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메세지

5-1-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51:1-19 본문: 요한복음 4:1-42 제목: 그리스도를 만나 전도자가 된 사마리아 여인      주님께서는 갈릴리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를 거쳐 먼 길을 가셔야만 했다. 마침내 주님께서는 수칼이라는 사마리아의 한 성읍에 도착하셔서 야곱의 우물 곁에서 앉으셔서 피곤한 몸을 쉬신다. 그때 시간이 우리 시간으로 정오쯤 되는 시간이었다. 제자들은 시장하여 음식을 사기 위하여 성읍으로 갔고 주님께서는 그곳에 그대로 앉아계신다.  

4-24-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16:1-11 본문: 요한복음 11:1-46 제목: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 부활의 소망       지혜의 영을 받은 사도 요한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하나님이신 분이시요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창조주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나타나신 것을 성령 안에서 증거했다(요 1:1-3). 그가 어떻게 태초부터 계셨던 그분을 알 수 있었던가? 인간의 육신의 능력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4-17-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24:1-10 본문: 누가복음 19:11-27 제목: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의 왕국에서의 영광과 수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신 후 사십일 동안 지상에 계시면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다 (행 1;3). 다시 말해서 주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을 주시는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 즉 믿은 자 속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와 자신이 지상에 다시 오실 때 이루어지는 지상에 이루어질 천국에

4-10-2011 주간 메시지 성시: 시편 16:1-11 본문: 고린도전서 15:12-26 제목: 그리스도의 부활과 하나님의 나라(왕국)      예수께서는 침례를 받으신 후부터 요한이 전하던 메시지를 이어받아 전하셨다: “회개하라, 천국(The kingdom of heaven)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17) 그러나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천국이 유대 땅에 올 수 없었다. 왕이 없는 나라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4-3-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성시: 시편 8;1-9 본문: 에베소서 3:1-21 제목: 그리스도의 신비 안에 있는 지식을 깨닫자!        사도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주신 계시를 통하여 알게 된 그리스도의 신비 안에 있는 지식을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알리기 원하였으며, 동시에 성령님께서는 오늘 날 우리들에게도 알리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비는 성령님께서 계시하시지 않으면 어느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다.  

3-27-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본문: 골로새서 1:24-2:8 제목:  하나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신비의 지식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할 때 자신을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했다.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노예같은 존재임을 말한 것이다. 동시에 그리스도를 알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받은 모든 사람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함을 말한 것이다. 종에게 요구되는 것은 절대 복종이며 그 이

3-20-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91:1-16 본문: 예레미야 5:1-6 제목: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본보기가 되고, 또 세상 끝날들을 당한 우리들에게 권면으로  기록된 것이라고 증거했다(고전 10:11)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심판의 이유를 말씀하셨다. 예루살렘

3-13-2011 주간 메시지 성시: 시편 45:1-17 본문: 솔로몬의 노래 6:10-13 제목: 진리의 깃발 아래 모이자!        계속해서 신랑이 그의 신부된 술렘 여인에게 말씀하시며 점점 깊은 교제가 계속된다.        10절에서 “아침처럼 비추고 달처럼 고우며 해처럼 맑고 깃발들을 든 군대처럼 위엄이 있는 여자는 누구인가?”라고 왕후들과 후궁들, 그리고 딸들과 처녀들이 그녀를

3-6-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12:1-8 본문: 시편 56:1-13 제목: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자!      다윗은 하루에 일곱 번씩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시 119:164). 오늘 본문에서 다윗 왕은 사람들이 자신을 삼키려고 달려들 때에 두려움 가운데서 주님을 신뢰함으로써 하나님 안에서 주의 말씀을 찬양하리라고 말했다. 본문에서 그는 세 번씩이나 “하나님 안에서 주의 말씀을 찬양하리니.”라고 고백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위한 서원이라고

2-27-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17:1-15 본문: 마 7:21-28, 고전 3:10-15 제목: 전심으로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자와 불타지 않는 상급        죄인들이 죄와 사망과 저주와 지옥으로부터 구원받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으며 그것은 절대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주시는 은혜밖에는 없으며 그 은혜를 받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밖에는 어떤 다른 길도 없는 것이다 (엡 2:8,9). 그러면 믿는 것이 무었인가?

2-20-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 96:1-13 본문: 로마서 8:14-25 제목:  우리 때문에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모든 창조물들을 기억하자!      아담이 범죄하여 이 땅을 마귀에게 빼앗긴 이후  사람을 포함하여 해 아래 모든 창조물들은 수고와 슬픔 (시 90:10)속에 신음하며 살아왔다.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땅이 저주를 받아(창 3;17) 땅에서 나는 것을 먹고 사는 모든 창조물들은 사람의 죄 때문에 함께 썩어짐의 속박 아래 신음하며 고통받

2-13-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91:1-16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28 제목: 마지막 때 빛의 자녀들의 축복과 본이 되는 행위      사도 바울은 거듭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아주 중요한 편지를 했다. 첫째로 그들이 빛의 자녀들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나타나실 때 다가올 진노(대 환난)로부터 구원받을 것이며 그들이 미리 그 날을 예비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셔서 그 날이 밤에 도둑처럼 임하지 않을 것을 말씀했으며 이는 오늘 날 마

2-6-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91:1-16 본문: 골로새서 3:1-25 제목: 그리스도의 몸에 어떤 옷을 입혀드렸는가?        아브라함이 구십구 세였을 때, 주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어 그의 자손 중에 사내아이는 다 할례를 받을 것을 명령하셨고 그것이 하나님과의 언약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너희는 너희의 포피의 살을 베어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가 되리라.”(창 17:1-11)고 명령하셨다. 남자의 포피를 베

1-30-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91:1-16 본문: 요한계시록 4:1-5:14 제목: 눈을 들어 하늘 보좌를 바라보자!      옛날 시편 기자였던 레위 족 아삽은 악인들을 향하여  “그들의 입은 하늘들에 대하여 열어 두었으며 그들의 혀는 땅을 두루 다니니이다.”(시 73:9)라고 증거했다. 그 당시에 악인들이 누구였는가? 하나님의 백성이라 고백하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입술로는 존경하면서도 마음으로는 하나님과 관계없는 자들로

1-23-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솔로몬의 노래(아가서) 5:1-16) 본문: 고린도전서 13:1-13 제목: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받아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로 이루어진 유기체이다 (고전 12:13). 다시 말해서 한 성령 안에 거하는 지체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인 것이다. 또한 동시에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엡 1:23) 각 지체들은 서로를 섬길 수 있도록

1-16-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91:1-16 본문: 시편 46:1-48:14 제목: 우리의 피난처이신 야곱의 하나님       이천 년 전에 주님께서 이 세대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보시고 하신 말씀들이 눈 앞에 나타날 날이 가까운  때에 살고 있다. 즉, 해와 달과 별들에 표적이 있을 것이며, 땅에는 민족들이 혼란 중에 괴로워하며 바다와 파도가 노호할 것이며, 이 땅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

1-9-2011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솔로몬의 노래(아가서) 2:1-17 본문: 고린도후서 6:11-7:1 제목: 두 가지 성별(거룩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고”라는 말로 시작할  것을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나님 자신도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거룩하게 될

1-2-2011 신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1:1-6 본문: 창세기 12:1-5 제목: 행함과 함께 받는 아브라함의 축복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받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축복과 더불어 그분의 자녀로, 상속자로, 그리스도와 공동상속자의 신분을 주시기 위하여 (엡 1:4-10, 롬 8:17)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나타나시기 전 이 천 여년 전에 한 사람을 택하셨다. 그의 이름은 아브람이었다.      마침내 그의 씨가

12-26-2010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잠언 16:1-33 본문: 빌립보서 3:1-21 제목: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최종 목표      지난 2010년은 한 마디로 거친 한 해였다. 수많은 지진들, 홍수, 폭설 화산폭발, 초대형 태풍들, 산사태들, 가뭄 등으로 점철된 해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재난들로 인해 올해 한 해만 최소한 250,000여명이 목숨을 잃었을 정도로 한 세대 동안에 일어났던 인명피해가 올해 한 해에 일어났으니 가히 죽음의 해가 아니라 할 수 없을 것이다.

12-19-2010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이사야 9:1-7 본문: 누가복음 1:26-56 제목: 크리스마스와 크리스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크리스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 휴일(Holiday=Holy Day?)로 즐기면서 기뻐하면서 연 중 가장 좋은 시간으로 여기는 것을 본다. 그러나 크리스챤이라면 하늘에 게신 그리스도께서 이 날을 어떻게 여기실 것인가 다시 한 번 깊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