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015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13:1-6

본문: 시편 22:1-31

제목: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첫 사랑을 회복하자!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왕으로 하여금 앞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셔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고난받으시고 죽으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버금가는 고난을 받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를 통하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리셔서 우리 대신에 고통 속에 부르짖으실 기도를 대신 하도록 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부르짖음은 실제로 에수께서 삽자가에서 부르짖으심으로써 다윗왕의 부르짖음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부르짖으실 것에 대한 예언적인 기도가 되어 성취되었습니다. 사도 마태는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제육시에서 제구시까지 어두움이 온 땅을 덮더니 제구시경에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 말씀하시기를 ‘엘리, 엘리, 라바 사박타니?’ 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이라.”(마 27:45,46)

        십자가에서 하신 주님의 부르짖음은 우리들 죄인들 모두가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버림받아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로서 우리들 모두가 영원히 지옥에서 부르짖을 비참한 부르짖음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담 이후로 아담의 죄로 인해 온 세상에 충만한 모든 세상 죄들을 자신의 독생자의 육신 속에 하나도 남김 없이 전가하셔서 독생자의 몸을 사정없이 부수신 것입니다. 침례인 요한은 예수님을 가르켜,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29)이라고 증거했습니다.

        다윗왕 이후300여 년이 지난후 선지자 이사야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받으신 고난과 죽으심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명시 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사 53:3-6)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할 때, “율법이 육신을 통하여서는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죄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 그 육신에 죄를 선고하셨으니 이는 율법의 의가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롬 8:3,4)고 증거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누구나 모든 율법을 다 행한 자들로 여기심으로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증거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편지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고 증거했습니다. 다시말해서,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의가 전가됨으로써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어담과 이브에게 가죽옷을 입혀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의의 옷을 입혀주셔서 의롭다 칭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22편 본문은 예수께서 십자가 상에서 고난 가운데 하실 말씀들을 다윗왕을 통하여 미리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이 더 이상 사람이 아니며 상처와 피투성이가 되셔서 한 마리 큰 벌레처럼 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옛날 욥이 온 몸에 퍼진 문둥병같은 상피병에 걸렸을 때 그의 친구들이 그에게 했던 것처럼, 사람들의 비방거리요 백성들의 조롱거리가 되셨습니다. 십자가 밑에서 그분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마치 황소와 울부짖는 사자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들이 십자가를 수직으로 세울 때 그분의 몸은 물처럼 쏟아졌으며 모든 뼈가 어그러졌고 심장은 마치 밀초처럼 녹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왕은 다른 시편에서도 “오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혼 속으로 들어오나이다. 내가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내가 깊은 물 속에 잠기니 큰 물들이 나를 덮치나이다. 내가 부르짖음으로 지쳐서 내 목이 말랐고 내가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내 눈은 힘을 잃었나이다.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내 머리털보다 많으며 부단하게 내 원수들이 되어 나를 멸망시키려는 자들이 막강하므로 내가 취하지 않은 것도 되돌려주었나이다.”(시 69:1-4)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주님이 받으신 고통이 육신뿐만 아니라 그분의 혼 깊은 곳까지 스며들음으로써 어느누구도 이 고통을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또한 마치 개같은 사람들이 자신의 손과 발을 찔렀다고 말씀하심으로써 그 상황은 예수께서 받으신 고난의 현장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그들이 자신의 겉옷을 나누고 속옷도 제비뽑아 취했다고 말씀했습니다. 사도 마태는 그 일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을 증거했습니다: “그들이 주를 십자가에 못박은 후 주의 옷을 제비뽑아 나누었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이 그들 중에서 나의 옷을 나누고 또 나의 속옷을 놓고 제비뽑았나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더라.”(마 27:35)

          마침내 예수께서는 자신이 부활하신 후 성령을 보내실 때에 자신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어 영접하는 자들이 자신의 형제가 되는 그 날을 바라보시면서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며 회중 가운데서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주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양하라, 너희 야곱의 모든 씨들아, 그를 영화롭게 하라. 너희 이스라엘의 모든 씨들아 그를 두려워할지어다.”(시 22:22,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으로부터 나왔으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하셨으며 또다시 ‘내가 주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다시 ‘보라,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라.’고 하셨느니라.”(히 2:11-13)고 증거함으로써 본문에서 나오는 말씀이 바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 것을 성령을 통하여 증거한 것입니다.

      이제 마침내 주 예수께서는 앞으로 자신이 심판주로 오셔서 이 땅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실 때에 온유한 자들이 먹고 만족할 것이며, 주를 찾는 자들은 그를 찬양할 것이며 또한 그들이 영원히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때에 세상 모든 끝이 비로소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그분께 돌이키게 될 것이며 민족들의 모든 족속들이 주이신 그분 앞에 경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그때에는 왕국이 그분의 것이 될 것이며 그분께서 모든 민죽을 통치하실 분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때에는 더 이상 가난도 없을 것이며 땅 위의 모든 풍요로운 자들이 먹고 그분 앞에 경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님께서는 그분을 믿음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게 될 자녀들에 대하여 의를 선포하심으로써 그들이 한 씨가 되어 한 세대로 여겨지게 될 것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날 한 씨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이라.”(요 1:12,13)고 증거했습니다.

        옛날 다윗왕이 간음과 살인죄를 지은 후 선지자 나단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을 들은 후 그는 눈물로 회개하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나의 죄들로부터 주의 얼굴을 가리소서, 나의 모든 죄악들을 지워버리소서.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면전에서 나를 내어쫓지 마시고 주의 거룩한 영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주의 자원하는 영으로 나를 붙드소서.”(시 51:9-13)

        구약시대에 선지자들과 왕들과 제사장들에게 임하셨던 성령은 우리가 받은 양자의 영(롬 8:15) 이 아니고 그들이 죄를 범할 때에 거두어 가시는 종의 영이었습니다. 사울왕이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았을 때 주의 영이 그를 떠나고 악령이 그에게 임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성령은 구속의 날, 즉 몸이 부활하는 휴거의 날까지 인을 치신 것입니다(엡1:13,14)주님께서도 보내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에 대하여 “또 내가 기도하겠고, 그분께서 또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시리니 그가 너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시리라. 진리의 영인 그를 세상은 영접할 수 없으니 이는 세상이 그를 보지도 못하며 또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이는 그가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임이라.”(요 14:16,17)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에베소 교회를 향하신 말씀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게 주시는 경고의 메세지를 마음에 간직해야 할 것입니다: “또 네가 참고 인내하며 내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고, 지치지 않은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다소 있나니, 이는 네가 나의 첫 사랑을 저버린 것 때문이라. 그러므로 네가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기억하고 회개하며, 너는 처음 일들을 행하라. 만일 그렇지 않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너에게 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3-5) 아멘! 할렐루야!

1-18-2015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13;1-6

Main scripture: Forget not the first love of God given through the Lord Jesus Christ

       The LORD God had made King David to pass through all kinds of suffering that the Lord Jesus Christ should suffer for our sins unto death. And God let him do the prayer of Jesus on the cross through the Holy Ghost.

       Jesus cried out on the cross saying,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 And it proved, David’s prayer was a prophecy to be fulfilled by Jesus’ prayer on the cross. Apostle Matthew testified of the fulfilled prophesy saying, “Now from the sixth hour there was darkness over all the land unto the ninth hour.

And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Eli, Eli, lama sabachthani? that is to say,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Matt. 27:45,46)

        The deadly crying of Jesus on the cross is on behalf of us; we are supposed to cry out miserably knowing to be forsaken forever unto the hell because of our sins. But the Father God transferred all sins that had been full in the world unto the flesh of his only begotten Son, and bruise his body to take away the sin of the world. John the Baptist testified of Jesus saying,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John 1:29)

        Prophet Isaiah prophesied of the suffering and death of the Lord Jesus Christ for us 300 years later after King David saying,

“He is despised and rejected of men; a man of sorrows, and acquainted with grief: and we hid as it were our faces from him;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Surely he hath borne our grief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did esteem him stricken, smitten of God, and afflicted.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of our peace was upon him;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th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Isa. 53:3-6)

        Apostle Paul wrote unto the saints in Roman church saying,

“For what the law could not do, in that it was weak through the flesh, God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for sin, condemned sin in the flesh: That the righteousness of the law might be fulfilled in 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Rom. 8:3,4) In other word, he testified of the grace of God, for God recognize them that 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 as ones that obey all the laws of God to justify them.

        Apostle Paul also testified unto the Corinthians of the grace of God saying, “For he hath made him to be sin for us, who knew no sin; that we might be mad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2Cor. 5:21)

In other word, the righteousness of God is transferred unto them that believe on Jesus Christ to justify them clothing them with the cloth of righteousness, as God clothed Adam and Eve with coats of skins in the Garden of Eden.

       In the main passage of Psalms chapter 22, the LORD God made king David prophesy the words of Jesus on the cross in the midst of suffering. Jesus said in the midst of bloody wound, “I am a worm, and no man.” As men did unto Job in the midst of miserable wounds as leper on his body, Jesus became a reproach of men, and being despised of the people. Jesus said of the mockers of him under the cross as many bulls and a roaring lion. When they made the cross vertically on the earth, he was poured out like water, and all his bones were out of joint, and his heart was like wax to be melted in the midst of his bowels.

        King David testified of the suffering of Jesus on the cross in other psalm(chapter 69) saying, “Save me, O God; for the waters are come in unto my soul. I sink in deep mire, where there is no standing: I am come into deep waters, where the floods overflow me. I am weary of my crying: my throat is dried: mine eyes fail while I wait for my God. They that hate me without a cause are more than the hairs of mine head: they that would destroy me, being mine enemies wrongfully, are mighty: then I restored that which I took not away.”(Ps. 69:1-4)

he testified of the suffering of Jesus is not only of his flesh, but also of deep part of his soul so that no one could figure out how much his pain on the cross.

       King David cried out saying, “dogs have compassed me: the assembly of the wicked have inclosed me: they have pierced my hands and my feet.” He was never been pierced on his hands and his feet; Jesus was pierced by the wicked ones. He also said, “They part my garments among them, and cast lots upon my vesture.” Apostle Matthew testified of this fulfilled unto Jesus saying, “And they crucified him, and parted his garments, casting lots: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the prophet, They parted my garments among them, and upon my vesture did they cast lots.”(Matt. 27:35)

        Jesus said looking forward the day when many people shall be his brothers through receiving him with faith of his death and resurrection when the Holy Ghost comes unto the world, “I will declare thy name unto my brethren: in the midst of the congregation will I praise thee.

Ye that fear the Lord, praise him; all ye the seed of Jacob, glorify him; and fear him, all ye the seed of Israel.”(Ps. 22:22,23)

        The writer of Hebrews testified saying, “For both he that sanctifieth and they who are sanctified are all of one: for which cause he is not ashamed to call them brethren, Saying, I will declare thy name unto my brethren, in the midst of the church will I sing praise unto thee. And again, I will put my trust in him. And again, Behold I and the children which God hath given me.”(Heb. 2:11-13)

        Now, finally, he testified of the kingdom Christ to be on the earth saying, “The meek shall eat and be satisfied: they shall praise the LORD that seek him: your heart shall live forever. All the ends of the world shall remember and turn unto the LORD: and all the kindreds of the nations shall worship before thee.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governor among the nations. And they that be fat upon earth shall eat and worship” all they that go down to the dust shall bow before him.”

        And a seed shall serve him: it shall be accounted to the Lord for a generation. They shall come, and shall declare his righteousness unto a people that shall be born, that he hath done this. Apostle John testified of them that shall be born saying,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Which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John 1:12,13)

        King David made prayer of repentance with tears after prophet Nathan rebuked him of his sin of adultery and murder saying,

“Hide thy face from my sins, and blot out all mine iniquities.

Create in me a clean heart, O God; and renew a right spirit within me.

Cast me not away from thy presence; and take not thy holy spirit from me. Restore unto me the joy of thy salvation; and uphold me with thy free spirit. Then will I teach transgressors thy ways; and sinners shall be converted unto thee.”(Ps. 51:9-13)

        The Spirit that came upon prophets and kings and priests under the law was not the Spirit of adoption but of servant that is to be taken away when they sinned. King Saul sinned and not repented: the Spirit of the LORD departed from him so that the wicked spirit came upon him. The Spirit that is given unto the children of God that 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 is sealed until the day of redemption that is the day of Rapture, the day of resurrection of body (Eph. 1:13,14). Jesus said unto his disciples of the Holy Ghost that is the Spirit of the truth to be sent saying, “And I will pray the Father, and he shall give you another Comforter, that he may abide with you for ever;

Even the Spirit of truth; 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because it seeth him not, neither knoweth him: but ye know him; for he dwelleth with you, and shall be in you.”(John 14:16,17)

        It is the time for us to keep the message of warning in the message given unto the church of Ephesians in the end time: “And hast borne, and hast patience, and for my name’s sake hast laboured, and hast not fainted. Nevertheless I have somewhat against thee, because thou hast left thy first love. Remember therefore from whence thou art fallen, and repent, and do the first works; or else I will come unto thee quickly, and will remove thy candlestick out of his place, except thou repent.”(Rev. 2:3-5)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