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다니엘서 7 장 26 절부터 8 장을 조금 읽고 시간 되는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심판이 시작되리니 그들이 그의 권세를 빼앗아서 끝까지 그것을 소멸하고 멸망시키리라. 그 왕국과 권세와 온 하늘 아래 왕국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백성에게 주어지리니 그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모든 권세들이 그분을 섬기고 복종하리라.” 하시더라. 여기까지가 그 일의 끝이라. 나 다니엘로 말하자면 내 생각이 나를 몹시 번민케 하였으며 내 용모가 변하였으나 내가 그 일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였노라.] 7 장만
먼저 읽겠습니다. 심판이 시작된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성경 말씀에는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모르게 되면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서 자기 뜻대로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우상숭배라고 그럽니다. 탐심이 우상숭배라고 하는것은 정욕을 따라 가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이 정욕은 자기 생각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손 너비만큼 준 7, 80 인생을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갖다 붙이고 마치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설교하고 행하기도 하고 성경 공부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보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것입니다.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마음에 두라는 것입니다. 여기 심판이 시작된다고 그랬죠? 다니엘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3 장에 나오잖아요. 사람이 범죄했을 때 제일 먼저 아담에게 가셨고 그 다음 이브에게 마지막에 뱀에게 가셔서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여인의 후손은 너의 머리를 부숴버릴거고 너는 여인의 후손의 발꿈치를 부숴 버릴거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은 범죄한 루시퍼인 마귀를 하늘에서 몰아 내시고 또 땅에서 몰아 내셔서 마귀의 왕국인 이 나라를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제사장 민족이 되도록 하는 계획을 세웠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이삭을 부르셨고 야곱, 요셉, 다윗을 부르셨어요.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이 아직도 이름이 그대로 있습니다. 지금 그들이 범죄해서 잠깐 동안 고통을 받고 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유대인들이 완전히 이 땅을 차지하고 다른 이방 민족은 유대인들을 섬기는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심판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늘과 땅을 심판하시고 하늘에 있는 마귀도 심판하시고 또 이 땅에 내려온 마귀도 심판하시고 그리고 하늘과 땅에 온전히 죄도 없고 사망도 없고 사탄도 없고 반역도 없는 그러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하나님의 의를 구하란 말이 뭔지도 모릅니다. 왜? 성경을 모르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 성경책을 공부합니까? 이거 다 공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신학교 가도 성경 공부 안합니다. 조금 하다 맙니다. 그러다가 바빠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읽을 시간도 없고 다른게 할게 너무 많습니다. 이게 요즘의 교회의 현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세의 잠깐 동안의 삶에 치중할 수밖에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각을 모르고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을 얘기하면 싫어합니다. 심판을 얘기하면 싫어합니다. 자기도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셔서 이땅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가지고 마귀를 완전히 불못에 떨어뜨리는것 머리를 완전히 부숴 버리는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히브리서에 그랬죠?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것은 사망의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구원하는건데 결국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받은 마귀를 멸하는것이다. 사도요한도 그랬잖아요. 예수 그리스도가 혈육으로 나타난것은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마귀의 일은 죄를 짓게하고 죽게하고 멸망하게 하는것인데 그러한 일을 없애 버리는 것이다. 주님께서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고 그 다음에 부활하심으로 마귀를 이기셔서 이제는 완전히 마귀 권세를 이기셨기 때문에 주님이 오실 때 그를 묶어서 던져 버릴 수있는 거에요. 이게 바로 하나님의 생각이고 다니엘에게 이제 [ 그 심판이 시작되리니…] 이게 바로 하나님의 뜻을, 창세기에 이미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것밖에 없어요. 전부 반복되는 거에요. [그들이 그의 권세를 빼앗아서 끝까지 그것을 소멸하고 멸망시키리라. 그 왕국과 권세와 온 하늘 아래 왕국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백성에게 주어지리니,] 유대인들이죠. 이것을 대부분 목사님들이 크리스찬이라고 그래요. 우리는 백성이 아닙니다. 유대인이 망했다고 해야지만 재림을 안 믿게 되죠. 그래야만 로마교회를 따라가게 되죠. 그러면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 왕국이 임하옵시며를 바꿔놓으니까, 또 나라이 임하옵시며로 바꿔놓으니까, 아 지금 임하옵소서. 성령님 임하시는것이 그 왕국이 임하는것처럼 생각해 가지고 앞으로 올 미래의 왕국에 대해서는 전혀 가르치지 않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게 되면 그 백성에게 주어지는데. [그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모든 권세들이 그분을 섬기고 복종하리라.” 하시더라.] 하나님 말씀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씁니다. 자기 생각을 집어 넣어가지고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최근에 어떤 사람은 자기 생각을 책으로 써가지고 자기를 대통령으로 찍어 달라는 사람 있잖아요? 지금은 사퇴했지만. 다 자기 생각이에요. 여러분 서점에 가보세요. 인간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 성경은 뒷전에 있습니다. 기독교 서점에도 마찬가지에요. 일반 서점은 물론이고 기독교 서점 자체도 다 자기 생각들을 써놨습니다. 성경 구절은 자기 생각을 주장하기 위해서 인용해 놨습니다. 이게 요즘의 현실입니다. 기독교 서점에 들어가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혼미해 지고 아주 어질어질 해집니다. 화가 납니다. 사람들이 뺏다 넣었다 하면 막 화가 나요. 하나님의 생각은 안보고 사람의 생각만 봐요. 소설책이고 만화책이고 이게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심판이 시작되리니 그들이 그의 권세를 빼앗아서 끝까지 그것을 소멸하고 멸망시키리라. 이 심판은 주님이 이제 환란끝에 오셔 가지고 이방 민족들을 심판하시는 겁니다. 믿지 않는 민족들. 이제 이스라엘은 회개한 다음입니다. 마태복음 25 장 31 절에 민족 심판이 나와요. 우리 배웠죠? 양과 염소의 심판. 인자가 영광의 보좌에 앉을때 민족들을 심판하는데 양과 염소로 나눈다. 이것도 전부 지금 교회시대라 그래요. 물론 영적으로 적용할 수 있겠죠. 그러나 교리적인 건 몰라요. 주님이 재림하셔 가지고 영광의 보좌에 앉으실 때 모든 민족들을 다 모아가지고 대 환란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와준 민족들은 양의 민족이요 그렇지 않은 민족들은 염소의 민족으로 영벌에 들어가고 양의 민족들은 영생에 들어간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이 지금 현재도 나라들 중에 이스라엘을 도와주는 나라들은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저주한 나라들은 다 멸망하고 맙니다. 이게 성경의 말씀에 다 나와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마겟돈 전쟁이란 것이 요한계시록에 나오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미리 말씀 하셨습니다. 여호사밧 골짜기다. 우리 한번 요엘서 3 장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한번만 말씀하지 않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또 듣고 또 들으라고. 3 장 9 절부터 보겠습니다. 이거는 주여호와의 날, 심판의 날, 아마겟돈의 날입니다. [너희는 이것을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라.] 이방인들입니다. 유대인이 아니에요. [전쟁을 예비하며 용사들을 깨우고 모든 전사들로 가까이 오게 하며 그들을 올라오게 하라. 너희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너희 낫을 쳐서 창을 만들라. 약한 자로 나는 강하다 라고 말하게 하라. 너희 모든 이방들아 모여서 오라. 다 함께 주위에 모이라. 오 주여 주의 용사들로 그곳으로 내려 오게 하소서. 이방으로 깨어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오게 하라. 이는 내가 거기에 앉아서 주위의 이방을 다 심판할 것임이로다. 너희는 낫을 대라. 이는 곡식이 익었음이라. 너희는 와서 밟으라 이는 포도즙틀이 가득 차고 독들이 넘쳐남이니 그들의 죄악이 크기 때문이라. 결단의 골짜기에 많은 무리들이 있으니] 아마겟돈에 모인거죠? [이는 주의 날이 결단의 골짜기에 가까움이라.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이거 주님도 말씀하시죠. 환란때 해가 까맣게 된다고 했지요? 까만 천처럼 된다고. 또 달이 핏빛이 된다고 말씀하셨죠. 16 절 [또 주께서 시온에서] 예루살렘이에요. [포효하시고] 주님이 예루살렘에 오신다는 거죠.
[예루살렘에서 그의 음성을 내시리라. 또 하늘들과 땅이 진동하리라.] 히브리서 에도 나오죠? 땅 뿐만 아니라 하늘들도 흔들린다 했어요. 하늘들도 진동한다. 이거는 천진입니다. 지진이 아니고. [그러나 주는 그의 백성의 소망과] 이스라엘이죠? [이스라엘 자손의 힘이 되시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거하는 주 너희 하나님임을 알게 되리니] 그때는 왕국이 세워지는 거죠? 이방을 멸하고? [그때에 예루살렘은 거룩하게 될 것이요 다시는 타국인들이 그곳을 통과하지 못하리라. 그 날에 산들이 새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에는 젖이 흐를 것이요, 유다의 모든 강들에는 물이 흐를 것이며 주의 집에서 샘이 흘러나와] 에스겔 47 장에도 나오죠? 성전 문지방에서 생수가 나온다고 그랬죠? 똑같은 얘기가 자꾸 나와요. [싯딤 골짜기에 물을 대리라.] 사해 바다로 흘러 나간단 말이죠. [이집트는 황폐한 곳이 되고 에돔은] 이 에돔이 히브리 말로 로마라고 그랬죠? 큰 바벨론이 다 멸망한다는 말이죠. [황폐한 광야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폭력을 써서 그들의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렸기 때문이라. 그러나 유다는 영원히 거할 것이요 예루살렘은 대대로 거하리라. 나는 내가 깨끗케 하지 않았던 그들의 피를 깨끗케 하리니] 그들이 회개할 때? 스카랴 13 장 1 절에 보면 예루살렘에 모든 불결한 죄를 씻는 샘이 열린다고 했어요. 그들이 회개할 때 다 죄를 씻어 주는 거에요. 우리도 회개할 때 죄를 씻어 주시고 성령을 주신 것처럼 마찬가지로 [그들의 피를 깨끗케 하리니 이는 주가 시온에 거함이라.] 여러 시대마다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는데 사람들이 믿질 않습니다. 구약을 읽질 않죠. 구약도 예언이에요. 이제 8 장에 쭈욱 나오는 것도 전부 예언이에요. 역사를 애기하는데 앞으로 될 실질적인 것이 다 예언이에요. 이걸 보지 못하면 안되는 거에요. 결국은 이 영원한 왕국이 천년왕국이다. 그러나 요즘에 99%가 천년왕국을 믿질 않습니다. 주님이 오시는걸 싫어하는 거에요. 자 우리한번 베드로후서 3 장 1 절부터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내가 이 두번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는 것은 이 편지들로 말미암아 너희로 기억나게 하여 너희의 순수한 생각을 일깨워 주려 함이니 그리하여 거룩한 선지자들이 미리 전한 말씀들과] 다니엘서를 포함해서. [주 곧 구주의 사도들인 우리에게 주신 게명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라. 먼저 알 것은 이것이니 마지막 날들에] 오늘날 우리 살 때입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는 끝입니다.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생각이 아닙니다. 자기의 생각대로 말하는 거에요.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 되어진 것이니라]
불사르려고 간수된 거에요. 불탈겁니다. 저는 이걸 알고 거듭난 다음에 구경, 관광 한 번 안갔어요. 다 불타 버릴거라 하는데 뭘 볼게 있습니까?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느냐?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힘써야 됩니다.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인 줄로 생각하라.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가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그렇게 썼고 그의 모든 편지에서도 이런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으나 무식한 자들과 견고하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들처럼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렀노라.] 지금 사도바울이 뭐 교회를 망쳤다고 하는 목사가 있어요. 억지로 푸는 거에요. 멸망하는 사람들이에요. 다른 복음 전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구원을 잃어 버리고 우리가 구원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가봐야 안다는 사람들. 억지로 푸는 거에요. 자기 생각대로. 여기 사도들, 베드로나 바울이나 요한이나 사도들의 편지가 전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선지자들의 말씀을 깨달은 것 하나님의 생각을 깨달아서 이들이 성령을 통해서 편지한 것입니다. 구약을 모르게 되면 신약을 모릅니다. 신약을 이해할 수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을 공부할 때 계속해서 깨닫는 거에요. 지난번에 얘기했지만 change 란 말이 나왔잖아요. 옛날에는 몰랐어요. 지금 미국의 대통령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뭔지 몰랐어요. 우리가 알게 되는거 아닙니까? 성경의 계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점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겁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하나님의 말씀은 거기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이것을 알려면 세상이 변해가는 것만큼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아야 해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몰랐죠? 적그리스도가 때를 변경한다는것이 무슨 뜻인지 몰랐죠. 그러나 이제 알게 된거에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나님의 생각을 내가 다 알고 아 하나님이 이런 뜻이지. 그러면서 우리는 TV 를 볼때도 어떻게 봐야 하냐면 아 하나님의 뜻이 이렇게 이루어져 가는구나. 이렇게 봐야지 아 이게 뉴스다. 이건 아니죠. 28 절 보니까 [여기까지가 그 일의 끝이라. 나 다니엘로 말하자면 내생각이 나를 몹시 번민케 하였으며 내 용모가 변하였으나 내가 그 일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였노라.] 여러분 9 장에 넘어가면 다니엘이 기도하는 장면이 나와요. 주여 들으시고 주여 용서하시고 주여 행하시되 주님의 뜻대로 해달라고. 울부짖는. 왜 용서해달라고 그럴까요?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는데 왜 그런 기도를 했을까요? 지금 다니엘이 하나님의 생각을 안 다음에 몹시 번민케 되었어요. 왜냐면 앞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보다 더 큰 환란을 당할 것을 말씀했거든요. 대환란에 적그리스도에게 당할 것을. 물론 히틀러같은 존재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죠? 그것 이상이니까 그건 뛰어 넘어서 앞으로,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죽인 댓가로, 우상을 섬긴 댓가로. 그들이 결국은 대환란에 넘어가서 그들이 마지막 회개를 해야만 천년왕국에 들어가는거죠. 아무나 못들어가요. 자 시편 24 편 보겠습니다. 1 절부터.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요세상과 그 안에 사는 자들도 그러하도다. 이는 그가 바다들 위에 따의 기초를 두셨으며 큰 물들 위에 그것을세우셨음이라. 주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주의 산이란 건 주님이 오시게 되면 산에 앉으세요. 천년왕국의 왕으로 앉으실때 그때 모든 사람들이 다 올라오게 되어 있어요.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왕국에 그리스도의 왕국에 누가 들어가겠냐 그 말이에요.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지닌 사람이니 그는 헛된 것에 자기 혼을 들어올리지 아니하며 거짓되이 맹세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주로부터 복을 받고 그의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를 받으리라. 이는 그를 찾는 자들의 세대니 오 야곱이여, 네 얼굴을 찾는 자라. 셀라.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 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 오시리라.] 주님이 오시는거죠.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주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주시로다.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 오시리라.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만군의 주시니 그는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 시편 23 편은 은혜 시대죠?[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것이 없으리로다.] 은혜시대가 지나고 나면 이제 환란 끝에 천년왕국이 되는데 거기는 아무나 못들어 갑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정말로 연단 받아서 깨끗케 된 사람만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늘에 못올라가요. 그들은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에 못 올라가요. 그러니까 우리가 받은 은혜가 엄청난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을 여기 비교해 보세요. 깨끗한 손, 순결한 마음, 헛된 것에 자기 혼을 들어올리지 아니하고 거짓되이 맹세하지 아니하고, 크리스찬 중에 이런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는 의가 없습니다. 우린 여기에서 다 떨어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의인은 없나니 한사람도 없도다.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하나님은 참되시다.]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우리 주님이 그러셔서 구원 받은 거에요.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신 거에요. 이것만 믿으면 되는 거에요. 이걸 안 믿어서 지옥 가는 거에요. 무엇을 행해서, 술 담배하고 마약해서 지옥가는게 아네요. 음행해서 가는게 아네요. 그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을 안 믿어서 가는거지요. 이렇습니다. 이러한 복음이 교회에서 전파되지 않아요. 이거하지 마세요 저거 하지 마세요. 율법만 이야기 하는거에요. 이래야만 축복 받습니다. 이런 얘기만 하는 거에요. 구원 받은 다음에 그렇게 의를 행할 때 복을 받지요? 그러나 구원도 못받은 사람에게 이렇게 하면 복 받는다고 하면 이거야말로 넌센스에요. 이게 율법 주의에요. [하나님의 왕국과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의가 있어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이런 얘기에요. 이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자 8 장을 몇절 읽겠습니다. [ 처음에 나에게 나타났던 환상 이후 벨사살 왕의 치리 제삼 년에 한 환상이 나에게 나타났으니 나 다니엘에게 나타났더라. 내가 환상중에 보았고 내가 보았을때 나는 엘람 지방에 있는 수산궁에 있었으며 또 내가 환상 중에 보았더니 나는 울래 강가에 있었느니라. 그때 내가 나의 눈을 들어 보았더니 보라 두 뿔을 가진 숫양 한마리가 강 앞에 서 있는데 그 두 뿔은 길며 하나가 다른 것보다 더 길고 그 긴 것이 나중에 나왔더라. 내가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밀어 붙이는 숫양을 보았는데 그 앞에 설 짐승들이 없으며 그 손에서 구해 낼 어떠한 것도 없으나 그 숫양은 자기 뜻대로 행하고 크게 되더라. 내가 숙고하고 있는데 보라, 숫염소가 온 지면의 서쪽에서부터 왔는데 땅에는 닿지 않았고 그 염소는 양 눈 사이에 두드러진 뿔이 있더라. 내가 강 앞에서 서서 보았더니 그 염소가 두 뿔을 가진 숫양에게로 와서 걱분한 힘으로 그에게 달려가더라. 또 내가 그를 보니 숫양에게 가까이 나와서 그에게 화를 내어 그 숫양을 받아 그의 두 뿔을 꺾으니 그 숫양애개는 염소 앞에 설 힘이 없더라. 그 염소가 숫양을 땅에 집어 던져서 짓밟아도 그의 손에서 슷양을 건져낼 자가 아무도 없었더라. 그러므로 그 숫염소가 매우 강대히지다가 강하게 되었을때 그 큰 뿔이 꺾였으니 이는 두드러진 뿔 넷이 하늘의 네 바람을 향하여 나왔음이라. 그 중 한 뿔에서 작은 뿔 하나가 나와서 남쪽과 동쪽과 아름다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하늘의 군대에 이를 만큼 커져서 군대와 별들 중에 얼마를 땅에 던지고 그것들을 짓밟더라. 정녕, 그는 자신을 군대의 통치자에게까지 높였으며 그로 인하여 매일 드리는 희생제도 없어지고 그의 성소의 처소도 허물어졌도다. 한 군대가 그에게 주어져서 죄과로 인하여 매일 드리는 희생제도 반대케 하며 그 작은 뿔이 진리를 땅에 던지고 마음대로 행하며 번성하였더라.] 자 여러분 지금 이 말씀은 뭔가하면 다니엘서 8 장부터는 다시 예루살렘과 그 성소에 관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건 히브리 말로 기록해놨어요. 다니엘서 1 장 전체와 2 장 4 절까지는 히브리어로 됐지만 그 이후부터 7 장 마지막절까지는 이방인에 대한 말이 있기 때문에 시리아어 즉, 아람어로 써놨어요. 그래서 다니엘서가 일부는 히브리말 일부는 아람어로 기록이 되있는 겁니다. 자 본문은 뭔가하면, 느부갓네살에게 이미 보여줬잖아요. 신상이 있는데 금 머리는 바벨론이고 가슴과 팔은 은, 즉 메데와 페르시아다. 그 다음에 배와 넓적다리는 놋인데 그리스다. 양 다리와 발은 철인데 이것은 바로 로마다. 그 다음 열 발가락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통치할 열 왕이다. 이것을 미리 보여줬어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이것을 또 벨사살왕 3 년에 가서 어떻게 그렇게 되는가 또 보여 주는 거에요. 바벨론, 메데와 파사, 그리스, 로마, 적그리스도 아닙니까? 자 그리고 우리가 7 장에서 무엇을 봤죠? 더 구체적으로 나왔잖아요? 바다에서 짐승이 올라오잖아요. 바벨론 이후에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적그리스도. 그래서 페르시아는 사자로 영국의 유형이라고 그랬죠? 그리스는 곰으로 러시아의 유형이요 로마는 표범이며 지금 미국의 유형이라고 그랬죠? 그 다음에 나타난 넷째 왕국, 미국 다음에 어디냐? 이게 바로 적그리스도 넷째 짐승이라고 했지요? 그 다음에 본문 8 장에서는 셋이 나와요. 첫째는 숫양, 둘째는 숫염소, 셋째는 적그리스도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실질적으로 인류역사가 이렇게 될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되다가 결국은 적그리스도가 나오고 끝이다. 그러니까 느부갓네살 신상도 마지막 열발가락 시대가 적그리스도 시대요 그 다음에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도 마찬가지로 네번째가 적그리스도요 그 다음에 여기 세 짐승이 나오는데 숫양, 숫염소, 적그리스도가 나온다. 이런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쭈욱 보면 말이죠. 숫 양 한마리가 있는데 뿔이 두 개가 있다고 그랬죠? 하나는 짧고 하나는 길다. 이것은 바로 메데와 페르시아입니다. 메디아가 나중에 페르시아에게 망했죠. 페르시아, 지금 이란 땅이죠? 거기를 페르시아가 전체를 통치했죠? 그래서 하나는 짧고 하나는 길다. 그 다음에 숫염소가 나와요. 이것은 바로 그리스죠? 이 숫염소가 나와 가지고 페르시아를 멸망시키잖아요? 그런데 숫염소 뿔 사이에 두드러진 한 뿔이 나와요. 이게 바로 알렉산더입니다. 이제 내일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이것을 하나 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사실 다니엘서가 어렵다고 하는데 성경에서 성경으로 보면 어려울게 하나도 없어요. 부분적으로 보니까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선지서들 요한계시록 에스겔 창세기까지도 쭉 살펴보지 않으면 다니엘서를 알수 없는 데 성경을 다 알면 쉬운데 성경을 모르면 하나도 모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일 자세하게 여기서 주는 메세지가 뭔가 찾아 보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수천 년 전에 다니엘에게 말씀하신 것이 지금 우리 앞에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우리가 보나이다. 아버지, 우리가 말씀에 깊이 들어가서 모든 말씀을 다 먹어서 아버지의 생각을 우리가 다 알아서 우리의 삶을 아버지의 생각 속에 주님의 생각속에 주님의 계획안에 들어가서 주님의 계획에 맞추는 저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우리가 가진 시간과 몸과 물질과 모든 것들을 주님의 생각에 맞추어서 주님의 계획에 맞추어서 우리가 조절하며 가지 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사실은 자기가 주인이 되어 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주님에게 요구하고 기도가 전부 자기 생각을 주님께 말헤서 해달라는 것이 대부분인 이런 때가 되었습니다. 내 백성이 무식하여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하신 것처럼 지금 주님의 자녀들이 지식이 없어 가지고 그날이 도적 같이 임하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요 구원도 받지 못했으면서 구원 받은 것처럼 알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 계속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우리 앞에 일어날 일을 계속 말씀하실때 우리가 온전히 깨달아서 누가 뭐라 그래도 이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칼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원수에게 속해 있는 자를 그 원수를 찌르며 그들을 구원해낼수 있는 우리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입니다. 그저 먹을거 입을거 몸만 건강하면 괜찮다는 시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이 교회에 주신 진리의 말씀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갈 때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고 정신을 차리고 그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 축복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게 도와 주시고 이 세대에 속한 모든 사람들 지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먹고 시간을 내어서 먹고 시간을 쪼개서 먹어서 하나님의 생각을 깊이 알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모두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