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제목: 죄악 세상을 심판하시고 하늘과 땅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7000년 시간표 안에서 하루살이 인생에게 주신 단 한 번70년의 기회
오늘의 메시지는 말씀제목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도 천국도 지옥도 안 믿고 먹고 살기 위하여 살면서 지옥으로 가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멸망하는 짐승처럼 살고 있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또한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를 믿는 다고 말하면서도 실상은 썩을 돈만 따라가면서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가짜 교인들과 목회자들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전반부에 들어있습니다. 그들에게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라는 메시지입니다. 하루살이 같은 70년 내지는 80년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들이 어떻게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7000년에 걸쳐 악하고 음란한 죄악 세상을 심판하시고 하늘과 땅에 그분이 통치하시는 의의 왕국을 세우시는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오늘 시간을 내어서 들으시다가 깨닫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나온다면 그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오늘 메시지의 두 번째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 지옥은 면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옷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어 그리스도의 날에 영광스러운 기쁨의 날을 바라보지 못하고 육신을 따라가는 오린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 “시간을 사서 얻으라”(Redeem your time)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사서 얻으라는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자신의 기도를 통하여 아주 중요한 진리를 증거했습니다:
“주께서 사람을 멸망으로 돌려놓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너희 사람의 자손들아, 돌이키라.’ 하시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단지 지나간 어제 같고 밤의 한 경점 같나이다. 주께서는 그들을 홍수로 쓸어 가시나니, 그들은 잠자는 것 같고, 아침에 그들은 자라나는 풀처럼 되나이다. 풀은 아침에 피어나 자라다가 저녁에는 꺾이고 마르나니 우리가 주의 성내심으로 인하여 소멸되며, 우리가 주의 진노로 인하여 고난 받나이다 . 주께서 우리의 죄악들을 주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빛 가운데 두셨으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진노 가운데 지나가며, 우리의 연수가 한갓 이야기처럼 지나가나이다.”(시 90:3-9).
또한 그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얼마나 짧은 시간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그리고 그 짧은 삶 동안 겪어야 하는 일들과 또한 숨이 끊어지게 될 때에 천국인지 지옥인지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대하여서도 짧고도 완곡하게 표현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심이어도 그 연수의 힘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것이 끊어지면 우리가 멀리 날아가나이다…..그러므로 우리에게 우리의 날들을 세도록 가르치시어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시 90:10,12)
성령께서는 모세의 입을 통하여 앞으로 사람의 수명이 아주 짧아질 것에 대하여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모세 자신은 120세를 살았지만 그의 입으로 사람의 수명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심이 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백세 시대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람이 칠십 세가 되면 그때부터는 사는 것이 아니라 덤으로 살면서 어떤 사람은 의료기기에 의지하여 백세까지 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주 예외적으로 구십이 넘어 백세가 되어서도 활동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수명에 대한 통계자료를 보면,
70세까지 생존 확률은 86%, 75세까지 생존확률은 54%, 80세까지 생존확률은 30%, 85세까지 생존확률은 15%, 90세까지 생존확률은 0.5%로 나타나 있습니다. 물론 나라별로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70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살면서 땀 흘려 일해야만 먹고 살 수 있으며 더구나 끊임 없이 찾아오는 슬픈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 삶이라니 아주 예외적인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팔천 여 명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이 수고와 슬픔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다윗 왕도 성령 안에서 같은 증거를 했습니다:
“주여 나의 종말과 내 날들의 분량이 어떠한지 나로 알게 하시어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 알게 하소서. 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손 너비만큼 주셨으므로 내 연수가 주 앞에서는 없는 것 같사오니 진실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진실로 사람마다 헛된 그림자같이 걸어다니며 진실로 그들이 헛되이 분주하니 재물을 쌓으니 누가 가질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기다리겠나이까?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4-7)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하여 죄와 사망이 세상에 들어오고 죄와 사망을 가져온 마귀가 이 세상을 합법적으로 악하게 통치해 온지도 육천 년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죄로 말미암아 온갖 재앙과 전쟁과 역병 등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사람들과 모든 창조물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것을 불쌍히 보시고 지난 육천 년 전부터 하늘과 땅을 죄와 사망과 저주가 없는 하나님의 왕국으로 회복하시기 위하여 7000 년 동안의 시간을 정해놓으시고 지금까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70년 내지 80년의 시간의 삶을 주시고 이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에게도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심으로써 앞으로 자신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피 흘리시기 위해서 오실 것에 대하여 미리 예언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종들을 통하여 지금까지도 이 복된 소식을 전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천 년이 지나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자신을 믿어 영원한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복음을 전하셨습니다(요 3:16).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육일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증거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쉬셨다는 말씀은 육천 년이 지나고 칠천 년이 될 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창조물들을 그분의 공의의 법으로 회복하시고 쉬실 것을 미리 예언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시간 계획을 사람들에게 알리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들어있는 오직 진리이신 성경말씀이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이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통치해 온 사탄이 만들어 놓은 모든 철학과 학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도록 고안해 낸 것들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단 한 번밖에 없는 기회인 70내지 80년의 삶을 살면서 기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시간을사서 얻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람들을 통하여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축복의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 대하여 성경은 “사람이 존귀할지라도 오래 살지 못하니 그가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시 49:12,20)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시간을 사서 얻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간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야말로 70년 내제 80 년 동안의 짧은 삶 가운데 최선을 다해 시간을 사서 얻는 삶을 통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썩을 것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생명을 위하여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썩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리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를 인치셨기 때문이라.”(요 6:27)
사도 바울은 시간을 사서 얻음으로써 영생의 음식을 위하여 사는 일에 대하여 갈라디아인들에게 증거했습니다: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그러면, 육신에 심어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어 영생을 거두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인지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같은 내용의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사람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르는 사람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느니라.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나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화평이니라.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실로 할 수도 없음이라. 그러므로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롬 8:5-9)
그렇습니다! 성령에 심는다는 것은 모든 생각과 행동이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함으로써 말씀의 옷을 입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간 사람은 이미 옛 사람을 벗어버린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사람이신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을 옷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이에 대하여 간곡하게 권면했습니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내가 다시 산고를 치르노라.”(갈 4:19)
성령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 거하는 시간을 주셔서 주님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시간을 사서 얻어 다시 한번 본 교회에서 증거하게 하신 모든 말씀들을 들어 마음 속에 간직하고 묵상함으로써 말씀의 전신갑옷을 입어 사탄이 틈타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마지막 때 교회의 모습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그들이 육신에만 심는 삶을 살므로써 그들이 영적으로 벌거벗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에게 권고하노니 내게서 불로 단련된 금을 사서 부요하게 되고, 흰옷을 사서 입음으로 너의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않게 하며, 또 안약을 네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