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38강

할렐루야! 청취자 여러분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읽고 또 이 예언의 말씀을 간직할 때 복이 있다고 주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축복된 시간을 갖기를 원하시는  여러분 이 시간도 계속해서 요한계시록을 공부하겠습니다. 19장을 지난 주부터 들어 갔습니다. 19장의 말씀은 어린 양의 혼인잔치 후에 이어지는 지상 재림입니다. 이제 20장 넘어가면 주님이 지상에 오셔서 심판하시고 다윗의 보좌에 앉아서 통치하는 천년왕국이 전개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19장의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재림에 관한 말씀들을 구약 성경에서 우리가 훑어 봤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남은 부분을 하고 본문으로 들어가겠는데 구약 성경 예언서의 대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주님의 통치하심 그리고 영원 세계에 관한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이 열리지 않으면 구약 성경의 예언이 지나간 것으로 알게 되어 아무 의미가 없지만 그러나 이 구약에 있는 대부분의 말씀들은 주님의 재림과 관련이 있고 주님의 나라가 주님의 왕국이 임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너희는 이렇게 기도해라. 나라이 임하옵시며 다시 말해서 주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Thy kingdom come입니다. 킹덤은 왕국입니다. 왕국은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홀로 한 분이신 그 분만이 통치하시기에 합당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계19장에 들어가기 전에 구약 성경에서 재림에 관해서 주님의 천년왕국 통치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하나 하나 말씀드릴테니 여러분은 적어놓고 찾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사야서 2장 1~5절 말씀은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예루살렘에 오셔서 다스리는 천년왕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사야 4장의 모든 내용은 재림과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을 예언한 말씀이죠. 이사야서 11장 전체 는 구절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다룹니다. 이리와 어린양이 놀며 사자가 짚을 먹고 어린아이가 독사 굴에 손을 넣어도 해를 당하지 않는다. 이런 말씀들 기억나시죠? 또 이사야서 13장 1~8절에서 재림의 구절을 볼수 있고 14장 12~19절에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해서 아침의 아들 루시퍼에 대해서 나오죠. 사탄이 파멸되는 것이 나옵니다. 또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해서 이사야서  21장 11~14절에서는 세일산이 있는 땅, 두마, 에돔에서 나와라. 이사야서 24장의 모든 구절은 환란 때 일어날 일들이고 이사야서 34장 1,2절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아마겟돈 전쟁에 대한 예언이며 이사야서 40장 1~11절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말씀인데 이것은 주님이 초림하실 때 침례인 요한에게 이미 적용이 되었지만 재림할 때도 마찬가지로 일어날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사야서 52,54,60,61,62,62장 읽어 보세요. 이것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내용 입니다. 또 64장의 절반, 65장 모든 내용 66장 절반은 재림에 관한 내용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성경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선지자 예레미야는 재림의 날과 그러한 유형의 때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결혼하지 말라고 들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예레미야서 50, 51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다루고 있고 또 예레미야 애가서의 전체 내용은 환란 때의 장면입니다. 야곱의 고난의 때, 이스라엘 백성이 받을 고난에 대해 예언한 말씀이고 에스겔 1장의 모든 내용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접시 모양의 병거를 타고 오시는 모습입니다. 북쪽 하늘에서 나타나시죠? 다니엘서 2장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다루죠.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뜨인 돌이 신상을 치니까 그 신상이 산산조각이 나서 티끌처럼 다 날아가 버리고 그 신상을 친 돌은 온 지상에 태산을 이뤘다. 바로 돌은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분이 지상 모든 나라를 심판하실 것을 말씀했죠. 다니엘서 7장의 모든 내용은 직 간접적으로 재림을 말씀하고 있고 9장의 대부분도 재림을 다루고 있고 호세아서 5장 15~6장 4절까지 보게 되면 여기도 주님이 재림할 때 광경이 나오고 출애굽기 19장 5절 시편 135편 4절. 뭐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재림에 관한 구절들이 500여 군데가 있습니다. 초림에 관한 구절은 300여 군데. 초림보다도 재림에 더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요엘서 2장의 모든 내용입니다. 또 미가서 4장의 모든 내용은 다 재림이고 스가랴서 14장의 모든 내용은 재림입니다. 특별히 그 날에는 한 분 왕이 계실 것이다. 수백 개의 나라를 멸하고 한 분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왕이 되실 것이다. 또 주님이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과 마가복음 13장은 재림에 관한 말씀이죠? 또 누가복음 17장과 21장 또 요한복음 14장의 거의 절반은 재림에 관한 말씀이고 또 요한계시록 22장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뺀다면 우리가 거듭나서 구원받고 하는 기도라던가 교회 모든 성사들은 재림에 따른 부수적인 것들이지 본론은 재림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너희는 기도할 때 왕국이 임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하늘과 땅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 되는 이러한 뜻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주기도문이 이러한 뜻을 모르고 그저 모임이 끝날 때 줄줄줄 외우면서 하찮게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는 엄청난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이 기도의 뜻만 알아도 다른 기도가 사실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 나라와 그 왕국만 구하면 이 모든 것들은 더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첫 번째로 배워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 기간 동안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그럴 때 우리는 유대인이 어떻게 회복되고 적그리스도가 어떻게 나타났다가 결국 제거되고 또 로마 교회 큰 바벨론의 종말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미 우리가 배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모르고 하는 모든 교회 성사들 모든 교회 프로그램들은 의미가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만 알아야 합니다. 구약의 모든 것들은 장래의 올 것들의 좋은 그림자다. 사도바울은 골로새서에서 말씀했죠? 그런데 몸은 그리스도다. 예언은 전부 예수 그리스도에 관련된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그분이 오셔서 통치하시고 심판하시고 우리를 새예루살렘으로 데려가셔서 영원토록 우리를 신부로 데리고 사시는 참 아름다운 일이 남은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인 주 예수 그리스도에만 관심이 있죠? 성경 말씀은 다른 일들도 나타나는데 다른 일들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그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분이 원하시는 사역을 강조해야 된다. 그의 가르침이나 계명들보다도 그의 인격입니다. 우리는 인격체이신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지 우리는 어떤 교리가 정립된 신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우리 요한계시록 19장의 말씀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2절을 봉독하겠습니다. [이 일들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많은 사람의 큰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권세가 주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이는 그분의 심판이 참되고 의롭기 때문이며 또 그분께서 그녀의 음행으로 땅을 타락케 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셔서 그의 종들의 피를 그녀의 손에서 갚아 주셨기 때문이라.” 고 하더라.] 할렐루야는 히브리 말이죠? 두 낱말이 복합되었죠. 할렐루, 야입니다. 영어로 하면 프레이즈 로드(Praise the Lord)입니다.  너희는 주 여호와를 찬양하라. 이런 뚯이죠? 이것은 하늘의 언어가 히브리어가 아닌가? 사도행전 26장 14절에 주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책망하실 때 그랬죠? 그때 무슨 말을 하셨겠습니까? 주님께서는 히브리어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볼때 히브리어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죠? 계시록 3절을 봅니다. [또 그들이 다시 말하기를 “할렐루야.”라고 하니 그녀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더라.]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하셨죠? 영광과 존귀와 권세가 다 하나님께 있다. 구원도 우리 하나님께 있다. 그분이 여기서 심판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타락한 그 창녀를 거대한 성을 심판하시기 때문에 지금 할렐루야 하는 음성이 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정말 수많은 사람들, 얼마나 땅에서 고난을 받았겠습니까? 그때 할렐루야는 정말 할렐루야 일것입니다. 온 하늘과 땅에 퍼질 것입니다. 3절에 그녀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계시록 14장 11절과 비교해 볼수 있죠? 이 두 구절은 로마 교회가 적그리스도 사탄과 명백히 연관된 것을 입증하는 구절입니다. 또 짐승을 경배하고 그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 낮 쉼을 얻지 못한다. 지옥에서 불못에서 영원토록 고통받는 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나와 있는 베리칩, 바이오칩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들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요 현재까지 나와 있는 것 중에서. 유전자를 그가 조종하게 된다면 그것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그것의 조작에 의해서 적그리스도를 로보트처럼 경배하게 될 것을 우리가 미리 알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됩니다.

      사도 베드로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정신을 차리라. 깨어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지금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계시록 19장 4절 봅니다. [그때 스물네 장로와 네 짐승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말하기를 “아멘, 할렐루야.”라고 하니] 이 장면 역시 셋째 하늘입니다. 하늘 보좌입니다. 계시록 4장 1~5절 보면 요한이 올라가서 본 장면 그대로 나옵니다. 계속해서 5절을 봅니다. [ 그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너희 모든 그 분의 종과 작은 자나 큰 자나 그분을 두려워하는 너희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 고 하더라.] 우리 하나님. 우리 하면 이스라엘을 다룰 때도 우리라고 하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했죠? 그러나 우리는 우리 아버지는 아바 아빠 아버지죠? 그러기 때문에 신약 시대의 구원은 개별적으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에 나의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의 아버지로서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죠? 그러나 구약에서는 전형적으로 이스라엘을 민족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 우리 하나님 이렇게 얘기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너희 모든 그분의 종과] 라고 했습니다. 이 표현은 6장 11절의 동료 종들이 숫자가 찰 때까지 기다리라. 목이 잘린 혼들에게 주님이 흰 옷을 주면서 말씀했죠? 순교자들이죠? 그리고 11장 18절에 선지자 성도및 주를 두려워 하는 자들. 이런 종들을 여기에 가르칩니다. 이건 정말 그리스도만 따라 가는 종들이죠? 오늘날 그러한 종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시록 19장 6절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 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 소리 같은데 말하기를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다.] 전능하시다. OMNIPOTENT, Almighty. 이것은 가장 강력하다. 절대적인 권능을 가진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OMNISCIENT죠? 모든 것을 아신다는 뜻이죠. 우리 사람의 속까지도 다 살피신다. 마음 속을 살피신다. 숨 길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의 한길 마음속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다 알수 있죠. 또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죠? OMNIPRESENT. 다윗은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펼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시며 무소부재하시죠. 전능하시고 전지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세 번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는 찬양 소리가 들립니다. 사탄이 이제는 끝날 날이 가까왔으니까 이제 주께서 통치하신다. 이것은 분명히 어떤 특정한 시점에서 이 세상의 통치권을 온전히 인수하시는 장면임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마지막 3년 반이 끝나기 전에 어느 때일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7~9절 보겠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에비하였음이라.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 고 하더라. 그때 그가 내게 말하기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 하고 또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들이라.” 고 하더라.] 여기 어린양의 혼인식이 치뤄지는 것을 봅니다. 손님들이 초대되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6절~ 30절 우리가 배웠는데 혼인식을 마치고 뒤에 만찬이 바로 재림때 이땅에 베풀어 질것입니다. 눅 22장 16~30절을 여러분이 스스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 아들의 혼인잔치를 배설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재림때 이땅에서 만찬이 베풀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환란 끝에 마치어짐을 뜻하는 것을 알수가 있고 그 이유는 계시록 19장 7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신부는 결혼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준비가 되기 위해서 그녀는 점이나 주름진 것없이 영광스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서 5장 27에 성령을 통해서 말씀했죠?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점이나 주름진 것이나 흠이 없어야 한다. 정결한 신부로 나타나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정결케 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이라 함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서는 심판석입니다. 한 일에 관해서 심판 받는 것입니다. 백보좌 심판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불못에 떨어뜨리는 마지막 심판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관해서 고린도전서 3장 10~16절.  고린도후서 5장 10~11절. 로마서 14장 10~12절에 나옵니다. 특별히 고린도전서 3장 10~16절의 말씀은 성도들이 구원받은 다음에 하는 행위는 집을 짓는 것으로 되어 있죠. 금 은 보석으로 집을 지을 수 있고 풀과 짚과 그루터기로 지을 수 있고 타지 않을 것과 탈 것이 있습니다. 주님과 상관없는 것들은 다 타버리죠? 그래서 타지 않는 것 금은 바로 주님의 신성이요. 주님만을 온전히 제일주의로 섬긴 사람들. 은은 바로 말씀이요 흙도가니에서 단련된 일곱번 단련된 은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서 구원 시키고 영혼들을 이겨오고 그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사람들. 보석은 뭡니까? 이스라엘 민족이나 그리스도인들을 독특한 보석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볼 때 독특한 보석이죠. 죄인들을 예수의 피로 씻어서 성령으로 기름붓게 하면 성령충만해지면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이 되죠?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앞으로 살 곳, 신부가 살 곳은 열두가지 보석이 기초석이 되는 곳입니다. 문은 진주로 되어 있고 길은 정금으로 되어 있고 성곽은 벽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 보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고린도후서와 로마서 말씀은 여러분이 찾아 보시면 그리스도 심판석이 어떤 것인가? 알 수 있습니다. 앞에 언급한 구절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그녀는 이브가 아담의 몸의 일부였던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가 된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다, 교회에 속한 성도들을 하나로 봐서 그리스도의 신부다.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주님이 공중에 오실 때 휴거되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 받을 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 수가 있고 또 이땅에서 행한 일들은 불로 태워져서 정결케 되어 점도 없고 흠도 주름도 없이 깨끗하게 되어 그 다음에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혼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땅에 환란이 있을 때 바로 하늘에선 휴거된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을 받고 더러워진 것들은 다 태워지고 씻겨지고 정결케 되어서 이제 환란 끝이 되서 주님이 내려 오시기 직전에 그리스도와 혼인하는 것을 알 수가 있고 그래서 여기에 어린양의 혼인식이 다가왔다.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다. 이렇게 말씀하는 거죠. 그리스도인들이 이땅에 사는 상태로 올라간다면 여러분이 어떻겠습니까? 안되겠죠? 정제가 되고 태워질 것은 태워져야 되겠죠? 기름이 부어져야 되겠죠? 깨끗하게 신부로 단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땅에 사는 동안에부터 이 준비를 해야 되겠죠. 지금 현재 이 세대에서 그녀는 주님과 결혼할 약혼한 그녀는 순결한 처녀로 사도바울이 고린도후서 11장 1~3절에 말씀했습니다.그리스도와 약혼한 약혼녀는 오직 자나깨나 결혼할 신랑을 만날 준비를 해야 되겠죠? 다른 짓한다면 음란한 사람이요 이것은 간음한 여인이 되겠죠. 그래서 야고보서 4장 4절에 [간음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이여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들임을 알지 못하느뇨?]

     계19:8절 보겠습니다.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 고 하더라.] 세마포가 성도들의 의라. 이것은 자신의 의라. 그 말이죠? 그런데 우리는 구원받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온전히 하나님의 의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분의 의를 값없는 선물로 받았습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에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을 받은 후에는 우리들의 의를 쌓아야 합니다. 선행을 쌓아야 합니다. 이 말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을 받은 후에는 자신들의 의를 쌓아야 할 것을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고 이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구원 받은 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 신중해야 됨을 분명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의는 그들이 혼인식에 입을 세마포이기 때문입니다. 신부가 목욕재개하고 면사포를 쓰는 것같이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자신의 의로 이제는 면사포를 써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벗은 채로 나타난다는 것을 가르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5절 보면 벌거벗은 채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계시록 3장 17절과 18절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오디게아 성도들이죠? 저와 여러분들이 사는 이 마지막 시대의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어떤 내용인가 제가 3장 17,18절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에게 권고하노니 내게서 불로 단련된 금을 사서 부요하게 되고 흰 옷을 사서 입음으로 너의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않게 하며 또 안약을 네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바로 지금 오늘날 이 말씀에 순종해야 할 때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 물질적인 부를 자랑하는 교회들과 물질적인 축복이 믿음의 척도인 것으로 아는 이런 사람들은 잘못된거죠.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야 하는거죠. 주님의 신부는 주님과 동일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될 수가 있죠? 그러므로 오늘날 벌거벗은 수치를 깨닫고 그 수치를 세마포로 의로 가려야 합니다. 요한일서 2장 28절에 사도요한이 한 말씀을 기억합니다. [어린 자녀들아 이제 그분안에 거하라. 이는 그가 나타나실 때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며 그가 오실 때 그에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렇죠. 이 문맥은 바로 휴거 때 일어날 일이요 요한일서 3장 1~4절에 잘 나타나 있죠. 지금은 나타나지 않지만 그분이 나타나시면 그분과 같이 될 것이다. 또 빌립보서 3장에서도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몸처럼 영광스런 몸으로 주님의 형상으로 변모시킬 것이다. 그래서 이 신부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정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점도 없고 흠도 없이 되어 있습니다. 또 면류관들이 그리스도인들의 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또 잘못된 행위들은 불에 타버릴 것입니다. 이 혼인식은 시편 45편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시간에 이 신부에 관한 세마포에 관한 말씀을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준비할 것이 세마포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게속해서 우리가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주안에서 경건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의를 쌓으며 세마포를 입고 정결한 신부로 벌거벗지 않고 담대함으로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