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16장의 말씀을 공부하겠습니다. 16장은 이제 대 환란 끝에 일어나는 엄청난 일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먼저 공부하기 전에, 이것은 옛날 2700년 전에 다니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한지 70년이 지나면 해방될 것을 알았지만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생각하고 [주여 들으시고 주여 용서하시고 주여 행하소서.] 이렇게 금식하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마지막 때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겪을 일들을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브리엘 천사가 찾아와서 다니엘에게 깨닫게 해준 것이 다니엘서 9장 24절에 나와 있습니다. [70주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 허물을 끝내고 죄들을 종결시키며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부으려 함이라.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아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아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 또 장자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 다시말해서 69이레, 즉 483년이 지나면 이스라엘 성전이 복원되기 시작할 때부터, 페르시아 아닥사스다 왕 때였죠? 그 때로부터 483년이 지나 기름부음 받은자 메시아가 끊어졌습니다.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한 이레가 남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요한계시록의 7년 대 환란입니다. 다니엘은 이미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았을 때 그는 죽은 자처럼 됐습니다. 다니엘서 9장 26절에 보면 그가,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한다 했습니다. 장차 올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가 이스라엘과 7년 언약을 맺습니다. 그 주의 중간에 3년 반이 지나면 그때부터 후 삼년 반에는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이 지어지고 거기에서 희생제와 예물을 드렸는데 후 삼년 반이 지나면 적그리스도가 그의 정체를 드러내고 그가 거기에 앉아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희생과 제물을 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페하게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한 자에게 쏟아지게 하리라.
결국 요한계시록 16장 오늘 공부하는 내용은 후 삼년반 동안 적그리스도의 치하에서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어떤 심판이 있을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6장의 사건들은 대 환란 때 뒷 부분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최후의 몇 개월이 될 것입니다. 이것을 대접심판이라고 하는데 원래 원어로 보면 호리병입니다. 호리병은 향수를 넣어두는 조그만 병, 입구는 좁고 아래는 동그랗죠? 이 조그만 병을 쏟을 때 그 안에서 엄청난 진노가 나오는 것을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은혜의 시대에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속하기 때문에 진정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가 된 사람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기 때문에 7년 환란 직전에 주님이 공중에 오셔서 이런 사람들, 즉 주님의 교회를 휴거 시킵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사도바울이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 말씀한것처럼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스스로 확증하라 했습니다. 너희 스스로가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는 버리운 자니라. 그러면서 바울은 우리가 버림을 받은 자가 아니라서 감사하노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진정으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세주로 영접하셨다면 여러분은 이미 구원을 받은 것이고 성령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심을 다해서 믿어야 합니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이사야서 53장을 읽다가 빌립의 전도를 받고 그가 물에 내려가서 이제 침례를 받을려고 할 때 빌립이 그랬습니다. 전심으로 믿어야 된다. 종교적으로 믿으면 안된다. 옛날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 없다. 또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자 우리 16장 1절부터 한절씩 읽어 가면서 간단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말씀이 그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후 삼년 반에서도 마지막 몇 개월 전에 이루어질 일이란 것을 알면 됩니다. 16장 1절 [또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시더라.] 이 호리병은 환란때 부어지는 최후의 진노입니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것에 대한 진노입니다. 지금 은혜의 시대에 주님을 영접하면 되는데 주님이 모든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는데 이것을 믿지 않는 것이 바로 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믿지 않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심판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야말로 은혜받을 때요 구원 받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죄인들을 위해서 처절하게 죽으시고 모든 것을 도말하셨는데 이것을 믿지 않고 나는 죄가 없다 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죄인이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게 죄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교만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성도들이 휴거되고 나면 이 진노는 지구위에 무차별하게 부어지는 것입니다. 옛날에 노아시대에 노아와 일곱 식구들을 그 방주에 집어 넣으시고 무차별하게 홍수를 일으키셔서 온 지구가 물로 뒤덮인 것, 또 마찬가지로 소돔에서 롯을 구해내시고 무차별하게 소돔에 유황불을 내리신 것처럼 주님의 심판이 임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노아의 때와 소돔의 때와 같다고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고 베드로도 베드로후서에 그렇게 경고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계시록 16장 2절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이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 벌써 미국에서 베리칩, 바이오 칩이 나와서 사람들에게 받으라고 하죠?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환자들에게 집어넣고 있고 짐승들에게 집어넣고 있습니다. 짐승들에게 이것을 집어넣지 않으면 벌금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새끼를 낳을지라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그 칩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적그리스도는 그 베리칩을 사람들에게 집어 넣으라고 강권할 것입니다. 이걸 집어넣지 않으면 사지도 팔지도 못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치하에서 이 베리칩을 집어넣지 않으면 마켙에서 물건을 사지도 못할텐데 이것을 집어 넣은 사람들은 아주 편리하게 되어 카트에 물건을 싣고 나오면 자동적으로 계산이 되서 어카운트에서 돈이 빠져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강권하지 않습니다. 짐승들에게만 의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들에게 권고해서 이 안에 메디칼 히스토리가 있으니까 어딜 가서도 진찰을 받을 수있는 편리함이 있고 의료비를 세이브할 수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지금 받기 시작합니다. 특별히 어린 아이들은, 유괴사건이 많기 때문에 유괴가 일어나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안도감 때문에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자동차가 지금 많이 도난을 당합니다. 고급차들에는 이미 베리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차를 잃어버려도 또 어디를 가져가더라도 그것을 인공위성을 통해서 다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것을 받게 되면 굉장히 위험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받게 되면 환란 때 넘어가서 사탄이 위성을 통하여 DNA를 조종할 때 누구든지 다 표를 받은 사람은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로보트처럼. 그래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666입니다. 어떤 분들은 받아도 된다고 그러는 분들이 있는데 천만에 그렇지 않습니다. 계시록 16장 2절에 그렇게 적그리스도의 인을 받으니까 그 자리에 어떤 헌데가 생긴다고 합니다. 계시록 13장 5절에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짐승이 큰 일들과 모독하는 말들을 하는 입을 빋았으며 또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더라.] 마흔 두달은 후 삼년반입니다. 그러니까 적그리스도가 이때 본격적으로 사탄의 마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11장 2,3절 보면 여기에 또 마흔두 달이 나옵니다. [ 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마겨 두고 측량하지 말라.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발 아래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러면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에언하리라.고 하더라] 엘리야와 모세가 다시 나타나서 후삼년반에 길거리에서 책망하는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예언하는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다. 회개하라고 할 것입니다. 그럴 때 모세와 엘리야는 죽임을 당하지만 11장에서 이미 공부한 것처럼 그들이 다시 살아나서 하늘로 들려 올라갑니다. 또 계시록 12장 6절에서 우리가 본것처럼 [그 여인은 광야로 도망하였는데] 여인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죠? [그곳에는 그들이 그녀를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부양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녀를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곳이 있더라.] 이곳이 바로 페트라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수리의 날개로 업는게 뭐죠? 비행기가 업을 것을 얘기하죠? 그래가지고 지금도 러시아에서 많은 유대인들이 독수리의 날개 wing of eagle이라는 글자를 쓴 비행기를 타고 지금 본국으로 많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서 헌금을 요청하는 방송을 본적이 있는데 그들을 위해서 1인당 얼마를 내면 그들이 본토로 돌아간다. 참 축복이죠? 아브라함에게 내 백성을 축복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축복하신다고 말씀하셨죠? 또 유대인들의 전도를 위해서 헌금하는 사람들은 축복입니다. 엄청난 좋은 투자죠? 앞으로 아주 열매를 많이 맺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
자 본문으로 돌아가서 이렇게 표를 받는 사람들은 엄청난 저주가 따르죠.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긴다. 심한 헌데가 무엇일까? 이것은 분명히 레위기 13장에 나오는 문둥병 같은 것일 겁니다. 문둥병 헌데가 어떻게 되죠? 하얗게 되죠? 하얀 헌데가 나는데 인을 받으면 이것이 문둥병 같이 헌데가 생기죠? 문둥병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 있을 때 내린 재앙이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면 이집트의 어떤 질병도 내리지 않을 것이란 약속을 출애굽기 15장 26절에 하신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문둥병에 관한 말씀은 레위기서 13장 2절, 4절, 19절, 24절, 28절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문둥병을 고침받은 특별한 한사람을 기억하죠? 그는 흰 반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깨끗해지기 위해서 일곱 번이나 물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엘리사가 그의 여종을 통해서 얘기했죠? 나아만 장군에게 문둥병이 낫기 위해서는 요단강에 일곱 번 들어가야 한다. 물에 한번 들어가는 것을 환란의 1년에 해당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섯번이 아닌 일곱번을 들어갔다 나와서 완전히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7년 동안의 환란을 겪으면서 끝에가서 스가랴서에 있는 것처럼 그들이 찌른바 나를 보고 그들이 애통해 한다고 주님이 그랬습니다. 바로 ‘나’가 누굽니까? 구약의 나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죠? 그들의 하나님을 찔렀다. 하나님의 독생자 하나님이신 그분, 예수란 이름으로 오신 그분을 그들이 찔렀다는 것을 깨닫고 애통해 하여서 전 예루살렘에 이스라엘 전체에 통곡이 있을 것이라고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회개할 때 스가랴서 13장에 가보면 그들이 회개할 때 그들의 죄를 씻는 샘이 열려서 이스라엘 온 민족이 하루만에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민족적으로 다루십니다. 그러나 신약 성도들은 개별적으로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개별적인 구원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는 한 사람이 범죄하면 아버지가 범죄하면 그 죄를 자녀의 3,4대까지 가게 했지만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각자 자기의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유다서 1장 23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다른 자들은 불 속에서 끌어내어 두려움으로 구원하되 육신으로 더럽혀진 그 옷조차도 증오하라.] 질병 가운데서도 피부와 그 입고 있는 옷, 하물며 그 집까지도 더럽힐수 있는 유일한 한가지는 문둥병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문둥병에 걸리면 장소까지 옮기 때문에 그들을 격리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문둥병이 걸리면 성밖으로 내쫒았습니다. 사실 문둥병은 오늘날 지옥갈 죄 우리의 죄가 문둥병이죠? 나을 수 없는 병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김 받을 때 이렇게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엣날 문둥병을 치료할 때도 귓부리와 엄지 손가락과 엄지 발가락에 짐승의 피를 뿌렸죠? 그래가지고 깨끗하게 한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다 이것은 그림자입니다. 옛날의 문둥병이 지금의 죄이죠? 그러기 때문에 내가 문둥병 걸린지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손발이 떨어져 나가도 모르죠. 마찬가지로 지금 죄인임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의 혼이 지옥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이제 죽게되면 몸은 썩어지고 혼은 지옥가서 엄청나게 고통을 받는거죠. 영은 죽어있기 때문에 모릅니다. 죄에 대한 감각이 없기 때문에 모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깨우쳐 줘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이 선 검같아서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속에 있는 모든 생각들과 의도를 판별한다. 내가 죄인인 것을, 내가 악한 자인 것을 판별하게 한다고 했고 예수님께서도 마가복음 7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 것들이 그를 더럽게 한다. 악한 생각, 간음, 음행, 살인,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러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것들이 마음에서 다 나온다 그랬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레미야서 17장에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이걸 누가 알겠느냐? 자기 마음에 있는 죄들을 깨달은 사람이 축복인데 문둥병에 걸리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문둥병자가 치료 받으려고 나왔을 때 치료 받을수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올 때만이 치료 받지 아무도 치료받지 못한 다는 것을 우리가 상징적으로 계시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계속해서 계시록 16장 3절을 보겠습니다. [둘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들이 바다에서 죽더라.] 이 재앙은 옛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출애굽을 시킬 때 사역하는 중간에 일어났죠? 그 이유는 그에게 물이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가 있음을 보여준거죠? 그래서 요한계시록 11장 6절에도 모세가 나타나서 물이 피로 변하게 한다. 또 엘리야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한다. 그래서 모세와 엘리야가 다시 나타난다고 말씀드렸고 그 두사람은 어느 누구도 에녹이 아니란 것을 이미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16장 4,5,6절을 보겠습니다. [셋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강들과 물의 원천들에 쏟으니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또 내가 들으니 물의 천사가 말하기를 “오 주여, 주는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의로우신 분이시니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셨나이다.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그들에게는 마땅하니이다.”라고 하더라.] 계시록 17장 에 보면 창녀가 나오는데 그 창녀가 피를 마신다고 했습니다. 성도의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사실 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씀은 율법이 있기 이전에 창세기 9장에 보면 노아가 방주에서 나왔을 때 이제는 육류까지도 그들에게 음식으로 주시면서 절대로 피채 먹지말라 그랬습니다. 피 안에 생명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 다음 레위기 7장에 보면은 율법 시대에도 절대로 피를 먹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그 다음 율법 시대가 지나고 성령이 오신 이후에 은혜로 구원받는 시대에도 사도행전 15장 보면 그 당시에 좀 혼란이 있었습니다. 율법을 엄격하게 지켰던 바리새인들중에서 구원받았던 사람들이 사도들에게 말하기를 이방인들이 구원 받았는데 이 사람들도 율법을 지키게 해야한다. 할례를 받게 해야 한다고 그랬습니다. 할례를 하게되면 율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거죠? 갈라디아서 보면 나오죠? 그러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사도들이 기도할 때 결국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죠? 그래서 그들은 공포를 했습니다. 우리도 지키지 못하는 굴레를 왜 이방인들에게 지우려고 하느냐?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우상과 목메여 죽인것과 음행과 피를 멀리하라. 그러면 잘되리라. 이 피라는 것은 신약 시대에도 마시지 말라 그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구원을 받았을지라도 삶 속에서 이 피를 마시게 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진리의 지식을 모르게 되면 이것은 율법 시대에 있었던거니까 괜찮다. 천만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시대 이전에 창세기 9장에도 있고 또 율법 시대 때 레위기 7장에도 있고 지금 율법 시대 이후에는 신약 시대 사도행전 15장에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이 친히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날 매 주일마다 미사를 드리며 주님의 살과 피를 마신다고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그들은 로마 교회입니다. 그들은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라고 하고 빵이 예수님의 살이라고 하여 그 분의 살과 피를 마셔야만 구원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단번에 그분이 죽으심으로 우리의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하셨는데 그들은 매 주일 아침마다 피를 마시면서 이것을 고백한다니 잘못되도 뭐가 한참 잘못됐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18장에 보면 그들에게서 나오라. 그들이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봅니다. 이것은 앞으로 공부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계시록 16장 7,8절을 보겠습니다.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는 다른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그러하나이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심판들은 참되시며 의로우시니이다.” 라고 하더라.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사실 어렵지 않은 말씀입니다. 천년 통치 기간에 그리스도가 오셔서 통치할 때는 지금의 태양 빛은 일곱 배나 밝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사야서 30장 26절에 보게 되면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지금 봉독해 드리겠습니다. [ 또 주께서 자기 백성의 터진 자리를 싸매시고 매 맞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날에 달빛이 햇빛같이 될 것이요, 햇빛은 일곱 날들의 빛과 같이 일곱 배가 되리라.] 그때 되면 대기가 다 찢어지고 빛이 비춰서 불을 태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왜 그렇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맨 몸으로 매달아 놓고 6시간 동안을 그 예수님이 몸을 완전히 바베큐가 되게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이 심는데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에 어린양을 먹을 때 물에 삶지 말고 반드시 불에 구워 먹으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어린양이신 에수 그리스도의 몸이 십자가 위에서 완전히 구워지는 이러한 고난을 받을 것을 미리 얘기하신 것이고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했던 이런 사람들이 결국 환란 때에 그들이 심은대로 거두지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은혜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를 정해놓고 있습니다. 때에 찬 경륜입니다. 그러므로 그 기회가 지나면 안됩니다. 옛날 어떤 사람도 그랬죠?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이 구원 받을 때입니다. 오늘이 지나가고 은혜 시대가 지나가고 대 환란이 오게 되면 그때는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의 고난은 이루말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요한게시록을 통해서 지금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다시 점검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영접해야 될 것이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이 말씀을 듣는 분중에 혹 그런 분들이 있다면 오늘이 구원 받을 때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모든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으니 그분을 영접하여 오늘 구원을 받고 이제는 주님 오실 때 주님을 만나는 축복을 누려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9절에 보게 되면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니라.] 그들은 마음을 고쳐먹는 대신에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합니다. 또 그들은 열기에 태워져서 화상을 입게 되고 바베큐가 됩니다. 또 그들은 이 모든 일들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회개 하지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마실 것은 피밖에 없을 것이요 밖에 나가면 했볕 때문에 화상을 입어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모든 재앙에서 회개하고 돌이켜 온전해지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을 저주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할 것입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합니까? 왜 이렇게 세상이 힘드냐? 왜 이렇게 세상이 악하냐? 이러죠?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좋은 분이십니다. 문제는 사람이 악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로 오늘이 회개하고 이제는 돌이켜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들이 씻김 받고 용서받고 성령을 통하여 생명을 받는 여러분이 모두 되실 줄 믿습니다. 이러한 축복이 시청자 한분 한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