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요 17:3)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는 말씀은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한다면 영원한 생명을 받은 사람은 생명 안에 계시는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그분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종교인 바리새인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 가운데서도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그의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에 이르는 길이라는 동일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예수께서 인자로 세상에 계실 때 자신이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참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내가 너희와 그처럼 오랜 시간을 있었는데 네가 나를 모르겠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그런데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라고 말하느냐?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을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들은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그 일들을 하시는 것이라….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니라.”(요 14:9,10;10:30)
그러므로 참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그분께서 하신 말씀들을 듣고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자로 세상에 나타나시기 전에 사람들이 해결해야 하는 죄 문제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 사람에게 주노라…..에디오피아인이 그의 피부를 바꿀 수 있으며 표범이 그의 점들을 바꿀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7:9-10:13:23)
침례인 요한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지에 대해 세상을 향하여 분명하게 선포했습니다:
“그 다음 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요 1:29)
세상에 있는 죄는 흙 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짐승들 속에 있는 것도 아니며 그 외에 어떤 창조물들 속에 있는 것도 아니며 오직 악한 사람들 속에 있는 죄들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에디오피아인의 검은 피부를 제거하여 희게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시며, 표범의 검은 색 반점과 같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죄들을 제거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어야 모든 죄들이 제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철학이나 종교들은 사람들 마음 속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악한 죄들을 감추게 하고 사람들을 위선적인 행위들로 포장하게 하여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박혀 있는 죄들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를 제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마귀가 만들어 낸 걸작품들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경고하는 메시지를 증거했습니다: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골 2:8)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 들어있는 죄악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인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구체적으로 어떤 죄악들이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뿌리 박혀 있는지에 대하여 위선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니,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막 7:21-23)
이 엄청난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 만이 예수께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고 십자가에서 처형되시는 순간까지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예수님을 알게 된 소수의 사람들 만 그분께 나와 그들의 죄들을 고백하고 죄를 용서받아 제거 받음으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 창녀들과 세리들과 또한 십자가에 함께 못박혔던 강도 같은 사람들만 구원받았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런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위선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니라.”(마 21:31b)
그렇습니다!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사람만이 모든 죄들을 제거 받아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하여 ,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고전 15:3)라고 증거했습니다. “우리의 죄들”은 바로 사람들 마음 속에 들어있는 열세 가지 죄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 안에 들어 있는 죄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구원받기 위하여 예수께로 나가 회개하고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신 안에 뿌리 깊이 들어 있는 죄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위선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복음이 참 복음이며 이 복음을 믿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할 때에 모든 죄들이 제거되고 용서받아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 육신적인 번영이나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른 목적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아무리 고백해도 그가 믿는 예수는 다른 예수인 것입니다. 다른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 사탄 마귀는 자신의 영을 주입하여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을 추구하게 하다가 마침내 생각지도 못한 지옥 불 속에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인 지금 다른 복음과 다른 예수를 전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기 위하여 사탄 마귀는 자신의 신학교와 교회를 세워 자신의 종들을 강단에 세워놓고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너희를 교란시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시키려는 것이라.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우리가 전에도 말한 것같이 지금도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갈 1:7-9)
뿐만 아니라, 그는 잘못된 교리를 전하는 사탄의 종들에 대하여 경고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열을 일으키고 공박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그러한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를 섬기는 것이니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롬 16:17-18)
다른 복음과 다른 예수를 믿어 다른 영을 받은 사람들은 여전히 죄들이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 있음으로 인해 참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게 되어 평생 교회를 다녀도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 중의 마지막 때이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온 세상에 날마다 엄청난 재앙들이 일어나고 있는 바, 이미 고통과 슬픔의 시작(마 24:7-8)이 되었습니다. 온 세상에 있는 교회들이 하나님께 배교하였으며 딥스테이트(Deep State)의 세력들이 자신들의 우두머리 적그리스도를 통해 뉴월드오더(New World Order)의 어젠다를 위한 그레이트 리셑(Great Reset)을 거의 완성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막는 자가 있어 잠시 막고 있지만 그가 옮겨지게 되면 즉시 그리스도의 날(휴거)이 일어나고 대 환란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날(휴거)이 언제 일어나게 될 것인지에 대해 사도 바울을 통해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이 일들에 대해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겠느냐? 이제 너희는 무엇이 막고 있는지를 아나니 이는 그가 자기 때에 나타나려는 것이라.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그리고 나서 그 악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께서 그를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소멸하시고 그의 찬란한 오심으로 제거하시리라.”(살후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