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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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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땅 위의 통치자가 될 우리들

December 9, 2013
admin
“말씀폭탄
불폭탄”
 
WGM 밀레니엄 씨리즈 #6
 
땅 위의 통치자가 될 우리들
(우리가 “땅/THE EARTH” 위에서 통치하게 되리이다)
워찌하야 그대들은 아직도 귀에 듣기 좋은 소리, 귀 간지러운 소리만 좋아하고 있소?
그라고, 좀 깨있다고혀는 분들이 베리칩이 어떻고 어쩌고 함시롱 겁만 잔뜩 준다고 한다던디,
그라면, 그 7년이 다여? 그 대음에 올
“새 천년 밀레니엄”은 어떻고?
천날 만날 적군 야그만 할 게 아니라,
기왕지사 이판사판막판인께 우리 아군 야그도 해야 쓰는거 아닌가베?
성경 말씀은 월매나 알고들 있는겨?
그게 다가 아닌디, 여그, 회까닥 뒤집어 지는 말씀 한 번 들어보소!
그것도, “목사님”과 주고 받는 “왕초와 꼽쌀이”의 재미난 야그란께.
아니, 아니, 그냥 맹숭맹숭현 야그가 아니고, 거 뭐시냐, 잉, 유식현 말로 “드라마”,
“뜨라마”라고 혀는 “총천연색 씨네마스코프”여, 이것이!
아, 뭐햐, 싸게 싸게 페이지 안 넘기뿔고 …
페이지 넘겨뿌렀냐? …  잉, 그려, 잘현다! 후딱 읽어뿐져!
말씀 Ⅵ
이 땅에서 통치자가 될 우리들
(우리가 이 “땅/THE EARTH” 에서 통치자가 되리이다)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5:1-10
또 내가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 손에서 한 권의 책을 보았는데 안팎으로 기록 되었고 일곱 인으로 봉해졌더라 내가 큰 음성으로 선포하는 힘 센 한 천사를 보았는데 누가 그 책을 펴며 그 봉인들을 떼기에 합당한가 하고 하더라 하늘이나 땅이나 땅 아래서 그 책을 펴거나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그 책을 펴거나 읽거나 또는 그것을 볼만한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기에 내가 심히 울었더니 그 장로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말하기를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인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책을 펴고 또 그 책의 일곱 봉인을 떼리라고 하더라 이에 내가 보니 보라 보좌와 네 짐승의 한 가운데와 장로들의 한 가운데 도살당하였던 것 같은  한 어린양이 서 있는데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졌더라 그 일곱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가 와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 손에서 그 책을 취하더라 그가 그 책을 취하니 네 짐승과 스물 네 장로가 각자 하프와 향으로 가득한 금호리 병을 가지고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렸으니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일찍 죽임을 당하셨던 주께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 위에서 통치하리이다 라고 하니라』
서론: 우리를 위한 왕립 오케스트라를 아는가?
우리들을 위한 하늘 나라의 연합 합창이
하나님 보좌 앞에서 연주된다
목사님: 오늘 본문은 성령 안에서 하늘로 들려 올라간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으며 다위의 뿌리이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팎으로 기록되어 일곱 인으로 봉인된 책을 취하시는 광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책인지는 다 아시지요? 그 때에 네 짐승들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려 “새 노래”를 부릅니다.
37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일찍 죽임을 당하셨던 주께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 위에서 통치하리이다』는 노래였습니다. 들어올림을 받고 7년간의 혼인 잔치를 마친 우리가 24장로와 더불어 밀레니엄 때 이 땅에 내려와 왕이 되는 그 승리의 영광송을 바로 하나님 보좌 앞에서 우리를 왕으로 삼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늘 나라의 “대연합합창제”가 열리는 장면은 생각만해도 감동이 넘칩니다. 피의 구속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왕과 제사장으로 예정된 우리들은 하늘 나라 음악회의 스타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그 날을 위해 만왕의 왕께서 하늘에 세우신 왕립 오케스트라가 준비된 그런 사람들입니다.
꼽쌀이: 어따, 하늘에서 열리는 우리를 위한 대합창제란 말씀이시요? 이 땅의 교향악단이 대통령 찬가를 연주해도 영광이라고들 허는디, 천상의 왕립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우리를 위해 찬가를 연주한다면, 그 월매나 대단한 싸운드일지, 나가 도다치 상상이 되지를 않으요. 그것도 하나님 앞에서란 말씀이지라? 좌우당간, 우리가 그 은혜로 왕관을 쓰는 날, 그 피의 구속하심으로 열리는 대관식이 대단하기는 엄청 대단헐 것 같소! 역시, 우리는 출세한 사람들이여~
왕초:이 사람아, 출세는 세상 말이고, 왕국에서 특출함을 인정받는 “출국”이네, 뛰어날 출, 천국 국!
본론1: 우리는 누구인가?
공동 상속자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심에 감사하라
24장로들을 주연으로 하는 연합 합창제에서 그들이 부르는 새 노래 가운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우리”는 누구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구속을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임”을 오늘 본문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이 “우리”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1장 4-7절에서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이전에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분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어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예정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우리를 받아들이시어 그 은혜의 영광을 찬양케 하려하심이니라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즉, 피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천년왕국을 세우실 때 왕들과 제사장들로 세우시기 위하여 예정된 자들이고, 피의 은혜로써 구속함과 그리스도와 함께 왕권의 공동 상속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디모데후서 2장 12절이 분명히 증거합니다. 물론 그 왕권 상속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은 자들에게 국한 됨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거니와 자녀이면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는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이는 현재의 고난들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영광에 감히 비교되지 못한다고 내가 여기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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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2: 우리는 누구인가?
공동 상속자로서 왕권을 받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          
우리가 왕이 될 것임은 “그러나 너희는 선택 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신 베드로전서 2장 9절에서 더욱 확실해지는데, 상속자로서의 책임이 있습니다. 유산 상속자가 받은 재산을 늘리지 못하고 까먹기만 하면 그 재산은 의미가 없듯이, 우리가 받을 왕권은 맡겨주신 책임을 다할 때만, 그 결과에 따라 주어지게 됩니다. 누가복음 19장에 나오는 “므나의 비유”는 한 므나를 받은 종들이 열심히 일해 다섯 배, 열 배를 남기면 → 다섯 고을, 열 고을을 다스릴 왕의 권세를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아무것도 남긴 것이 없는 종에게는 악한 종이라는 책망과 함께, 또한, 그리스도 자신이 왕이 되어 이 땅을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않는 원수들을 끌어내어 죽일 것(눅19:12-27)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므나”를 영어 KJB는 “파운드/POUND £” 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한 므나, 한 파운드는 무엇일까요? 성경의 무게가 대략 한 파운드가 됩니다. 말씀을 맡겨주신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복음을 전해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하늘로 올려보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땅에서 일한 만큼의 땅을 받아 주님과 더불어 이 땅을 통치하는 왕들과 제사장들로서의 권세와 축복을 받습니다. 일하지 않은 자에게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상속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본론3: 우리는 누구인가?
하나님으로부터 높임을 받는 왕이 되라
목사님: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되어 이 땅을 다스리는 왕이 된 우리에게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욥기 36잘 7절에 말씀하신대로, 욥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엘리후는 성령 안에서 예언하기를, “그 분은 의인들로부터 그의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나 그들로 왕들과 더불어 보좌에 있게 하시며 정녕 그 분은 그들을 영원히 세우시나니 그들이 높임을 받는도다” 한 그 “높임”은, 바로 “하나님 보좌에 같이 있게 하시는” 은혜요, 영광입니다. 왕이 된 우리가 하나님과 그 보좌에 같이 있게 되는 그 일은 우리에겐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영광입니다. 그 영광의 보좌에 같이 들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다스릴 지역을 맡아 이 땅에서 왕이 되고, 또 하늘 보좌에도 있게 되는 이 은혜는 지상에서 영원으로 가는 축복입니다. 하늘 보좌를 들락거리며 이 땅을 통치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상상이나 됩니까? 그러나 사실입니다. 땅을 유업으로 받고 하늘 보좌에 같이 거하는 왕이 될 우리임을 다시 한 번 말씀으로 확인합니다. 시편 37편 9-11 말씀은, “행악자는 끊어질 것이나 주를 기다리는 자들은 땅(THE EARTH)을 유업으로 받으리라 잠시 후면 악인(적그리스도)가 없어지리니 정녕 네가 그가 있던 곳을 열심히 찾을지라도 그것이 없을 것이라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THE EARTH)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요 화평의 풍요함으로 기뻐하리로다” 했고, 마가복음 5장 5절은 주님께서 자기 앞으로 나오는 온유한 자들에게 “온유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THE EARTH)을 유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이 땅을 다스릴 자들인 것입니다. 그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39
결론: KJB로 왕의 도를 배우라
다스릴 땅이 없는
“왕이 아닌 나”는 아닌 지 스스로를 판단하라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일지라도, 하나님의 왕국에서 유업이 없는 자들에 대하여는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어떤 자들에 대한 무슨 경고의 말씀을 하셨을까요? 에베소서 5장 5절과 갈라디아서 5장 19절-21절 말씀입니다. 몇 가지나 해당되는 지 스스로 솔직하게 돌아보시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욕심이 많은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상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이제 육신의 일들은 분명히 나타나나니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음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분열과 이단들과 시기와 살인과 술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미리 말하노니 → 그런 짓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지 못 할 것이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도, 앞으로 자신을 위하여 예비된 축복을 알지 못하면 헛된 삶을 살게 되며, 앞으로 주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실 때 다스릴 기업이 없는 부끄러움을 영원히 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이 증거한 것처럼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 는 것입니다. (딤전2:4) “진리의 지식”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 가운데 들어있는 지식이며,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말씀드린 “왕과 왕국에 관한 것” 입니다. 세상에서도 왕자로 태어난 사람은 왕이 되기 위해 왕도를 배웁니다. 그와 같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사람은 성령님으로부터 그 모든 진리의 지식을 배워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에서 왕이 될 통치자로서의 지식과 인격을 구비해야만 합니다. WGM이 새해부터 시작하는 “킹제임스 성경학교 KING JAMES BIBLE  INSTITUTE”는 그 “왕의 도를 가르치는 학교”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왕의 자격이 있는 지 없는 지 스스로 판단하고 준비해서 많은 왕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생활단상
민이의 꿈
#1 바닷가의 추억
최민: 전쟁, 그래 그건 전쟁이었어. 태평양을 건너 수 많은 폭탄들이 날라오고 있었어.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혼자 달랑 몸 하나만 갖고 이민 온 민이도 그 날은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두고 온 가족을 그리며 서러워하고 있었지. 보고 싶은 숙이의 이름을 모래사장에 써놓고 크게 불러봤어. 그랬더니 숙이는 대답 않고 얄미운 파도만 밀려와서 그 이름을 지워버리고 말았어. 약이 올라 더 크게 불렀더니, 이번엔 그 얄미운 놈이 내 몸을 후려치며 킬킬거리지 뭐야. 나쁜 자식, 나에게 물폭탄을 안기다니! 불러도 숙이는 오지 않고, 오는 건 얄미운 파도뿐이었어. 화가 나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파도하고 싸우기 시작했어.
40
파도도 계속 물폭탄을 쏘는데, 점점 그 폭탄이 이상해지기 시작하는 거야. 자세히 보니 쏟아지는 폭탄 마다 이름표가 붙어 있었어. 우유탄, 기저귀탄, 시발탄 … 그 폭탄들은 파도에 실어 한국에서 숙이가 쏜 거였지 뭐야. 숙이와 파도의 연합군은 그렇게 나를 공격하고 있었어. 왜 그랬냐고? 혼자 남아서 애 키우는 숙이한테 우유 값, 기저귀 값 같은 생활비를 보내주지 않고 있었거든. 민이가 먼저 이민 와 고생한다고 숙이까지 고생시킬 필요는 없는 거잔아? 사모님 만들어 줄 장사 밑천 모은다고 그랬더니, 친정에 나몰라라 맡겨놓고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 생각했는 지 열 받았나봐. 돈 보내라고 쓰고 버린 우유병, 기저귀들을 집어던지고 있었던 거야. 세상에, 한국에서 버린 게 여기까지 날라오다니! 숙이가 그렇게 힘이 센지 몰랐어. 아, 참, 시발탄이 뭔지 모르지? 있잔아, 흑석동 깜깜이 동네에서 찍어내는 거 … 몰라? … 한국에서 불 때는 구멍 18개 나있는 거, 연탄말이야. 아무튼, 나는 그날 연합군한테 왕창 깨졌어. 얻어터진 데가 너무 아파서 잠이 깼는데, 꿈이었어. 왜 그런 꿈을 꿨을까? 아무래도 돈을 좀 보내야 할까봐.
41
왕초: 허~어~ 우리 민이가 마음은 가상한데, 불쌍하게 되었네. 세상이라는 게 그렇게 아웅다웅하며 사는게야. 힘들지? 그래서 소망을 갖는 거네. 그 날이 오면 그 나라에서는 그런 일도 없지 않겠는가? 그래, 파도하고 싸우느라고 물은 얼마나 뒤짚어 썼나? 감기 안걸렸어? 왕이 될 사람이 의시소침해지면 못써요. 우유탄이니 시발탄이니 하는 건 아무 것도 아니야. 미움탄 살인탄 우울탄 걱정탄 유혹탄 자살탄 간음탄 음행탄 우상탄 마술탄 다툼탄 질투탄 분노탄 투쟁탄 분열탄 이단탄 시기탄 만취탄 흥청탄 … 탄,탄,탄 … 밀려오는 파도처럼 주먹으로 대항해봐야 꿈쩍도 안하는 것들이지만, 그것들도 『시한폭탄』 앞에는 다 소용없는 것들이야. 『밀레니엄탄』이라고 하는걸세. 그게 터지면 끝장이지. 그날까지 탄들의 전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해요. 그러니 힘내시게나. 이제 얼마 남지 않은듯 싶으이 ….
꼽쌀이: 나가 물에 빠진 새앙쥐 야그는 들어봤어도, 마누라 땜시로 물폭탄 맞은 맹꽁이 야그는 처음이요. 날도 더운디, 시~워~어~언 허시것수! 민선배요, 시한폭탄 밀이요, 밀레니엄탄 터지면 증말 시원할텐디, 그 때 까정만 참으소. 살기 힘들다고 열 받으면 시한폭탄이 아니라, 심장이 터져야. 뭔 강심장이라고 파도하고 싸울 생각을 다했을까이. 홀라당 물만 뒤짚어 썼지 남는 거 하나 없는 헛장사 했소. 그랴도, 밀레니엄탄 터질 때 그 시원한 맛을 미리 맛보았은께, 복 받았소!
최민: 이 두 사람, 한 분하고 한 놈!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사람들이야. 안그래도 속상한데 약까지 올리는 사람들이지.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야. 저 자식 말이야, 나보고 물폭탄 맞은 맹꽁이래. 그래, 난 물맹꽁이다,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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