내가 나의 거룩한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시 2:4-6)
현 세상 모든 민족들과 통치자들은 조만간 나타날 적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로 세상에 다시 나타나셔서 자신을 믿지 않는 모든 민족들과 통치자들을 심판하시고 자신의 왕국을 세우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온 세상을 심판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나타나실 때 세상을 심판하시는 그분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내 소유로 주리라.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산산이 부수리라.’ 하셨도다.”(시 2:7-9)
뿐만 아니라 지금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 통치자들을 향해 회개하라고 외치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므로,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그 아들에게 입맏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시 2:10-12)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이 세상 민족들이 회개하지 않고 적그리스도와 언약을 맺고 그리스도 예수를 대적하게 되는 일에 대하여 가브리엘 천사의 말을 듣고 예언했습니다:
“칠십 주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 허물을 끝내고 죄들을 종결시키며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부으려 함이라.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려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야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야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7년)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장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하더라.”(단 9:24-2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자신의 시간표를 정하시고 앞으로 나타나게 될 한 사람,적그리스도가 한 주인 칠 년 동안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과 언약을 맫었다가 전 삼 년 반이 될 때에 언약을 깨뜨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9월 18,19일 이틀에 걸쳐서 UN이 확정한 지속적인 개발 목표(SDG) 속에 들어있는 17가지 아젠다들을 보면 모든 나라들이 UN과 더불어 앞으로 2030년까지 칠 년 간 목표를 정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세상에 전쟁도 없고 안전한 세상(Peace and Security)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이 목표를 위하여 로마 교회 교황이 모든 나라 통치자들에게 협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만 하면 사도 바울이 주의 날에 대하여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하는 때가 우리 앞에 나타나는 날이 멀지않은 것입니다. 동시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하나님의 교회인 그리스도의 신부가 하늘로 들려올러가는 날이 조만간 올 수 있다는 소망 가운데 위를 보며 하루 하루 깨어서 기도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이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너희를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이는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인 투구를 쓰자.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살전 5:1-9)
SDG의 17 가지 어젠다들을 살펴보면 오늘날 세상 모든 나라들은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으신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그분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적그리스도의 나타남을 기다리면서 자신들의 힘으로 평안하고 안전한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잘못된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UN이 공표한 17 가지 거짓 아젠다(AGENDA):
“1. NO POVERTY(빈곤퇴치)
- ZERO HUNGER(기아 퇴치),
- GOOD HEALTH AND WELL-BEING(건강과 복지),
- QUALITY EDUCATION(양질 교육),
- GENDER EQUALITY(성 평등),
- CLEAR WATER AND SANITATION(깨끗한 물과 위생),
- AFFORDABLE AND CLEAN ENERGY(사용 가능하고 깨끗한 에너지),
- DECENT WORK AND ECONOMY GROWTH(좋은 작업환경과 경제성장)
-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산업, 기술개발, 사회 간접자본),
- REDUCED INEQUALITIES(감소된 불평등),
- SUSTAINABLE CITIES ABD COMMUNITIES(지속적인 도시와 지역사회)
- 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 CLIMATE ACTION(기후 대처)
- LIFE BELOW WATER(살아있는 물)
- LIFE ON LAND(생명력 있는 땅)
- PEACE, JUSTICE AND STRONG INSTITUTION(평화, 공의와 강한 교육기관)
- PARTNERSHIP FOR THE GOALS(목표들을 위한 파트너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