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면 앞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모형들이 많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바벨의 니므롯 왕이 있었죠? 사냥꾼이었죠? 그 다음에 앗시리아의 산헤립,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메데 페르시아의 다리오와 고레스, 로마의 시저, 이렇게 우리가 알 수 있는데 그리스 왕만은 여기 이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기 이름이 나타타지 않는 것을 볼 때에 그는 신비로운 존재고 그도 적그리스도의 예표가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바로 실질적으로 그리스가 망할때 네 나라로 나눠졌죠? 그러다가 로마가 그걸 통일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곱 번째 속한 것입니다. 로마가 일곱 번째 머리중의 일곱 번짼데 거기에 속한 로마 같은 권세를 가진 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저 로마에 있는 어떤 종교 집단과도 관련이 있죠? 같이 협력해서 일할 것이기 때문에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같이 일하고 실질적으로 짐승의 표를 만드는 것도 거짓 선지자가 만들고 또 짐승의 우상을 만드는 것도 거짓 선지자가 만들어서 결국 모든 사람들이 그 우상에 경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요한 계시록에 보면 나오죠? 23 절에 보니까 적그리스도는 무서운 용모를 하고 난해한 문장들을 깨닫는 한 왕입니다. 결국 세상이 온통 범죄자들로 가득차 가지고 완전히 타락했을때 한 왕이 일어날 것입니다. 용모만 무서운게 아니라 난해한 문장들을 깨닫는다. 그리고 지혜를 깨닫고 있다. 지혜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이 난해한 문장들이란 것은 아주 신비로운 것들을 깨닫는다. 이해할 수없는 것들을 깨닫습니다. 결국은 적그리스도가 신비에 찬 인물이란 것을 알 수가 있죠. 뭐 당연하죠. 마귀가 환생을 했으니까. 그러니까 권세가 막강할 것이고 놀랍도록 파괴시킬 것이며 번성할 것이고 마음대로 행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할 것입니다. 그런데 24 절 보니까 자기 자신의 권세에 의한 것이 아니다. 그 권세는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권세일까요? 요한계시록 13 장 2 절에 보니까 [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
지금까지 적그리스도의 예표들을 쭉 훌어보면 전부가 다 유대인들을 죽이고 멸한 왕들이었습니다. 그렇잖습니까? 가인도 아벨을 죽였죠? 사실 가인은 최초의 적그리스도 모형이죠? 그래서 결국은 계시록 13 장 6~8 절에 가보면 [ 그 짐승이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여 모독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그가성도들과 싸워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성도가 유대인들이죠. 그래서 유대인들이 대 환란에 넘어가서 엄청나게 죽임을 당하죠. 그가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고 했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 그랬어요. 대 환란에 넘어가면 그에게 경배하지 않을 자가 있나요? 아니 지금 북한만 가도, 수많은 주의 종들이 많이 가는데 거기 가면 거의 대부분(?) 다 김일성 동상앞에 절한 사람들입니다. 이건 할 수 없는 거에요. 안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파괴하고 번성하고 마음대로 행합니다. 이 파괴, 번성, 마음대로 행합니다, 특별히 번성한다는 말이 prosper 입니다. 번성한다 행한다 번성하고 행하는것이 적그리스도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도 번성하고 행하게 하는 그 영이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번영 신학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 영이 다른 영이란 걸 알 수가 있죠. Prosperity, 그렇죠? 축복 받는다는 번영신학이란게 있죠?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영적으로 분별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항상 영광 영광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모든게 잘될 것입니다. 축복 받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시대죠? 그러므로 다니엘서에 예언한 이 말씀이 지금, 이제는 대환란 직전에 휴거가 일어나기 직 전에 있는 우리에게 때에 따른 말씀으로 주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했습니다. 이 시대가 되면 진리가 땅에 떨어지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이사야서 59 장 보겠습니다. 성경에 있는 모든 예언은 마지막 때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시대죠? 이사야서 59 장 9-15 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공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정의도 우리를 따라잡지 못하는도다. 우리가 빛을 기다리나 어두컴컴함을 보며 밝은 것을 바라나 어두움 속을 걷는도다. 우리가 눈먼 자들처럼 벽을 더듬거리니 마치 눈이 없는 것처럼 더듬으며 정오에도 밤인 것처럼 넘어지니 우리가 죽은 사람들처럼 황폐한 곳에 있도다. 우리 모두가 곰들같이 부르짖고 비둘기같이 슬피우나이다. 우리가 공의를 바라나 아무것도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리 있나이다. 이는 우리의 허물들이 주 앞에 많으며 우리의 죄들이 우리를 증거함이요 우리의 허물들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의 죄악들도 우리가 아나니 주를 거역하여 범죄하고 거짓말하며 우리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억압과 반역을 말하고 마음으로부터 거짓된 말들을 품으며 또 말함이니이다. 공의가 뒤로 돌아서고 정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 정녕 진리가 쇠하니 악에서 떠나는 자가 스스로 약탈품이 되는도다. 주께서 그것을 보셨으며 공의가 없는 것을 주께서 불쾌히 여기셨도다.] 유다가 멸망하기 직전의 모습과 같은 모습입니다.
25 절 보면 [그의 지혜를 통하여 그가 자기 손에 기술을 늘려서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 그는 또한 통치자들 중의 통치자를 대적하여 설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부서지게 되리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영감 있는 성경입니다. 여기서 지혜를 말합니다. Wisdom 그러지 않았어요. 지혜를 policy 라고 했어요. 이것은 정책입니다. 요즘에 한국도 서로 대통령 하려고 정책을 발표하죠? 뭐 경제 민주화 이렇게 얘기하죠? 여러가지 민주화란 말을 써가지고 경제 정책도 애기하고 대외 정책, 외교 정책도 얘기하고 교육 정책도 얘기하고 검찰을 이렇게 개혁하겠다. 이렇게 해서 정책을 얘기하는데 이것이 policy 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지혜로 얘기했습니다. 지혜를 통하여 그랬습니다. 정책을 얘기할 것이다. 잘 살게 해주겠다. Wisdom 이 아니고 킹제임스 성경에는 policy 에요. 그런데 어떻게 이것을 지혜로 번역했는가? 그 당시에 policy 라는게 지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킹제임스의 영어는 정말 이 영어 속에 영감이 있습니다. 이거 보통 사람이 번역을 했으면 지혜라고 안하죠? 정책이라고 했겠죠? 그런데 이것을 지혜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이거는 정책을 의미한다. 헬라어에 도시라는 말이 police 입니다. 지금 police 가 뭐죠? Police man 그러면 뭐라 그러죠? 폴리스맨은 도시에서 순찰하는 사람을 폴리스맨이라고 그래요. 이게 다 연관이 된 겁니다. 자 이렇게 이 적그리스도도 좋은 평화 정책을 쓸 것이다. 이렇게 지혜를 가지고 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그렇게 하면 다 속죠? 다 속는데 실제 그렇게 합니까? 그렇게 하지 못하죠? 하지 못합니다. 여기 그리고 기술이란 말이 나오죠? 자기 손에 기술을 늘린다. 아주 기술이 뛰어난 인물이다. 그리고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인다. 이 기술을 가지고 자기 마음 속에 자신을 높인다. 그리고 자신의 교만을 늘려서 평화로 많은 것들을 멸할 것이다.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세 가지가 나와요. 기술,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멸할 것이다. 이때 대 환란이 되면 기술 산업이 엄청난 주종을 이룰 것을 얘기하죠. 여러분 지금 보세요 기술산업, 테크날러지. 컴퓨터 기술 산업, 셀폰, 스마트폰 이거 가지고 이젠 이것 못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이런 시대가 됐어요. 이걸 보면 얼마남지 않은걸 알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알 수가 있지요. 그래서 요즘에도 독일 제품을 좋아해요. 독일사람들이 손 재주가 있거든요. 그래서 독일에서 나온 제품 중에 A-One이라는 표시가 찍혀 있습니다. 이것은 일급 장인이 수공한거죠. 손으로 만든거. 최고의 손재주로 만든것. 그래서 최고의 제품들 고급 제품은 거의가 크래프트라고 그래요. 크래프트란(craft)게 공작(工作)이에요. 우리가 초등학교 때 공작 시간 있잖아요. 뭐 손으로 만드는거 진흙을 이겨서 만들고 종이를 오려서 만들고 나무를 잘라서 만들고 뭐 교묘하게 손으로 만드는걸 크래프트라고 그래요. 그런데 이 수공제품을 핸드 크래프트(hand craft)라고 그래요. 손재주? 그렇죠? 수공품이다. 이것은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진거다. 그래서 손으로 만든 것은 엄청나게 비싼겁니다. 수공 제품들. 칼도 그렇고 시계도 그렇고 예술 공예품, 악기 , 도자기, 특히 세라믹 제품 요즘 많이 나오죠? 카메라 렌즈, 망원경 렌즈까지도 손으로 만든게 최고에요. 이렇게 사람들이 손재주가 뛰어난 때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장인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요한계시록 18 장에도 볼수가 있는데 이 손재주라는것이 크래프트인데 여기에 –y 가 붙으면 크래프티인데 단어 뜻이 다릅니다. 교묘하다. 능란하다. 교활하다. 간악하다. 이런 뜻이 됩니다. 참 희한하죠? 그리고 간사하고 꾀가 많고 성격이 이중적이고 마음속에 악한 마음을 품고 있는 이러한 것들을 얘기한다. 마음 속에 어떤 저의를 품고 있다. 자 그래서 성경에 여러 군데에서 보면 이 크래프티란 말이 여러번 나옵니다. 어떤 데는 간계란 말로 쓰이고 어떤데는 꾀란 말로 번역했고 어떤데는 교활함이라 했고 어떤데는 술책이라 했고,
순서가 다 되어있습니다. 첫째 배교 그다음에 휴거, 그다음에 대환란에 들어가서 적그리스도가 나옵니다. 이미 배교야 다 되어있죠. 우리가 더이상 얘기 안해도 다 알죠.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 어떻게 평화로 멸합니까? 전쟁으로 멸해야 되는데 적그리스도는 평화로 멸한다. 참 희한하죠. 놀랍도록 파괴한다. 평화로 멸하는데 이것은 엄청나게 놀랍도록 파괴하죠? 전쟁을 일으킨게 아니라 평화로 파괴한다. 다시 말해서 평화를 가지고 평화를 짓밟는겁니다. 파괴라는 것은 평화가 없는거죠. 그런데 평화를 가지고 평화를 짓밟는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전쟁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이런 말이 있죠. 무혈 쿠데타. 그냥 순순히 전쟁 안하고 통째로 먹는 것. 이걸 무혈 쿠데타라고 그러죠?
요한계시록 6 장에 가보면 첫째 인이 떨어질 때 흰말을 탄 자가 면류관 하나를 쓰고 빈 활을 가지고 나타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니 보라 흰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더라. 그에게 한면류관이 주어졌고 그는 나가서 정복하고 정복하려 하더라. ] 활만 가지고 나타나도 사람들이 다 굴복하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그에게 다 굴복하고 그를 하나님처럼 섬기게 될 것입니다. 평화롭게 평화를 짓밟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