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2015 주간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147:1-20

본문: 시편 107:1-21

제목: 말씀을 보내시어 사람의 영,혼,육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사탄이 가져온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대로 창조되었던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이 파괴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사람을 고치시기 위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전, 다시 말해서 이 지구를 창조하시기 이전에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어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예정하셨습니다(엡 1:4,5).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분으로서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가지시고 이 세상에 나타나실 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분은 태초에, 즉 영원 전에 말씀으로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그 말씀이 하나님이셨다고 증거했습니다(요 1:1-2). 또한 그 말씀이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에게 비치는 빛이라고 증거했습니다(요 1:3,4). 그는 또 다시 증거하기를, 그 그리스도께서는 태초부터 계셨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사람으로 나타나셔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으며, 자신의 육안으로 보았으며, 그분을 주목하여 살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손으로 그분의 몸을 만졌다고 증거했습니다(요일 1:1). 또 다시 그는 태초부터 계시던 그 생명이 나타나셨을 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았고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있었으며 자신과 제자들에게 예수라는 사람으로 나타나셨다고 증거했습니다(요일 1:2)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죽어있는 사람들을 고치시기 위하여 말씀이신 하나님을 이 땅에 예수 라는 이름으로 사람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또한 사람으로 태어나신 그분을 자신의 독생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시 2:7)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께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사 9: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33년 반 동안 유대 땅에 계실 때 그분께서는 쉬지 않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고 말씀하셨지만 예수께서 주신 빵과 물고기를 배불리 먹은 무리들은 생명을 받기를 거절하면서 모두 물러갔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요 6:67) 고 물으셨을 때, 시몬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주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나이다. 우리는 주께서 그 그리스도,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또 확신하나이다.”(요 6:68,69)

        그렇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다니는 목적이 썩어질 양식을 얻고자 가는 것을 봅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썩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리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를 인치셨기 때문이라.”(요 6:27)

그때나 지금이나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영이 죽어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영이 죽어 있기 때문에 영이요 생명이신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영은 죽어 있고 그들의 혼은 죽은 영과 함께 영원한 쓰레기 처리장인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영적으로 죽어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들을 이루어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본래 진노의 자녀였느니라.”(엡 2:1-3)

     옛날 이스라엘 왕이었던 다윗은 그의 혼이 몸과 붙어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내 혼이 진토에 붙어 있으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생시키소서.”(시 119:25)

그는 그의 혼이 흙으로 지어진 그의 몸에 붙어 있음으로 인해 죄의 몸이 유혹하는대로 그의 혼이 행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그는 그 자신이 의인이라고 자신했지만, 그가 간음죄와 살인죄를 지은 후에 그의 영이 죽어 있는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가 회개할 때에 “보소서, 내가 죄악 중에서 조성되었고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배었나이다.”(시 51:5)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그는 주의 말씀이 그를 소생할 수 있음을 고백했던 것입니다. 그는 먼 훗날에 말씀이시며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나타나실 것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하나님)께서 내 주(예수 그리스도)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나의 오른 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나이다.”(시 110:1)

그는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시려고 나타나실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세상 죄를 자신의 몸에 모두 전가받으시고 피흘려 죽으심으로써 세상 죄를 제거하시고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신 후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오른 편에 앉으실 것을 성령을 통하여 미리 보았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계시는 동안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말씀을 영접한 사람들의 혼을 구원하시고 죽어 있던 영을 살리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육신의 병들까지도 모두 고쳐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자신의 사역을 하시기 전에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영이 내게 임하시니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심이라. 그가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마음이 상한 자들을 치유케 하시며,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짓밟힌 자들을 해방시켜 주고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전파하게 하심이라.”(눅 4:18,19)

그 당시나 지금이나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도 어부같은 가난한 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습니다. 또한 창녀들과 세리들이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가난과 저주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 것을 봅니다. 성령께서는 오래 전에 이 교회에게 중남미 나라들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고 지금도 여전히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라고 세우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모든 사역을 끝내고 세상을 떠나기 전에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분명하게 분부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그리스도의 날: 휴거의 날)와 그의 왕국(예수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낸 이야기로 돌리리라.”(딤후 4:1-4)

         그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라고 증거했습니다.

또한 말씀을 전파하는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고 권면했습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이천 년 전에 이미 이 세상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기도하갰고, 그분께서 또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시리니 그가 너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시리라. 진리의 영인 그를 세상은 영접할 수 없으니 이는 세상이 그를 보지도 못하며 또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가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임이라….. 그러나 위로자이신 성령을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시리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기억나게 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유익하니라. 만일 내가 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가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라.”(요 14:16,17,26; 16:7)

         그렇습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주님의 제자들 안에 거하심으로써 주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셔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약 성경 전체(모세의 율법, 시편과 선지서들)가 자신에 관하여 증거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지각을 열어주셨을 때 그들은 구약에 나타난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말씀들을 깨달았던 것입니다(눅 24:44,45).

         예수라는 이름으로 육신으로 나타나신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통하여 지금도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들을 살리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말씀을 전파할 때 살리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성 안에는 옛날 소돔과 고모라처럼 영적으로 죽은 자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는 눈을 들어 밭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엣날 선지자 아모스가 이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분명하게 증거했습니다:

“주 하나님이 말하노니, 보라, 그 날들이 오리라.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빵의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라. 오직 주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니라. 사람들이 바다에서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방황할 것이요, 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찾으려고 달릴 것이나 찾지 못하리라. 그 날에는 아름다운 처녀들과 청년들이 갈증으로 인하여 기진하리라.”(암 8:11-13).

       그렇습니다. 영적인 눈이 열린 사람은우리가 살고 있는 도성 바로 우리 눈 앞에 무엇 때문에 배가 고프며 무엇 때문에 목이 마른지 알지 못하면서 이리저리 달리면서 어떤 무엇인가로 영적인 배고픔과 갈증을 채워보려고 방황하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에게 이들의 배고픔과 갈증을 채우기 위한 말씀들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앞으로 이 교회를 통하여 일어날 역사를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그가 그의 계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매우 빨리 퍼지는도다. 그가 양털같은 눈을 내리시고 하얀 서리를 재같이 흩으시며 얼음을 부스러기같이 뿌리시니 그의 추위 앞에 누가 설 수 있으리요?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셔서 그것들을 녹이시고 그의 바람(성령)을 불게 하시니 물이 되어 흐르는도다.”(시 147:15-18)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는 그 어떤 피조물도그분 앞에 그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으며 그분의 말씀 앞에 서는 모든 사람은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히 4:12,13).

       우리 모두는 우리에게 주신 사역을 위하여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함께 기도하면서 각자가 쓰임받는 축복에 동참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고 오직 말씀에 순종할 때 영육 간에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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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2015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147:1-20

Main scripture: psalms 107:1-21

Subject: God sends his word to heal the spirit, the soul and the body of man

        Because of the sin that was brought forth by Satan, the spirit, the soul and the body of man that was created in God’s image and in his likeness have been destroyed. But God made the plan to heal the man that was created by him.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in other word, before God created the earth, that we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ame before him in love: and God predestinated us into the adoption of children by Jesus Christ, to himself, according to the good pleasure of his will (Eph. 1:4,5).

        “CHRIST” is the One that was anointed by the LORD God, and to be sent to the world having three jobs that are the Prophet, Priest and King. Of this Christ, Apostle John testified as the Word in the beginning that is before the eternity, and as the Word with God, and as the Word God (John 1:1,2). He also testified saying, the Word is the Creator of all things, and life was in him, and the life is the light of man (John 1:3,4). He also testified of the Word that was from the beginning, which was have heard, which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ich was looked upon, and our hands have handled of the word of life (1John 1:1). He continued to say, for the life was manifested, and we have seen it, and bear witness, and shew unto you that eternal life, which was with the Father, and manifested unto us ((1John 1:2).

        To heal the men that had been destroyed unto death because of sin, God sent the Word God to the earth in the name of “Jesus”.

And God called the Word that was manifested in flesh as his only begotten Son:

“Thou art my Son; this day have I begotten thee.”(Ps. 2:7)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Isa. 9:6)

“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John 3:16)

       When Christ Jesus was staying in the land of Judah for 33 and half years, he continued to say without ceasing. He spoke unto the Jew that not believed in him saying,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John 6:63)

But they rejected to receive life, bur only receiving the breads and the fishes full in their belly. Then Jesus asked his disciples saying,

 “Will ye also go away?” Simon Peter said unto him, “Lord, to whom shall we go? thou hast the words of eternal life.

And we believe and are sure that thou art that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Yeah! Nowadays, there are full of man in the churches of God. But unfortunately, we find most of them are looking for corruptible food. Jesus spoke unto the Jew saying, “Labour not for the meat which perisheth, but for that meat which endureth unto everlasting life, which the Son of man shall give unto you: for him hath God the Father sealed.”(John 6:27)

Most of Christians still not understand that their spirit is dead as the time of Jesus so that they couldn’t hear the word of God that is spirit and life. Their spirit is dead, and their soul is on the way to the hell that is eternal place of the trash together with their spirit. The scripture testifies of the man that is dead spiritually:

“And you hath he quickened, who were dead in trespasses and sins;

Wherein in time past ye walked according to the course of this world, according to the prince of the power of the air, the spirit that now worketh in the children of disobedience:

Among whom also we all had our conversation in times past in the lusts of our flesh, fulfilling the desires of the flesh and of the mind; and were by nature the children of wrath, even as others.”(Eph. 4:1-3)

             David, the king of Israel prayed unto the LORD knowing his soul cleaved unto his body,

“My soul cleaveth unto the dust; quicken thou me according to thy word.”(Ps. 119:25)

Finally, he found out that his soul was cleaved unto his flesh so that he couldn’t help walking as the body of sin tempted him. He was proud himself knowing himself righteous man, but he finally understood of his dead spirit after he committed adultery and murder; and he repented confessing his sin saying,

“Behold, I was shapen in iniquity; and in sin did my mother conceive me.”(Ps. 51:5)

He believed, the word of the LORD could revive his spirit. He knew that the Christ that is the Word and God shall appear in this word; and he prayed unto the LORD God:

“The LORD said unto my Lord, Sit thou at my right hand, until I make thine enemies thy footstool.”(Ps. 110:1)

He foresaw Christ Jesus through the Holy Ghost that shall transfer the sin of the world unto his body, and die shedding his blood to take away the sin of the world, and rise again. He knew also that he shall be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God until he comes back again to judge the world.

          Yeah! Christ that is life had saved the souls and healed the spirits that received his words, and believed during his earthly life.

He even healed all the sickness of their body also. Before he began his ministry that gives life, he testified of himself: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th anointed me to preach the gospel to the poor; he hath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each deliverance to the captives, and recovering of sight to the blind, to set at liberty them that are bruised,

To preach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Luke 4:18,19(

Nowadays as the time of Jesus, the gospel is preached unto the poor. The poor people such as fisherman believed in Jesus and followed him; and also whores and publicans repented their sins and followed him. Even nowadays, people living under poverty and curses receive Jesus as their Lord and Saviour. The Holy Ghost spoke unto this church to go to the nations in Latin America to preach the gospel long time ago; we are still doing his ministry.

        The church of God is founded to preach the word of God. Apostle Paul commanded unto Timothy, a pastor very clearly to preach the word of God before he left the world saying,

“I charge thee therefore before God, and the Lord Jesus Christ, who shall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at his appearing and his kingdom;

Preach the word; be instant in season, out of season; reprove, rebuke, exhort with all longsuffering and doctrine.

For the time will come when they will not endure sound doctrine; but after their own lusts shall they heap to themselves teachers, having itching ears;

And they shall turn away their ears from the truth, and shall be turned unto fables.”(2Tim. 4:1-4)

       He testified of the words of God saying,

He also encouraged Timothy, a pastor how to study the words of God saying, “Study to she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2Tim. 2:15)

         The Christ that was God the Word in the Beginning left the world to heaven. He spoke unto his disciples before he departed the earth saying,

“And I will pray the Father, and he shall give you another Comforter, that he may abide with you for ever;

Even the Spirit of truth; 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because it seeth him not, neither knoweth him: but ye know him; for he dwelleth with you, and shall be in you…. But the Comforter, which is the Holy Ghos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he shall teach you all things, and bring all things to your remembrance, whatsoever I have said unto you…… Nevertheless I tell you the truth; It is expedient for you that I go away: for if I go not away, the Comforter will not come unto you; but if I depart, I will send him unto you.”(John 14:16,17,26; 16:7)

         Yeah! The Holy Ghost that is the Spirit of the truth came to the earth, and dwelled within the disciples of the Lord Jesus. And the Holy Ghost reminded of all the words of Jesus so that they were able to write the scriptures. Jesus, after he rose again appeared unto his disciples, and spoke unto them saying, all the words of Old Testament such as the law of Moses, and the psalms and the prophets testify concerning him. Then he opened their understanding, that they might understand the scriptures (Luke 24:44,45)

          Nowadays, through the words of God that God the Word manifested in the name of Jesus opened the understanding of the disciples, the Holy Ghost is still reviving men that are spiritually dead. The quickening spirit is done through preaching the word of God done by the church of God. In the city where are living, there are full of the dead spiritually as Sodom and Gomorrah. We have to be able to see the field lifting our eyes. Prophet Amos prophesied the thing that shall happen in the last days very clearly:

“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God, that I will send a famine in the land, not a famine of bread, nor a thirst for water, but of hearing the words of the Lord:

And they shall wander from sea to sea, and from the north even to the east, they shall run to and fro to seek the word of the Lord, and shall not find it.

In that day shall the fair virgins and young men faint for thirst.”(Amos 8:11-13)

       Yeah! We should be able to see our children that are wandering from sea and sea, and from the north even to the east to fill their spiritual hunger and thirst not knowing what is their hunger and thirst. God has given his words unto this church to fill their hunger and thirst. We can see the vision shown unto us that is to be done through this church through the word of God:

“He sendeth forth his commandment upon earth, his word runneth very swiftly. He giveth snow like wool: he scattereth the hoarfrost like ashes. He casteth forth his ice like morsels: who can stand before his cold? He sendeth out his word, and melteth them: he causeth his wind to blow, and the water flow.”(Ps. 147:15-18)

       Yeah!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Heb. 4:12,13)

        We are supposed to participate in the blessing being used one by one in one accord in the Holy Ghost for this ministry, and praying in oneness. Through denying our own thoughts to obey the words of God, God will add unto us that we need to have for his ministry. Amen! Hallelujah!