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계속해서 앞으로 속히 될 일을 우리가 공부합니다. 사도요한을 통해서 2천년 전에 보여주신 일들이 우리 앞에는 시간적으로도 상당히 가까이 온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이것은 설교자들 뿐만 아니라 세상 과학자들이 더 주장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100여 년 전만 해도 설교자들이 세상 끝이 가까이 왔다고 했을 때 과학자들이 비웃었지만 요즘에는 과학자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설교자들이 비웃는다고 합니다. 옛날 설교자들은 가난 가운데서 주님만을 바라보았지만 요즘에 설교자들 참 미국을 비롯해서 서방 국가들에 있는 설교자들은 생활이 윤택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됐다는 말을 듣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은 그 순간에 새 피조물이 됐고 새로운 위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일뿐더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기 때문에 신부는 신랑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복된 소망이죠. 그래서 디도서 2장 보면 복된 소망이며 위대하신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원수된다고 야고보서 4장 4,5절에 말씀합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이것은 하나님 앞에 간음하는 것이라] 그랬어요. 여러분 세상에 소망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소망이 있습니까? 세상 물질에 소망이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소망이 있습니까? 우리는 자신을 점검해 봐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면 너희는 버리운 자니라. 스스로 시험하여 보고 확증해 보라.] 그랬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15장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세 번 보았습니다. 6장 12~17절, 11장 13~16절, 14장 18~20절입니다. 또 우리는 환란의 세 과정을 거쳤습니다. 첫째 인 재앙 5,6,7장, 그 다음 나팔 재앙 8,9,10,11장, 세번째는 적그리스도가 출현해서 역사하는 장면이 11,12,13,14장에 나온 것을 우리는 지금까지 살펴 보았습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 대접 재앙이 나옵니다. 대접이 한국말로 대접이지만 사실은 호리병입니다. 호리병이란 것은 목이 아주 좁은 병이죠? 영어로는 vial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대접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호리병 재앙으로 나오는 환란의 네 번째 과정을 이제부터 공부하겠습니다. 복음서가 4복음이 있는 것처럼 환란도 네번에 걸쳐서 다루는 것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계시록 15장 1절을 읽고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 내가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았는데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이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서 끝마치리로다.] 자 이것은 휴거되지 못하고 환란에 넘어간 성도들, 여기서 성도들이라고 할 때 구약 성도들, 즉 이스라엘 백성을 말씀합니다. 또 이방인 가운데 넘어간 사람들도 있죠? 환란에 넘어간 성도들 하나님의 백성들을 얘기합니다. 이 마지막 재앙이 일어날 때는 그들이 사라졌죠? 그러니까 그들이 환란에 넘어갔는데 이 15장에 이르러서는 그들은 땅에서 이제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14장에 보면 14만 4천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을 받은 14만 4천 이 사람들은 14장에서 이미 하늘에 올라가 있는 것을 우리가 봤죠? 물론 교회는 환란 전에 지상에서 사라졌죠? 데살로니가전서 5장 8절~10절에 이런 말씀이 있죠.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놓은 것이 아니다라고 했죠. 그러기 때문에 거듭난 교회는 이미 주님이 공중에 오셨을 때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교회라는 말이 2,3장에 나오고는 4장 이후로는 한번도 안나오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진노를 받도록 정해놓은 것이 아니고 구원을 받도록 정해놓으셨죠? 그러나 세상의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진노를 받도록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호리병 대접들은 나팔들과 부합됩니다. 그런데 유일한 차이라고 한다면 대접들이 나타나는 것은 다니엘의 70째주 중간이다. 다시말하면 후 삼 년 반의 중간부터 끝까지의 기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16장 2절을 참고로 미리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 그러니까 진노의 호리병들이 부어지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이미 짐숭의 표를 받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죠? 후 삼 년 반이란 것을 알수가 있죠?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은 환란 중간입니다. 계시록 13장에 나오죠?
계속해서 15장 2절 봅니다. [내가 보니 불로 뒤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그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섰더라.] 유리 바다는 계시록 4장 6절에서 봤지요? 얼음이 얼어 있는 거죠. 욥기에 보면 얼어있다고 나오죠. 그러니까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셋째 하늘과 이층천 사이에 유리 바다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좌를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유리를 통해 본다고 사도바울이 증거했죠? 그러나 우리가 휴거되서 유리 바다를 거쳐서 주님을 만나면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 여기 있는 하프를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있는 성도들은 이미 계시록 14장 2,3절 또 7장 13~15절에 있는 사람들과 부합되죠. 14만 4천과 휴거된 성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미 들림 받아서 주님이 지상 재림하기 전에 유리 바다에 서있는 것을 보여 줍니다. 얼마나 멋진 광경이겠습니까? 이 땅에선 볼 수 없는 저 북쪽 하늘 유리 바다에 서서 하프를 가지고 이제 주님을 찬양하면서 서 있는 모습, 참 상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계시록 15장 3절을 보면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이 모세의 노래가 나와 있는 곳은 신명기 32장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신명기 32장은 미래에 일어날 것을 노래하고 있는 겁니다. 이 미래에 일어날 일이 그리스도의 초림때 완성되지 않았고 재림 때에 될 것을 얘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환란 때에 일어날 것을 얘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약 성경에 말씀한 것은 초림과 재림 때를 동시에 얘기한 거죠. 이것을 잘 구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죠. 어떤 사람이든지 무천년주의자든지 후천년주의자든지 계시록 15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에 쓰여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 교회에서는 그 일이 다 이루어진 것이다라고 하면서 그래서 교황이 예수님 대신에 대리자로 천년통치를 한다고 말하다가 천년 이천 년이 지나니까 이제는 그런 얘기가 쑥 들어갔죠? 본문에서 승리를 거둔 사람들은 교회 시대의 성도들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유대인이고 율법과 십계명 하에 살았던 모세의 노래를 불렀기 때문입니다. 환란 시대 때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도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죠? 믿음과 행위가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666을 받게 되면 율법을 어기는 것이 되어 구원을 잃어버려 불못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이 은혜시대의 구원은 얼마나 좋습니까? 행위로 구원받는게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은혜로 구원 받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행위로 잘못해도 징계를 받을지언정 또 상급이 없을 지언정 절대로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행위를 잘못했다고 구원이 없어지지 않죠? 초등 학생이라도 이것은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성도들의 왕이 나오죠? 성도들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로 환란 때의 성도들입니다. 왜냐하면 이 은혜의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불리지 않고 주님 하나님, 그리스도, 신랑 이렇게 불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들의 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왕은 이스라엘이 기다리는 왕으로 볼 수가 있죠. 거듭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영적인 몸이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죠?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에게 왕이지만 우리와는 하나가 됐죠? 이것이 신비다. 에베소서 5장에 보면 나오죠. 그리스도와 교회가 한 몸이 되었다. 남편과 아내가 결혼을 해서 한 몸이 되는 것처럼 그리스도와 교회가 한 몸이 된 것, 이것이 참 신비죠. 주님은 우리의 머리이시고 우리의 신랑이시다. 그러나 재림하실 때는 우리 주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십니다. 요한계시록 19장에 이렇게 말씀이 나오죠? 지금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 즉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간 성도들은 천국을 다스리는 유대인의 왕 밑에 예속되지 않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몸의 일부가 되서 주님과 함께 이 땅을 다스리는 그러한 권세를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누가복음 19장에 므나 비유로 나오죠? 열 므나 남긴 사람은 열 고을, 다섯 므나 남긴 사람은 다섯 고을, 하나도 남기지 못하는 사람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아무런 통치권이 없죠? 이것은 주님이 친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몸이요 신부요 주님의 몸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교회의 지체 한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교회 전체가 더러워집니다. 특별히 음란한 것이 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철저히 막아야 되고 회개해서 씻김 받게 해야 합니다. 옛날 문둥병 걸린 사람을 진영 밖으로 쫒아 버렸습니다. 병이 난후 7일동안 머무르게 했습니다. 미리암이 모세에게 대들다가 문둥병이 걸렸습니다. 모세가 용서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했죠? 그러나 일 주일 후가 되서 주님이 회복시킨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 우리의 나라가 비로서 오는 것은 그분이 오실 때이며 그분이 왕국을 세우기 위하여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실 때에 그 왕국을 우리로 하여금 다스리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에 보면, 왕국이 임하옵시며가 바로 Thy kingdom come 이죠.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하늘에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것처럼 주님이 이 땅에 오시면 주와 그리스도가 되셔서 메시야로서 왕국을 다스리게 될 것이고 땅끝까지 모든 것이 주님의 소유가 될것이라고 시편 2편에 보게되면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성령에 의해서 한 몸 안으로 침례받은 우리 같은 사람들은 우리의 왕이 누구신지 미리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오실 때 왕들과 제사장들이 됩니다. 계시록 1장 6절에서 우리가 미리 배웠습니다. [하나님 그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그 다음에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들이 될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이 오시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공동 상속자라고 나오죠?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오실 때 그분과 함께 이 땅에서 다스릴 것입니다. 누가복음 19장 므나 비유에서 말씀했죠? 디모데후서 2장 12에 보게 되면 [우리가 참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 라고 나오죠? 그 다음에 로마서 8장에 보게되면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가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없도다.] 성경에 영광 glory란 말은 이 땅에 재림하시는 심판주로 오시는 왕으로 오시는 주님을 말씀할 때 영광의 주 영광의 복음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지금은 예수님이 초림했을 때 고난을 받은 것처럼 선지자처럼 복음을 전하시다가 말씀을 전하다가 고난을 받으신 것처럼 지금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고난받아야 합니다. [무릇 주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한 걸 여러분 기억하시죠? 주님께서도 그랬죠? 너희가 이 세상에서 환란을 당할 것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너희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희도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주님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다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후천년, 무천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다스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6장에 나오는 흰말을 탄 면류관을 하나 쓰고 빈 활을 든 그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이야기 하는데 절대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것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진짜 그리스도는 19장에 많은 면류관을 쓰시고 입에서 큰 검이 나오고 백말을 타고 뒤에는 하늘의 군대가 따르죠? 그런데 6장에 나오는 적그리스도는 그 뒤에 사망과 지옥이 따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그리스도라고 하면 우리가 세상에서 이기고 이긴다 해가지고 성도들이 이땅에서 이기고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러지 않습니다. 로마 교회는 자기들의 교회를 만들어서 지금 다스리고 있다. 이 세상을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지금 다스리고 있다. 그렇게 해서 지금 교황을 거룩한 아버지라 부르지만 주님께서 그러셨죠? [땅에 있는 자들을 아버지라 하지말라. 아버지는 하늘에 게신 하나님 한 분뿐이다.] 이렇게 말씀하신것을 모르니까 성경 공부를 안하니까 다 따라가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고 그랬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는 눈을 번쩍뜨고 말씀을 깨달을 때가 됐죠? 그러므로 지금은 고난 받을 때요 주님이 오실 때 그때 영광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대는 왕들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는 종들의 세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그랬죠? [십자가를 지지않고 나를 따르는 사람은 합당하지 않다. 나를 따르려거든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쫒을 것이니라.] 그랬습니다. 십자가는 고난입니다. 십자가는 엄청난 고통입니다. 십자가는 두려움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때로는 낙심하게도 합니다. 억울하게 당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이 십자가를 통하여 성도들을 낙심하게 하고 두려움을 주어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그 주님께서 동일한 음성을 우리에게 들려 주십니다.
15장 4절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모든 민족이 주님을 경배할 것입니다. 이것은 스가랴서 14장을 읽어보면 알 수 있고 이사야서 2장 1~4절을 보면 알수 있고 미가서 4장 1~2절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 모든 나라들이 예루살렘에 경배하러 오면 유대인들이 온 땅의 머리로 세움 받는다. 이것이 구약의 주제입니다. 유대인들은 주님 오실 때 제사장 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또 시편 72편에 봐도 나오고 110편에도 나옵니다. 여러분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3/4정도가 이런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님이 재림해서 모든 민족을 다스리는 것을 다루고 있는데 모든 나라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모여서 야곱의 하나님께 경배하는 장면으로 이것은 바로 재림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지금 4절의 말씀은 재림의 장면이죠? 본문은 갈보리에서 돌아가신 주님의 초림을 얘기하는 것이 결코 아니죠? 그것은 시편 96, 97편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시편은 1편에서 150편까지가 대부분 그리스도의 재림과 환란과 천년왕국 영원세계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어디를 봐도 그렇습니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의 초림 부활과 그의 재림에 관한 것이 나오기 때문에 성경은 그리스도 나에 관한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죠?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유대인의 왕으로 오셔서 다윗의 보좌에 앉으셔서 땅을 다스리는 때이지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 지금이 아닙니다. 주님은 일어나셔서 곧 오실 것입니다. 지금은 앉아 계시지만 심판 때 재림때가 되면 일어나셔서 휴거된 성도들 신부를 데리고 오실 텐데 그 신부의 모습은 하늘의 군대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에녹도 예언하기를 주께서 수만 성도와 함께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 분이 오시면 예루살렘에 계실 것입니다. 그 분은 하나님 보좌의 오른 편이 아닌 땅의 다윗의 보좌에 앉으실 것이며 교회가 아닌 야곱의 집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입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지금 미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을 다스릴텐데 그런 일은 지금까지 있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모든 민족들이 이스라엘의 주의 산으로 올 것이라고 이사야서 2장에 보면 나옵니다. 그것이 유엔 본부의 벽에 쓰여졌는데 그것은 적그리스도가 그렇게 하게 될거란 얘긴데 사실 이것은 그리스도가 하실 것입니다.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유엔을 장악하고 이런 일을 한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15장 5절에서 8절을 보면 [또 이 후에 내가 보니 보라, 하늘에 있는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일곱 재앙을 가졌으며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더라. 그때 네 짐승 가운데 하나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 찬 일곱 금호리병을 일곱 천사에게 주니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권세로부터 나오는 연기로 가득차서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끝나기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더라.] 이것은 계시록 14장 17절 또 11장 19절 8장 3절에서 5절에도 언급되 있듯이 하늘의 성전입니다. 본문은 마지막 일곱 재앙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 땅의 거민들에게 내리는 심판인 것입니다. 이 재앙들은 환란이 거의 끝날 무렵에 닥칠 것입니다. 지금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나면 이 재앙에 들어가지 않고 이 재앙이 있는 동안 하늘에서 주님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는 축복을 누릴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축복에 들어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