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신 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지 않고 그분의 규례들을 무시하거나 하나님의 명령을 싫어하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들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분의 언약을 어기게 될 때에 그들이 받게 될 징계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자신의 법을 지키지 않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첫 번째 징계: 공포와 폐병과 심한 학질을 주어 눈을 쇠잔하게 하고 마음의 슬픔을 일으키리라. 그들이 씨를 뿌려도 그들의 원수가 그것을 먹을 것이라.
두 번째 징계: 첫 번째 징계에도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의 죄들로 인하여 일곱 배나 벌하리라. 그들의 하늘을 철과 같이, 땅을 놋과 같이 만들 것이요 그들의 힘이 헛되이 소모되어 땅이 그 소산을 내지 아니할 것이며 나무들이 열매를 내지 않을 것이라.
세 번째 징계: 두 번째 징계에도 돌이키지 않으면, 그들의 죄에 따라 일곱 배나 더 가져오리라. 뿐만 아니라, 들짐승들을 보내셔서 그들의 자녀들을 빼앗아 갈 것이요, 그들의 가축을 죽이고 그들의 수를 감소시킬 것이요 그들의 대로가 황폐하게 될 것이라.
네 번째 징계: 그들이 여전히 하나님께 반대하여 행하면 일곱 배나 더 벌할 것이며 그들에게 칼을 가져와서 복수할 것이며 그들에게 전염병을 보낼 것이며 그들의 원수의 손에 넘겨줄 것이라. 또한 그들의 식량봉을 끊을 때에 그들이 먹어도 만족하지 아니하리라.
다섯 번째 징계: 그들이 여전히 돌이키지 않으면, 그들의 죄에 대하여 일곱 배로 징계할 것이며 그리하면 그들이 그들의 아들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 딸들의 살을 먹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결국에는 그들을 이방 가운데 흩어버리고 그들을 좆아 칼을 빼실 것이며 그들의 땅이 황폐하게 되고 그들의 성읍이 쓸모 없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며 마침내 서기 70년에 그들을 온 땅에 흩어버리심으로써 자신의 말씀대로 그들에게 보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의 교회에게 주신 은혜를 무시하고 세상 통치자 마귀를 따라가고 있는 그들 모두에게 조만간 그분께서 만 왕의 왕, 만 주의 주로 나타나실 때 옛날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신 동일한 징계를 하심으로써 복수하실 것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수의 날에 대하여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보스라에서 물들인 옷을 입고, 에돔에서 오는 이가 누구인가? 그의 의복이 화려하고 그의 능력의 위엄으로 거니는 이가 누구인가? 의로 말하는 나니, 구원할 능력이 있는 나로다.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은가? 나는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고 백성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나의 분함으로 그들을 밟고 나의 진노함 속에서 그들을 짓밟으리니 그러면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서 내가 내 의복을 모두 얼룩지게 할 것이라. 이는 복수의 날이 내 마음 속에 있고, 내 구속의 해가 오기 때문이라. 내가 보았으나 도와주는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붙들어 주는 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겼도다. 그리하여 나 자신의 팔이 내게 구원을 가져왔고 내 분노가 나를 붙들었도다. 내가 나의 분함으로 백성들을 밟을 것이요, 나의 분노로 그들에게 마시게 하리라. 또 내가 그들의 기력을 땅으로 끌어내리겠노라.”(사 63:1-6)
선지자 하박국도 마지막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시기 위하여 재림하실 때 어떤 징계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오 주여, 내가 주의 말씀하신 것을 듣고 무서웠나이다.. 오 주여, 수년 내에 주의 일을 소성케 하소서. 수년 내에 알려지게 하소서. 진노 가운데서도 자비를 기억하소서. 하나님은 테만으로부터 오시며 거룩하신 분은 파란 산으로부터 오셨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들을 덮으며 그를 찬양함이 땅에 가득 찼도다 그의 광채는 빛과 같고 그는 그의 손에서 나오는 뿔들을 가졌는데 거기에 그의 권능이 감추어져 있도다. 그 앞에서 전염병이 가고 불타는 숯불이 그의 발 앞에 나갔도다. 그가 서시어 땅을 측정하셨으며 그가 보시어 민족들을 흩으시매, 영원한 산들이 흩어졌고 영속하는 작은 산들이 엎드렸으니 그의 행하심은 영원하시도다.”(합 3:2-6)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하박국을 통해 앞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전염병과 불로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난 이년 동안 온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상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엄청난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가짜 백신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강제로 맞게 하려고 온갖 법을 만들어 그들이 계획한 New World Order를 이루기 위해 날뛰고 있는 것입니다.
깨어있는 과학자들을 통해 소송을 제기해서 마침내 미국 대법원이 코로나 COVID 병원체가 백신이 아니며 안전하지 않으며 모든 방안을 통해서 피해야 한다고 판결을 했지만 어떤 미디어도 이에 대해 보도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볼 때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온 세계 나라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의 왕국에 반역하여 자신들이 세우게 되는 적그리스도에 의한 그들의 왕국을 세워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을 세우시려는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마침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칼(전쟁)과 불로 소멸될 것입니다.
주께서 오실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어떤 것인지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너희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것이라.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이는 이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겠지만 아직 끝은 아니기 때문이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니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니라….이는 그때에 대 환란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없었으며, 또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그 날들이 단축되지 아니하며 어떤 육체도 구원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택함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단축될 것이라….그 날들의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또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라. 그 후에 인자의 표적이 나타나리니, 땅의 모든 지파들이 통곡할 것이며, 또 그들은 인자가 권세와 큰 영광으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또 주께서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시리니, 그들이 하늘 이편 끝에서 저편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함께 모을 것이라.(마 24:6-8,21,22,29-31)
예수께서는 대 환란이 오기 전에 있게 될 휴거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두 여인이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마 24:40-41)
예수께서는 마지막 때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떤 시간에 너희 주께서 오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마 24:42:44)
예수께서는 주의 종들에게도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릴 자로 세워, 정한 시기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게 할 신실하고 현명한 종이 누구겠느냐? 그의 주인이 와서 종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리니, 그 종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주인이 그를 그의 모든 재산을 다스리는 자로 세울 것이라. 그러나 만일 악한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리라..’하고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주정뱅이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면, 종이 예기치 아니한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마 24:45-51)
말씀이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사탄의 편에 서서 온 땅을 훼손하고 세상 모든 민족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저주 가운데 슬피 울게 한 사탄의 종들과 그들을 따르던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은 마침내 전염병과 칼에 의해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 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있어 말하기를 ‘이 세상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고 하더라. 그러자 하나님 앞 그들의 좌석에 앉은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말씀드리기를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우리가 주께 감사드리는 것은 주께서 주의 크신 권세를 가지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민족들이 분노하나 주의 진노가 임하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임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심판을 받으며, 주께서 주의 종들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크고 작은 자들에게는 상을 주시고,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려 하심이니이다.’라고 하더라.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성전 안에 있는 그의 언약귀가 보이더라. 또 거기에는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 11: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