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37강

        지난 한 주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특별히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사도요한을 통하여 우리 주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듣는 자와 읽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하나님의 계획은 때에 찬 경륜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정해놓고 계십니다. 은혜의 시대도 곧 주님이 공중에 오시면 끝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이 바로 구원 받을 때요 은혜 받을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 구속의 값을 치뤄주신 능력이요 복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온전히 그것만을 의지하고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야만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다윗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고 항상 자기의 의를 보라고 항상 고백했던 것을 우리가 시편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범죄한 이후에 나는 모태에서 죄인으로 잉태했다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는 죄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행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사랑할 수도 없는 온전히 죽은 존재이고 이 사실을 고백할 때 주님께서 여러분을 찾아 오시고 구원해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바로 구원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시간에 17장을 끝내고 18장 2절까지 우리가 보았습니다. 18장의 내용을 우리가 미리 조금 보도록 하겠습니다. 18장은 큰 바벨론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잘모르게 되면 엉뚱한 생각을 하게되고 큰 것을 잃어 버리며 앞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직접적으로 하신 말씀이고 문자적으로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주님께서 다 해석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외의 모든 것은 문자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비유로 알레고리로 풀다보면 안에 있는 실체를 다 잃어 버리고 결국은 사탄에게 속게 되어 있습니다. 18장 2절에 보면 이 큰 바벨론을 가증한 도성이다. 또 18장 3절에 보면 술취한 도성이다. 19절 보면 상업적 도성이며 4절보면 이방 도성이며 6절 보면 잔을 가졌으며 또 7절에 보면 교만한 도성이고 9절에 음행하는 도성이고 10절에 견고한 도성이고 12절에 보면 부유한 도성이고 그리고 20절에 보면 사형 선고를 받은 도성이고 5절에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는 도성입니다. 이것은 로마 교회의 모습인 것을 알 수가 있고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세계 지도를 보면 5만개 이상의 도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도성들 가운데 오직 한 도성만이 부유하고 견고하고 하나님께 행음하고 신비적이고 사형 선고를 받았고 저주받고 상업적이고 가증하고 술 취했으며 이교도인데다가 교만하고 일곱 산에 앉아 있으며 잔이 그 상징이고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입었으며 역사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죽였으며 땅의 왕들을 다스리고 있고 선지자들과 성도들의 피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지상에 있는 5만개의 도성 중에 오직 한 도성만이 그러는데 이것은 바로 로마 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8장 3,4절을 읽고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음이라.”라고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물론 나의 백성들은 환란 때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적으로 적용이 되서 그리스도인들이 로마 교회에서 나와야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안에서 나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하고 거기서 나오라고 말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로마 교회의 예수회가 나찌와 협력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가? 이것을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18장 4절의 말씀은 환란 중에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간접적으로 지금 로마 교회의 구성원이라면 깨닫고 가능한한 속히 나오라는 주님의 명령이요 주님의 권면이란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18장 5,6절을 읽겠습니다.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서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 그녀가 너희에게 준 만큼 그녀에게 되돌려 주라. 그리고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 주라.] 17장 4절과 비교할수가 있습니다.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이것은 바로 앞으로 주님께서 오셔서 그들의 불의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자녀들을 죽인 그들에게 복수하실 것을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2배로 갚아 줄것이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자 18장 7~14절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 그녀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즐기며 산 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이는 그녀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로다. 그러므로 내가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기 때문이니라. 이로 인하여 그녀의 재앙들이 하루 만에 닥치리니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요 또 그녀는 불로 완전히 태워지리니, 이는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기 때문이니라. 그녀와 더불어 행음하고 즐기며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볼 때 그녀로 인하여 울며 애곡하리니, 그들은 그녀가 당하는 고통이 두려워 멀리 서서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 바빌론이여 견고한 도성이여! 일시에 너희 심판이 임하였구나,’라고 하리라. 또 땅의 상인들도 그녀로 인하여 울고 애통하리니 이는 이제 자기들의 상품을 사는 사람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니라. 그 상품들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과 각종 항목과 놋 제품과 철 제품과 대리석 제품과 계피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과 짐승들과 양과 말과 마차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들이라.] 로마 교회가 욕심을 내는 것들은 금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마지막 항목 참 흥미로운 항목이 있습니다. 사람의 혼들로 끝납니다. 다시 말해서 로마 교회는 처음에는 돈에 관심 있다가 마지막에는 사람들의 혼에 관심 있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통해서 엄청난 이득을 취하는 곳이 바로 그 교회인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부활절 대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상업의 재활인 것을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빠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태어나심과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증거하는 날로 사용해야지 잘못하다간 세상 사람들과 큰 바벨론이 베푼 어둠 속에 들어가서 부화 대동(附和 來同)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 그래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이 거대한 로마 교회 체제는 전적으로 모든 나라의 상업과 무역으로 유지됩니다. 산아제한이 없습니다. 결혼을 장려해서 큰 가정을 이룸으로써 그들에게 기저귀 유모차 옷들을 팔게하고 그들을 위해 차나 집을 구입하도록 만듭니다. 즉 세상 모든 나라의 빈부 차이는 로마 교회의 가르침을 수행하는 상업 활동에 기인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소위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세계는 이 상업적인 기반 위에서 건설된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큰 바벨론 교회의 첫째 관심은 금이고 두번째는 은이며 이 목록의 마지막 항목은 지금 금방 읽은대로 사람들의 혼들입니다. 이것은 결국은 사람들의 혼들을 취하는데 그것은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서 구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개종을 시킬지는 몰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영접시킴으로써 구원에 이르는 것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이 부족한 종이 라틴어권 중남미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해볼 때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알지만 구원받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미사만 드리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정말로 감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큰 바벨론 로마 교회는 전혀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다가 사람이 죽어가기 전에 종부 성사를 통해서 결국은 숨이 넘어가기 전에 이것을 수행하는데 그것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시키는 것은 전혀 아니란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아야 되고 환란 때에 있는 큰 바벨론의 정체가 무엇인지 지금 알아야만 됩니다. 바로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계시록 18장 15절에서 19절을 보겠습니다. [그녀로 인하여 치부한 이런 상품들의 상인들이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며 멀리 서서 울고 통곡하여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세마포와 자주색과 주홍색으로 옷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단장한 큰 도성이여! 그처럼 막대한 부가 일시에 황폐케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모든 선장과 모든 선객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장사하는 모든 자가 멀리 서서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말하기를 ‘이 큰 도성 같은 도성이 또 어디 있겠는가!’라고 하니라. 그리고 그들은 티끌을 자기들의 머리 위에 뿌리고 소리질러 울고 통곡하며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이여! 바다에 배를 가진 모든 자가 그녀의 값진 상품으로 치부하였는데 일시에 그녀가 황페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니] 여러분 요한계시록 17장 18절에 이 큰 바벨론 로마 교회의 정체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한 절 읽어드릴테니 여러분이 한번 깨닫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 이 지상에서 땅의 왕들 대통령들을 다스리는 도성은 아무리 찾아봐도 저 로마에 있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여기서 바벨론은 절대 세상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육신적인 어떤 음란한 여자가 아닙니다. 이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요한계시록 17장 18절에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에 지금 15~19절을 보면 이 로마 교회와 동맹한 서로 경제 교류를 하고 외교 교류를 하는 이런 나라들 스페인이나 이태리나 유엔이나 나토같은 이런 등등의 모든 집단들이 얼마만큼 혼란에 휩싸이며 상업체계가 모두 끝장이 나서 시장이 완전히 와해 될 것을 여기에서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18장 20절에서 22절을 봅니다.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여,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너희 원수를 갚아 주셨기 때문이로다.” 라고 하더라. 그러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져서 결코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는 네 안에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어떤 공예에 종사하는 장인일지라고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맷돌 소리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여기 공예라는 말이 나옵니다. 공예라는 말은 영어로 craft입니다. 교활하단 뜻도 있지요? 다니엘서 8장 25절 보면 [그 손에 계략을 늘려서] 적그리스도가 그 손에 계략을 늘린다. 이것도 craft입니다. 결국 적그리스도와 공예를 비교한 것을 우리가 볼 수 있고 위의 구절들은 다니엘서 11장 43절과 예레미야서 50장 21~31절을 보게 되면 알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18장 23,24절을 읽겠습니다. [또한 촛불의 빛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할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이는 네 상인들이 땅의 귀부인들이었으며 네 마술로 모든 민족들이 미혹되었기 때문이니라.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이 땅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보였느니라.” 고 하니라.]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서기 500년에서 1500년 사이 천년 동안에 이 로마 교회에 의해서 살해된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이 무려 6천만 명이 됩니다. [이 땅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보였느니라고 하니라.] 이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참 우리 이렇게 엄청난 말씀을 들었는데 어떻게 보면 두려울지 몰라도 이제 주님께서 오시게 되면 처참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이건 당연한 것입니다. 초림 때는 처참하게 죽으셨지만 두번째는 죄와 상관없이 오십니다. 주님께서는 2천년을 참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미 십자가에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이제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땅끝까지 결국은 회개와 죄사함이 선포되어야 하리라. 회개만 하면 죄사함을 받는다. 이미 주님이 죄를 용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응답하지 않는 사람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그 예수를 믿지 않겠다. 나는 죄인이 아니다. 이렇게 외치는 사람은 아무라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결국 죄를 짓고 사망, 즉 지옥에서 영원히 살겠습니까? 아니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고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시겠습니까? 혹시 여러분 중에서 아직도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못한 분이 있다면 지금이 은혜 받을 때요 구원받을 때입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우리 계속해서 19장을 넘어가겠습니다. 19장은 독자들로 하여금 환란의 마지막을 통과하게 합니다. 환란의 마지막을 통과하고 주님의 재림을 봅니다. 20장은 같은 사건 즉 아마겟돈 전쟁 6장에서 일어난 아마겟돈 전쟁을 다시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계시록 6장 15~17절에 나왔고 11장 15절과 14장 20절에 이미 대충 그 아마겟돈에 대해서 묘사가 됐습니다. 이러한 묘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네 복음입니다. 지금 본문 19장, 6장, 11장, 14장 바로 4복음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복음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대해서는 심판의 복음입니다. 마찬가집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동시에 4개의 복음 입니다. 복음을 믿고 구원받으라는 것이지요. 복음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얘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에게는 축복이요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저주입니다. 이 19장을 공부하기 전에 우리가 구약으로 돌아가서 이 아마겟돈 전쟁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들을 미리 보게 되면 유익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하나님의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구약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보다도 지금 계시록 19장에서 일어나는 이 마지막 사건에 대해서 무려 다섯배나 더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피의 십자가의 수난은 우리 죄인들에게 가장 뜻깊은 사건입니다. 역사에서 가장 놀라운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영광을 떠나 이 땅에 한밤중에 내려 오셨다가 우리의 죄를 위해 고통받고 피흘려 돌아가신 날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관점에서 가장 흥미있는 것은 그분의 아들이 이 땅에 내려와서 조롱과 멸시받고 저주 받아서 죄많은 인간들에 의해서 죽은 날이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의 달력에 있는 위대한 날은 그분의 아들이 이 땅에 다시 와서 마땅히 그분에게 속한 것을 인수하여 소유하시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은 주의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입니다. 진노의 날입니다. 심판의 날입니다. 바로 재림의 날인 것입니다. 이 사건의 관련 구절들은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그녀의 씨는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요] 하나님께서 뱀을 향하여서 그녀의 씨 여자의 씨 이스라엘의 씨로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는 너희 머리를, 바로 뱀의 씨 사탄의 머리입니다. 바로 사탄의 머리를 부술 것이요. 이것이 바로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이 직접 입으로 말씀하신 최초의 복음입니다. 뱀은 사탄으로 그의 씨는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인 것처럼 바로 이 적그리스도는 사탄의 아들이요 멸망의 아들로 나타납니다. 머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었을 때가 아니라 재림하실 때 일어납니다. 에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수 년 뒤에 사도바울은 미래에 뱀이 상처 입을 것을 말했습니다. 분명히 로마서 16장 20절을 보게 되면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기억합니다. 로마서 16장 20절을 제가 여러분에게 읽어 드리겠습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탄의 머리를 속히 너희 발 아래서 부수실 것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재림의 날을 여기에서 말하는 겁니다. 창세기 6장에서 우리는 노아의 날을 보는데 그리스도는 노아의 날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하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노아의 날에 있었던 것처럼 재림할 때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판다. 그랬습니다. 또 창세기 19장에 롯의 날이 나옵니다. 인자가 오시는 날도 롯의 날과 같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또 창세기 49장 9~12절에서 재림의 날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창세기 49장 11절을 요한계시록 14장과 비교해 볼수 있습니다. 또 창세기 49장 17,18절도 재림에 관련된 구절이요 24절은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초림된 목자와 이스라엘의 돌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니엘서의 신상을 치는 돌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재림은 뜨인 돌이 신상을 치는 거죠. 그러니까 신상이 산산조각이 나죠? 바로 신상은 인류 모든 나라를 가르킵니다. 또한 출애굽기 4장에서 10장은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다시 일어날 재앙들을 나타내 줍니다. 출애굽기 15장 1절에서 19절에서 우리는 아마겟돈의 유형이나 사탄의 패배를 봅니다. 미리암의 경배나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경축하는 것입니다. 홍해를 걸을 때 파라오와 그의 군대들이 죽는 것을 보죠. 이것도 역시 재림때 일어날 재앙들을 미리 보여준 겁니다. 애굽은 세상을 상징하고 파라오는 사탄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출애굽기 17장 16절은 그리스도 재림의 유형입니다. 레위기 26장 1~12절에서 우리는 천년의 축복된 약속들을 봅니다. 또 13~43절은 환란 때 이루어질 진노의 약속들을 우리가 볼 수 있고 민수기 21장에서 24장은 또한 재림을 다루고 있고 특별히 민수기 24장 15절~19절, 22,23절을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우리는 신명기 28장에서 환란의 저주들을 봅니다. 신명기 28장 1~2절은 이스라엘의 개종과 더불어 동시에 약속된 천년의 축복들이고 28장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교회 시대와 재림 전에 이스라엘에게 일어날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 신명기 29장은 이스라엘이 재림 전에 실제 겪을 저주들이고 신명기 23장 1~9절은 재림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32장 33장도 재림을 다룹니다. 이렇게 재림에 관한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눈이 멀면 보이지가 않죠. 또 우리는 여호수아서가 재림의 유형인 것을 미리 배웠습니다. 여호수아 6장은 저주받은 도성 바벨론의 유형으로서 여리고성으로 상징되었습니다. 여호수아 10장은 싸우는 중에 해는 여전히 떠 있고 달은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것은 에수 그리스도 재림의 한 장면입니다. 또 사사기(재판관기) 5장은 재림의 한 장면이요 7장은 아마겟돈 전쟁과 재림으로 상징됩니다. 또한 룻기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보여주는데 타작 마당으로 언급 되었습니다.  침례인(세례)요한도 그랬죠? 주께서 타작 마당을 정하신다.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지리라. 사무엘하에서는 다윗이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대적한 싸움들이 그리스도의 재림 장면들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윗은 이 내용들에서 왕인 그리스도의 유형으로 나타나고 사무엘하 8장 3절에서 다윗이 유프라테스강 강변에서 그의 경계를 회복하려고 할때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땅을 얻으려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땅은 재림 후 천년 왕국 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씨들이 받게 될 것입니다. 욥기는 전체가 42편이데 다니엘의 70째주인 42개월로서 7년 환란이죠? 마지막 3년 반을 의미하는 것을 우리가 볼수 있습니다. 또 시편 45편은 어린 양의 혼인식으로 환란중에 일어납니다. 또 시편 68편의 모든 말씀은 재림과 천년 왕국에 대해서 말씀하고 시편 69, 72, 74편은 환란을 다루고 있고 우리는 시편 78편, 또 창세기부터 여호수아서까지 모든 내용이 재림에 관련된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또 시편 99편의 모든 내용은 천년왕국 기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다음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시편 105편은 전적으로 재림의 내용이며 시편 114편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편 124편과 132편은 재림 후 유대인들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재림의 내용은 너무 많아서 그 내용을 다 열거하기도 어렵습니다. 재림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교리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빼고 나면 교회의 성사들 침례  심지어는 구원도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들을 있는대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가장 중요한 주제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주제야말로 성경을 이해하는 열쇠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성경을 공부하지도 읽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더 많이 열거할 수 있는데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얘기하고 또 다음 시간에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주안에서 승리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