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36강

      한 주 동안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끼?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시고 또 공부하시기를 원하시며 주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예언의 말씀을 듣는 자와 읽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고 하신 주님의 축복의 말씀에 순종하고 어려운 마지막 때이지만 이 말씀을 통해서 축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한분 한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17장 마지막 부분을 공부합니다. 이것은 7년 환란의 마지막 후 삼년 반 거의 끝 무렵에 일어날 일들을 여기에 미리 말씀한 겁니다. 특별히 17,18장은 이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 즐겁지 못하고 이 말씀을 증거할 때에 상처 받을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상처를 줄지라도 상처를 통해서 낫게 하시는 좌우에 날이 서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검입니다. 첫째 날은 바로 진리의 날,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진리의 날이고 두번째 날은 그것을 치료해 주는 은혜의 날인 것입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우리 모두는 계속해서 회개하고 말씀 안에서 바로 서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이신 주님의 형상으로 주님이 오실 때 변화되는 일만이 남아있기 때문에 선 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이런 말씀처럼 우리는 항상 점과 티 속에 있는 어떤 잘못된 것이라도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서 고쳐지고 정결케 되는 이러한 축복을 계속해서 받아야 될 것입니다.

      자 계시록 17장 12절을 보면 적그리스도가 열 왕과 함께 통치하는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얘기합니다. 옛날만 해도 이 열 왕이 유럽 연합인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현실에 있는 정치적인 집단에 너무 제한해서는 안됩니다. 분명히 열 왕이라고 했습니다. EC는 열 왕이 훨씬 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열고 열 왕이 올 것이다. 그들은 짐승과 함께 한 시간 동안 권세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성도들이 하늘에 휴거되서 올라가서 보면 그때 누구인지 알게 되겠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가르쳐 주는 부분만큼만 알면 됩니다. 그들은 왕들로서 권세를 받게 되리라 그랬습니다. 사실 왕이 아니란 말이죠? 지금 은혜의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왕같은 제사장들이죠. 그것은 이제 주님이 오셔서 이 땅에서 통치하실 때 왕같은 제사장들로 통치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왕들로서 열 뿔이 권세를 받으리라고 하셨죠. 주님 오실 때 그리스도께 권세를 받는 것이 축복이죠? 이 세상 신인 적그리스도에게 받는 권세는 잠시잠깐이면 없어지는 것들이죠. 세상이나 정욕도 다 지나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거한다. 이런 말씀 속에도 우리의 소망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계시록 17장 13,14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세와 능력을 그 짐승에게 넘겨주리라.] 결국 모든 것이 적그리스도에게 넘어갑니다. [이들이 어린양과 맞서 싸우겠으나 어린양이 그들을 이기시리라. 이는 그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며, 그와 함께한 자들은 부르심을 받았고 택함을 받았으며 신실한 자들임이라.” 고 하더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성취되는 걸로 봐야 합니다. 사실 로마 교회는 세상의 정치적인 나라들을 지배하기 위해서 진리를 세상에 내어준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일들과 결탁을 해서 세계대전 때도 그렇게 한 것을 우리가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아브로 맨하탄이란 사람이 쓴 ‘20세기의 바티칸 제국주의’라는 책을 보게 되면 우리가 모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바티칸은 수십개의 나라에 외교 사절을 파견하고 있고 이것은 종교 집단이 아니라 정치 집단인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못된 누룩을 진리에 섞기 때문에 마태복음 13장 33절에 천국 비유에서 가루 서말에 들어있는 누룩과 같다. 결국 누룩이 들어가게 되면 부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가 아닌 것이 들어갈 때 금방 불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대량 물량주의 시대에 교회들도 물량 위주의, 사람 숫자 위주로 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로 진리만 전하면 사람들이 싫어 합니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의 말씀. 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뭘 골치 아프게 그런걸 듣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것은 성경에 결론이요 우리의 소망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로마 종교 집단에 대해서 계시록 18장에서 공부 하겠지만 미리 4,5절에 가서 보면 이런 말씀이 있죠?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때에 우리 주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17장 15절을 보겠습니다.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네가 본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라.] 백성들 무리들 민족들 언어들을 물로 표현했고 그 음녀인 창녀 교회는 많은 백성들 위에 군림할 것을 여기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6절에 보니까 [네가 그 짐승에게서 본 열 뿔은 그 창녀를 증오하며 그녀를 패망시키고 벌거벗기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결국 적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열 뿔은 종교 집단을 이용하다가 나중에는 증오하게 되고 패망시키고 벌거 벗기고 불로 태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요점은 사탄이 열 뿔을 완전히 통제한 뒤 로마 교회를 배신해서 그녀를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환란 끝에 일어날 것처럼 보이며 시간요소는 확실하지 않지만 환란 끝임을 확실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16장 19절에도 그 큰 바벨론이 무너지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본문 17장 16절에서 열 왕이 하나의 신비입니다. 누가 될까? 그들이 그 창녀를 패망 시키고 벌거벗기고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운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18장 21절에서 문자적인 바벨론 파멸과는 맞지 않게 보이죠? 거기서는 멧돌이 물에 잠기는 것처럼 묘사되고 있는데 지금 여기서는 불에 태워진다는 것을 볼 때 불에 태워져서 물에 잠기게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돔이 그렇게 된 것처럼. 그래서 예레미야서 51장 25절에 보면 [너를 불 탄 산이 되게 하리라.] 이미 바벨론에 대해서 예언을 할 때 이 큰 바벨론이 불탄 산이 되서 가라앉을 것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서 51장 64절에도 [바벨론이 이 같이 가라앉아 내가 그녀에게 내릴 재앙으로부터 일어나지 못하리니 ]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서 50장에서 51장은 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큰 바벨론 음녀같은 종교 집단인 정치와 결탁한 그러다 결국 그 정치 세력에 의해서 적그리스도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멸망 당하는 큰 바벨론에 대한 예언이 예레미야서 50~51장에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혼자서 예레미야서 이 부분을 기도하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두 번 이루어 집니다. 구약이 과거의 사건이면서도, 과거에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해 가지고 붙잡혀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환란 때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을 여기에 예언적으로 보여 준다는 사실을 성령이 있는 분들은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계17장 17절을 보겠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일치시켜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도록 하셨음이니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니라.] 왕국을 이제 적그리스도 짐승에게 완전히 주어서 짐승의 손에서 이제 모든 권세가 나오도록 한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우리가 미리 바라 보면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이 종교 집단을 우리가 주시해서 바라 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에베소 6장에 영적 싸움을 할 때 우리의 혈과 육에 대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과 공중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렇게 말씀 했습니다. 사탄은 첫째 정치 밑의 권세를 사용해서 그 다음에 어둠의 주관자들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죄를 짓게하고 그 다음에 악한 영을 통해서 대들게 하고 화를 내게하고 반목케 하고 순종치 아니하는 그러한 영들, 네 가지로 역사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세상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정치 세력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이미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에 주님 안에 들어간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어찌 세상 정치와 합하여 어울려서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할 수가 없지요? 쉽게 얘기해서 이집트을 빠져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광야에 있고 스데반 집사는 사도행전 7장에서 그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교회라 하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그리스도의 교회, 주님의 교회는 세상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어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으면서 이집트에 다시 가서 그들과 함께 할 수 있겠습니까? 갈 수가 없습니다. 이제 홍해를 다시 건널 수가 없습니다.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넜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이미 영적으로 나와서 세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는 동안에 세상 사람들이 만든 제도하에 살기 때문에 주안에서 우리가 그들에게 순종하고 질서를 지키고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또 우리의 의무입니다. 왜냐하면 정치 집단이 모든 법을 통해서 세상을 평안하게 지켜주는 일을 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그들을 천사로 임명했고 예를 들어 경찰들도 천사같이 우리를 보호하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의 법령에 순종하고 세금도 내야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로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여기 에베소서 말씀을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한다. 이렇게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계시록 17장 18절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 여기 그 여자 음녀가 큰 도성이라고 나오죠?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 이 도성은 영어로 새턴이라고 하죠. 새턴의 도성. 원래 라틴어로 사투리나라고 합니다. 새턴이라는 것은 감추어진 거짓말이란 뜻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라떼이노스란 말, 영어로 라틴이죠? 이것은 감추어진 자를 얘기합니다. 감추어져 있다. 이게 신비로운 거죠. 그래서 로마는 큰 신비이고 거룩한 고양이들이다. 홀리 캣, 영어로 이렇게 표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들은 큰 무리를 이루어서 자주색 옷을 입고 또 묵주를 만지며 종을 치며 고해성사를 하고 여러 양초들에 불을 밝혀 두고 있습니다. 사실 이방 종교와 비슷하죠? 불교와도 비슷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는 하나님이 없는 음녀 종교입니다.

       계속해서 우리는 18장을 들어가겠는데 17,18장의 내용은 로마 교회가 행사하는 내용으로서 여러가지 소유하고 있는 것이 상업적이고 또한 동시에 정치적인 세력인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자 이것을 모든 왕들을 다스리는 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도성의 특징들을 주목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8장의 내용들을 보면 우리가 17장에서 본 내용들이 반복이 되는데 특별히 18장 2절 보면 가증한 도성이라 그랬습니다. 또 18장 3절에 보면 술취한 도성, 18장19절 보면 상업적 도성, 18장4절에는 이방 도성이라 그랬고 6절에 보면 그들은 잔을 가졌다. 7절에 교만한 도성이고 9절에 가보면 음행하는 도성이고 10절 견고한 도성이고 18장12절 부유한 도성이고 20절 가면 사형 선고를 받은 도성이고 5절에 가보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는 도성임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것을 살펴 볼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하나를 볼 때 현재 로마 교회의 모습이요 이 모든 사항에 해당될 만한 다른 도성은 지상에 하나도 없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지상에 도성이 많이 있는데 이 도성 가운데 이렇게 계시록 17,18장에 나오는 도성은 저 이탈리아에 있는 로마 교회의 도성 외에는 없습니다. 유일무이한 것입니다. 우리가 세계 지도를 보게 되면 5만개 이상의 도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직 이 도성들 가운데 한 도성만이 부유하고 견고하고 음행하고 신비적이고 그러나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저주를 받았고 상업적이며 가증하고 술취했으며 이교도들인데다가 교만하고 일곱 산에 앉아 있으며  잔을 들고 자주색 옷과 묵주를 들고 그리스도인들을 수없이 죽였고 땅의 왕들을 현재도 다스리고 있고 선지자들과 성도들의 피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거 2천년 동안 6천만명의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들을 죽인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미국 침례교 목사님께서 쓰신 ‘피의 발자취’라는 책을 읽어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성은 오직 한 도성만이 이땅에 있고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죠? 그러나 환란 끝에 그 로마가 망하면 모든 길은 이제 예루살렘으로 통한다. 이렇게 말할 때가 곧 올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될 일들을 바라볼 때 우리의 삶은 어떠해야 되는가? 우리가 어떤 길에서 믿음을 지켜야 될 것인가? 이것을 분명히 알고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들이 되지 말고 끝까지 정절을 지키며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주님이 공중에 임하실 날을 바라보아야 될 것입니다.

        자 계속해서 시간 되는 대로 18장을 보겠습니다. 1절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 여기 18장의 말씀은 16장 19절, 17장의 말씀이 동일하게 일어나는 것이란 걸 알수가 있죠. 성경은 뒤로 가서 같은 내용을 되풀이 합니다. 동시에 일어난 사건을 여러 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18장 2절을 보겠습니다.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벨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마귀들을 더러운 영을 더럽고 가증한 새와 연결 시켰습니다. 성령께서 마태복음 3장에 임하실 때 비둘기 정결한 새의 형태로 나타나셨죠? 더러운 영들은 성경 어디에서나 불결한 새로 표현한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실 때 마태복음 13장 19절에 보면 거기서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누구든지 왕국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자가 와서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빼앗아 가나니 길가에 씨가 뿌려졌다는 것은 곧 이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요. 결국 새는 하나님의 말씀을 훔치는 도둑질하는 새로 비유됩니다. 주님께서도 요한복음 10장에 그랬죠?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지만 인자가 오는 것은 양들에게 생명을 주고 풍성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1절 32절 보면 겨자씨 비유가 나오죠? 겨자씨 비유가 나오는데 사실 겨자씨 비유를 우리가 잘 살펴봐야 합니다. 거기 보면 이렇게 얘기했죠? [천국은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뿌린 어떤 겨자씨 한알과 같으니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보다 작지만 자라나면 푸성귀보다 커지고 나무가 되면 공중에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보금자리를 만드느니라.] 우리가 이것을 잘 봐야 됩니다. 공중의 새들이 임한다. 이 새들은 좋지 않은 거죠? 겨자라는 것은 나무가 아니고 푸성귀입니다. 그런데 이게 커져 가지고 나무가 됐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나무가 되니까 공중에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이것을 잘못 생각하게 되면 결국 교회가 대형화 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나오지만 사실 그것은 비정상적이란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새들이 와서 그 자리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공중의 새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니죠? 이들은 더러운 영들을 얘기한 겁니다. 바로 마귀들을 얘기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가 숫자가 많아지면 거기에 결국은 좋지않은 더러운 영을 가진 자들이 많이 보금자리를 치고 교회에 분란을 일으키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향기를 내지 못하게 하는 집단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이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가 다 됐기 때문에 이제는 모든 경제, 정치, 종교 조직까지도 대형화 되서 뉴에이지로 가는 첩경을 만드는 이러한 때가 됐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대형화 되고 하나가 되는 것이 바로 프리메이슨의 길로 가고 있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여 적은 무리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 왕국을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인자가 이 땅에 다시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될 것입니다. 공중의 새들은 더로운 영들로 마귀들이며 그리스도인들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겨자씨 비유에서 가르치는 것은 마지막 때 교회가 비정상적으로 숫자가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모이를 찾아 다니며 육신의 것들을 추구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보다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많은 교회에 보금자리를 틀 것을 여기서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마지막 때에 사는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세상 안에 살지 않고 외롭고 힘들지만은 이제는 주님과 깊은 교제 속에서 주님과 먹고 마심으로 거기서 평강을 얻어야 될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시대에는 주님께서 문 앞에서 두드린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와 더불어 마시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기쁨이 어디에 있습니까? 주님과 교제함에 있습니까? 아니면 육신의 일들이 잘되고 좀 좋아짐으로 더 기쁨이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죠? 요한복음 15장에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열매를 많이 맺는 가지는 북돋아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못하는 나무는 불에 태운다고 하였습니다. 이건 영적인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영적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사람들 성령의 열매를 맺고 그 성령의 열매를 통해서 전도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내가 이 모든 말을 이르는 것은 너희 안에 내 기쁨이 머물러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 결국 주님이 함께 기뻐함으로 기뻐하는 기쁨을 가져야 하는 때입니다. 그렇지 않고 외적인 것을 따라가다 보면 영적으로 메말라 버려서 기쁨을 상실합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사실보다 더 기쁜것이 있다면 벌써 타락해 가는 증거요 이것이 바로 라오디게아 교회에 사는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사도 베드로가 증거한 것처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술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러한 영적인 축복 속에서 참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