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009 주간 메시지

성시: 시편 125:1-5

본문: 여호수아 24:1-33

제목: 이스라엘의 참 안식을 위해 오실 예수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우상을 섬기던 그의 아버지 테라로부터 구원하여 카나안 땅으로 인도하였고 그후 이삭을 주었고, 이삭이게서 야곱과 에서를 주었으며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로부터 인도하였으며 그동안 하나님께서 싸우심으로써 그들이 수고하지 않은 땅과 성읍을 주셨으며 그들이 만들지 아니한 포도원들과 올리브 밭에서 나는 것을 먹는 축복을 주셨다고 상기시켜 주셨다.

    이와 더불어 여호수아는 모세에 이어 그의 모든 시역을 마치고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간절히 당부하였다:

“그러므로 이제 주를 두려워하고 성실과 진리로 그분을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하수 저편과 이집트에서 섬겼던 신들을 버리고, 너희는 주를 섬기라. 만일 주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악하게 보이거든 하수 건너 편에서 너희 조상이 섬기던 신들이거나 너희가 거하는 땅의 아모리인들의 신들이든 간에 너희가 오늘날 너희가 택하라. 그러나 나와 내 집은 주를 섬기리라.”(14-15절)

     백성들은 “우리가 주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일을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지만, 여호수아는 그들의 마음 속에 있는 중심을 미리 보고 “너희가 주를 섬기지 못하리니 이는 그는 거룩한 하나님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너희 허물과 죄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만일 너희가 주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면 그가 너희에게 선을 행하신 후에라도 돌이켜 재앙을 행하고 너희를 진멸하리라.”(19-20절)고 경고하였다.

     “주여, 주와 함께라면 감옥이나 죽음에까지라도 가기로 준비되어 있나이다.”(눅 22:33)라고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안다는 사실을 세 번 부인하리라.”(눅 22:34)고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맥락을 이루는 것이다.

    다윗은 그가 간음죄와 살인죄를 짓기까지 자신이 의로운 줄 알고 있었으며 시편에 나의 의를 따라 행해달라고 여러 번 기도하였다. 그러나 그가 범죄한 후에 비로소 “보소서, 내가 죄악 중에서 조성되었고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베었나이다.”(시 51:5)라고 눈물로 고백하게 되었던 것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율법을 받았기 때문에 그 율법을 지킴으로써 거룩하게 된다고 착각하는 것을 본다. 이스라엘에 가서 유대인들을 만나서 물어보면 전혀 자신들이 죄인임을 알지 못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호수아 앞에서 자신들이 증인이 되면서 그들이 맹세하였고 뿐만 아니라 큰 돌들을 상수리 나무 아래에다 세우고 돌들로도 증거가 되게하였으나  결국 재판관(사사)들과 왕들이 통치하는 시대들을 지나면서 그 맹세들을 저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다고 이방 나라들에 정복당하고 종살이하는 비극을 당하면서 지금에 이르렀지만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죄인임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참 안식을 누리지 못하면서 두려움 가운데 지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모든 저주로부터 해방되고 참 안식을 누리는 길은 여호수아보다 더 위대하신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들을 사함받고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는 길 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먼저 그들에게 전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이로 인하여 사도 바울은 증거했다:”내가 그리스도의 복음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또한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죄사함받은 자들이 누릴 참 안식이요 영원 안식이 앞으로 여호수아가 아닌 예수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증거했다:

“만일 예수가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세 한 안식이 남아 있도다.”(히 4:8-9)

     그렇다! 모든 죄들을 용서받고 양심이 정결케되어 오는 영원한 참 안식을 누리는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존재하는 것이며 항상 성령 충만을 유지함으로써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면서 진정한 샬롬을 맛보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하여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그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 일에서 쉬신 것같이 그도 자기 일에서 쉬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 안식에 들어가도록 힘써야 하리니 이는 아무도 똑같은 믿음 없음의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함이라.”(히 4:10-11)

      참 안식을 누리는 사람만이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참 평안만이 우리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11-8-2009 weekly message

Meditation: Psalms 125:1-5

Main scripture: Joshua 24:1-33

Subject: Jesus coming to give the true rest to Israel

      The Lord God reminded to the Israel of Abraham who was delivered from Terah who worshipped other gods to lead to Canaan; and of giving Isaac to him; and Jacob and Esau to Isaac; and of delivering them out of Egypt; and of giving them a land for which they did not labour, and cities which they built not; and giving them the vineyards and olive yards which they planted not do they eat.

     Joshua left sincere final words to the people of Israel before he left the world as Moses did:  “14Now therefore fear the LORD, and serve him in sincerity and in truth: and put away the gods which your fathers served on the other side of the flood, and in Egypt; and serve ye the LORD. ¹⁵And if it seem evil unto you to serve the LORD, choose you this day whom ye will serve; whether the gods which your fathers served that were on the other side of the flood, or the gods of the Amorites, in whose land ye dwell: but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vss 14-15)

They answered him saying, “God forbid that we should forsake the LORD, to serve other gods;” But Joshua warned them seeing their heart: “Ye cannot serve the LORD: for he is an holy God; he is a jealous God; he will not forgive your transgressions nor your sins.   ²⁰If ye forsake the LORD, and serve strange gods, then he will turn and do you hurt, and consume you, after that he hath done you good. “(vss 19-20)

To Peter saying to the Lord “Lord, I am ready to go with thee, both into prison, and to death.”(Luke 22:33), Lord Jesus answered him, “Peter, the cock shall not crow this day, before that thou shalt thrice deny that thou knowest me.”(Luke 22:34)

     King David had prayed many times to the LORD saying, “Honor my righteousness!” until he committed adulatory and murder. But he confessed with tears after he sinned, “⁵Behold, I was shapen in iniquity; and in sin did my mother conceive me.”(Ps 51:5) Jews still think themselves righteous for they receiv00ed the Law of Moses to keep them. When we speak to the Jews in Israel, they never think themselves sinners at all.

     Before Joshua they would like themselves to be witnesses for their pledge; Joshua made the stones set up under an oak. But they had ended up worshipping the idols of the Gentiles passing the ages of judges and kings to be ruled by the Gentile nations; but they still don’t understand themselves as sinners before God. Therefore they couldn’t have true rest and have been passing in the midst of fear until now.

     The only way for them be free from all curses unto the true rest is to have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kingdom of God through believing on the Lord Jesus Christ which is much more great than Joshua through the  remission of sins. This is the very reason why we have to preach the gospel of Christ unto them first as Apostle Paul testified: ^“16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of Christ: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one that believeth;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Rom. 1:16)

     Apostle Paul testified of the eternal rest for them that are for them that have the remission of sins through the blood of the Lord Jesus Christ not Joshua in the epistles to the Hebrews: “⁸For if Jesus had given them rest, then would he not afterward have spoken of another day.  ⁹There remaineth therefore a rest to the people of God. “(Heb. 4:8-9)

     Yes! The way to have eternal true rest through the remission of sins and purifying the conscience only exist in Christ; and we have to try to have righteousness, peace and joy being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postle Paul encouraged the saints of this: “¹⁰For he that is entered into his rest, he also hath ceased from his own works, as God did from his.  ¹¹Let us labour therefore to enter into that rest, lest any man fall after the same example of unbelief. “(Heb. 4:10-11)

     Only they that have the true rest can the ministry of the Lord Jesus. Only the true peace can be our strength. Only the peace given by the Lord can overcome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