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니엘이 그 문서가 서명된 것을 알았을 때 그의 집으로 가서 그의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 두고 그가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으며 그의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렸더라. 그때에 이 사람들이 모였고 다니엘이 그의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했더라. 그후 그들이 나와서 왕의 칙령에 관하여 왕에게 고하기를 “ 오 왕이여, 왕께서 누구든지 삼십 일 이내에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청원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을 것이라는 칙령에 서명하지 않으셨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변경시킬 수 없는 메데인과 페르시아인의 법에 따라 그것이 사실이로다.” 하더라. 그러자 그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말하기를 “오 왕이여, 유다의 사로잡힌 자들의 자손 중에 있는 다니엘이 왕과 왕의 서명하신 칙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에 세 번씩 자기 서원을 드리나이다.”하니, 왕이 이 말을 듣고 심히 불쾌하였으나 다니엘을 구해 주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구해 주려고 해가 질 때까지 노력하였더라. 그때에 이 사람들이 왕 앞에 모여서 왕에게 말하기를 “오 왕이여, 메데인과 페르시아인의 법을 아소서. 왕께서 제정하신 칙령과 법규는 변경될 수 없나이다.”하더라. 그러므로 왕이 명령하니 그들이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굴에 던져 넣더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말하기를 ‘네가 늘 섬기는 네 하나님, 그분이 너를 구해 내시리라.” 하더라. 돌을 굴려다가 굴 입구를 막고 왕이 자신의 인장과 그의 귀족들의 인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관한 그 목적이 변경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여기까지 보겠습니다. 다니엘이 이렇게 창문을 열어넣고 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했을까요? 이것은 자기 생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한겁니다. 역대하 6 장 21 절에 보게되면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친 다음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드리는 간구에 경청하시고…] 이곳이 어딥니까?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이죠? [주의 처소, 곧 하늘에서 들으시며, 주께서 들으실 때에 용서해 주소서. 34 절–만일 주의 백성이 그들의 원수들과 싸우려고 주께서 그들을 보내신 길로 나갔을 때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이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주께서는 하늘들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소서.]
이렇게 기도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응답이 금방 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렇게 응답하셨어요. 7 장 14 절– [내 이름으로불리는 내 백성이 겸손해지고 기도하며 내 얼굴을 찾고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치유하리라.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를 향하여 내 눈이 열리고 내 귀가 경청하리라. 이는 내가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이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니 내 눈과 내 마음이 거기에 영원히 있으리라.]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눈이 영원히 있겠다고 하셨어요. 뭐 아무리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폭격을 하고 난리를 쳐도 이란을 포함한 모든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쓸어 버리겠다고 해도 하나님의 눈이 거기에 영원히 계시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을 건드리는 사람은 내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이다. 여러분 다른데 툭 치는것은 별게 아닙니다. 눈동자를 누가 건드리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래도 자기도 모르게 그냥 주먹이 나가는 거에요. 내가 protect 하는 거죠? 그런데 사람들이 이걸 모르는 거에요. 안타까운 거지요. 다니엘은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예루살렘의 성전을 향하여 늘 하던대로 그냥 기도하는게 아니라 무릎을 꿇고 기도헸습니다. 여러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하고 그냥 기도하는거하고 다릅니다. 참 이상하죠?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 더 은혜가 있어요. 여하튼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저의 멘토 목사님도 노인네가 성경을 읽을 때도 무릎을 꿇고 읽는다고 그러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서양 사람이라고 무릎을 못꿇는다는 말은 거짓말이에요. 그분은 미국 토박이 인데 무릎을 꿇고 성경을 읽는다니, 지금은 모르겠어요 90 이 넘었으니. 자 그런데 다니엘이 무슨 기도를 했습니까? 감사했습니다. 감사 기도밖에 할게 없어요 우리는. 저도 기도할 때에 감사할 것 밖에 없어요. 나같은 죄인이 구원받았으면 됐지 더 이상 뭘 바라겠습니까? 하나님이 내 대신 돌아가셨는데 뭘 더이상 바라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어려워도 감사해야 되는게 바로 그거에요. 문제는 그 은혜를 못 깨달아서 그런거에요. 못 깨달으니까 결국은 불평 원망하는거죠. 은혜를 깨달은 만큼 감사하는 겁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것은, 어제 누가 전화해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감사하라고 그랬죠. 그러니까 어떻게 그 일을 보며 감사합니까? 그래요. 그러나 감사라는 뜻은 어려울 때 누가 날 괴롭힐 때 감사하면 하나님이 그 괴롭히는사람을 간섭합니다. 아니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는 내 눈동자를 괴롭히는 것이라 하였는데 하나님의 자녀를 괴롭히는 사람을 하나님이 간섭하시지 않겠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할 것 밖에 없어요.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거 밖에 없지요. 우리도 이렇게 마음의 창문을 열어넣고, 어제 이야기 한 것처럼 우리는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갈 데가 새예루살렘이죠? 이스라엘 백성은 땅의 예루살렘이고 우리가 살 곳은 하늘의 새예루살렘입니다. 천년 동안 주님이 오셔서 통치하실 때 우리는 새 에루살렘에서 살면서 통치하게 돼 있지요?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요즘에 사실 세상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 놓죠? 물질을 구하잖아요. 이번 주일이 추수 감사 주일이죠? 추수 감사가 뭡니까? 무엇을 주셔야 됩니까? 육신에 심는사람은 썩어질 육신의 것을 결국 추수하고 그 다음에 성령에 심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추수한다. 그렇습니다. 결국 진짜 추수감사는 뭐냐하면 나에게 주신 양식을 가지고 먹고 마시면서 힘을 얻어서 성령의 복음의 씨를 심어서 영생을 거두는 거에요. 이게 진짜 추수 감사절입니다. 추수 감사절 때 넓은 들에 익은 곡식, 그게 진짜 곡식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혼들을 이야기 하는 거에요. 곡식이 익어서 희어서 추수할 때가 되었다. 너희들은 넉 달이 지나야 된다고 하지만, 그게 뭔가하면 너희들은 육신의 먹을 것 밀과 보리, 쌀 이것만 추수하니까 넉달이라고 하지만, 지금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 항상 되어 있다 이거에요. 그래서 사도바울도 디모데에게 세상 떠나기 전에 때를 얻듣지 못얻듣지 말씀을 전파하라. 누구에게? 목회자에게 그런겁니다. 목회자가 전도자에요. 목회자가 전도 안하면 안됩니다. 목회자일수록 전도를 열심히 해야만 자기가 살아요.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충만해 가지고 자기가 사는 거죠.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세상이 아니라 로마를 향하여 문을 여는 사람들이 있어요. 거기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요청과 감사입니다. 감사! 성경에 뭐라 그랬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우리가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알려지게 하라는게 뭔가하면 주님이 다 이루어줄 것을 알고 감사하라는 거에요. 감사함으로 알려지게 하라. 하나님께 알려드리면 돼요. 우리가 기도를 쉬지말고 하라는게 뭔가하면 순간 순간 생각이 나면 그때 그때 알려 드리면 돼요. 주님! 이거 아세요? 이거 아세요? 그게 뭔가하면 회사에서 결재 서류 올리는 것하고 똑같아요. 결재 서류 빨리빨리 올려야 돼요. 이걸 한번에 모아 가지고 철야 기도 때, 부흥회 때 하지 말고 이것을 항상 차 타고 가다 하고, 밥하다, 청소하다, 또 화장실에 앉아 있다가도 뭔가 생각이 나면 그때 기도하세요. 언제 다 몰아서 할거에요? 다 잊어 버릴텐데. 빨리빨리 알려드리는 거야. 하루가 급하다. 하늘에서 들으신다 그랬죠? 이제는 어디서 들어요? 우리 안에서 들으시는 거에요. 옛날에는 이스라엘 백성 안에 안 계셨죠? 특별한 사람 안에 성령으로 계셨죠?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 안에 있어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니라. 하셨어요 빌립보 2 장에 보면. 성령도 우리 안에 계시고 그리스도도 우리안에 계시고 성부 성자 성령이 한 분으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죠? 속삭일 수 있죠. 다니엘이 이렇게 기도했죠? [그가 전에 하던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으며 그의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렸더라.] 전에 하던대로, 이게 뭡니까? 기도는 계속 하고 있어야 돼요. 그럴 때 결국 어떤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계속 기도를 드릴 수 있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안하고 있다가 문제가 터지면 기도할라고 해요. 문제가 터지면 기도원에 가서 금식할려고 해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호흡을 하는 것처럼 우리는 매일같이 항상 쉬지말고 기도를 해야돼요. 우리가 마음으로 해도 왜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할 때 항상 감사를 드리면서 기도해야 되는데 평소에 기도하지 않으면 갑자기 안되는 거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군인들이 항상 훈련을 하고 있어야만 전쟁이 터져도 나가죠 매일 먹고 놀다가 전쟁이 터지면 나가 다 죽죠. 나갈려고 해도 무서워서 못나가죠? 기도가 전쟁입니다. 사탄이 막고 있거든요 공중에서. 전쟁에 대비해서 항상 전쟁 훈련을 해야 돼요. 기도는 전쟁 준비하는 훈련입니다. 이걸 알아야 되는거에요. 기도와 간구와 중보와 감사 이걸 드리라 그랬어요. 평시에 열심히 해야 되는 거에요. 그런 사람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꿇어 기도하지 않아도 돼요. 항상 기도하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 사람들이 너 잘됐다.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지려고 이미 계획한 사람들이 딱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나 좋겠어요. 창문까지 열어넣고 기도하니까 쾌재를 불렀겠죠? 마귀가 바리새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동해 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했잖아요. 그럴 때 얼마나 쾌재를 불렀겠어요. 야, 내 백성들 저 사람들이 나를 따라 오는구나 하나님을 버리고 나를…. 그렇지만 결국은 누가 승리했습니까? 주님이 승리했죠.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누가 아무리 괴롭혀도 그저 감사함으로 가만히 있으면 돼요.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그랬어요. 가만히. 시간이 걸려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모든것을 이루실 때까지. 이집트 군인들이 홍해를 따라올 때까지 가만히 있어라. 이집트 군대가 완전히 바닷속에 들어왔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 쏙 빠져 나갈때 물을 합쳐 가지고 다 죽였죠. 이게 뭡니까?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해도 항상 앞서 가야 돼요. 맨 꽁무니에 따라 가는 사람들은 매일 같이 죽겠다고 해요. 무섭거든. 앞에 가면 보이지 않습니다. 미리 앞에 가야 돼요. 여러분 마라톤도 앞서 가는 사람이 훨씬 쉬워요. 뒤에 따라 가는 사람들은 더 힘이 들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왕에 주님 따라 가려면 앞장서서 따라 가야지 맨 꽁무니에 따라 가면 안된다 이거죠. 매일 문제 투성이야. 그러니 이 사람들이 왕에게 뭐라고 하는가 하면 분명히 칙령에 서명했죠? 라고 이렇게 확인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왕이 뭐가 뭔지 모르고 [변경시킬 수 없는 메데인과 페르시아인의 법에 따라 그것이 사실이로다.] 라고 말했죠. 예수 그리스도가 말이죠? 겟세마네에서 기도할때 이 세상의 모든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모두 마셨잖아요. 그게 뭔가하면 주님이 이미 그때 이 세상의 모든 죄들을 다 마신 거에요. 그 얘기가 뭔가하면 주님이 이 세상의 죄값을 치뤄야 되는데 그 죄의 값은 사망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하나님이 만드신 법이에요. 왕이 칙령에 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다니엘을 안 죽일수가 없는 것하고 똑같은 거에요. 아버지께서 잔을 마시라고 갔다 주셨거든요. 마시니까 아버지 하나님도 이제는 변경 할 수 없는 거에요. 이제는 죽어야 돼. 똑같은 거에요. 다니엘이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에요. 사자굴이 뭡니까? 우는 사자가 누굽니까? 마귀에요. 마귀가 있는 굴이 뭐에요? 지옥 아닙니까? 그러니 예수님이 지옥까지 가신거에요. 똑같은 거에요. 그러나 예수님을 지옥에 집어 넣었던 사람들은 다 지옥 가는거 아닙니까? 똑같은 얘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눈을 감으신 거죠. 이 다리오 왕이 불쾌했죠? 얼마나 불쾌했는지 아, 이놈들이 날 속였구나. 나를 기만, 조롱했구나. 그러나 방법이 없는 거에요. 법에 자기가 싸인을 했느니까. 그러니까 그를 구해 주려고 해가 질때까지 노력을 했다는 거죠. 여러분, 빌라도도 주님을 살리려고 얼마나 노력을 헸습니까? 주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하옵소서.]
주님이 연약한 육신을 입고 오셨잖아요. 이게 뭐죠? 주님도 시험을 받으신 거에요. 그러나 이기셨죠. 그렇기때문에 주님께서 우리가 시험을 받을 때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 우리를 도와 주신다 그랬어요. 주님도 그 경험을 하셨거든요. 육신을 가지셨으니까. 물론 죄는 없었죠. 결국은 주님께 그 잔이 나타났을 때 아버지께서 아무 말씀도 안하셨어요. 그때 그걸 마셨습니다. 어떻게 마셨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친히 지키지 않으면 안되죠. 또 자신의 말씀을 변경 시킬 수 없습니다. 취소 할 수 없습니다. 이 법은 율법의 예표입니다. 율법에 따라서 주님이 죽으셔야 했습니다. 이미 잔을 마셨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은 죄인의 죽음을 원하십니다. 그러니까 죄의 값은 사망이에요. 그러나 은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이렇게 로마서에 말씀하고 있죠.
자, 17 절에 가보니까 뭐라고 했죠? [돌을 굴려다가 굴입구를 막고 왕이 자신의 인장과 그의 귀족들의 인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관한 그 목적이변경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24 절에 미리 넘어가 보면 사자들이 굴을 닫기도 전에 다니엘을 쳐 넣었던 사람들을 그냥 모든 뼈들을 산산조각내어 부숴 버렸더라. 그런데 사실 다니엘을 굴에다 넣고 닫을 필요가 없습니다. 돌로 막을 필요가 없어요. 이게 왜 그렇죠? 예수님을 무덤에 갔다 놓고 돌로 막았죠? 부활한단 말을 자기들이 들었거든. 혹시 부활하면 못 나오게 하려고. 그걸 예수님이 못 밀고 나오겠습니까?
그게 똑같은 거에요. 이게 다니엘이 여기서 고난받는 예수님의 모형을 여기에 나타나게 하는거죠. 이게 바로 사자굴이 예수님이 들어갔던 무덤의 모형으로 우리가 볼 수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7 장에 보면은 [바위를 파서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안치하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더라.] 군인들이 그렇게 했단 말이죠. 그뿐만 아니라 왕이 자신의 인장과 귀족들의 인장으로 봉인까지 했어요. 누가 뜯을까봐. 이렇게 철저하게 했죠. 우리 주님도 마찬가지에요. 그렇게 철저히 돌로 막아 놓았지만 안되는 거죠.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상고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이게 뭡니까? 성경을 상고하라. 다니엘서도 좀 봐라. 신약만 보지 말고 다니엘서도 좀 봐라. 에스겔, 이사야, 예레미야, 창세기도 봐라. 왜? 성경은, 그때 성경은 구약밖에 없었죠. 신약이 나오기 전이니까, 나에 관하여 말하는 것이다. 바로 오늘 다니엘을 통하여 주님의 그림자를 보여 주시는 거에요. 몸은 그리스도다. 이전에 기록된 것은 그림자다. 율법에 있는 모든 것들은 그림자고 몸은 그리스도다. 결국 그리스도의 몸이 2 천년후에 몸으로 나타나는데 거꾸로 비치니까 구약 성경에는 주님의 그림자로 나타나는 거에요. 그래서 몸은 그리스도셨느니라. 여기 다니엘을 보면서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을 보는 거죠. 지혜와 영철을 가지신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셨던, 성령이 충만하셨던 우리 주님의 모습을 여기서 볼수가 있지요.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싶으면 다른 길이 없습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특별히 구약 성경을 자세히 봐야 돼요. 거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자꾸 기도하다 뭐 환상을 볼려고 그러는데 천만에. 저도 멋도 모르고 구원 받았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을 보고 금발 머리에 벽안의 그 눈이 파란 잘 생긴 서양 사람이 나는 예수님인줄 알고 기도할 때마다 그걸 앞에 두고 기도했어요. 어린애 처럼 그랬단 말에요. 그게 나중에 보니까 그게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더라구요. 아, 유대인이 어떻게 금발에 파란 눈입니까? 이거는 어디서 만든 거죠. 어디라는데 있잖습니까? 저 로마 이탈리아에 가보면. 사람을 속이는 거에요. 진짜 하나님을 못 만나게 하는 거에요. 성경을 안 읽게 하고 그 앞에서 기도하고 주님 붙잡고 하는 이런 사람들 있어요. 결국 나중에 제가 치워 버렸죠. 다니엘에 관한 목적이 변경되지 못하게 함이었더라. 인을 딱 친거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목적이 뭡니까?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되는 거에요. 변경할 수 없는 거에요. 다리오가 변경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도 그분이 정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상을이처럼 사랑하사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랬잖아요. 이미 주신 거에요.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자 함이라.]
그 하나님의 목적이 변경될 수 없었죠. 사도행전 2 장 23 절 보면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심을 따라 내어주신 그를 너희가 붙잡아 무법자들의 손을 통해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나 셋째 날에 살리셨다.] 이 말을 듣고 유대인들이 어찌할꼬 어찌할꼬 회개했죠? 그들이 회개해서 성령을 받았죠? 사실 교회도 첫 번째 교회가 유대인 교회였어요. 유대인들이 교회를 시작 했지요. 사도들도 다 유대인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사람들도 전부가 유대인입니다. 그들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축복 받은 사람들이죠. 자, 18 절에 보니까 왕이 자기 궁으로 들어가서 밤새도록 금식을 했어요 여러분. 왕이 밤이 새도록. 악기도 금지 시키고 잠도 자지 않았더라. 여러분,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처형 되실때 6 시간동안을 있었어요. 그런데 마지막 세 시간은 갑자기 깜깜한 밤처럼 됐죠. 하나님께서 비통에 잠기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럴 수 있지요. 우리 사람도 자기 아들이 죽는꼴을 보겠습니까? 눈감고 안보는게 낫죠. 옛날 시드기야 왕은 결국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다가 바벨론에 끌려 가서 자기 아들이 자기 보는 앞에서 죽었잖아요. 자기 눈도 뽑히고. 자기 아들들을 그렇게 보이는데서 죽인다는게 그 고통을 말로 못해요. 옛날에 인디언에게 선교하던 의사 선교사가 인디언들이 자기를 오해해 가지고 결국은 자기와 자기 부인을 처참하게 도끼로 죽인단 얘기를 듣고서도 그대로 죽임 당했잖아요. 어떤 일본 선교사는 자기 두딸과 부인이 자기 보는 앞에서 철저하게 강간을 당하고 자기 보는 앞에서 죽임 당하는 것을 끌어 묻고 그 다음 날로 복음 전하러 갔다잖아요. 여러분, 참 이런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요? 그러기 때문에 정말 주님의 은혜를 깨달은 만큼 주님 앞에 헌신하게 되어 있는 거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는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달리시고 죽으셨을때 깜깜해 가지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됐을 때 그것은 바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얼마나 고통속에 계셨을까. 주님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렇게 기도할 때에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셨을까? 다윗이 이렇게 기도했죠? 시편 22 편에서. 이것은 다윗 안에 있는 성령이 앞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얘기할것을 그대로 얘기한거에요. 그러니까 다윗은 자기도 무슨뜻인지 모르고 한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다윗을 정말 죽을 지경으로 만든 거에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런 기도를 하도록 만드신 거에요. 자, 이 다리오가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형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수가 있지요. 그러니까 얼마나 급했겠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19 절에 보니까 그냥 황급히 사자굴에 갔다고 그랬죠? 여러분, 예수님이 죽으신 그 다음 날 새벽이 시작될 때에 무덤으로 달려갔던 여인들이 있었죠? 주의 첫날, 이른 아침 해가 뜰 무렵에 그들이 무덤에 왔더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죠. 마찬가지로 다리오왕도 이른 아침 새벽에 왔겠지요? 아직도 어두운데 갔지요. 자, 그래서 20 절에 뭐라고 하죠? [그가 굴에 와서 애통하는 음성으로 다니엘에게 부르짖었으니,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말하기를 “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늘 섬기는 네 하나님게서 사자들로부터 너를 구해 주실 수 있더냐?” 하더라. ] 애통하는 음성으로. 얼마나 다니엘을 귀하게 여겼겠습니까? 아마 왕은 분명히 다니엘이 죽었을 거라 생각했을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굶은 사자들이, 사자들을 굶겨놨지 않겠습니까? 잔뜩 먹여 놓으면 어디 물겠습니까? 그러니 틀림없이 죽었을지도, 죽었을 걸로 믿었을 거에요. 그런데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져볼 수는 있겠죠. 그러니 뭐라 그러죠? [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네가 늘 섬기는 하나님이 사자들로부터 너를 구해 주실 수 있더냐?] 네가 늘 섬기는 하나님!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볼때에 항상 하나님을 섬기고 감사하는 모습을 봐야 돼요. 제가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전도사 시절에 새신자를 맡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왔어요. 자바에서 장사하는 여집사님이 데려 왔는데 어떤 자매님을 데려 왔어요. 내가 그 자매님을 보고 왜 이 교회에 왔습니까? 그날 오자마자 교회에 등록을 하더라고. 이 집사님이 말이죠, 장사가 안되는데 나는 소매상이고 이분은 도매상인데 나는 장사가 안되서 매일 와서 울고 불고 하는데 이분은 장사가 안되는데도 생글생글 웃더란 말에요. 하나님께 감사하더라 이거지. 그래서 끌려 왔다는 거에요. 그분이 남편을 변호사로 만들었어요. 다 나이가 들어서. 부인이 열심히 일을 해가지고 남편을 로스쿨에 보내서 변호사로 만들었는데 변호사가 되니까 부인을 버리고 다른 여자하고 결혼했어요. 참, 아마, 그래도 그 사람은 감사했을 거에요. 언젠가 만날 기회가 있으면, 제가 전도사때 교구장 할때 우리 구역 식구였어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밖에 나가서 항상 감사하잖아요. 지금 경기가 나쁠때. 그걸 볼 때에 사람들이 끌려 나오는 거에요. 이 사람은 뭔가 있구나. 네가 늘 섬기던, 그랬죠? 어쩌다 한번 섬기는게 아니에요. 뭐 불평하다 왔다 갔다 어쩌다, 뭐 시험에 들었다 이게 아니에요. 늘 섬기던 하나님! 다니엘이 큰 소리로 굴속에서 얘기하죠. 오 왕이여 영원히 사소서. 개역 성경에는 만세수를 합소서 라고 해. 만년 살라는 건가. 그래서 22 절에 뭐라고 하냐면 [내 하나님게서 그분의 천사를 보내시어 그 사자들의 입을막으셨으므로 그들이 나를 상하게 하지 못하였나니, 이는 그분 앞에 무죄함이 내 안에서 나타났으며 오왕이여, 내가 왕 앞에서도 어떤 해로운 일을 하지 않았음이니이다.” 하더라.] 지금은 돌아 가시고 안계신 성령이 아주 충만했던 어떤 목사님이. 아주 재미있게, 미국 사람들은 유머감각이 있어요. 이걸 극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설교 한 것이 있어요. 여러분에게 이걸 읽어 드리겠습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 가가지고 너희들 나 잡아 먹을래? 그러니까 사자들이 글쎄, 지금은 식욕이 없어서 사양하겠어. 그러니까 뒤에 있던 사자들이 다니엘을 보고 기어 나왔어요. 그럼 너희들이 날 잡아 먹을거야? 그러니까 아이구 말도 마, 소화불량이야. 도저히 뱃속에 집어 넣을 생각이 없어. 고맙네만 사양하겠어. 다니엘이 사자들 앞에 멍하니 서 있었는데 사자 한마리가 다니엘에게 뭐라 그러냐하면 아, 그렇게 서있지 말고 눕게나. 좀 앉아. 피곤하지 않아? 밤도 깊었으니 눈 좀 붙이게나. 그럼, 피곤한데 한 잠 잘까? 그러니까 사자 한마리가 벌렁 드러 눕더니 발짓을 하면서 말을 못하니까. 내 배를 베고 자. 그러니까 다니엘이 사자 배를 베고 드러누웠어요. 그리고 사자에게 미안하지만 베게 노릇 해줄려면 말야 저쪽으로 돌아 누워줘. 그래야만 내가 얼굴을 예루살렘 쪽으로 향할수가 있지. 그러니까 사자가 베짱 한번 좋구먼. 그러더니 그래 좋아 자 이정도면 돼? 그러니까 다니엘이 예루살렘쪽으로 돌아 누웠어요. 그러자 사자가 물었어요. 자네는 누가 구해 주러 올 것이라고 믿지? 암, 그렇지! 그리고 다니엘은 잠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밖에서 다니엘아 부르는 소리를 듣습니다. 참 재미있죠? 미국사람이. 천사가 와서 했다고 그랬거든. 하하하. 하여튼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구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시험에 들어서 사단이 움켜지고 있을지라도 우리가 가만히 주님께 감사하면서 구하면 다 구해줍니다. 시험을 당할 때 어떻게 해요? 피할 길을 주셔서 능히 피하게 하신다. 끝까지 가만 있어야 돼요. 입을 봉해야 됩니다 여러분. 큰일 났네 이러지 마시고, 우리한테 큰일난게 아니에요. 하나님게 큰일 난거에요. 하늘의 천사들에게 큰일 난거에요. 막 보고 할거 아닙니까? 우리가 기도하면. 그러면 하나님이 바빠 가지고 천사들에게 명해 가지고 너 어디가고 어디가고 이렇게 하는 거에요. 이렇게 우릴 도와 주는데 우리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거에요. 하나님이 큰일 납니다. 저는 어려울 때 그래요. 하나님 문제지 저는 무슨 문제입니까? 내가 죽으면 주님 더 손해 아니에요? 알아서 하세요. 왜? 하나님이 아버지인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아네요? 우리 아버지에요 아멘! 아버지한테 뭘 그렇게 유난스럽게 해요. 죄를 지으면 그렇게 못하는 거에요. 어떤 목사님이 아들하고 딸이 있었는데 딸은 돈이 필요하면 문을 쾅 열고 들어가서 아빠가 기도하고 있는데도 아빠 돈 내놔 그러는데. 아들은 못하는 거에요. 돈이 필요하면 야, 아버지한테 돈 탈때 내 돈도 타줄래 그런데. 왜? 잘못한게 많거든. 그러나 잘못하지 않은 깨끗한 아이는 돈 내 놔 그렇거든. 목사지만 자기 아버지 아네요? 그런 얘길 들은적이 있어요. 그 목사님 테잎을 통해서. 우리 아버지입니다 여러분.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항상 아버지 아버지 부르는걸 좋아해요.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무서워 할 땐 내가 죄가 있구나 생각하고 빨리 빨리 회개하세요. 그러므로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구해내신 주님! 우리를 어디서 구했습니까? 우는 사자같은 그 사자들과 천사들이 가는 지옥에서 우리를 구해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감사 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다니엘을 통하여 오실 주님의 모습,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시고 돌로 인봉하는 이러한 일을 당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지 우리에게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지혜와 명철로 계획과 지식으로 주님을 두려워하는 영으로 우리를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다른데서 떨지 않고 사단의 어떤 공격에도 떨지 않고 하나님 말씀 앞에서만 떨며 순종하며 하나님 말씀으로만 기도하고 간구하고 중보하고 감사함으로 이땅에 사는 동안에 항상 훈련을 하여서 경건의 연습을 하여서 어떤 어려움이 올지라도 우리가 다니엘처럼 담대하게 하던대로 기도하고 감사하는 이일을 우리가 계속 할때에 주님의 구원하심이 우리의 삶속에 항상 넘치고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주께 돌아오는 역사,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게 저들을 도와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모든 일에 우리 성도들이 특히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불평하지 않고 감사할때에 그 감사의 향기가 믿지 않은 사람들 속으로 스며 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 진리를 깨닫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직까지도 어린애와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이제는 깨닫고 감사할 수 있는 저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원하옵나이다. 그러므로 모두가 다 앞장서서 주님을 따라가며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훈련받아 어떤 어려움이 올때도 능히 대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청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