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다니엘서 5 장 25 절부터 마지막 절까지 보겠습니다. [기록된 글은 이것이니, 메네 메네 테켈 우파르신이라. 그것의 해석은 이러하니,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왕국을 헤아려서 그것을 끝내셨다 함이요, 테켈은 왕을 저울에 달았더니 부족함이 나타났다 함이요. 페레스는 왕의 왕국이 나뉘어서 메데인들과 페르시아인들에게 주어진다 함이니이다.” 하더라. 그러자 벨사살이 명하였으니, 그들이 다니엘에게 주홍색으로 옷입히고 목에 금목걸이를 걸어 주며 그에 관하여 선포하기를 그가 왕국의 셋째 치리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더라. 그날 밤 칼테아인들의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고 메디아인 다리오가 그 왕국을 취하니, 약 육십이 세였더라.] 역사학자들은 바벨론이 어떻게 멸망한지 모릅니다.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 말씀만이 압니다. 아무리 역사학자들이 연구를 많이 해도 이걸 알수가 없습니다. 성경이 아니고서는 알수가 없고 그 당시에 성령이 있는 다니엘이 아니고서는 앞으로 메데와 페르시아가 나타날 것을 알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세상 나라들이 많이 있지만은 지금 하나님이 저울에 다 달아 욌습니다. 어떤 나라도 저울에 달아 봤을때 합격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서 이땅을 인수하셔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천년동안 다스린다고 하셨어요. 그후에는 왕국을 아버지께 드리고 그리고 다시 태초의 말씀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이제 돌아가실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류역사 6 천년, 6 일밖에 안됐죠? 6 일 동안에 일하시고 다 끝내시고 마치 바벨론의 마지막 벨사살왕을 폐하시고 다른 나라를 세우신 것처럼 이제는 그 왕권은 절대 나누어지지 않고 우리 주님이 세운 왕국은 절대 다른 나라에 넘어가지 않는 영원한 왕국입니다. 다니엘서 2 장에 나오죠? 이렇게 나오는데 주님이 오셔 가지고 통치한다는건 사람들이 안 믿어요. 왜 그렇습니까? 성경을 보지도 않고 읽지도 않고 공부하지도 않고 공부한다고 해도 성령이 없으니까 믿지를 못하는거에요. 여기 보세요. 벨사살이 자기가 망하게 됐다고 그러는데도 지금은 아니겠지, 그러고 있어요. 지금은 아니겠지. 한참 후겠지. 이러면서 먹고 마시고 뭐 상을 내려주고 셋째 치리자를 주는데 그날 밤 죽을 줄 알았습니까? 똑같습니다 인생들이. 언제 죽을지도 모를 인생들이 뭘 계획을 하고 걱정을 하고, 참 요즘 크리스찬들을 봐도 똑같이 걱정하고 염려하고, 이게 뭡니까? 오늘 어떻게 될지 모를 인생들이. 파리같은 인생이 뭘 걱정을 합니까? 그저 주시는대로 먹고 마시고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문제가 있으면 있는대로 감사하고 있어야죠. 이게 진짜 믿음의 사람이지 걱정근심 초조 불안 짜증 이런 사람들은 아직 갈 길이 먼 사람들이에요.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지금 벨사살과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글자를 쓰셨는데 아람말 시리아말로 써놨으니 거기 마술사들이 알겠습니까? 한국에 영어 한자 못할 때 영어를 써놓으면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나 영어 아는 사람이 가면 너무 쉽죠. 더군다나 지금 약자로 써놨습니다. 여러분 빌딩 그럴때 building 안쓰고 bldg 쓰면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요. Please 란 말을 pls 라 쓰면은 이게 뭔지 모르잖아요.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에요. 이걸 아람어로 써놨으니 알게 뭡니까. 그리고 메네 그러면 영어로 MENE 지만 사실 실질적으로는 그 모음을 빼고 MNA 이렇게 써놓으니까 무슨말인지 알겠습니까? 약자로 쓰니까 알겠습니까? 알 수가 없죠? 그런데 다니엘은 알았습니다. 성령이 있으니까 알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방언의 은사를 주시죠? 첫째 방언이 뭡니까? 외국말 방언입니다. 둘째 방언은 성령안에서 하나님과 1:1 로 비밀을 말하는 거에요. 이거 방언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아주 극소수에요. 대게 방언은 사람 앞에서 하잖아요. 그렇게 안해요. 진짜 영적인 방언은 주님과 1:1 로 이불 속에서 하는거에요. 신혼부부처럼. 그런 사람이 거의 없어요. 대게 다 엉터리 방언 하는거에요. 그렇다고 방언을 인정 안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하는 사람들 있어요. 나는 어떤 사람이 막 기도를 하는데 보니까 일본말로 하더라고. 어떤 사람은 영어로 하고요. 옛날 사도들이 오순절 때 열 몇개국 나라 말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깜짝 놀란 거에요. 이 사람들이 갈릴리 사람들인데 어떻게 우리 언어로 말하냐? 그렇게 얘길했죠? 그래서 방언을 뭐라 그러죠? 이방인들을 위한 표적이라고 그랬어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무식한 사람들이 그냥 외국말 하면 표적이 되는거지요. 야 저사람 분명히 뭐가 있구나. 한국말도 잘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영어를 줄줄줄 하느냐? 이방인들을 위한 표적이에요. 그렇게 얘기한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두가지 방언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걸 잘모르고, 그 다음에 통역도 외국말을 할때 통역하는걸 개역 성경에는 통변이라고 그래 놓으니까 그냥 누가 방언하는데 통변하잖아요. 뭐 자기 맘대로 해도 알 길이 없는 거에요. 뭐 진짠줄 알지 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혼란한 시대가 됐고 고린도 교회가 그렇게 혼란한 교회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있는줄 알지 못하느냐? 버린자다] 이렇게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한 말이에요. 오늘날 은사주의자들이 들끓는 교회였습니다. 은사를 인정합니다. 은사가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은사가 없으면 우리 주님의 일을 못합니다. 은사주의가 되면 안되요. 자기가 받은 은사가 하나님보다 더 위에 있으면 은사주의가 되는 거에요. 말씀은 안믿고 자기 은사만 믿는게 은사주의가 되는 거에요. 사탄도 영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거짓 은사를 줍니다. 잠언에 보면 거짓 은사는 비가 없는 구름이라고 그랬어요. 구름이 비를 내려야 될것 아네요. 비가 없는 구름은 구름이 아니죠. 이것은 거짓 은사다. 비가 없는 구름과 같다. 아 이렇게 얘기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씀을 잘 깨달아야 해요. 자 그래서 여기 보니까 메네 메네,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왕국을 헤아려서 그것을 끝내셨다. 이런 뜻이라고 다니엘이 해석하죠. 그 다음에 테켈은 왕을 저울에 달았더니 부족함이 나타났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요즘 저울 보기 힘들죠? 골동품 가게에 또 보석 가게에 가보면 어떻게 하죠? 이 무게가 1kg 냐? 1kg 가 된다 그러면 어떻게 되요. 여기에 1kg 추를 놓죠? 그리고 요렇게 들어 봐서 평행을 이루면 1kg 다. 그런데 왼쪽으로 기울면 1kg 가 안된다. 반대로 되면은 1kg 가 넘는다. 이런 천평이 있죠? 밸런스를 하는 추. 저울을 얘기하는거죠. 그런데 지금 보니까 하나님이 어떤 추를 놓고 벨사살왕을 달았더니 벨사살왕이 번쩍 들렸단 얘기에요.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때 번쩍 들렸다. 하나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거에요. 요즘에 카톨릭을 중심으로 해서 수많은 종교인들이 한쪽에는 악행이라는추를 놔요 한쪽에는 선행이라는 추를 놔요. 그래가지고 이 사람이 어느정도 선하냐? 이렇게 놨을때 악행이 더 무거워서 선행을 들어 올리면 너는 지옥이다. 이렇게 이야기 해요. 악행이 추야. 하나님이 추가 아니라. 자기 맘대로 너는 지옥행이다, 너는 연옥 가서 살아야 된다. 이런식으로 사람의 판단을 가지고 한단 말에요. 여러분 세상에서요 세상에 있는 뭐 여러가지 시대 조류라던가, 시대 정신, 사회정의, 여론, 인권, 상대성 원리, 과학, 철학, 다수의 의견들, 학자들의 의견들, 종교인들의 의견들, 가치관, 이런것들을 놓고 자기를 달아 보는 거에요. 그래 가지고 내가 요즘 가치관에 내 생각이 옳다. 그럼 나는 의로운 사람이다. 이렇게 하는 거에요. 하나님의 저울추는 선행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저울추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쪽에 추로 놓구요 자기를 달아 봐야 되요. 평행이 되고 그만큼 무게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죠?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 있어야 되요. 예수님이 내 안에 있어야만 예수님의 추하고 일치가 되는 거에요.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너희가 믿음안에 있는가 시험하여 보고 자신을 확증하라.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을 너희 스스로 알지 못하면 너희는 버리운 자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이 얘기 들으면 소름이 쫙 끼칠지 모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이 얘길 들으면 그렇지 그렇지. 그렇게 되는거에요. 구원받고 나면 너무 쉬운 거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저울 추로 삼지 않으면 그 저울은 하나님의 저울이 아닙니다. 인간의 저울이죠? 성경을 저울추로 사용하지 않는 저울은 하나님의 저울이 아닙니다. 요즘 보면 여러가지 관념도 많이 나오고 뭐 기도했다 받았다는 말도 많이 나오고 사람들이 그걸 참 듣기 좋아합니다. 그런데 희한한게 뭐냐하면. 이렇게 애길해요. 어, 성경에 있는 얘기네, 이 사람들이 이걸 갖다놓고 성경을 달아버려. 사람의 말을 갖다놓고 성경을 단다구요 지금. 이게 보통 문제가 아네요. 그러기 때문에 사도바울이 [마지막 때가 되면은 사람들이 진리로부터 떠나 가지고 허탄한 이야기를 쫒으리라.] 허탄한 얘기를 쫒습니다. 제가 보니까요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면 막 예언 같은 것을 합니다. 아주 비슷하게 합니다. 나는 그걸 너무 많이 봤어요. 성경에 있는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사람을 믿게 되있어요. 그런데 한 마디라도 성경에 없는 얘기하면 그건 그냥 넘어가 버려요. 어 이거 맞다 맞다. 거꾸로 하는 거에요. 성경을 놓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 사람을 추로 놓고 성경은 반대쪽에 갖다 놓으니까 속는 거에요. 사도바울이 그래서 사람들이 진리로부터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쫒으리라. 이렇게 되는거에요. 얼마나 사탄이 교묘한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읽어도 안 깨달아지거든요. 그런데 사람이 얘기하면 솔깃해지거든요. 희한하죠? 그게. 사탄의 수법이죠. 성경은 어딘가 딱딱해 보여요. 성경전체를 보면 다 들었어요. 모든 예언이 다 들었어요. 이건 덮어놓고 공부 안하고 자꾸 여기 가고, 집회 가고 이런 사람들은 사람 말을 들을려고 그러니까 이말 듣고 저말 듣고 그러니까 나중에는 혼란해 지는 거에요. 제가 이런 이야기 했죠? 멕시코 갔을때 어떤 여자가 회개를 하는데 왜 회개를 하느냐? 자살을 시도했던 걸 회개한다고. 왜 자살을 시도했냐고 물으니까 너무 이 얘기 저 얘기 들으니까 처음에는 기쁘고 그랬는데 나중에 가보니까 정신이 없어지더래. 그럼 내가 믿을게 뭐야? 그래 가지고 아이고 죽겠다고. 그사람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었는데 성경을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나한테 그러더라구. 성경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이런 오늘날을 아모스가 예언했죠. 마지막때는 양식이 없는 기근이 아니다. 물이 없어서 목마른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다. 그랬어요. 어디가서 들을려고 그래도 들을데가 없는거야. 하나님의 말씀을 먹여 주는데가 없는거야. 설교는 잘해요. 여러분! 아멘이십니까! 하면서 설교는 잘하는데 말씀을 하나 하나 먹여 주는데가 없단 말에요. 어린 아이는 우유를 먹여야죠. 큰 장성한 아이는 스테이크 줘야죠? 성경에 다 있거든. 사과같은 말씀도 있고 채소같은 말씀도 있고 비타민같은 말씀도 있고 이것을 잘 골고루 그 상태에 따라서 그사람들을 먹여 줘야 하는 거에요. 이게 목회자가 할 일입니다. 목자가 뭡니까? sepherd 양들에게 꼴을 먹여 주는거에요. 양들에게 꼴을 먹이는 사람이지 군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목사님들이 창세기부터 요한게시록까지 강해하지 않고 가면 주님한테 보통 매맞는게 아네요. 많이 선생되지 말아라. 선생된 사람이 매를 더 많이 맞는다고 했어요. 요즘에 보면 목사가 무슨 계급이 되가지고 다들 목사가 될려고 그러는데 무서운 얘깁니다 여러분. 저는 목사 안될려고 얼마나 도망다녔는지 몰라요. 아 목사를 내가 어떻게 하냐고, 이리 빼고 저리 빼고 하는데 하나님이 너무나 강권하시니까 손을 번쩍 든거죠. 그런데 왜 목사가 될려고 난리치는줄 몰라. 또 여자분들이 우리 남편 목사 만들려고 그렇게 그러는지 몰라요. 이걸 명에직으로 생각하나 봐. 이게 명예직이 아니잖아요. 얼마나 고난이 많습니까? 이게 무슨 명예직입니까? 뭐 월급을 많이 받습니까? 출세를 합니까?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할게 없으니까 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할게 없으니까. 그런 시대가 됐어요. 성경이 아닌 것을 추로 삼으면 꼭 속게 되 있어요. 거꾸로 하면 안되요. 사람의 말을, 저 목사님이 내가 괜찮대. 목사님의 말을 추로 놓으면 안되요. 어떤 사람의 말도 추로 놓으면 안되요. 하나님의 말씀을 추로 놔야 합니다. 현대인들이 자신들이 사용하는 어떤 저울 추가 있어요. 그걸 믿고 있습니다. 아 내가 착하니까, 한국 사람들, 내가 남의 돈 안떼어 먹었으니까 의롭다 나 죄가 없다. 이게 추가 되는거에요. 돈 안 떼먹은게 추가 되는거에요. 난 돈 안 떼먹었으니까 의롭다 난 지옥가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추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주님을 믿지 않는거죠. 저울에 달았더니 부족함이 나타났다. 에수 그리스도를 추로 놓고 자기를 저울에 달았을 때 쑤욱 올라가면 어떻게 되요? 예수님이 없으니까 가벼워서 올라가잖아요? 그러면 지옥에 떨어지는 거에요. 이 말씀이 벨사살왕에게만 주어진 말씀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저울에 달았더니 네가 떨어졌다. 결국 이 얘기입니다. 아마 나중에 지옥에 갈 때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실 겁니다. 내가 너를 저울에 달았더니 자격 미달이다. 대게 보면 종교인들은 다 자기 선행을 믿잖아요. 아 쓰레기통 아무리 겉을 닦아 보세요. 안에는 온갖 오물이 꽉찼는데 겉에만 아무리 닦아 보시라구요. 그게 뭐죠? 교육, 자기 선행, 여러가지 자기가 이룬 것들, 자기가 이 세상에 살면서 이룬 업적들. 그런걸로 아무리 닦아봤자 속에는 더러운 죄가 들었는데. 예수님이 피를 가지고 들어 가셔서 씻지 않으면 안되거든. 예수님이 들어 가셨다는 얘기는 그 피로 이미 죄를 씼었기 때문에 들어 가신거죠? 죄가 있는 속에는 못 계셔요. 영적으로 말해서 말이죠. 이런 복음이 전해지지 않아요 요즘에. 교회에서 지금 듣는게 뭐에요? 대게 인문학적인 얘기. 뭐 이러면 잘됩니다. 여러분 이렇게 살아야 됩니다. 아 그거야 공자, 맹자, 철학자가 더 잘 알죠. 오히려 불교 승들이 더 잘알죠? 그 사람들 세상 다 버리고 머리빡빡 밀고 들어간 사람들이에요. 요즘은 타락했지만 엣날엔 말이죠. 그런 사람하고 비교해도 안되는 말이에요. 요즘에 크리스찬들이 여기에 불교 승을 놓고 자기를 달아도 떨어지는 거에요. 그 정도도 안되는 거에요. 예수 그리스도는 고사하고 말이죠.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주님이 내가 올 때 인자가 이 땅에서 믿음을 찾아 보겠느냐.
28 절 보니까 [페레스는 왕의 왕국이 나뉘어져 메데인들과 페르시아인들에게 주어진다 함이니이다.] 아까는 우파르신 그랬잖아요. 그런데 페레스라고 그러네. 왜 그럴까요? 우파르신의 가운데 부분을 떼어서 읽은 거에요. 부분만 읽은 거에요. 이 우파르신이란 말은 나뉘어 진다와 페르시아란 두가지 뜻이 있어요. 그러니까 페르시아만 뚝 떼어가지고 파레스 그런거에요.그것만 얘기해가지고 이제 페르시아와 메데에 줄것이다. 그대로 됐잖아요. 이미 예언한것 아닙니가? 성령이. 그렇죠? 누가 예언하겠습니까? 세상의 예언가들이 예언하겠습니까? 절대 예언 못합니다. 지금 예언 잘하는 목사님들이 예언하겠습니까? 못합니다. 결국은 이렇게 메데와 페르시아로 나뉘어집니다. 옛날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꿨을때 금신상이 머리는 금머리였죠? 양팔과 가슴은 은이었죠? 이게 메데와 파르시아. 둘이 나뉘어지니까. 이미 다 다니엘을 통해서 느부갓네살에게 예언했는데그 나라가 바로 메데와 페르시아가 된다는게 나온 거에요. 조금만 앞으로 더 다니엘서 공부하다 보면 헬라, 그리스가 나온다. 그리스라는 나라가 있기도 전에 그렇게 얘길 했잖아요. 성경이 전부 예언입니다. 이 말씀 속에서 예언을 보지 못하면 안되요. 구약성경이 다 예언이란 말에요. 또 얘기하지만 창세기 1 장 1 절,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이것도 예언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것. 그래서 옛날에 계시록을 강해하고 바로 창세기, 출애굽기로 넘어갔어요. 시편 하면서는 엄청나게 예언했죠. 눈이 있으면서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것, 소경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지 못하는게. 그러니까 말씀이 재미가 없죠. 이 말씀 속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 광경이 총 천연색으로 있는데 이게 안 보이는 거에요. 글자 밖에 안보이는 거에요. 그러니까 성경이 재미 없는 거에요. 왜 한 권이냐? 한 권이 아니에요 사실. 이게요 한 권이 아니라 엄청난 책입니다. 깊이 들어간단 말에요. 그것를 보지 못하면 안되요. 선지자가 그랬죠? 나는 무식해서 못보겠다. 나는 눈이 멀어서 못 보겠다. 이게 결국은 성령이 없으면 안됩니다. 29 절 보니까 [그러자 벨사살이 명하였으니, 그들이 다니엘에게 주홍색으로 옷입히고 목에 금목걸이를 걸어 주며 그에 관하여 선포하기를 그가 왕국의 셋째 치리자가 되어야 한다고하였더라.] 정신이 빠진 사람이죠? 그날 죽을지도 모르면서 뭘 주길 줍니까? 다니엘이 얼마나 속으로 웃었겠어요. 이게 뭡니까? 세상의 왕들이 아무리 호통치고 난리치고 그래도 우리는 앞으로 될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이고 참 네 운명을 모르는구나. 이 정도가 되야 돼요. 이게 크리스찬입니다 여러분. 진짜 그리스도인들이에요. 로마 시대에 말이죠 그리스도인들 믿는자들을 사자들에게 물어 뜯기고 또 불에 태워 죽울 때도 얼마나 찬송하면서 갔습니까? 여러분 쿼바디스란 영화 보셨죠 옛날에? 그래서 로마서 1 장 보면 너희의 믿음이 온 세상에 알려졌다. 로마인들에게. 온세상에 어떻게 알려졌어요? 쿼바디스 도미니라는 영화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거기서 우리가 봤잖아요. 실지로 있었던 일이에요. 사자에게 뜯어 먹히면서도 내 머리부터 먹어라 그랬는데. 이게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빌립이나 스데반이나 이런 사람들이 살아가지고 오늘날 교회를 방문한다면 뭐라고 그럴까, 그랬죠? 제가 뭐라고 그랬어요? 주님 이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다고 그랬었죠?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또 스트레스 받아요. 사실을 이야기 하는데도. 오히려 말씀이 떨어질 때 탁 받고 내가 회개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회개할 줄 몰라요. 지금 이대로가 좋고 나는 이정도면 됐다. 내가 내 저울에 다는 거에요. 말씀의 저울에 안달고. 이러니까 평생 가도 그 자린 거에요. 그리고 가슴을 찌르는 메세지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고 맛사지를 해주니까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요즘 목사님들이 코메디언이 되야 돼요. 어떤 목사님은 보니까 설교하다가 유행가도 막 부르던데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어떻게 강대상에서 유행가를 부릅니까? 어떻게 목사가 개그멘 쇼에 나갑니까? 이건 말이 안되는거죠? 그걸 좋아합니다 요즘에. 왜? 저울의 추가 그사람이거든요. 주님이 아닙니다. 거기에 달거든요. 나하고 똑같네. 저 목사님도 그러니까 나도 괜찮네. I’m OK. 사람들이 그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사는 거에요. 진짜 말씀을 전하고 말씀의 추를 대는 사람은 싫은거야. 아 저사람 말을 들으면 역정이 난다 이러고. 회개를 안하고 돌이키지 못하는 거에요. 결국 [그날 밤 갈데아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메데아인 다리오가 그 왕국을 취하니 약 육십이 세였더라.] 62 세에 다리오가 그 왕국을 취했죠. 다니엘은 다리오왕 때도 쓰임받죠. 사실 지난 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벨사살이 잔치할 때 페르시아 군사들이 성밖을 포위하고 있었어요. 그 성이 얼마나 높았는가 하면 미터로 하면 약 15~20m 였어요. 두께는 전차 두대가 2way 로 다닐수 있는 난공불락의 성이었어요. 문은 놋쇠문이었어요. 한국보면 옛날 고려시대나 이런때 성문을 보면 나무로 된 것으로 문을 쿵쿵 쳐 가지고 무너뜨리고 들어가잖아요. 이건 놋쇠로 되고 놋 빗장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날 밤 그걸 열게 하셨어요. 어떻게 열게 하셨냐? 그 성문을 지키는 친구가 잔치하고 있으니까 세상 말로 릴렉스해 가지고 철빗장을 잠그는걸 깜빡 잊어 버렸어요. 그러니까 들어간 거야.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 분이에요. 여러분 이사야서 45 장 보겠습니다. 이미 예언 하셨어요. 역사가 다 들어 있습니다. 45 장 고레스 왕은 다리오왕의 친척입니다. 그래서 둘이 나눠 가지고 두 나라를 세운 거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전투에 앞장 선 것은 고레스왕입니다. 자 45 장 1 절부터 [주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자,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의 오른손을 잡았으니 민족들로 그 앞에 항복케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겠으며, 두 짝 성문들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들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산산이 부수며…] 놋문이 나오죠. [철빗장을 둘로 가르리라. 또 내가 너에게 어두움의 보물들과 은밀한 곳들에 감추어진 재물들을 주리니 그러면 너는 너를 지명하여 부른 주, 곧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되리라.]
고레스왕을 하나님이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고레스를 통해서 어떻게 해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내 기름부음 받은 자다. 하나님이 기름부었습니다. 쓰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거에요. 자 그러기 때문에 또 어디 보냐하면 이사야서 44 장 28 절 보세요. 고레스란 말이 또 나와요. 고레스에 관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목자요, 나의 모든 기쁨을 이행하리라.”하며 예루살렘에게도말하기를 ‘너는 재건 되리라.”하고 성전에게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이라.] 고레스가 칙령을 내려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귀환하도록 한거에요. 하나님이 쓰신 겁니다. 하나님이 다 세운 사람들을 쓰시는 겁니다. 한국의 대통령도 하나님이 세운 사람들이에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구원 받았다는 건 아닙니다. 그 사람이 깨닫고 회개하면 구원받겠죠. 아무리 인기투표해도 소용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도 마찬가지 아네요? 이번에 보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거에요. 동성연애 인정하는 사람이 왜 대통령이 됐냐? 떠들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가는 거에요. 누가 나보고 그러더라구요? 목사님 선거 하실거죠? 나 안합니다. 내가 왜 합니까? 내가 누굴 찍겠습니까? 하나님이 다 정해놓으셨는데. 나는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인데. 그리스도인들이 아직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많아요. 우린 그냥 구경하고 기도만 하면 됩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 다 나오잖아요. 요한계시록 보면 다 나와요.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다 압니다. 그런데 얘길해도 안 믿어서 그렇죠. 다 알죠? 얘길 안해요. 감당을 못하니까. 감당하면 어쩌고 저쩌고 떠들거니까. 결국은 성문을 저절로 여시는 하나님이다. 역사가들은 고레스가 이런 저런 전략을 썼다고, 이런 얘기밖에 몰라요. 그런데 하나님이, 성문을 지키는 병사가 정신이 없어 가지고 깜빡 잊어먹고 문을 닫지를 못하게 해서 열어 놓았는데 이걸 알수가 없는 거에요. 역사학자들이 이걸 어떻게 압니까? 알 수가 없죠. 성경에 놋빗장 문을 열게 하겠다. 놋쇠문을 너희에게 열어 주겠다. 하나님이 하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벨사살왕이 다니엘에게 상을 내린 건, 전혀 깜깜하게 생각 안한거에요. 그걸 누가 열고 들어오겠냐 말에요. 20 년 동안이나 포위하고 있어도 절대 열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날 밤 열리냐 말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 사람은 술먹고 잔치하는것에 자기 인생을 바꾼 사람이에요. 요즘도 그래요. 사람들이 별 것도 아닌 것하고 인생을 바꿉니다. 명예, 돈, 정욕과 인생을 바꿉니다. 얼마나 불쌍한 인생인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 얼마나 조용하게 들어왔는지 군인들이?, 그날 다 술먹고 정신 없었잖아요. 들어와 가지고 왕이 죽고 나라가 바꼈는데도. 3 일이 지나도록 사람들이 몰랐대요. 그냥 무혈로 함락을 시킨거야. 서로 싸우고 그랬다면 금방 사람들이 알거 아네요. 왕이 죽은지도 정권이 바뀐지도 몰랐대. 하나님이 이렇게 하십니다. 똑같잖아요. 로마가 망할 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로마가 얼마나 허망하게 망했습니까? 자기 부하에게 찔려 죽었잖아요? 그리고 끝났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지금 이 니라, 앞으로 가서 찾아 봅시다. 다니엘서 2 장 44,45 절 읽어 보겠습니다. [이들 왕들의 때에…] 열왕입니다. 열발가락 시대죠? 요한계시록 열발가락? [하나님께서 결코 멸망하지 않는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넘겨지지 않을 것이요, 도리어 그 왕국이 이 모든 왕국들을 쳐부수고멸하여 영원히 설 것이니이다.] 대 환란때 되면 적그리스도 밑에 왕이 10 명밖에 없어요. 다 없어지는 거에요. 10 개로 나눈 거에요. 지금 나누고 있잖아요. 미합중국, 유럽 합중국, 남미 합중국, 아시아 합중국. 다 나눠져 있잖아요. 지금 작업하고 있잖아요. 이걸 보고도 사람들이 몰라. 10 개로 나뉘어지고 있단 말에요. 나중에 적그리스도가 다 인수한잖아요. 자기가 만왕의 왕이 되겠다고 하는거죠. 그럴때 [왕께서 사람의 손을 대지않고 산에서 떨어져 나간 돌과, 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바벨론, 메데파사, 그리스, 로마, 그다음에 모든 합중국들. [산산조각을 내는 것을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께알게 하신 것이니, 그 꿈은 분명하고 그 해석은 확실하나이다.” 하였더라.] 느부갓네살이 무릎을 꿇고 경배했습니다. 오늘날 이런 얘기 해보세요. 이단, 삼단 그러지. 요즘 사람들이 느부갓네살보다 못한 거에요. 자, 이렇게 5 장이 끝났습니다. 내일부터는 6 장에 들어가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미 이루어진 일도 말씀하셨고 앞으로 이루어질 일, 주님이 오셔 가지고 세상 나라 다 멸하시고 오직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천년동안 통치하시는 그것도 반드시 이루어 질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을 주셨기에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의 영을 주셨기에 말씀을 우리가 깨닫고 또 이 말씀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 예언의 영이 계시기에 우리는 분명히 구원 받았고 이 구원은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수 없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알게 하신것을 감사합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떠들어 대도 예루살렘의 딸들이 떠들어 대도 술람미 여인 같이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교회에 정말 술람미 여인 같은 사람만 있어서 누구나 들어와도 다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성령을 다 받아 성경을 읽고 들을 때마다 다 깨달아지는 역사, 지혜와 명철로 충만하게 하옵시고 은사들을 부어 주셔서 성도들끼리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받은 은사를 가지고 서로 섬기는 그러한 교회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서로 높이고 자신을 남보다 낮추고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이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주님처럼 발을 씻어주는 이러한 은혜만이 넘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발을 씻음으로 죄와 허물을 다 용서하고 씻어주는 역사. 이것이 있을 때 어떤 사람이 교회에 들어 올지라도 이곳에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녹아지는 역사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