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자신을 “그리스도,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한 베드로를 향하여 온 세상 사람들을 지옥의 문들로부터 구원하시어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교회를 자신 위에 세우실 것이라고 최상의 축복의 말씀을 온 세상에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이 세우시는 교회는 창세 이후로 사탄이 수 없이 만들어 놓은 지옥의 문들을 이기고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지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의 문들에 대하여 살펴보기 전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주님께서 세우실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신 교회를 왜곡하여 그리스도께서 베드로 위에 자신의 교회를 세우실 것이라는 사탄의 미혹을 받아들여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사탄의 신부인 로마 카톨릭 교회를 만들어 지옥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거의 이천 년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지게 한 것입니다. 그리하면서 그들은 베드로를 초대 교황이라고 그들의 교리서에 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난 육천 년 동안 사탄이 어떻게 세상에 영원한 함정인 지옥의 문들을 만들어 놓고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을 자신이 가게 될 지옥의 문들로 쳐 넣고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과 인류 역사를 통하여 살펴보게 될 때에 우리는 사탄의 미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탄은 하늘로부터 쫓겨난 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에덴 동산에 지옥의 문을 만들기 위하여 뱀의 형상으로 첫 사람에게 죄를 가져와서 그를 자신이 쳐놓은 지옥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탄 마귀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주시고 아담과 이브에게는 가죽 옷을 입혀주심으로써 지옥의 문으로부터 구해 주셨습니다. 그런 후에 뱀에 의하여 더럽혀진 에덴으로부터 그들을 내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여전히 지옥의 문들을 쳐 놓기 위해 카인을 유혹하여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찾지 않는 종교인으로 만들어 놓아 그로 하여금 지옥의 문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나타나실 어린양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어린양의 피를 하나님께 드린 아벨은 카인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셋을 통하여 그의 혈통을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그 후로도 사탄은 여전히 사람들 속에 끊임없이 악한 생각을 품게 함으로써 사람들을 자신이 쳐놓은 지옥의 문으로 쳐 넣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에녹을 택하시고 그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 동안 하나님께서 그와 동행하시다가 그를 죽음을 보지 않게 하여 하늘로 들어올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므두셀라를 통하여 앞으로 하나님의 큰 심판, 즉 대 홍수 심판에 대하여 미리 알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이후 약 천여 년이 흐른 후에 여전히 사탄이 온 세상을 유혹하여 그들의 마음이 계속해서 악함을 보시고 자신의 눈에서 은혜를 찾은 노아 한 사람을 택하시고 사탄이 쳐놓은 지옥의 문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그 후에도 사탄은 여전히 니므롯을 통하여 바벨이라는 왕국을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온 세상에 충만 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수 많은 사람들을 지옥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심으로써 그들을 온 세상에 흩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영웅호걸이었던 니므롯이 젊은 나이에 죽게 되었을 때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는 니므롯의 아들인 담무스가 니므롯이 환생했다고 하여 그를 신으로 만들어 바빌론 종교를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을 그녀가 만들어놓은 지옥의 문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또한 이 바벨론 종교 사상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을 엄청나게 타락시켜 그들로 하여금 지옥의 문들로 들어가게 했던 것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쳐 놓은 지옥 문으로 가득 찬 바빌론 땅에 살고 있던 한 사람 아브람을 그곳으로부터 불러내시고 그와 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의 씨를 통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언약이었습니다. 그 언약은 그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탄이 쳐 놓은 지옥의 문들을 이기고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받는 엄청난 축복의 언약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의 동 시대에 살았던 욥을 택하셔서 그를 지옥의 문으로부터 구원하신 사실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온 세상에 지옥의 문들을 만드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B.C.2300년과 B.C. 1500년 사이에 사탄은 다신교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힌두교 사상이었습니다. 그 사상을 종교화 시켜서 수 많은 신들을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죽은 후에 환생한다는 이단 사상을 만들어 놓고 인도와 파키스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미국에도 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봅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물들을 신격화시켜 섬기게 함으로써 지옥 문들로 지금도 쓸어넣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힌두 사상이 시작되던 거의 동일한 시기에 모세를 부르시고 자신의 이름을 묻는 모세에게 “나는 나니라”(I AM THAT I AM)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천오백 년이 지난 후 세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사실을 말씀을 통하여 증거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
이 말씀을 영어로 번역해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말씀하실 때 하신 말씀을 성령을 통하여 즉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다시 말해서, 나는 모세에게 나타났던 하나님 자신이기에 나 외에는 하늘로 가는 길이 없고, 나 외에는 진리도 없고, 영원한 생명을 줄 자가 없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어 정관사(THE)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만이 하나밖에 없는 그 길, 그 진리 그리고 그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 위에 세우시는 교회만이 사탄이 지난 사천 년 동안 쳐 놓은 지옥의 문들과 앞으로 자신이 오실 때까지 그가 쳐 놓을 모든 지옥의 문들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사탄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를 공격하기 위하여 로마 카톨릭 교회에게 적그리스도의 영을 주입하여 반석이신 그리스도 위에 세우신 교회가 참 교회가 아니고 베드로 위에 세운 교회가 참 교회라고 주장하면서 베드로를 첫 번째 교황으로 추대하면서 기독교와 바빌론 종교와 혼합된 적그리스도의 신부이며 예수 그리스도께는 창녀가 되어 거의 지난 이천 년 동안 지옥의 문들을 만들어놓고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로마 카톨릭은 1948년에 시작된 W.C.C.와 1846년에 Evangelical Alliance로 시작 되었던 W.E.A.를 자신의 손 아래 장악함으로써 두 단체 안에 이미 들어간 거의 대부분의 개신교들을 지옥의 문 속으로 들어가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로마 카톨릭이 해야 하는 마지막 한 가지 남은 일은 개신교들을 포함하여 모든 종교들을 자신 안에 통합하여 앞으로 나타나 적그리스도에게 바치는 일인 것입니다. 커톨릭을 비롯하여 모든 종교들은 사탄이 지난 육천 년 동안 만들어 놓고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들어가게 한 것이므로 그들의 대장인 카톨릭이 그들 모두를 통합하는 일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이 올해 6월 23일 네델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있게 되는 종교통합인 것입니다. 이제 모든 배교가 끝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아주 중요한 사실은, 카톨릭을 비롯하여 모든 종교들, 특히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 같은 이단 종파들은 유일하게 지옥의 문들을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에 들어와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사탄이 만들어 놓은 집단들이라는 무서운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W.C.C.와 W.E.A야말로 그리스도인들까지도 미혹하여 지옥의 문에 들어가게 하여 구원을 잃어버리게 하는, 이른 바 사탄이 만들어놓은 함정이라는 사실인 것입니다.
또한 멸망의 아들인 죄의 사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나타나시는 휴거의 날이 목전에 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깨어서 기도하며 준비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휴거의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살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