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2012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133;1-3

본문: 요한일서 3:1-24

제목: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된 증거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육체로 계실 때 가장 사랑받았던 제자인 사도 요한이,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전심으로 영접하여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 안에 있는 증거들에게 대하여 증거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도 같은 증거를 했다: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라.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다고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고전 2:14-16) 그렇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연인인 세상 사람들을 알 수있지만,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영적인 사람을 알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들이 죽은 후에 오시든지, 살아 있을 때 오시든지 상관 없이 부활하여 그분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될 것을 스스로 아는 자들이다. 그리스도께서 안에 계시기 때문에 이 사실이 전혀 의심없이 믿어지는 축복을 받은 자들인 것이다. 이로 인하여 그들이 이 세상에서 사는 유일한 목적은 그분을 만날 날만을 고대하면서 그분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하는 일에 전심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자녀들 안에는 죄없으신 그분께서 내주하시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항상 그분의 임재 안에서 살기 때문에 그분의 거룩하심으로 인하여 죄를 지을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신 목적이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요 1:29) 오심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자신들의 모든 죄들도 그분께서 자신의 보혈을 통하여 이미 제거하신 것을 알기에 죄를 지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거룩하신 그분 안에 사는 사람이 어찌 죄를 지을 생각을 하겠는가? 사도 요한은 이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함이요, 또 죄를 지을 수도 없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이라."(9절)

       사도 바울도 로마인들에게 편지할 때에 동일한 증거를 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값없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의롭다 하심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8,19) 그렇다! 모든 사람이 자연인으로 태어날 때에는 죄인인 아담의 씨가 안에 거하기 때문에 죄를 짓게 되지만 죄인임을 자백하고 회개하여 의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씨이시며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심으로 인해 그 후부터는 생명 안에서 의를 행하는 삶이 되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제는 아주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에 대하여 확실하게 구별하면서 증거하고 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드러나느니라.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우리가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간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 안에 거하느니라.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요, 살인자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이 그의 안에 거하지 않음을 너희가 아느니라."(10,14,15절)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고 증거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분명하게 증거했다: "이는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셨음이라. 따라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의 생명을 내어놓는 것이 마땅하도다. 누가 세상의 재물을 가졌는데 자기 형제의 궁핍한 것을 알면서도 그를 동정하는 마음을 닫으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거하겠느냐? 나의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리로 하자."(16-18절)

       마지막으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담대하게 하나님께 구하여 받는 삶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을 행함이라. 그의 게명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21-23)

       그렇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그분이 안에 거하시고 동시에 그분 안에 거하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형제를 사랑하는 자들인 것이다. 또한 형제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8-19-2012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133:1-3

Main scripture: 1John 3:1-24

Subject: Testimonies of children of God born of the Spirit

       Apostle John testifies of the testimonies of the children of God that repent and receive Christ in all their heart and born again of the Spirit as the most beloved disciple when Jesus was in the flesh in the earth.

      First of all, natural men cannot understand the children of God. Apostle Paul made the same testimony saying, ^"But the natural man receiveth not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unto him: neither can he know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But he that is spiritual judgeth all things, yet he himself is judged of no man. For who hath known the mind of the Lord, that he may instruct him?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1Cor. 2:14-16)

Yea! The children of God able to know natural men in the world, but they that have not the Spirit of God cannot understand the spiritual men.

       The children of God know themselves that they shall be like Jesus when they resurrect regardless that they die or live when Jesus Christ comes. They believe this without any doubt at all, because Christ dwells within them; they are really blessed ones. This is the reason why they are waiting for his coming that is the only hope for them; and they are doing their best to purify themselves, even as HE is pure and holy.

       They live sinless life because he without sin dwells within them. In other word, they are living in his presence so that they may not think to commit sin in his holiness. They know very well that  Christ came to the earth to take away the sin of the world(John 1:29); and that all their sins have been taken away as well through his blood. Therefore they never intend to commit sin. How they feel like sinning in his presence? Apostle John testifies again of this: ^"Whosoever is born of God doth not commit sin; for his seed remaineth in him: and he cannot sin, because he is born of God."(Vs9)

       Apostle Paul also testified to Romans: ^"For as by one man's disobedience many were made sinners, so by the obedience of one shall many be made righteous. Moreover the law entered, that the offence might abound. But where sin abounded, grace did much more abound:"(Rom. 5:18,19)

Yea! When natural men are born, they have the seed of Adam within them so that they are vulnerable to commit sins; but when they repent confessing themselves as sinners to receive Jesus Christ by faith, the seed of God that is the last Adam enter into them. And henceforth, righteous instead of sin shall be coming out of their heart in life.

       Apostle John testifies of the children of God as well as of the devil very clearly: ^"In this the children of God are manifest, and the children of the devil: whosoever doeth not righteousness is not of God, neither he that loveth not his brother…. ¹⁴We know that we have passed from death unto life, because we love the brethren. He that loveth not his brother abideth in death. Whosoever hateth his brother is a murderer: and ye know that no murderer hath eternal life abiding in him."(Vss10,14,15)

         Apostle John testifies that the children of God know the love of God. He testifies of the love of God: ^"Hereby perceive we the love of God, because he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the brethren. But whoso hath this world's good, and seeth his brother have need, and shutteth up his bowels of compassion from him, how dwelleth the love of God in him? My little children, let us not love in word, neither in tongue; but in deed and in truth."(Vss16-18)

       Finally, Apostle John testifies of the life of the children of God that ask God with boldness to receive: ^"Beloved, if our heart condemn us not, then have we confidence toward God. And whatsoever we ask, we receive of him, because we keep his commandments, and do those things that are pleasing in his sight. And this is his commandment, That we should believe on the name of his Son Jesus Christ, and love one another, as he gave us commandment." (Vss 21-23)

       Yea! God is love; this is the reason why the born again children of God love brothers in Christ, for God dwells within them, and they also dwell within him; they are able even to die for them.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